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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수 정예로 유지해오던 빛스캔이 비지니스 범위 확장과 신규 서비스 런칭에 따른 보안 인력을 채용 합니다. 사실상 첫 채용이며 함께 혁신을 꿈꾸는 열정적인 사람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빛스캔은 서비스를 통한 세계시장 진출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꿀 플랜을 기획하고 실현 중에 있습니다. 


특전:
* 국내 및 세계 최초의 악성링크 및 샘플을 마음껏 구경 하실 수 있습니다.
* 세계 정복의 실현을 목격 하실 수 있습니다.
* 본인의 의지에 따라 과도한 레벨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분석 할 대상이 널렸는데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거죠.)

* 학력, 성별, 연령 제한 철폐 기업입니다. 
* 악성링크나 악성코드 발생 주기에 따른 근무 패턴 입니다. ( 주말근무 , 주중 휴무도 가능 할듯..)

- 기본적인 보안에 대한 지식과 열의, 악성코드 분석에 관심 있는 분들의 지원 바랍니다.
 

Mail : info@bitscan.co.kr 



빛스캔㈜ 정규직 모집 요강


1. 담당 업무: 웹 보안 전문가, 악성코드 분석가, 전산운영 관리

2. 고용 형태: 정규직 (1명)

3. 급여 조건: 회사 내규에 따름(면접 후 결정)

4. 자격 요건
A. 경력: 신입, 경력
B. 학력: 제한 없음
C. 성별: 무관
D. 나이: 제한 없음
E. 특이사항: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 여행시 결격사유가 없는자, 주말(휴일)근무 가능자

5. 주요 업무
A. 웹 취약점 분석 및 대응
B. 악성코드 유포 수집, 모니터링, 분석 및 대응
C. 침해 사고 대응

6. 근무지: 당사 사무실 ( 도곡동 )

7. 우대 사항
A. 웹 보안 및 악성코드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계신 분
B. 자기 개발 의지가 뛰어나고 성실한 분

8. 접수 방법: 이메일(info@bitscan.co.kr)

9. 전형 방법: 서류전형 -> 면접

10. 회사 소개
당사는 웹보안 전문 벤처 기업으로 Saas 기반의 웹 취약점 분석 서비스와 악성코드 유포지 탐지 서비스를 국내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KAIST와 연계하여 온라인 위협 보안 정보 구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일본 보안 시장에도 당사의 서비스를 수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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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TAG 빛스캔
http://www.etnews.co.kr/201103110097

구글이 적용하는 것보다 최소 48시간 먼저 악성코드 유포 통로를 탐지하거나 보안적인 위험에 사전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소장 주대준)는 간편하게 웹서비스의 취약성을 실시간 진단하는 기술과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통로를 탐지하는 기술을 상용화 수준으로 개발, 조만간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공격자가 웹서비스 상에 임의로 추가해 놓은 경로들을 탐지하는 방법으로 웹 보안상태 실시간 감시체계 구현, 악성코드 자동분석, 악성코드 유포경로의 초기 단계 탐지 및 확산 방지와 같은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 정상 경로들도 일부 포함될 가능성은 있어 확인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검색대상(웹서비스)을 색인화(크롤링)하고 분석하는 방법으로 비정상 행위를 잡아낸다. 예를 들면 웹사이트의 색인화 때 화면에 보여지는 크기가 0이거나 일반적인 코딩기법이 아닌 유형, 알아보기 어렵도록 엔코딩된 내용을 점검해 검색대상에 포함된 유포주소를 찾아낸다.

연구진은 이 같은 방법으로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공격자에 의해 이용되는 악성코드 유포 통로 300여개 이상을 처음 발견했다. 현재도 국내 및 해외 주요 유포지로 활용되고 있는 1800~2000여개 웹서비스를 3시간 간격으로 모니터링해 악성코드 유포 통로를 찾고 있다.

웹서비스의 취약성 진단 서비스는 공격자들에 의해 대규모로 운용되는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도구가 이용하는 주요 취약성을 웹서비스 상에서 실시간으로 찾아내는 한편 진단과정도 웹브라우저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탁월하다.

속도 면에서도 국내 웹사이트의 90%가량은 5~10분 이내에 진단이 완료되고 웹 사이트 상에서 직접 과정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향후 연구진은 신규 취약성분석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스템에서 발생되는 비정상 행위 탐지체계 구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전상훈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R&D팀장은 “검색엔진을 이용하는 구글의 경우 악성코드 공지까지 사흘이 걸린다”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엄청난 인력과 비용,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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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미국시간으로 8.19일에 있었던 인텔의 맥아피 인수는 시대의 변화를 실감하게 한다. 인수 금액도 보안과 관련된 기업의 인수로서는 사상 최고가인 77억 달러에 달하고 환산하면 9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금액을 들여 인수한 경우로 여러 가지 시사점이 있을 수 있다.

단순히 금액적인 면에서 바라 볼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된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텔의 맥아피 인수 관련된 의미를 살펴 보자.



일단 맥아피는 AntiVirus 전문 기업이 아니며 종합 보안 기업이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백신의 개발뿐 아니라 다양한 보안장비의 개발 및 운용, 보안 서비스를 하는 종합 보안기업이고 유사한 업체로는 시만텍이 있을 수 있다. 국내에선 규모로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안연구소가 비슷한 행보를 하고 있다. ( 안연구소도 백신만을 만들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V3만을 생각 할 수 있으나 다양한 보안 분야의 하드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현재도 운용 중에 있다.)  CPU를 만드는 인텔과 백신을 만드는 맥아피라는 조합을 보면 CPU 상에서 동작하는 내장형 Anti Virus 제품을 가장 먼저 생각 할 수 있지만 설마 이 정도에 9조원이 넘는 돈을 들이지는 않는다.


CPU와 밀접하게 연관된 보안서비스는 지금도 나와 있고 물론 앞으로도 더 활발하게 출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변화하는 보안의 위협요소들은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발생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문제들은 계속해서 발생 할 수 밖에 없다. 인텔은 CPU뿐 아니라 다양한 IT 장비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 종합 IT 회사이며 그 중 CPU 부분이 주력 분야라 할 수 있다.

왜 인텔은 맥아피를 인수 했을까? 어쩌면 전문 분야가 다른 상당히 이질적인 회사 일 수도 있는 분야를 9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인수를 했을까? 필자가 생각 하기에 그 대답은 대단히 전략적인 선택이라는 말로 갈음 할 수 있다. 각 기업의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의미를 새겨보자.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는 시각임을 잊지 말자

  • 인텔

한정된 분야에서 인텔은 막강한 힘을 발휘해 왔다. 이제 하드웨어 제품의 벤더로서 주도적인 역할도 점점 줄어 들 수 밖에 없다. 무선 플랫폼의 확대와 CPU 시장의 경쟁구도는 인텔의 입지가 주도적인 입장에서 약간은 빗겨난 상태로 볼 수 있다. 향후에는 입지가 더 좁아 질 수도 있으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던 황금 시기는 정점을 지나지 않았나 판단이 된다.  일반 PC 플랫폼의 성장정체와 맞물려 어려움은 가중 될 수 밖에 없고 윈텔이라 불리던 MS와의 조합도 예전 만큼의 시너지를 내지는 못한다고 보고 있다.  유비쿼터스로 대변 되는 향후 미래의 발전상에서 주도적인 아이템이 불확실한 상태다.  그래서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장동력 강화와 새롭게 주도권을 쥘 수 있는 분야가 절실하게 필요 했고 또 다른 영향력을 확고하게 하는 것이 필요 했을 것이다. 규모를 키우기 위해 맥아피를 인수한 것은 절대로 아니며 주도권과 영향력 행사를 몇 년 이내에 할 수 있는 계기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인수한 것으로 판단 된다.


  • 맥아피

다양한 보안 분야에 대해서 대응을 하고 특히 AntiVirus 분야에서도 꾸준한 연구와 대응을 해왔다. 그러나 항상 1위 기업인 시만텍에 눌려 있었고 어떤 보안 분야이든 1위는 아니며 2,3위에 랭크 되어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보안 관련된 보안기업들을 몇 곳 인수를 하기도 했으며 기업용 및 일반 소비자용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 하려고 노력을 했었다. 또한  맥아피 자체적으로는 시만텍의 영향력을 벗어나기 위해 모바일 보안 분야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에 있어서 인텔의 결정이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

맥아피가 진행한 보안 서비스는 백신 이외에도 침입방지 시스템, 네트워크 접근제어, 방화벽 제품들을 개발하여 판매 하고 있고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으며 통합적인 보안을 구성 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가진 몇 안 되는 종합 보안 회사이다. 단순한 보안기술과의 연동으로 보기에는 지금의 인수합병과는 괴리감이 있다.

인텔과 맥아피의 현황을 주관적인 관점에서 간단하게 살펴 보았다. 이제는 전략적인 선택의 의미를 알아 보자.

  • 전략적인 선택인가? 분야의 확장인가?

인텔은 새로운 영향력과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분야의 하나로 “보안”을 선택했다.  미래의 성장동력으로서 보안 분야는  발전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영향력 측면에서 가치를 발휘 할 수 밖에 없다. 가트너의 보안소프트웨어 시장 예측을 보면 매년 11% 가량의 성장이 예상되고 165억 달러의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과연 소프트웨어의 시장 규모가 165억 달러인데 77억 달러의 현금을 주고 1위도 아닌 업체를 인수한 인텔은 무엇을 보았을까?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라는 이면에는 다양한 판단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필자가 보는 관점은 조금 다를 수 있다.


  • 향후 IT 서비스와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을 가질 수 있는 분야로서 하드웨어가 아닌 플랫폼과 서비스라는 점을 인식
  • 무선 및 다양한 유비쿼터스형 장비에도 필수적으로 보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 했다는 점
  • 향후 보안적인 위협은 IT 서비스의 근간을 흔들 수도 있다라는 판단을 한 것.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점은 주도권을 쥐고 다시 전면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의미 하기도 한다.
  • 인텔의 막강한 라인을 이용한 기업형 통합 보안 서비스 시장 진출 (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
  •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의 주도권은 놓쳤으나 이후 파생되는 분야 (위험관리 등)에서의 주도권 확보
  • 단순하게는 인텔의 제품 라인업에 보안서비스와 보안제품을 필수적으로 제공 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서비스 차별화를 할 수 있다는 점.


간략하게 위의 여섯 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인텔 제품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보안 서비스들은 빠르면 내년 중에 출현을 할 것이다. 또 서비스 형태로 관리 될 수 있는 보안 서비스 제품들도 머지않아 출현 하게 될 것이다. 보안 회사간의 M&A는 일상적으로 있어 왔으며 새로운 분야로 시장 확대를 위해서 보안 회사를 핵심적으로 인수한 기업들도 있었다. ( 구글의 기업형 보안 서비스 시장 진입 – postini 사를 6억2천만불에 인수)

2005년에 했던 향후 시장의 변화 방향 예상은 그리 많이 빗나가지 않았다. 이후로도 계속될 내용들이다. 보안분야를 보강하지 않는 거대 IT기업의 성장은 어려울 것이며 그 과정에 구글이 있고 인텔이 있다.

위협은 계속 되고 위험강도는 점점 더 높아 질 수 밖에 없다.  인텔의 맥아피 인수는 세계적 백신 벤더들에게는 어쩌면 재앙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또 다른 거대기업에서의 M&A 시도로 인해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이제 명확해진 사실은 Security는 IT 서비스의 기본이라는 점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선명해 질 것이다.

기업형 보안 서비스 시장의 각축은 시만텍의  1위자리가 위협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인텔의 맥아피 라인업의 활용과 결합 정도에 따라 수많은 IT 서비스들이 영향을 받고 자극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인텔이 현명하다면..

한 분야의 강자에서 IT 서비스 전분야로의 도약을 꿈꾸며 그 발판으로 보안을 선택한 인텔은 맥아피내의 인텔이 될 수도 있다. Intel inside McAfee 또 그렇게 해야만 인텔은 도약이 가능할 것이다. 자신의 전문분야를 고집하는 순간 맥아피 인수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고 제한적일 것이다.

국내의 보안과 IT서비스의 현실은 글로 남기기에도 민망해 따로 적지 않는다. 왜 인텔은 맥아피를 9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거액에 인수 했는지 사업 방향 확대가 아닌 다른 의미를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것을 권고할 뿐이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Posted by 바다란
지난해에 KT에서 최초로 인터넷 종량제를 언급하였을때 쓴글인데 최근 KT에서 IPTV 정책의 활용을 위해 종량제를 포기하겠다고 시사했다. 당연히 발전과정에서 과도한 트래픽이 유발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점들을 무시하고 수동적인 발전방안에만 안주를 하면 실패를 할 수 밖에 없다. 좀 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개혁과 발전방안만이 향후를 보장 할 수 있을텐데 가진 것에 안주하는 순간 아무리 거대기업이라 할지라도 글로벌 환경이 일반화될 향후에는 한순간에 무너질 것이다.
 
제방이 무너지는 것도 작은 틈에서 비롯되며 성장을 하지 못하는 거대기업의 추락은 한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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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종량제가 IT 전반의 화두로 대두 되고 있다.
 
인터넷 종량제의 허는 무엇이고 실은 또 무엇인가?. 인터넷은 통제가 가능한 메소드인가 하는 문의가 주된 관점이 될 것이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매개체로 동반되고 있는 보안이라는 관점에서 인터넷 종량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
 
인터넷 종량제라는 것은 사용한 만큼의 비용을 지불하게 만든다는 취지로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오고가는 데이터의 이동만큼의 정당한 비용을 받겠다는 취지이다. 상위 5프로의 사용자가 전체 트래픽의 상당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거대사업자의 자체 분석하에 과다 사용자에게는 해당 요금을 부과 하겠다는 취지이다.  취지는 이해 할 만하다. 또한 사용량 만큼을 부과한다는 것은 논리적 타당성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사용량이라는 것을 사용자가 제한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주된 이슈가 될 것이고 나아가 인터넷이라는 매개체가 통제가 가능한 매개체냐 하는 것이 주된 주제가 된다.
 
 
과연 지금의 인터넷은 통제가 가능한 매개체인가?
 
나는 이 물음에 대답할 수 없다. 그 누구가 통제할 수 있고 제어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현재의 인터넷 환경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정보의 생산과 소비하기 위한 기본 인프라로서 존재하는 매개체에 또다른 비용을 존재할 수 있을까?.
 
작금의 인터넷 환경을 정보의 홍수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넘쳐나는 정보속에서 자신만의 정보를 선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 정보의 활용이 가치를 지니는 것을 의미 한다는 것을 말한다. 정보의 생산자는 누구이며 소비자는 누구인가?. 일반적으로 전기를 사용할때는 전기의 생산자가 존재하고 그 전달자가 있고 최종 소비자가 존재하게 된다. 생산자와 전달자는 각 부분에 대한 이익을 취하게 되고 최종 산출물을 소비자가 이용하고 생산자와 전달자에게 전해지는 이익분을 요금으로 납부하게 된다. 인터넷이라는 문화는 어떠한가?. 패킷이라는 오고가는 단위 자체가 생산의 의미를 지니는 전기의 구조라 할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해서는 고려가 필요하다. 정보의 생산 주체는 누구이며 그 자체만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적정한 인프라 구성에 대한 비용만을 산정하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인프라의 제공이 정보의 제공과 연결되어 있지는 않다. 지금의 인터넷 구조에서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만이 정보제공과 연결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가? 당연히 없다. 정보의 생산자들은 인터넷 유저 자체가 되기도 하고 컨텐츠 업계가 되기도 한다. 생산자들이 비용을 돌려 받는 구조와 문화가 정착 되는 산업계의 전반에 대해 인프라의 제공자가 인프라의 비용을 정보의 생산으로 생각하는 것은 패러다임에 대한 인식 부족이다.   한 마디로 착각이라 할 수 있다.
 
전기와 전화와 같은 통제가 가능한 영역의 매개체로 인터넷은  장비산업자에게 인식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이러한 인식기반하에 많은 오해가 발생되고 있다. 장비의 제공을 철수할 경우 당장 영향을 받는 것은 누구인가?.  전기와 전화처럼 직접 생산자 및 소비자가 영향을 받는 구조인가? 현재의 인터넷 구조는 전혀 그러하지 않다.  독점 사업자로서의 횡포로서밖에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생산자는 생산을 중지하고 소비자는 애써서 비용을 추가 지불하며 고정된 인프라 사용비용 이외에 인프라의 한계 범위와는 관계 없이 오고가는 정보의 량에 따라 부과되는 요금을 감당하지 않을 것이다.
 
결론은 한국내에서의 인터넷 종량제의 실시는 강력한 IT 산업의 몰락을 의미한다. 생산자는 생산의 의미을 잃어 버리고 소비자는 인프라에 대한 추가 비용 이외에 정보 획득에 대한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지불을 거부한다. 흔히 IT 산업은 하드웨어 기반으로 인식이 된다. 그러나 향후 발생할 강력한 문화기류는 하드웨어에 기반한 인식이 아니다. 현재 이루어 지고 있는 IT 기반의 문화 흐름도도 또한 하드웨어 기반의 인식이 아니다. 인간이 생산자가되고 그 정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자가 비용을 지불하는 소비자가 되는 방식이다.
 
정보가 주체인가? 인프라가 주체인가?
 
패러다임은 지식의 카오스화에 따른 정보의 습득으로 귀결이된다.
모두가 알고 있는 지식을 늘어 놓고 정보의 홍수로 만든 다음 소비자에게 그 정보에서 자신에게 가치가 있는 정보를 선별하고 그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2000년 이후 진행되어온 패러다임이다. 그런 패러다임하에 발전이 있었던 것이고 기존의 발전모델과는 다른 문화,사회, 경제에 대한 패러다임이 존재한 것이다.
 
쉽게 말해 지금의 종량제에 대한 언급은 알을 낳을 수 있는 거위를 배를 갈라서 고기 단위로 팔겠다는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  인프라의 범위에서 보자면 더 큰 알을 낳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경우 그 크기의 환경에 대한 비용을 청구해야 할 뿐이다. 전용선을 사용하면 그 만큼의 알을 창출할 환경이고 ADSL 이나 VDSL은 또 그만큼에 해당하는 알을 창출할 환경일뿐이다.  그러나 인프라가 제공된다고 해서 항상 가치가 창출되는 것은 아니다.
백번 물러나서 인터넷이라는 매개체가 전화나 전기 처럼 완벽하게 통제가 되는 매개체라면 문제가 다르지만 매우 변수가 많은 매개체이다.  이점에서 거대 사업자는 착각을 하고 있다. 전화와 같은 통제가 가능한 매개체로서 인터넷 인프라를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우려스러울 수 밖에 없다. 전화로 어떤 사업을 창출하고 어떤 문화를 만들 수 있는가?. IT화된 기업이라고 보기에는 상당히 어색한 구시대적인 마인드를 지니고 있다. 전화가 창출할 수 있는 부가가치는 수동적인 가치 뿐이다..그것도 아주 미미한 수준의 가치이다. 지금의 시대는 수동이 아닌 능동적인 가치로 변화가 되어 있다. 
부가가치에서 이익을 얻기 보다는 당장 눈에 보이는 단위에서 이익을 얻고자 하는 상당히 근시안적인 발상이라 할 수 있다. 
 
 
프레킹과 종량제
 
예전 해킹에 프레킹이라는 용어가 있었다. 1970년대에 미국에서 AT&T는 모든 전화서비스를 독점하고 있었는데 전화는 모두 컴퓨터 스위치와 연결이 되어 있었고  특정 주파수 대역의 소리를 내면 이 소리를 교환수가 보내는 신호로 착각해 자동으로 연결을 시켜주는 상황 이였다. 즉 공짜 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1970년대 베트남전에 수의사로 파병된 존 드래퍼는 군용 식량에 제공된 호각에서 나는 소리가 전화가 받아 들이는 주파수 대역과 비슷한 것을 알게되고 이 것을 이용하여 Bluebox(주파수를 이용하는 단순한 하드웨어 장치)를 제작하여 폰프레킹을 시도한다. 이후에도 워다이얼링등 다양한 전화요금을 피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오게 되고 현재까지도 부분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통제가 완벽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전화 시스템에서 조차 이런 통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발전되어 왔고 만약 인터넷 환경에서의 종량제가 시행이 된다면 이 의미는 유사하게 전달이 될 것이다. 즉 제약이 있다면 이런 제약을 피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시행이 될 것이 명백하다.  인터넷에 대한 통제는 매우 어렵다. 한정된 시스템에 대한 사용 및 시작점과 출발점이 명확한 계층에 대해서도 통제를 회피하는 다양한 방안들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 인터넷 계층에 대해서는 더더욱 많은 방법들과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아주 작은 부분이였으나 프레킹에 대한 개념은 해킹의 세계에서는 고전적인 산물로 되어 있고 일반인들에게는 일반화 되어 있지 않는 그런 개념이였다. 이렇듯 폐쇄되고 통제가 가능한 메소드에서조차 예외적인 부분이 발생한다. 그렇다면 인터넷은 어떨까?.  암담하다.
 
종량제가 고려 하지 않은 보안의 관점
 
패치가 되지 않거나 관리가 되지 않는 PC를 인터넷 상에 꺼내 놓았을때 10분에서 5분이내에 바이러스나 웜에 감염이 되는 실험결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정보보호 협회(KISA)에서는 언론 발표를 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의 반증은 전화사업상에서 발생하는 프레킹과 같은 사례가 인터넷 상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 복잡한 상황을 포함하여...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다. 거대 사업자가 장애상황이나 인프라의 다운에 대해 타당한 설명이나 딱 부러지는 원인 파악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항상 네트워크 상에는 예외가 많다는 언급을 가끔 할 뿐이다.
 
모든 사용자가 보안전문가가 되거나 모든 사업자의 구성원 자체가 보안 전문가 그것도 날마다 변화되는 환경에서의 보안 전문가가 되어 있지 않으면 절대로 통제를 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웜에 감염되어 PC에서 대량의 패킷이 발생한다면 그 패킷에 포함된 것이 공격 데이타 인지 정보의 이용인지 판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가 할 것인가? 사용자가 정당한 정보의 이용이 아니었다는 것을 누군가의 침입에 의해서 발생된 패킷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가?. 아마 종량제에서는 이런 부분도 가격에 산정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보안 전문가 일 수 없다. 또 그럴 필요는 없다. 그러나 종량제 하에서의 사회는 상당한 문제로 대두 될 것이다.
 
웜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감염된 사용자는 PC를 방치해야 하고 또 그 증상을 확인 하고 입증하기 위해 방문하는 직원은 해당 웜에 대한 지식을 이해할 수 있어야 된다.  전문 지식이 없이 인터넷을 단순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사용하려는 대다수의 사용자에게는 매우 암담한 일이 될 것이다.
불과 1년이 조금 넘은 웜의 변종이 1년새에 4000여개 이상의 변종으로 발생되어 있다. 지금의 네트워크 상에는 2000년대 초에 발생한 웜 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모든 네트워크의 패킷들이 돌아 다니고 있다.  지역적으로 통제가 가능한 구조가 아닌 연결되어 거대한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인터넷이라는 구조이기에 다양한 문제들이 지속되어 왔고 현재도 여러 종류의 웜과 바이러스를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이 문제의 해결은 왜 아무도 하지 못하는가?.
 
웜과 바이러스의 발전은 급격하게 이루어져 왔고 급기야는 위험요소의 격리가 아닌 위험요소로 부터의 보호가 패러다임화 되는 상태이다. 앞으로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공격은 더더욱 쉬워지고 웜/바이러스의 제작은 난해한 지식이 없이도 가능해 진다.  보호 대책은 과연 그러할까?
 
무선랜을 사용하여 누군가 몰래 접속하였을 때에 그 증거를 누가 찾을 것인가? Wireless 환경이 Secure 하고 통제가 가능하다고 누가 증명 할 수 있는가?  아직도 불완전하고 완전함을 위해 계속 노력할 뿐이다. 유선 환경이든 무선환경이든...
 
 
인프라에 대한 비용 청구면 안정성은 보장 할 수 있는가?
 
인프라에 대한 비용을 청구 하겠다면 인프라에서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비용에 대한 청구가 가능하다. 인프라의 안정성은 장비의 손실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다면 당연히 접속 손실에 따른 비용 청구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정보를 교환하는 단위인 패킷 단위로 계산을 한다면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의도하지 않은 정보의 발생에 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가?. 네트워크가 연결된 상태에서는 많은 네트워크 상태 정보 및 연결정보등이 제공된다. OS 및 Application 단위에서 많은 패킷의 교환을 통해 안정성을 보장 받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과금도 일괄적으로 적용할 것인가?. 당연히 불가능하다.
 
전화처럼 의도한 시도를 지니는 경우에만 연결을 할 경우에 과금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비용은 세는 것이 가능하다. 정당한 통화와 그렇지 않은 통화에 대해서 충분히 통계치를 내는 것이 가능하고 정량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인터넷 상의 정보 교환에 대해서는 의미있는 정보의 전달에 대해서 정량화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것이 현실이다.
 
ADSL 이나 VDSL 모뎀 자체가 보안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 정상적인 정보연결이며 데이터의 교환을 시도에 대해 인증이 가능한가 말이다!
 
정보화를 급격하게 축소 시킬 것이고 다수의 소외 인력들을 지속적으로 낙오 시키게 될 것이다. 대중화를 통한 규모경제의 달성은 어려워 질 것이고 알을 낳는 거위는 더이상 알을 낳을 체력을 상실케 될 것이다.
 
 
한 마디로 종량제 언급은 구시대적인 전화교환기의 사고방식으로 인터넷상에 교환되는 문화와 시대의 흐름을 보려는 시도일 뿐이다. 네트워크 장비의 램프가 깜빡이는 것에는 연결이 되었다는 신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유용한 정보도 소통이 되고 악성코드 및 웜/바이러스도 소통이 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오로지 깜빡이는 램프를 보면 전화교환기와 같이 돈계산을 하는 상상을 하니 착오를 하는 것이다.
 
보안 측면에서의 심도 깊은 논의는 향후에 필요에 따라 추가 하겠습니다.
생각 나는대로 기술하다보니 부족한 부분들이 많지만 다음 기회에..
 
 
p4ssionable security expert!  - 바다란
 
Posted by 바다란

2년전이나 지금이나 상황은 그다지 달라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

2004년 무렵에 썼던 글인데 여전히..동일한 방향으로 진행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조금 진행이 되었지만..아직도 많이 부족하죠.

앞으로는 컨텐츠 [ 소프트웨어적인 모든 부분을 총칭함]가 국부를 이끌 것입니다. 하드웨어 보다 더 오래가고 효과가 높은 부분이 이끌어야 만이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보장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IT 거버넌스란.. IT가 미치는 파급력이 이제는 세상을 지배하는 정도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영향력을 지닐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 p4ssion 바다란

 

 

 

 

발전의 한계를 넘어서라. .

 

 

 

현재 대한민국의 IT 산업은 하드웨어적인 성격의 산업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PDP 및 액정, 반도체,휴대폰 등의 급격한 성장과 수출신장이 현재 대한민국의 가파른 수출성장에 기여하고 있고 앞으로 몇 년간은 더 기여할 것이다.

하드웨어적인 장비의 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적은 제품이라도 생산설비가 필요하고 반도체 같은 경우는 라인 하나를 새로 증설하는데도 몇조원의 기하학적인 금액의 투자가 필요하다. PDP의 경우도 넓은 공장 부지와 대량의 생산과 비용 절감을 위한 수율향상을 위해 고도의 장비투입이 필요하고 초기투자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한민국의 2004년의 모습은[지금도 별반 차이 없다. 2006년 현재에도 ] 대기업에 의한 규모의 투자가 제대로 이루어 졌고 또 생산수율의 향상을 위한 많은 노력이 이루어 졌기에 현재의 급격한 수출 증가가 존재하고 있다. 만약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공장증설과 신규설비의 증설에서 시장예측에 오류가 존재했고 규모에 의한 표준화를 이루지 못해 도퇴 되었다면 아마 지금 호황기를 구가하고 있는 몇몇 기업은 심각한 고통에 처하거나 사라지고 없었을 것이다. 

당연히 오늘날의 수출 호황이나 주도적인 입장도 없었을 것이고..

 

 

대량투자에 의한 대규모 생산. 생산량을 통한 가격경쟁력과 주도권의 확보가 제대로 이루어진 경우였으나 나라의 경제를 걸고 어쩌면 도박을 한셈일 수도 있다. 몇 조원의 부채를 지닌 회사 하나가 쓰러져서 관련된 금융기관과 그 회사와 피라미드 식으로 층을 이룬 수많은 회사들이 무너질 경우 국내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상당히 클 것이고 피해는 오랜기간 지속될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이와같은 그룹의 역량을 집중한 대량 투자가 매번 성공할 수 있을까?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이런 움직임이 성공할 수 있을까?

 

 

물론 많은 비용을 들이고 뛰어난 인재들을 이용해 예측을 하고 투자를 하겠지만 예측이란 단지 예상일 뿐이다. 그리고 국제정세의 급격한 변화에 의해 또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IT의 미래가 대한민국과 기업들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은 누구라도 쉽게 이야기 하고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대량투자에의한 대량생산 방식이 주도권을 가질 수 있을까?..

지금의 삼성전자의 수익률이 인텔과 델, 노키아 등의 대형 기업들을 넘어 섰다고 한다. 그러나 단 하나 넘지 못하는 곳이 존재한다. 삼성의 수익률도 LG의 수익률도.넘지 못하는 수익률을 자랑하는곳 단 하나. 그 곳은 MS이다.

 

어쩌면 지금 삼성과 LG가 거두어 들이는 막대한 이익과 수익률은 대

규모 투자를 통해 주도권을 쥔 하드웨어 기반 업체의 최고점일 것이다. 만약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기업보다도 수익률이 높다면 그것은 기술혁신도 혁신 이겠지만 상위업체를 살리기 위해 그 밑의 수많은 하청업체와 근로자들이 지닌 고도의 기술에 대해 아주 푼돈을 쥐어주고 이익을 챙기는 가장 불합리한 경우일때만 가능하다. 당연히 오래 지속될 수 없는 구조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대한민국의 발전은 도대체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가?

 

정답은 컨텐츠이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품 판매에서만 지금을 넘어서는 발전을 구가할 수 있을 것이고 이 것은 부의 편중이 대기업으로 몰려만 가는 현재의 대한민국 기업의 불합리한 부의 편중을 해소 시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컨텐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독창성과 편리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일뿐 대규모의 자금을 투자한다고 해서 반드시 결실을 얻는 그런 구조는 아니며 독창적인 사고와 노력을 하는 소규모의 그룹이나 심지어 개인에게도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구조이므로 보다 더 많은 부의 분배와 성장체력을 매우 튼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 혹은 몇 개의 대기업이 버티고 있는 산업과 수없이 많은 회사와 개인들이 버티고 있는 산업은  지닌 여력부터 독창성에 이르기까지 무엇하나 비교할바가 없이 장점이 높으며 경쟁을 통해 살아남음으로써 세계시장을 제패하고 통제할 수 있는 다수의 전문기업들을 보유할 수 있고 나라의 국부는  한층 더 진보한 형태를 띌 수 있을 것이다.

 

무조건적인 전문기업화가 아니라 분야를 구분해서 나아가는 정책을 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안이다. 하드웨어적인 제품은 지금과 같은 대기업의 대량투자를 통한 시장 선점 방식이 주요한 방식으로 보이며 소프트웨어적인 제품은 하드웨어적인 제품과 어느정도 연관성을 지니고 개발을 염두에 두고 활용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Posted by 바다란

2004년 4월에 쓴 글입니다.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쓴 글이고 이때 당시에는 위피와 브루가 한참 무선 플랫폼에서 세를 겨누고 있을때였죠. 이후에 위피가 표준으로 인정을 받으면서 일단락 되었는데.. 알게 모르게 위기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p4ssion  바다란

 

 


세상은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간다고 한다.

 

유비쿼터스 환경은 무엇인가?. 장소에 관계 없이 어느 곳에서나 접속이 가능하고 여러 장비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한 환경. 현재 구축되는 Home Automation의 경우에도 유비쿼터스 환경의 일환일 것이다. 어디에서나 PC , PDA , 휴대폰을 통해 접속하는 인터넷의 세상은 생활상을 많이 변화 시킬 것이고 또 흐름을 바꿀 것이다. 휴대인터넷이나 무선인터넷은 점진적으로 동일한 목적을 위해 연결이 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그 어느 곳에서도 인터넷에 접속을 할 수 있고 그 수단의 하나로 휴대인터넷의 플랫폼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기존 유비쿼터스 환경의 두 가지 흐름을 보면 하나는 PC에서 사용되는 플랫폼 (운영체제)이 경량화 되어 탑재되는 환경과 아직은 미흡하

나 독자적인 휴대폰상의 플랫폼을 이용한 연결이 혼재되어 있다. 기기의 성능이 개선되고 기술의 발전에 따라 PC상에서 사용되는 플랫폼이 그대로 탑재될 가능성도 점진적으로 증가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요원한 이야기 이고 앞으로도 시간이 다소 소요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그때 까지의 공백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고 기존의 장비와의 연결은 어떻게 채워질까?.

 


대한민국의 미래산업

 

PC상에서 사용되는 플랫폼의 경량화는 차지하고 현재 존재하는 휴대 인터넷의 최강자는 단연 대한민국이다. SK 텔레콤 단일 회사가 차지하고 있는 인터넷이 가능한 단말기의 숫자만 1200만대가 넘는 수치이고 그외의 회사를 총합을 내면 2500만대 가량의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현재 우리가 휴대폰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인터넷 연결 컨텐츠와 주소록 , 게임등의 여러 컨텐츠를 볼 수 있고 즐겨 사용하고 있다. 동영상으로 락밴드의 실시간 공연 감상 , 영상 전

송 , 메신저의 연결 , 증권 , 예매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미국도 아니고 오로지 대한민국에서만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이 자원이 존재하는 것은 매우 큰 힘을 가진다.

대규모의 열성적인 사용자 단위의 가혹한 검증과 기호의 파악과 대규모 사용자의 요구에 대한 처리기술의 발달은 쉽게 다른 나라들이 넘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대규모 사용자 자체가 장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휴대폰의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CDMA 모델을 이용한 독자적인 영역 구축을 시도했고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반대 급부로 벤처기업에 불과한 퀼컴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어 주고 지금도 고가의 휴대폰을 한대 판매할 때 마다 가격의 근 6%에 해당하는 로얄티를 그들의 주머니에 밀어 넣어 주고 있다. 

 

하드웨어적인 기반환경이 구축된 지금에 이르러 국내의 통신 3사는 통화의 연결로 이루어지는 수익구조가 아닌 컨텐츠에 의한 수익구조를 창출하여 부가가치를 높여 가는데 이 컨텐츠가 실행되는 기반이 플랫폼이 된다. 현재까지의 국내 통신 3사의 플랫폼은 각각 독립적인 플랫폼을 가지고 운영이 되었는데 SK 텔레콤은 국산 플랫폼인 GVM , GNEX를 사용하고 KTF는 브루 , LGT는 자바계열을 사용하여 Application을 개발하고 컨텐츠를 탑재하였다. 컨텐츠의 범용성의 범위는 플랫폼에 따라 한정이 되었고 각 3사마다 별도의 Application과 컨텐츠를 개발하여 사용하게 되어 통합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고 2000년 경에 컨텐츠의 공동 이용과 편이성을 위해 공통 플랫폼의 개발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 되어 이 시기에서 부터 위피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2004년 3/4분기 경에 위피 2.0 표준이 발표되는 시기에 이르렀다.

 

위피의 기술적인 의미는 따로 상세히 적기로 하고 이 표준안이 의미하는 것은 하드웨어적인 패러다임을 소프트웨어적인 패러다임과 양립하게 하는 의미가 존재한다.

 


위피

 

통신 3사의 휴대폰의 플랫폼이 위피로 표준화 된다는 것은 Application과 컨텐츠의 이동이 매우 용이해 진다는 의미이고 또한 컨텐츠 개발사로서는 현재의 영세성을 벗어날 수 있고 또한 각 통신사 마다 별도의 Application을 개발하지 않아도 된다는 비용 측면이 존재할 수 있다. 이런 의도로  위피는 고려되어왔고 진행되어 왔다. 위피 개발을 위한 협의체 구성에서 부터 개발 단계에 이르기 까지 미국측의 압력과 퀼컴사의 견제는 계속 되어 왔고 현재 위피 단말기의 부분적인 출시에서 부터 3/4분기경 발표될 위피 2.0 발표가 임박하자 상무부를 통한 불공정 경쟁을 제기 하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 왜 그들은 위피 개발에 이토록 안달할까?..
퀄컴의 의미는 우선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CDMA 칩 생산을 통한 대단한 발전을 구가하였고 앞으로도 발전을 보장할 수 있다. 그러나 로열티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각 CDMA 휴대폰을 개발하는 기업들로 부터 거센 압력을 받고 있고 CDMA 칩 개발에 참여하는 여러기업들을 통해 독보적인 기업의 위치가 흔들릴 가능성을 느꼈을 것이다. 또한 규모가 커진 퀼컴으로서는 현재의 사업 뿐 아니라 미래 진출 가능한 신사업 부분을 강력히 전개해야만 하는 필요성이 있는데 여기에서 나온 것이 자사의 칩에 기반한 플랫폼을 개발하여 사용 토록 하는 것이 그들의 신사업 구상이다.  이 플랫폼이 왜 중요한가?. 

 

현재 MS사의 운영체제에 기반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모든 회사는 MS사에 일정 부분의 로얄티를 제공하거나 협의를 거쳐 개발하게 되고 MS사의 운영체제 독점에 의해 1990년 중반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 시장을 잠식하고 있던 넷스케이프 브라우저의 경우에도 운영체제에 딸려온 IE 에 의해 몇년 후 흔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지리 멸렬할 정도로 플랫폼의 위력은 대단하다. 지금 현재 대부분의 업무 환경에서 사용하는 Application의 경우 MS사의 제품이 아닌 것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그들의 힘은 막강하고 앞으로도 영향력은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PC 기반에서만이다.

 

CDMA 칩의 절대강자 퀄컴의 브루 출시 전략과 그 의미는 간단히 평가하면 휴대폰에서의 인텔 + MS 를 희망하는 절대강자를 지향한다는 점에 있다. CDMA 칩에 브루 플랫폼을 올려서 판매되는 휴대폰의 경우 이중으로 로얄티를 내야한다. 칩에 대한 로얄티와 브루에 대한 로얄티. 그리고 모든 Application 개발은 브루 기반에서 수행 되어야만 제작이 이루어 진다. 컨텐츠의 제작도 마찬가지이다.

즉 모든 휴대인터넷 시장의 선점을 희망하고 앞으로 다가올 유비쿼터스 시장에서의 절대강자를 위한 포석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 절대강자를 희망하는 퀄컴의 가장 큰 희망은 대한민국의 기업이고 또 가장 큰 절망은 표준 플랫폼의 공동제정이 될 수 있다.

현재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위피의 의미는 하드웨어 기반에 치우친 국내 IT 산업을 중흥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분명히 될 수 있으며 또한 기술적인 종속 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이기도 하다.

 

위피 2.0 부터는 CDMA를 벗어난 GSM 계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형태의 기술이 이용이 되며 위피의 구성은 Java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다양한 계층에서의 활용이 가능한 구조가 될 수 있다. 또 Java 언어의 특성상 하드웨어의 특성에 관계 없이 일정 조건만 만족하면 구동이 가능하므로 차후의 Home Automation과 기존의 인터넷 환경과도 무리없이 연결 될 수 있어서 유비쿼터스 환경의 빠른 구축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인 하드웨어적인 IT 기반의 확장과 확대로는 분명한 성장의 한계가 존재하고 그 그늘도 존재한다. 대규모의 투자가 가능한 기업과 여력이 있는 기업만이 성공할 수 있고 살아 남을 수 있는 현재의 하드웨어 기반의 환경에서는 대규모의 이익이 발생하여도 소수의 대기업에게만 이익이 집중되는 구조를 피할 수 없다. 또 장비업계의 특성상 다수의 하위 계층 기업이 존재할 수가 없고 특정 기업들만이 살아 남을 수 있으므로 인해 주도적인 업체인 대기업의 전횡에 생존하기 힘든 방식이 될 것이고 눈에 든 회사 또는 획기적 기술을 보유한 회사만이 살아남는 구조로 간다. 그만큼 얻는 이익에 비해 수혜를 입는 기업들은 적은 구조가 된다. 이런 하드웨어적인 IT 기반을 소프트웨어적 IT 기반과 병립을 시키게 되면 효과는 매우 클 것이다.

 

그 시작은 무선인터넷 플랫폼인 위피가 될 수 있다. 그 길이 속빈 강정인 IT의 발전에서 종속을 벗어난 진정한 독립으로 갈 수 있는 길이다. 현재 각 통신사들이 해외 기지국 구축이나 특정 국가에 CDMA 기지국과 관련 장비 , 기술을 많이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피의 제정과 결정은 이 모든 국가들에 대해 사용이 가능한 Application과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고 GSM 기반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국내의 적극적인 사용자 층을 통한 검증이 더 뛰어난 제품을 만들고 모델을 만들어 수출이 가능하고 시장 창출이 가능한 경우가 된다.

 

대규모 투자가 선행 되어야 하는 사업이 아니므로 적은 자본과 적은 인력으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고 충분한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경우이다. Application의 수는 상상력의 한계에 달려 있으므로 검증만 받는다면 매우 많은 수의 전문기업들과 회사들이 부의 수혜를 누리게 될 수 있다. 그만큼 부의 수혜자가 많아지고 고용창출은 물론 활발한 기업활동을 통한 내수의 진작도 가능해 질 것이다

 

 

* 위피를 표준으로 한다는 정부의 방침이 선거일 즈음에 퀄컴의 브루를 같이 용인하는 형태로 변경이 되는 움직임이 있다. 공정경쟁이라는 미명하에 순수 국내 개발된 GVM과 같은 플랫폼은 배제를 하는 정책과 브루의 사용을 용인하는 정책은 분명 미국의 강압적인 요구에 굴복한 결과라 볼 수 있다. 브루를 살리고 퀄컴을 먹여 살리기 위해 또 미국의 지배적 입장을 위해 자유경쟁이라는 모토가 훼손 되어서는 안되며 통신 3사의 중복지출되는 개발비용과 컨텐츠 비용의 절감을 위한 표준 플랫폼의 제정은 당연히 민간기업들의 자율결정이다. 생존을 위한 자율결정인 것을 정부의 방침으로 강제하고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퀼컴과 미국은 오만함을 버려야 한다. 정통부는 절대 굴복하지 말라. 민간 기업들의 자율적인 결정에 정부가 관여할 수는 없다고 강력하게 말하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이다.



Posted by 바다란

* 2004년에 쓴 글인데 지금도 동일한 논조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2006년을 절반 지나는 시점에서도 여전히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며 산업의 틀을 바꾸는 부분도 충분히 고민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걸리겠죠. - p4ssion   바다란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대한민국

 

하드웨어 장비의 수출을 통한 2004년의 대한민국의 수출 증가율은 정책 당국조차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급격하게 증가를 하고 있고 앞으로 얼마간은 증가율은 상상이상이 될 것이다. 이 증가의 기반에는 기술의 우수성과 세계적인 발전과 호황에 따른 면도 높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하드웨어 장비의 신화는 지난 90년대말 반도체의 기록적인 수출과 호황으로 인한 대규모 흑자를 예를 들 수 있는데 그 이후 오랜기간의 불황으로 인해 급속한 침체를 겪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불황기에도 끊임없이 발전을 하기 위한 모델은 무엇인가? 또 지금과 같은 수출 증가율과 이익은 급격히 증가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과실을 몇몇 대기업이 독점하고 국내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불균등한 부의 분배는 어떻게 해소 될 수 있는가?.

 

지난 과거를 돌이켜 보면 다음과 같이 현상을 살펴 볼 수 있다.
세계적인 PC경기가 호황이 다가오자 PC의 업그레이드와 신규구입에 사용되는 반도체 DRAM의 수요가 급증하게 되었고 대량생산 체제를 지니고 있던 반도체 회사의 이익은 급증하는 구조를 가지게 되어

호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발전을 한 측면은 PC의 업그레이드에 따른 소프트웨어를 들 수가 있는데 여기에 MS사의 운영체제인 Windows를 예로 들 수가 있다. 어느쪽이 호황이 거세었을까?

또 오래 지속 되었을까?

 

 

장비의 교환은 보통 일정한 주기나 계기를 지니고 이루어지게 되고 급격하게 교체 되거나 하는 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고 본다. 즉 세계적인 패러다임과 변화주기를 면밀히 관찰하게 되면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상태가 될 수 있고 몇 해 장사를 잘해서 몇 년을 버티고 하는 형식으로 유지가 될 수 있다. 즉 하드웨어적인 장비의 교환에는 주기가 존재하고 이 주기의 빠른 순환은 기술개발로 가능해도 인위적으로 앞당길 수는 없다는 점을 살펴 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살펴 보면 PC가 교체되어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새로 설치를 하게 되면 과거 사용하던

Application은 물론이고 신규 소프트웨어들이 계속해서 탄생하게 된다. 이 것은 계속 이어지게 되고 사용자들의 요구와 빠른 변화에 적응을 하기 위한 필요에 의해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컨텐츠의 개발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즉 하드웨어의 호황은 일시적인 면이 강하며 소프트웨어의 호황은 보다 더 오래 지속이 되고 계속되는 변화의 욕구로 인해 불황의 측면이 매우 적다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차이로 산업규모면을 살펴 보게 되면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보다 더 낮은 비용에 누가 더 많이 생산하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거나 독보적인 기술을 지니느냐 하는 것에 좌우하는 면이 크므로 주로 투자 여력을 지니고 있고 몇 년의 기간 동안의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대기업 계열에 적당한 부분을 지니고 있다. 전문기업의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이익을 쌓아 놓지 않는 이상에는 변화기나 불황기에 적응이 떨어지고 많은 기업이 도퇴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독창성이 우선시 되며 다수의 요구 혹은 특정 부류의 요구에 따른 개발과 공급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갱신이 가능한 부분이므로 작은 기업 혹은 전문기업  심지어 개인에게 까지 적당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시대상황의 변화에 대한 적응 미숙이나 예측 오류가 발생할 경우 막대한 피해와 손실을 입을 수 있고 독보적인 기술의 변화를 커버하지 않는 한 꾸준한 발전은 상당히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시대상황의 변화에 따른 충격이 그리 크지 않으며 일상 생활과 업무환경이 대부분 IT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급격하게 변화하거나 충격을 받지 않는다. 현재의 일상 업무 환경을 예로 들 수 있다.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하루 아침에 전환하여 사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아주 오랜기간의 병용기간과 전환 기간을 지녀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변화에 대한 요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단 예외적인 경우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기반환경인 운영체제의 급격한 변동이나 과도한 변경은 매우 큰 혼란을 가져 올 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운영체제의 경우 예전 환경에서 사용하던 것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둠으로써 안정을 취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2004년의 대한민국 그리고 미래.

 

휴대폰 장비의 급격한 수출 증가 , LCD 장비의 수출 증가 , 반도체의 수출증가 등 이 세 가지 주된 요인이 현재 IT의 수출을 대변하고 있으며 또한 대한민국의 수출을 대변하는 주요한 요소임은 부정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문제는 무엇이고 또 앞으로 변화하고 개선해야 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현재 기조에서 중요한 문제는 수출증가율에 따른 막대한 이익 발생에도 불구하고 골고루 분배가 되지 않는 독점적인 수익구조와 하드웨어적인 패러다임의 수출임으로 세계 경기의 급격한 침체가 발생할 경우에는 수익구조가 상당히 취약해 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막대한 투자를 선행하여 공장을 증설하고 설비를 구축하였는데 팔리지가 않는다면 경기가 호전될때 까지 얼마나 버티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고 이 기간동안의 고통은 우리 전체가 껴앉아야 될 지도 모를 상황에 이를 수 있다.

지금의 호황기에 이런 상황에 대한 예견을 해야 하고 또 준비를 통해 병립함으로써 우리는 계속 나아갈 수 있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바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