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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Indicator/Insight Security'에 해당되는 글 108건

  1. 2012/01/07 Malware Detected- 구글 블럭의 문제점
  2. 2011/11/22 Mola Mola와 위기의 인터넷
  3. 2011/11/01 해외 보안 이슈 촌평 및 간략 2011.11.1
  4. 2011/09/11 [갱신]구글이 탐지 할 수 없는 위험과 신호 20110910
  5. 2011/07/01 룰즈섹(LulzSec)이 대수인가? (1)
  6. 2011/05/26 거인의 몰락 (소니)
  7. 2011/05/16 소니,현대캐피탈 -시작된 위기
  8. 2011/05/11 최근 해킹이슈에 대한 '마이너리티 리포트'
  9. 2011/04/28 공격도구로의 웹과 대응 - 악성코드 동향 및 7500만의 해킹에 붙여
  10. 2011/04/11 현대캐피탈 해킹. 시사점과 지금의 문제 (2)
  11. 2011/03/26 p2p 및 악성코드 유포지에 대한 심각한 문제제기.
  12. 2010/12/25 경유지의 폭발적 변화와 확산. 이건 징후라고 봐야 할 사안들
  13. 2010/12/20 구글의 악성코드 차단 정책의 선회가 가지는 의미
  14. 2010/10/22 스마트 시대의 보안 대처법과 대응전략 -인터뷰
  15. 2010/10/19 Stuxnet (SCADA) 대응과 앞으로의 과제
  16. 2010/10/05 애플과 보안 -2
  17. 2010/10/01 Stuxnet? 아직 본게임은 시작도 안했다.
  18. 2010/09/28 애플과 보안 -1
  19. 2010/09/27 CEO,CTO가 알아야 할 보안 지식 혹은 상식
  20. 2010/09/23 홈페이지 해킹,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 SQL Injection) - p4ssion
  21. 2010/08/05 [컬럼] 웹서비스 보안의 불편한 진실 - Mass SQL Injection (6)
  22. 2010/06/15 에스토니아, 7.7 DDos 그리고 미래
  23. 2010/04/27 Web 2.0의 위험요소와 대비 문서
  24. 2010/04/27 Web 2.0 시대의 위험요소와 대책
  25. 2010/04/27 Vista와 ActiveX 그리고 보안 (2)
  26. 2010/04/27 Vista 와 ActiveX 그리고 보안 - (1)
  27. 2010/04/27 Threat of china v2 [SQL Injection ,Attack method]
  28. 2010/04/27 Threat of China II - 긴급 경고
  29. 2010/04/27 Threat of china 공격 분석 및 대책
  30. 2010/04/27 SQL injection 공격 변화 & 중국발 해킹 요약

경유지와 유포지의 차이점. 
그리고 구글 탐지의 근본적 문제점 ( Stopbadware.org)
- 다음 주중 이것과 관련된 내용이 컬럼으로 게재될 예정입니다. 

유포지는 직접 방문하는 사이트를 말하는 것이고 ( 예를 들면 뉴스)
경유지는 이런 방문 사이트내에 들어가 있는 악성코드 통로를 의미

이런점에서 보면 구글은 유포지를 중점적으로 막고 ( 현재 80만개) 우리는 경유지를 찾는다. 상대적으로 경유지는 매우 적을 것이고 효과적이다. 왜냐면 문제가 있는 사이트들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유포지를 확장하는 것은 얼마든지 공격자의 의지에 달린 문제이고 이걸로 공격자들의 비용 대비 효과를 낮추는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
 


< 강도도 없는 빈집에 출입금지를 한들 무슨 소용이랴.. 그냥 범죄 현장 보존 정도의 역할일 뿐 - stopbadware>

다만 애써서 모아 놓은 공격 킷들이 존재하는 경유지에 대한 선별적 차단은 유포지 차단에 비해 공격자들에게 보다 높은 비용과 노력을 강요하게 된다.

이래서 효과가 있는 것.


그리고 1년 이상 집요하게 이어지고 있는 단 몇시간 혹은 1~2일 활동하고 사라지는 악성코드 경유지들이 뉴스나 커뮤니티 , 파일 공유 사이트에 출현 하였을 경우 만약 구글의 탐지 나 검색 루틴의 차례가 돌아 오지 않았다면? 그 인지 기간은 1주일 이상 소요 될 것이고 때마침 검색 순서에 적합하게 들었다 해도 등록까지는 3일 이상이 소요된다.

그리고 마침내 구글에 등록 되었다고 했을때 그땐 이미 유포지에서 공격자의 흔적은 사라지고 난 뒤다.  

제품으로의 차단은 너무 대응이 느리고 전역적이지 못하다. ( 백신 이나 설치형 제품.)
서비스로의 차단은 전역적이고 그나마 대응이 빠르다. ( 최소 소요시간 필요)

현재의 공격자는 제품은 이미 사전 검증을 통해 가볍게 우회하고 있으며 
서비스 측면에 대해서도 게릴라와도 같은 빠른 침투와 후퇴를 반복하여 무력화 시키고 있다.  현재 전 세계 공격의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내의 공격을 살펴 보면 앞으로의 인터넷 전체의 환경은 더 심각해 질 것이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게릴라의 준동을 막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병력으로 전체를 포위 하는 방법 하나와 침입에 활용되는 주된 경로를 막는 방법 두 가지가 존재한다.

병력은 애초에도 있지도 않고 지금도 부족하다. 경로를 막는 것들은 신속성을 따라가지 못한다.  이걸 보완할 그 무엇인가가 필요하고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다.
올해 상반기는 이 플랜이 집중적으로 운용 될 것이다.

구글이 경쟁 상대가 아니라 그들도 농락하는 공격자들의 전략이 우리의 경쟁 상대일 뿐이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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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 zdnet 컬럼입니다.

학명 ‘Mola Mola’는 개복치를 뜻한다. 어류중에 가장 많은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번에 3억개 가량의 알을 낳는데 이는 성체로 자라는 수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서식지는 전 세계 온대·열대 바다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전 해안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필자는 지금의 인터넷 보안의 현 상황을 어쩌면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 개복치이고, 개복치의 학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국어 발음으로 ‘몰라 몰라’라고 외면하는 상태쯤 될 것이다. 

 

보안에 관해 지금의 복잡하고도 위험한 상황을 이해하기 쉽도록 알리는 것에 대해 항상 고민해 왔다. 그러나 이 상황을 표현할 가장 적절한 예를 찾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웠다. 그러나 지난 1년여 간의 관찰로 자료가 축적되고 계속 갱신해 왔기에 이제는 좀 더 많은 것을 설명 할 수 있을 것 같다. 

 

필자가 보는 위기의 인터넷과 개복치는 대체 무슨 관계가 있을까? 자 이제 시작해 보자. 

 

▲ 개복치(학명 `Mola Mola`)

■악성코드 감염 범위와 대상의 변화 

 

악성코드라는 개념은 더 이상 국지적이고 네트워크 단위로 한정된 위협이 아니다. 인터넷 활성화 이전에는 전파 도구가 한정적이라 지역에 특화된 악성코드들이 출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인터넷상에 무차별적으로 유포·감염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감염의 주요 매체로는 영역의 제한 없이 접근 할 수 있는 웹 서비스가(SNS도 동일하다)가 주된 통로로 사용 되고 있다. 오늘 발견된 새로운 악성코드는 1시간 이내에 전 세계에서 동일하게 발견 할 수 있다. 즉 감염의 주체가 국가나 지역이 아닌 언어권역, 소속, 취미에 의한 분류로 변경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동일한 취미를 가지고 있거나 특정 소속에 속하거나 특정 언어권역에서 활발한 서비스의 경우, 악성코드의 감염대상은 그 권역으로 제한이 된다. 또 특정 그룹의 사람들만이 접근 하는 사이트가 있다면 그 각각을 공격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특정 사이트만을 공격하고 방문자들에게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하면 된다. 이걸 타깃화된 공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오늘날 공격분류는 크게 두 종류로 볼 수 있다. 감염대상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인 유포와 특정대상만을 목표로 한 타깃화된 공격이 전부이다. 이중 타깃화된 공격은 이메일이나 PDF, 오피스 문서의 취약성을 이용해 공격을 시도한다. 무차별적인 유포는 스팸메일, 웹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가 주류를 이룬다. 웜은 이미 네트워크 단계에서 증상이 판별 가능하고 지금은 위험순위가 낮다고 보아야 한다. 

 

전체의 악성코드 확산에 대한 현황과 분류에 대해서 가볍게 정리를 해보았다. 이번 컬럼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무차별적인 유포도구로 활용되는 웹 서비스 그리고 악성코드의 확산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이다. 

 

개복치가 알을 3억개나 낳는 이유는 생존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자연의 법칙이다. 3억 개의 알 중 성체로 자라는 것은 1~2개체뿐이다. 만약 모두가 성체로 자란다면 바다는 곧 개복치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바다는 자연 개체 조절이 되나 지금의 인터넷 환경은 천적은 부족한 반면, 생산력이 극도로 강한 악성코드로 가득 찬 바다이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더욱 더 심각하다. 

 

■악성코드의 바다 

사회활동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인터넷을 사용한다. 웹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고 경제 활동을 한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도 거대한 웹 서비스 플랫폼일 뿐이다. 

 

이렇듯 모든 사람이 접근하고 활용하는 홈페이지에서 방문자에게 악성코드를 뿌리는 것은 공격자들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웹 서비스 자체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 보안적인 도구와 수단들이 동원 되지만 공격기술은 진화하고 확산도 빠르다. 즉 보호하는 부분에 있어서 기술적 차이를 감당 할 수 없고 금새 무용지물이 된다는 말이다. 웹 서비스 자체의 보호는 늘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직접적인 공격으로 공격자는 웹 서비스들의 권한을 획득하고 지켜본다. 그리고 수십 혹은 수백이 될지도 모르는 웹 서비스의 권한을 가진 공격자는 이제 손쉽게 공격코드를 사용자에게 뿌리도록 소스를 변경 한다. 웹 서비스의 소스를 변경 한다는 것은 모든 방문자가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회원이 7억명인 페이스북 서비스의 공용모듈이 변경 된다면, 그 모든 회원이 영향을 받는다. 가능성만으로 따지자면 7억에 해당하는 좀비 가능 PC를 확보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쉽게 말해 Mola Mola 한 마리씩을 웹 서비스에 올려 두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방문자에게 친절하게도 사용자 환경에 맞는 하나씩의 알을 선사한다. 이제 이 알의 부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개인 PC에 설치된 보안도구 이외에는 없다. 그러나 이 보안도구에서도 감지가 되지 않도록 공격자는 이미 조치를 한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모든 방문자들에게 뿌려진 모든 알들이 그대로 성체 (악성코드화)로 커가는 것을 의미한다. 인터넷 비사용자를 제외하고 모두가 노출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어도비 사의 플래시 업데이트는 왜 이리도 잦은 것일까? 보안 업데이트는 이리도 많고 문제는 끊임없이 나온단 말인가? 

 

■다형성(Polymorphism) 그리고 '나 몰라(Na Mola)' 

 

악성코드 한 종류만 내려 온다면 문제는 쉽다. 그러나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 Mola Mola만 올려서 알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어종을 바꾸어 다른 종류의 알(악성코드)을 뿌려댄다. 올해 3월 이전까지는 3일 간격으로 다른 종류를 유포 하였으나 3월 이후에는 주말에만 유포를 한다. 그것도 순식간에 다른 종류로 바꾸기를 거듭한다. 

 

여기에서 뿌려지는 각각의 악성코드들을 어류에 비교하여 이름 붙이자면 학명으로 ‘Na Mola’ 정도 되지 않을까? 이는, 한국어 발음으로, 현재의 대응 상태와도 연관이 있다. 

 

백신업체들은 여기 뿌려지는 알들 각각을 상대한다. 분석과 제품업데이트에만도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가 일어날 때쯤이면 이미 공격자들은 다른 종류의 알을 뿌리기 시작한다. 다시 처음부터 반복이 된다. 그만큼 공격자들이 가진 다양한 제작도구들과 백신이나 보안도구들의 회피로직들이 손쉽게 적용 되고 있고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인터넷 환경에서는 재앙과도 같은 일이다. 

 

▲ 한국을 대상으로 악성코드 설치에 사용되는 공격코드 중 하나(비유적으로 알을 가진 개복치쯤 된다). 전 세계 42개 주요 백신 중 단 3개만 탐지되고 있다. 

백신에서 탐지를 못하는 것은 APT(지능형지속가능공격)이고 정체를 모르면 무조건 어디의 소행이라는 것은 지금의 시대에 맞지 않다. 현재의 상황에 비추어 보자면 지금도 최소 수십 만개의 APT들은 사용자들의 PC에 안착되어 있는 상황이다. 발견될 때마다 APT라고 할 것인가? 똑같은 기능으로 목적만 다르게 활용하는건데 사건이 커지면 APT라하고 아니면 그냥 신규 악성코드인가? 

 

한계를 인정해야만 하고 역할과 기능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하는데 아직 부족해 보인다. 책임전가는 오래가지 못한다. 역할분담과 협력을 해야하는 것이지 모든것을 다 하겠다는 것은 지금과 같은 위험의 시대에 현실인식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이버 상의 위험을 더 이상 단순한 계정탈취나 개인정보 유출의 문제로만 국한해서는 곤란하다. 이미 우리는 발전소를 위협하는 공격을 이미 목격 했고 올해에도 어떤 원인에서든 전력, 금융에 관련된 치명적 문제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즉 더 이상 사이버상의 위협은 사이버상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국내 PC 환경에서 Flash Player가 깔리지 않은 비율은 5%도 되지 않을 것이다. 플래쉬를 배제한 애플사의 운영체제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문제가 발생된다. ActiveX? 말을 말자. 지금의 문제는 플래쉬다. 사용자 PC에 설치된 플래쉬 플레이어의 취약성을 이용해 공격자는 소리소문 없이 새로운 악성코드들을 다운로드 받게 하고 시스템을 조정한다. 또한 이 악성코드들은 수시로 변경이 되고 새로운 종이 되기도 한다. 어떻게 해야만 대응이 가능한 것인가? 

 

단순한 비유로 예를 들자. 알은 퍼져 나간 상태에서 일일이 대응을 한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이야기이다. 공격자는 단 한번의 클릭으로 악성코드의 종류를 변경하고 대규모로 유포하고 있다. 알과 같은 악성코드들은 퍼져 나가기 전에 대응을 해야 하고 근본적으로는 웹 서비스에 상주된 Mola Mola(악성코드 유포 경로)류의 위험이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속적이고 끊임 없는 노력을 해야만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들어온 이후에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빠른 인지가 되어야 할 것이고 대응이 되어야 위기 상황이 진정 될 것이다. 

 

지금과 같이 확산된 이후에 사후 대응을 하는 것은 “Na Mola(나 몰라!)” 이외에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웹 서비스가 공격자에 의해 변형 되는 초기 단계에서 인지하고 대응을 해야 하며 더 이상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문제를 계속적이고 끊임없이 보강해야 한다. 인터넷의 바다에 맞닿아 있는 모든 웹 서비스들은 동일한 과제를 지녀야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근본적으로는 악성코드들이 대규모로 사용자 PC에 유포되기 이전에 초기 대응을 해야만 이 위기 상황 속의 인터넷을 견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퍼지고 난뒤에는 어떤 경우라도 수습이 어렵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의 경우 생활과도 같은 점검을 모든 노출 웹서버에 대해 하지 못하면 1단계에서는 현대캐피탈 , 2단계에서는 소니, 3단계에서는 농협의 사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지금의 상황은 당장 공격자들이 점령군 행세를 해도 어쩔 수가 없는 위중한 상황이다. 

 

2007년에 IT서비스의 위험과 향후 대응에 대해 정리를 해두었다. 5년이 지난 지금조차도 대응은 여전히 더디고 제자리 상태다. (http://p4ssion.com/199

 

가장 뛰어난 사냥꾼은 쫓아 다니는 것이 아닌 길목에서 기다리는 사냥꾼이다. 지금은 발자국만 보고도 전부 허둥지둥 하지는 않는가?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다. 다음에는 공격자들의 전략변화와 위기를 헤쳐나갈 준비된 해결 방안에 대해서 쓰도록 한다. ‘나 몰라’라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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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 Facebook에 올렸던 촌평을 묶어서 게시한 내용입니다. - p4ssion

Chinese Military Suspected in Hacker Attacks on U.S. Satellites - Businessweek
 

http://www.businessweek.com/news/2011-10-27/chinese-military-suspected-in-hacker-attacks-on-u-s-satellites.html

블룸버그 뉴스보도 입니다. 2007년과 2008년에 미국의 기상관측 위성과 지형관찰 위성에 4회 정도의 침입이 있었다는 보도 입니다. 

항상 오해를 하는 것이 위성을 해킹한다는 것은 위성에 직접 침입한다는 것이 아니고 위성을 조정하는 지상의 시스템을 권한 획득 했다는 것이죠. 마찬가지 결과 입니다만 항상 오해를 하죠.

실제 위성에 대한 권한 획득이나 외부조정의 배경에는 중국 군부가 있을 것으로 당연히 예측 되었으나 중국은 부인 하죠.

실제 사이버전의 배경도 마찬가지 입니다. 외부세력에 의해 분쟁이 조정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세력에 의해 사이버전이 조장 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실체와 정체를 확인 하기가 어려운 전장임은 분명합니다.

또 상대방을 조작하기에도 손쉬운 전장이구요. 미국에서 사이버전을 제 5의 전장으로 정의하고 물리적 전투력을 투입 하겠다는 것은 그래서 위험한 발상입니다. 위험한 발상이지만 그만큼 극도로 위협을 받고 느끼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하죠.

그럼 우리나라는??. 

흐 손이 아프니 그만 하도록 하죠.




China a minimal cyber security threat: Paper

관련 기사 및 Report 입니다. 한번 일독은 필요한 부분 입니다.
http://www.computerworld.com.au/article/405767/china_minimal_cyber_security_threat_paper/

http://www.securitychallenges.org.au/ArticlePDFs/vol7no2Ball.pdf   

중국의 단점은?.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진 불균형적인 사이버전 전력.

극단적인 공격 측면에만 치우쳐져 있고 실상 방어에는 무기력한 면을 보이고 있다는 점. 단순한 기사들과 관련 기사들을 묶어서 종합적인 의견을 도출해낸 페이퍼 정도. 그냥 일상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을 묶었다고 생각 하면 될듯.

공격에는 극한대로 올려진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나 좀 더 복잡하고 하이브리드한 공격에는 약하며 ( 뭐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방어 측면에서는 상당히 취약함을 보임. 그러나 가장 두려워 해야 할 곳들은 어디인가를 살펴야 하는데 그게 부족한듯.


ICT가 활성화 되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모든 국가들 ( 아마 선진국이나 그 문턱에 걸려 있는 모든 국가가 해당됨), 즉 지켜야 할 것이 많은 국가들은 반드시 방어와 보호에 역량을 갖추어야 된다. 무조건 공격이나 탐지 되면 미사일 쏘겠다는 엄포로는 씨알도 안먹힌다는걸 알아야 되는데 안타까움.

일정수준 이상의 대응 경험, 계속 갱신되는 환경과 정보에 대한 업데이트, 다양한 대응수단, 일정 수준 이상을 항상 유지 할 수 있는 도구나 서비스의 자체 운영 등등.. 해야할 과제들이 이렇게 많은데 그냥 넋을 놓고만 있다.

일단 당하면 시작하자 ..이기도 하고 너무 무지해서 이기도 하며 정보통신은 그저 사회를 유지하는 도구일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간의 단어는 사람 사이이고 사람 사이는 관계를 의미한다. 이 관계가 사회를 이룬다. 지금의 ICT 는 관계를 시.공간적으로 단축하고 즉시적 반응을 끌어내는 핵심적 도구다. 즉 사회의 기반이라는 말이다. 왜 SNS 인가? 부터..

허긴 당하고서도 허송세월 하기도 하는데 .. 다른 나라들을 말할때가 아니기도 하지.



Process, not just product, will save your IT department • The Register

http://www.theregister.co.uk/2011/10/26/rtfm_process/
 

일단 여기에 대한 의견은 많음. Grossman 의 의견도 맞지만 프로세스가 모든걸 해결 하지 않으며 그 프로세스가 또한 정답이 될 수 없음. Intermediate 한 도구 및 프로세스가 결합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그것과 거리가 있음. ITIL 이나 Cobit , ISO27K 등도 모두 유용한 프로세스이나 이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적용 하기에는 성숙도가 너무 떨어짐.


부유하고 여유가 있는 자들만이 이 세상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이 아님.
모든 사람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야 하고 보안도 마찬가지 여야 된다고 생각함.

지금까지는 가진자들에게만 모든 보호 방안들이 주어졌으나 이제는 그렇게 되어서는 사회 나 시스템 전체를 레벨업 할 수가 없다고 보고 있슴.

그래서 본인의 선택은 ..모든 것을 자세하고 완벽하게 하기 보다는 가장 시급하고 손쉽게 공격당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체크하고 아주 저가에 진단이 가능하며 실질적인 코딩 가이드까지 된다면 일차적인 문제는 해결을 할 수 있다고 봄.

빈자나 부자에게나 공정한 기회. 그 기회는 서비스로서 주어질 수 있다.

항상 보안을 한다고 하면 비싼 장비를 먼저 도입하는 것이 순서이고 당연한 것처럼 여겨졌으나 이 문제들은 앞으로도 공격기술의 빠른 진보에 의해 손쉽게 무너질 모래성임. 그렇다고 도입 하지 말자는 아니며 도입하되 더 중요한 가치를 어떻게 지키고 전체의 수준을 어떻게 유지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

부자는 전체를 살펴 볼 수 있게 해주고 빈자에게는 당장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해준다가 빛스캔의 서비스 컨셉임.

다만 한국에는 실정상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며 지금의 서비스 오픈은 차후를 대비한 명분축적용. 이미 글로벌 적용은 눈앞에 온 상황이고 거기에 포커싱이 되어 있을 뿐임.

제대로 되었을 경우의 뒷일에 대해선 언급 불필요.
알아서 느낄리도 없겠지만 댓가는 비싼 댓가를 치룰 것임.

이미 오래된 이야기이고 생각일뿐. 이젠 구체화의 타임.
앉아서 세상을 본다. 이게 인터넷이고 평등한 세상. 모두가 위협을 받는 평등한 세상에서 기회란 접근성의 확대와 시대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느냐 이고 아직 이런 개념을 가지고 준비하는 곳은 없다. 오로지 돈이 목적일뿐.

이상과 방향이 없는 기업이나 서비스 모델은 이래저래 바뀌고 변경 되다 누더기가 되게 마련이고 종래에는 흔적없이 사라지게 마련이다. 그렇게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어차피 대상은 여기가 아니니까..



Strong increase in hacker attacks targeting retailers - Security Park news

http://www.securitypark.co.uk/security_article266904.html

Dell Secure works에서 소매점 대상으로 분석한 공격의 증가 현상과 원인에 대한 내용. 의미 있는 내용들이 있슴. 이제 해외에서도 상황에 대한 기본 인지가 되어 간다고 봐야 할듯. 그러나 해답은 저기 먼 안드로메다에 여전히 가 있는 상태. 어쩌면 말그대로 자포자기 상태로 가는지도 모르겠다. 

지금껏 그 완벽한 보안솔루션 ( 최초 혹은 완벽 이라는 말이 안 붙은 솔루션이 있던가? .. 단지 현혹을 위한 단어 선택이라면 앞으로 계속 후회하게 될듯) 들의 역사는 그리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계속 더 커지고 확산 되는가 .. 고민이 필요하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전년대비 소매점으로 부터 들어오는 의심 트래픽에 대한 차단이 거의 43%가량 증가 했다는 이야기이고 이 근간에는 세 가지 주요 요인들이 존재 한다고 분석 .

1. SQL Injection에 의한 직접 정보 탈취 및 권한 탈취 -서비스 영역 

2. Web kit에 의한 대규모 확산 - 뭐 별거 아니다. Web으로 조정이 가능한 Web bot 정도 생각 하면 된다. 예전 Botnet은 저리 가라 할 정도..

3. Web을 통한 Download action에 의한 감염 - 이건 기본 보호 솔루션들을 통과하여 발생 하고 이후 Web kit을 전파하거나 다양한 공격 도구 및 권한 획득 도구를 시스템에 설치한다. 

이 세가지 항목 모두 사용자 베이스 및 서비스 베이스에 동일하게 발생이 된다는 것이고 근본적인 것은 단 하나다.

취약한 웹 애플리케이션에 의한 정보 유출 및 악성코드의 대규모 유포가 핵심!.
그리고 이 문제점을 수정 ,보완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없이 많은 도메인 , 언제든 수시로 변경 되고 갱신되는 Web app 차원에 상시적인 보안을 유지 한다는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앞으로도 계속 될 문제라는 것. 

앞으로 더 증가 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 아니겠는가?
기존 도구들로 최대한 노력을 해보길~ 자신 이외에 주변 것들 까지도 같이 수준을 올려야 할 것이다. 듣기좋은 말 하지 않겠다. 할 수 있으면 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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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 9.14일의 점검 결과로 추가 보강 하였습니다. 9.10일 3개 사이트 5개의 링크에서 국내만 현재 19800여개의 페이지로 확산 되어 있습니다. 자동화된 공격이 얼마나 일반적인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구글의 검색 수집과 정렬의 시간차가 있고 공격자들은 이미 이 패턴을 가볍게 벗어난다는 것이죠. 9.14 현재에도 새로운 fake av 유포 URL이 발견 되었습니다.  
fake av를 설치하는 링크가 추가된 사이트들 모두 DB의 데이터는 모두 유출 되었다고 봐야 됩니다. 이제는 그 가치도 없어서 다만 fake av를 설치하는 껍데기로 전락한 사례가 되겠죠.  근본 문제 수정 없이는 계속될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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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올린 허위백신 설치 통로인  bookmonn.com/ur.php가 구글 검색에 반영되기도 전에 어제( 2011 9,9)부로 새로운 경로로 변경이 되고 있다. 현재 모니터링 대상에서만 70여곳 (국내사이트 ) 이상인데 불구하고 구글 검색에는 10개 정도 나온다. ~ 

구글 검색 믿지 마시라.~ 그냥 자료 찾는 정도로만 활용하자. 구글의 세이프 브라우저도 마찬가지이다. 크롬이나  파이어팍스 사용중에 붉은색으로 화면 전환 되는 것들 몇 번 경험들 하셨을텐데.. 그 실체가 구글의 데이터 기반 ( stopbadware.org 참고) 이다. 과연 믿을만 한 것인가에 대한 의심은 누구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 실제로 구글 같은 규모의 회사와 서비스에 검증할 만한 용기를 가질 곳도 없을 것이다. 전 세계  누구라도..


데이터와 증명이 가능한 수치만 있다면 동일 모집단 대상으로 하였을 경우에도 충분한 설득력을 가질수 있다.
이미 데이터는 누적이 되어 있고.. 잠시 여유 있다면 더 진행 할 예정이나 단순히 눈에 보이는 몇 가지 만으로도 부분적인 확인들은 가능하다.

과연 실제 위험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도 가져야 할 것이고 빙산의 일각은 정말 운이 좋아야 걸리는 정도라고 해야 될까?  
 
검색을 통해 나오는 공격의 흔적은 이미 검색에 나오는 이상으로 대규모 확산되어 있는 것이 기본이다. 성공한 공격은 통계에 나오지도 않는다.  일부 실패한 것들만 어쩌다 걸릴뿐인거다. 검색어 기반의 패턴을 이용한 매칭은 초기 자료의 정렬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패턴매핑에 걸려드는 데이터들도 시일이 지나야만 정리가 될 것이고 의미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 이때는 이미 공격은 한차례 지나가고 또 다른 변화를 가진 다음일 것이다.

 
이틀전 9.7일에 발견된 bookmonn.com/ur.php 를 이용한 허위백신 경로가 대폭 변경이 되고 있다.
bookgusa.com/ur.php 로 변경 되었다.  그리고 이 데이터는 지금 이순간 전 세계 어느 누구도 모른다. 오직 공격자와 우리만 알고 있을 뿐이다. 그 결과를 살펴보자.

이미지 상으로 보면 중복제외하고 국내는 세곳이 나온다. 그리고 전세계를 통털어도 10곳 미만이 나온다. (중복제외).. 그러나 빛스캔의 대규모 유포 탐지에는 이미 70곳 이상의 웹서비스에서 유포가 되고 있다. 

성공한 공격은 나타나지 않으며 무작위로 대입하다 실패한 것들만 일부 드러나는 현실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또 fake av 설치로 유도하는 경우는 대부분 다운로드 없이 이슈가 발생하고 있어서 탐지나 대응은 아주 한참 뒤에나 가능해 진다.  대체 사전 대응. 즉 선제적 대응이라는 말은 이 분야에서 가당키나 한 것일까?

체계를 위협하는 진짜 위험한 것들은 검색 정도에 걸리지 않는다. 대놓고 공격하는 조무래기들 조차도 제대로 찾지 못하는 마당에 무얼 할 수 있을까?

 
구글 보다 나은게 뭐냐는 질문이 있어서 .. 신속, 정확, 현실적 위험도를 보는 관점이 다름을 알려 드리기 위해 잠시 소개한다.





또 하나의 그림을 보도록 하자. 9.10일자로 감지된 빛스캔 탐지 체계의 일부 화면은 다음과 같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웹소스를 분석하는 구글조차도 결과가 형편 없을진대 다른 보안업체들은 말해 무엇하랴.. ( 국내는 비교할 필요 없이 전 세계 주요 기업들 모두 마찬가지이다. ) 현재 거의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것이다.  한참 지난 후 침해사고 분석이나 여러 자료를 통해서 확인을 할 뿐이고...



  좀 더 재밌는건 현재도 유일하게 잡아내는 체계이지만 곧 탐지이후 분석 단계까지 자동화 단계로 돌입 된다는 점이다. 공격하는 자들과 경쟁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전 세계를 무대로... 

다른 기업들과 경쟁 하는 것은 관심이 없다. 공격하는자들, 조롱하는 자들과의 승부가 가능한가에는 관심이 있다. 또 그것이 궁극적으로 최선의 길에 이르게 할 것임을 이미 잘 알고 있다. 그 길에 열정을 다할 뿐인것이다.

* 추가 확인을 위해 9.14일 오후에 확인된 구글 검색 결과를 올려 드립니다.
현재 국내 도메인만 19,800 여개의 페이지에 걸려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불과 4일전만 해도 3개 사이트 5개의 페이지만 나오던것에서 말이죠. 현재 공격의 심각성을 분명히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 바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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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룰즈섹(Lulz Sec)이 대수인가?” -zdnet

 

미 상원과 CIA, FBI를 해킹하고 PBS 방송국을 공개적으로 해킹하여 전 세계적인 이슈를 불러 왔던 룰즈섹이 50일간의 활동을 접고 해체한다고 한다.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해킹그룹은 여러 측면에서 현재 인터넷의 위험한 상황을 잘 전달 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세계 여러 언론들이 언급한대로 룰즈섹은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고 전 세계 어디든 마음대로 공격이 가능한 집단일까? 또 최고의 멤버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을까?

 

의문을 가져야 한다.

 

진짜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공격자들도 룰즈섹 정도 일까? 결론적으로 룰즈섹 부류의 공격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너무나도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진짜는 따로 있다. 이번 컬럼에서는 그 리얼한 모습의 일부분을 제시 하고자 한다.

 

글로벌 하며 대담하고 체계적인 구성을 갖춘 수준높은 조직들과 언제든지 맞설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는가? 상대의 수준도 모른다면 농협과 같은 혼란상황은 불을 보듯 뻔하다. 먼저 컬럼의 제목대로 룰즈섹의 공격기법과 행위에 대해서 살펴보고 진짜 공격자들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일면을 엿보도록 하자.

 

 

룰즈섹 해킹 사례 정리

 

5 7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 정보 공개

5 10 - 폭스방송 홈페이지 가입자 정보공개

5 23 - 소니뮤직(일본) 해킹

5 30– PBS 방송국 홈페이지 변조

6 2소니 픽쳐스 정보공개

6 3 FBI 산하의 인프라가드 정보탈취

6 3일본 닌텐도 서비스 공격 및 정보 획득

6 13미국 상원 홈페이지 정보 획득 및 공개

6 15– Tango Down – CIA 홈페이지 접속차단

 

5월부터 6월까지 50일 가까운 활동기간동안 언론에 언급된 주요한 팩트들만 9건 이상이 언급이 되고 있다. 물론 더 많은 사례가 있지만 큰 이슈들만 나열 하였다. 정말 특별한 기술을 가진 그룹이기에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을까?

 

공격과 정보탈취는 이미 인터넷 상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활동이고 지금도 매우 심각한 상태로 발생 되고 있으며 수없이 많은 서비스들이 권한을 탈취 당한다. 단지 룰즈섹의 경우는 SNS를 이용한 이슈화에 성공 하였을 뿐이며 특별하지는 않다. 9건 가량의 주요 공격을 살펴보면 대부분 웹서비스에 대한 직접 공격 ( SQL Injection이 대부분) DDos ( CIA에 대한 공격) 외에 특별한 기술을 발견하기는 어렵다.  이 두가지 기술 모두 현재 일상적으로 발생 되고 있는 공격에 지나지 않는다. 웹서비스에 대한 취약성을 타이트하게 관리하는 CIA의 경우에는 DDoS 공격 정도로 이슈화를 시켰으며 그외의 공격들은 웹서비스의 코딩은 수시로 변경되고 적용이 되고 있어서 엄격한 관리가 어려운점을 이용하여 웹서비스를 공격하여 권한을 획득하고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획득한 것이라 볼 수 있다.

( SQL Injection을 이용한 공격기법의 변화는 여기를 참고 - http://p4ssion.com/207 )

 

n  난이도 있는 공격?

 

일상적인 수준의 공격이지만 왜 막기가 어려운 것일까? DDoS의 경우는 대량의 좀비 PC를 이용한 트래픽을 발생 시킬 경우 홈페이지 서비스는 차단 될수 밖에 없다. 상징적인 의미이지 실질적인 정보의 유출은 없는 경우라 할 수 있다. 단 에스토니아처럼 모든 것이 IT화된 국가의 경우 행정업무가 마비되는 것은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SQL Injection은 왜 막기가 어려울까? 이미 문제점에 대해서는 최초 알려진것이 10년도 휠씬 이전이다. 그때와 지금의 다른점은 자동화된 도구가 많아졌고 매우 정교해 졌다는 점뿐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기가 어려운 것은 변화무쌍한 웹페이지 코드의 변화때문이기도 하다. 잦은 개발과 수정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웹서비스의 경우 보안적인 안정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이 매우 힘들다. 다양한 보안도구들이 있으나 모두 한계를 지니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개발기간보다 길게 소요되는 문제 해결기간과 우회가 가능한 패턴매칭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스코드 보안이든 웹보안 장비를 이용한 차단이든 문제가 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국내에서 발생된 여러 정보탈취 사건사고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모두가 정문만을 바라보고 있고 철통같은 경계를 취한다. 그러나 웹서비스가 위치한 지역은 성으로 볼수 있다. 원형의 성에는 외부와 연결되는 여러지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 지점들에는 항상 다른 곳과 연결 될 수 있는 통로가 있다. 즉 어느 곳 한 곳이라도 뚫리게 된다면 내부의 은폐된 정보에 이르는 길은 다 똑같다는 점이다.  모든 웹서비스의 수준을 일정수준이상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가 될수 밖에 없고 공격자들은 이미 전체 노출 범위에 대해 상시적인 공격도구를 보유하고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어서 계속적인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다.

 

룰즈섹의 경우에도 정보탈취의 경우는 대부분 웹서비스의 인자값들이 완벽하게 필터링 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성공한 사례일 뿐이다. 이미 오래전 부터 겪어왔던 일의 한 부분일뿐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발생되는 사례일 뿐이다. 룰즈섹의 뛰어난점은 허세와 광고에 능했을 뿐.. 진짜 위기의 순간에 맞닥뜨릴 대상들은 지금도 조용히 웃고 있을 뿐이다.

 

n  진짜 우리의 상대는?

 

이제 숨어 있고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조금 더 수준 높은 자들의 형태를 살펴보자. 공격자들의 역량은 위급상황에 언제든지 태세를 전환하여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을 우리는 농협사태에서 충분히 느낄수 있다. 이면을 살펴 보도록 하자. 먼저 지금까지 공개된바 없는 데이터를 제시한다.

 



< 공격자들이 인위적으로 웹서비스에 추가한 악성코드 다운로드 경로 및 발견일시>

 

올해초 부터 국내 사이트를 통해 대규모로 사용자에게 악성코드를 유포하는데 이용된 경유지들의일부이다. 특히 파일공유 사이트 및 주요 서비스들의 웹서비스 소스를 수정하여 인위적인 외부경로를 추가함으로써 웹서비스 방문자에게 악성코드를 설치하도록 하는데 이용된 주소들이며 최근의 어도비의 플래쉬 플레이어 업데이트가 잦은 이유도 바로 이 주소들로 부터 사용자들에게 설치되는 악성코드들이 거의 제로데이에 해당되는 수준으로 사용자 PC 대부분에 (맥 제외) 설치된 어도비  플래쉬 플레이어를 공격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 공격 및 감염에 대한 개요도>

최근 공격자들의 공격 방식을 보면 국내의 경우 개별 사이트의 해킹을 통한 정보유출은 사실상 종료 되었다고 봐야 한다. 물론 여전히 발생되고 있고 중요정보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이 되고 있으나 현재는 더 큰 범위로 진화를 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개별 사이트가 아닌 동시에 수십여개 이상의 웹서비스에 동일한 악성코드 서버링크를 추가하고 모든 방문자들에게 악성코드 감염을 시도한다. 현재 공격코드의 특성(플래쉬 플레이어 공격)으로 보면 개인 PC에 대한 권한 획득 비율은 50% 이상은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파일공유 사이트 및 언론사, 커뮤니티 사이트등 수십여개의 주요 사이트들에 대해 공격코드를 가지고 있는 주소를 웹소스에 추가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좀비 PC를 확산 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공격자들의 목적은 오로지 금전적인 이득이다. 규모와 전략적 차원에서도 비교하기 어려운데 더군다나 국제적이기까지 하다. 악성코드를 뿌리기 위한 수단으로는 국내의 주요 웹서비스를 이용하고 유포하는 주소는 미국의 ISP를 휩쓸다시피한다. 올해 초 부터 관찰되는 데이터에서도 공격자들의 강력함은 여실히 느낄 수 있다. 현재 미국은 정체파악도 못한 상태로 보인다.

 

사용자들에게 악성코드를 뿌리기 위한 수단 : 파일공유, 언론, 커뮤니티외 다수 웹서비스

웹서비스 소스에 추가하는 악성코드 다운로드경로: 해외 ISP 및 국내의 취약한 웹서비스

 

단 하루만에 수십에서 수백여개의 웹서비스를 통해 몇십만대의 PC의 권한을 획득 하고 있는 이들이야 말로 진짜 상대가 아닐까? 해외 ISP를 통채로 이용하는 이들에 비하면 룰즈섹은 피래미가 아닐까? 어쩌면 이것도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 우리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때 진정으로 상대해야 할 자들중 일부가 지금은 잠시 돈벌이를 할 뿐이 아닐까? 전 세계는 지금 이들의 정체 조차도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위기의 인터넷은 더 심각한 국면에 직면 할 것이다. 당신이 어디를 방문하든 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농협사태의 단초가 이들로 부터 시작 했음을 잊지 마라.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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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zdnet 컬럼입니다.

 한때 소니라고 불리는 영원할 것 같은 제국이 있었다. 워크맨으로 부터 시작한 거대 IT 제국은 각 영역의 거센 도전자를 만나 점차 힘을 잃어 가고 있었고 부활을 꿈꾸기 위해 시작한 PSP ( Play station ) 사업은 일순간의 영화를 재현하는 것 처럼 보였고 재기를 꿈꾸게 만들었다.

전자기기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거인이던 소니는 그 각 산업의 결과물을 결집 하였고 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 하였다. 무너지지 않는 성처럼 보이던 거인의 보금자리는 단 한번의 손짓에 완전히 무너지는 과정에 접어 들었다.

 

무려 7500만에 달하는 전 세계 사용자의 정보와 신용카드 정보의 유출은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 할 수 없는 어둠으로 밀어 넣었으며 어쩌면 소니의 재기를 꿈꾸던 산업은 앞으로 더 험난하고 어두운 미래속으로 진입을 한 것이다. 단 하나의 뛰어난 해킹 그룹에 의해 무너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 어떤 누군가에 의해서도 당할 수 밖에 없는 취약한 부분이 있었고 그 부분은 이제 거인의 무릎을 꿇게 하고 있다. 일인당 피해 배상 금액의 한도를 100만 달러 (11)으로 책정한 소니의 사건은 경우에 따라 한 거대기업의 몰락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나뭇잎이 붙은 단 하나의 지점이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한 아킬레스의 건처럼 거인의 온 몸은 튼튼하고 강했지만 사소한 작은 부분 하나가 내부의 혈관을 멈추게 한다. 지금의 기술적 보안의 현실과 다르지 않다. 정문만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지키는 것은 당연히 공격자들을 우회하게끔 만들고 그 우회의 결과는 모든 노출 부분이 일정 수준 이상을 항상 유지 하지 않으면 언제든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함을 목격하고 있다.

 

n  위험의 시작

 

The register에서 언급된 소니의 해명기사를 보면 사건의 전말을 유추 할 수 있다.

 

Sony: 'PSN attacker exploited known vulnerability'

Sonys Shinji Hasejima, Sonys CIO, told Sonys apologetic news conference that the attack was based on a known vulnerability in the non-specified Web application server platform used in the PSN. However, he declined to stipulate what platform/s were used or what vulnerability was exploited, on the basis that disclosure might expose other users to attack.

Hasejima conceded that Sony management had not been aware of the vulnerability that was exploited, and said it is in response to this that the company has established a new executive-level security position, that of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to improve and enhance such aspects.

 

The Register http://www.theregister.co.uk/2011/05/01/psn_service_restoration/

 

<소니의 해명 기자회견 장에서 공개된 침입 개요도 근본은 달라지지 않는다.>

 

PSN과 연결된 네트워크 영역에 위치한 웹서버가 알려진 공격에 의해 권한을 획득 당했음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은 웹서비스들은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연동하여 정보를 웹페이지에 표시를 한다. 즉 웹서비스들은 데이터베이스와 연결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외부에 노출되어 서비스를 하고 있는 웹서비스가 해킹을 당한다면 이것은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도 반드시 외부로 유출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의미한다. 소니에게 일어난 최악의 정보유출 사고는 그들의 관리영역 아래에 있는 웹서비스들중 어쩌면 중요도가 떨어지는 서비스가 직접적인 공격을 받고 권한을 이용해 데이터베이스의 전체 내용을 유출한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n  시나리오의 재구성

 

PSN ( Play Station Network) 영역에 대한 공격을 기반으로 간략하게 도식화한 침입 과정과 경로는 다음과 같이 예상 할 수 있다.


 

그림상에 나오는 1,2,3의 순서대로 되었을 것이고 동일 데이터베이스에서 연동되는 형태 였다면 2,3은 같이 묶이는 형태가 될 것이다. 외부에 노출된 서비스 영역에 존재하는 모든 웹서비스를 일정 수준이상 유지를 해야 위험성을 예방 할 수 있지만 개편이 진행 중이거나 통합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개발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 보안점검은 오히려 장애물이 될 뿐이였을 것이다.

 

보안규정을 준수하고 모든 보안장비를 설치한다고 하여도 문제의 근원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  보안진단을 꾸준히 받고 많은 비용을 들여 컨설팅을 받는다 하여도 상시적인 수정과 개편이 일상화된 웹서비스에서는 안정성을 계속해서 보장 받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거대기업이든 보안적인 역량이 충분한 기업이든 현재 상태에서는 안정성을 보장하기가 어렵다.

모든 외부 노출 부분에 대해 상시적인 진단과 문제점을 확인 할 수 있는 과정은 아직 출현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만큼 공격자들의 우위는 보다 높은 곳에 있다. 지켜야 할 곳은 많고 잠시의 여유와 한가로움은 치명적인 결과로 돌아오기에 지키는 자들도 힘든 과정에 돌입해 있다.

 

n  무엇이 문제인가?

 

간단하게 말해서 소니의 몰락은 아주 작은 부분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으며 그 과정에 며칠이 걸리지도 않았다.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단계별 조치들은 모두 이루어 졌다 하여도 지켜야 할 범위의 광범위함과 끊임없는 변화 ( 웹서비스의 개편)는 수시로 공격자들에게 기회를 준다. 아주 오래전 부터 알려진 공격이 가능한 문제들이지만 지금의 공격자들은 이미 자동화된 공격도구로 모든 범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문제의 수정을 위해서 다양한 도구와 전문성 있는 진단 도구를 활용하여도 전체 범위를 수시로 커버하지 못하는한 문제 해결은 요원한 길이다.

 

모든 개발자를 교육 시키는 것도 어려우며 모든 범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도 어렵다.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소니의 공격 사례는 현대캐피탈의 해킹 이슈와 다른점이 하나도 없다. 국내는 해외든 여기에서 안전할 기업이 있을까? 목표가 되면 거기가 끝이 된다.

 

아킬레스의 생존을 위해서는 온 몸의 구석구석을 일정수준 이상 유지 할 수 있는 실효적인 서비스와 이상 부분을 가장 빠르고 단기간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체계를 유지 하지 않으면 내일의 희생자는 바로 자신이 될 수 밖에 없다. 소니의 몰락을 잊지마라.

 

웹서비스 보안과 관련 하여서는 http://p4ssion.com/241 컬럼을 참고하고 필요 부분에 대해서는 2008년에 작성한 Mass sql injection 대응과 현실이라는 컬럼 (http://p4ssion.com/200)의 내용을 참고 하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인지 할 수 있다.

 

이미 오래전 예상 되었던 것들이 현실화 된것에 지나지 않으며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대응이 되지 않아 앞으로도 오랜기간 유사한 기사와 사례를 다수 접하게 될 것이다. 그때마다 인터넷은 위기의 상황에서 어둠 속의 파도타기를 계속 하게 될 것이다.  바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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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위기의 인터넷은 본궤도에.. 4월의 교훈

-bloter.net 기고컬럼입니다.

국내외적으로 유사한 해킹 사례가 거의 동시에 발생을 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사례는 흔치 않다. 국내의 금융사와 국제적 IT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소니에 대한 해킹과 피해 사례는 앞으로의 대응에 있어서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정확하게는 앞으로의 대응 보다는 지금 당장의 대응이 더 시급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일전 언론사 기고 컬럼에서 홈페이지 해킹과 악성코드 유포 및 대응방식에 대한 경고를한 적이 있다.

1. 신규 공격코드를 이용해 SQL Injection 자동화 공격도구로 취약한  서비스들에 대해 직접적인 공격이 발생 된다.

2.  서비스를 통해 악성코드가 유포된다.

A. 유관기관에서는 악성코드 신고 접수 시에 악성코드 유포하는 도메인에 대한 차단을진행한다.

B. 백신업체에서는 악성코드의 패턴을 이용해 대응하는 백신을 제작하거나 업데이트 한다.

C. 신규 취약성을 이용할 경우에는 패치를 설치 하라고 언급이 되고 패치가 나오지 않을경우에는 그냥 기다린다.

D. 악성코드가 웹을 통해 감염이 되고 주변 네트워크로도 확산이 되는 것과 같은 특이한상황의 경우 별도의 방안들을 강구하도록 한다.  ( ARP Spoofing)

3. 악성코드의 변형이 유포  경우 – 2 항에 있는 A,B,C 항목은 계속 반복이 된다.


2011년 현재도 악성코드의 유포와 대응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반적인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나리오 상에서 이미 사전단계로 생략하고 넘어가는 부분은 이미 공격이 성공하여 악성코드를 유포할 때에는 내부망에 있는 Database에 관한 정보는 다 유출된 것과 마찬가지이고 내부로 침입 할 수 있는 통로는 이미 열려져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 http://p4ssion.com/261 마이너리티 리포트 참고)


무엇이 문제?

일반적으로 웹서버에 대한 공격에 성공을 하게 되면 언제든 간편하게 들어 올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 둔다. 이를 백도어라고 부른다.  백도어를 통한 피해사례는 아직 끝나지 않은 현대캐피탈의 사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소니의 사례라고 다를까? (소니의 사례는 외신에서 언급한 기사를 참고)

현대캐피탈은 보안인증을 받았고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소니의 경우는 PCI-DSS라는 기본적인 보안 절차를 모두 준수할 정도로 두 회사 모두 보안에 신경을 쓰고 역점을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최악의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볼 수 있다. 금융회사의 내부 고객 정보가 유출이 되고 신용카드 내역을 저장한 데이터와 모든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례들은 발생 할 수 있는 최악의 사례라고 보아야 한다. 소니의 경우 정보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는 고객에게는 일인당 최대 100만불 (11억원)의 피해보상을 한다는 보도도 있었으며 앞으로의 향방이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거대기업을 침몰시킬 수도 있는 단초가 인터넷에 노출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웹서버 하나를 통해서도 제공 될 수 있다는 증거로서 목격 하게 될 것이다.

4월에 대표적인 해킹 피해를 입은 두 회사 모두 피해의 지점은 동일하다. 외부에 노출된 웹서버들을 통해 내부망으로 침입이 된 사례이며 웹서비스에 대한 상시적인 보안관리와 문제점 해결을 위한 노력이 모든 외부 노출 서비스 부분에 대해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막대한 피해와 자칫하면 몰락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문제부분

일반적으로 IT 서비스를 운용하는 회사에서는 여러 종류의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예전과 같은 Client/ Server 모델이 아닌 웹을 활용한 정보교환과 업무 활용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외부에 노출된 웹 서비스들은 항상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URL 상에서 SQL ( 데이터베이스 질의 언어) 구문을 입력하여 데이터베이스의 자료를 빼내거나 조작하는 유형의 취약성인 SQL Injection의 경우가 가장 큰 예로 들 수 있는데 직접적으로 내부망에 침입하고 자료를 빼내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치명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해결 방안으로는 특수문자의 입력을 막거나 길이제한을 모든 URL 상의 인자들에 대해서 적용을 해야 하는데 사람이 개발하는 이상 항상 빈틈은 있게 마련이다. 또한 웹서비스 운영 Application 자체의 취약성을 이용한 공격들도 일반적인데 이 문제의 경우 정기적인 진단으로도 충분히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으나 잦은 변경이 있는 웹페이지의 경우에는 정기 진단으로 하기에는 변화의 폭이 커서 어려움이 있다.

보안을 강화하고 중요시 하는 기업들의 경우에는 정기적인 진단과 점검을 일상적으로 수행한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예산과 인력, 시간상의 문제로 인해 우선순위를 정해서 점검을 하게 마련이다. 항상 1순위는 대표 사이트 및 고객이 직접 접근 하는 사이트 및 정보가 저장되는 사이트가 된다. 그 뒤의 순위는 업무용 시스템이나 중요도에서 ( 고객 접근 관점의 중요도) 떨어지는 시스템들이 된다. 여기에서 근본적인 문제가 발생 된다. 지금까지는 사용자들이 많은 즉 정문에 대해서만 이중, 삼중의 진단과 도구들이 설치가 되었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공격자들도 정문만을 이용할까?

지금의 공격자들이 보유한 공격도구의 상태는 전문화 되어있고 대규모적인 공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즉 모든 범위에 대해서 단 한가지의 문제점을 찾는 것이 일반적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외부에 노출된 모든 부분에 대해 문제점이 있는지를 수시로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직접 침입을 시도하게 된다.  지금까지 보안점검을 받던 기업에서는 중요성 있는 서비스와 우선순위에 대한 기준점을 모두 바꾸어야만 가능한 상황에 처해 있다.


해결방안?

외부에 노출된 모든 서비스를 1순위로 놓아야 하고 그 이후 내부에 있는 서비스들에 대해서 선별적으로 순위를 조정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은 일년에 몇 차례 하기도 힘든 전체 서비스에 대한 보안 점검을 상시적으로 해야만 현재 기업들과 인터넷이 처한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데 사실상 한계가 존재 할 수 밖에 없다.  단 몇 시간 만에도 코드상에 변경이 일어날 수 있는 웹 서비스에 대해 정기진단으로 가능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야 한다.

이제 보안 진단과 서비스에 대한 시각과 패러다임을 바꾸어야만 생존이 가능하며 기업의 서비스를 안전하게 유지 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은 상황.. 특히 IT기업 및 인터넷을 활용한 비즈니스가 일반적인 기업이라면 대단한 경각심과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보안기업들 조차도 웹 서비스가 해킹을 당해 정보가 유출 되는 마당에 안전할 곳은 대체 어디인가?

몇 년 전 경고한 위기의 인터넷은 이제 본 궤도에 올랐다. 4월은 시작이였을 뿐이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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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 컬럼 기고본입니다. 2011.5

 

 

일반적으로 마이너리티 리포트라고 하면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를 떠올리게 마련이다. 
범죄가 일어나기 전 범죄를 예측해 범죄자를 단죄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이 언급된 영화로 알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진실로 통용되는 치안시스템의 예지와 무시되는 소수의 진실을 예견하는 의견의 충돌로 훼손되는 한 개인의 가치를 조명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나타내고 있는 영화라 할 수 있다
.

지금의 상황에서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무한한 신뢰가 부여한 시스템이 깨어질때의 충격들이 있는 지금의 시점이 적합한 시점이라 보기 때문이다
.


가려진 눈속에서 볼려고 하는 진실은 어디에 있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또 지금과 같은 위기의 인터넷 상황에서 소수의 의견은 무엇인지 알아 보도록 하자.

 본 컬럼에서는 물론 영화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IT 서비스의 위험 상황에 대해 좀 더 치열하고 전문적이며 문제의 근본이 무엇인가에 대해 정확한 이야기들이 없어 소수의견이 때론 진실에 가까울수 있다는 점을 빌리고 싶을 뿐이다. 보안전문가는 무엇이고 해커는 또 무엇인가?

 보안전문가라는 업종은 보안전문가와 보안관리자의 차이라는 컬럼(http://p4ssion.com/231) 에서 상세하게 구분을 한 적이 있다. 전문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금의 여러 보안 이슈들은 분명히 가쉽거리와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것을 이야기 한다.
 
해킹사고가 빈발하고 이제는 왠만큼 큰 이슈가 아니면 화제거리에도 오르지 못하는 상황에서 언론에 기사화 된 많은 내용들은 실제 인과관계와 상당히 다른 관점의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 정확한 의견과 그 의견에 기반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야 될 많은 가치들이 있음에도 그릇된 길과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하게 되면 한참 틀어지게 마련이다.

 
지금의 시점이 틀어지기 직전의 시점이라고 보인다.



사설
IP ( Private area)는 안전한가?

 

일반적으로 내부에서 구축하는 인터넷 환경을 인트라넷이라 부른다. 외부에서는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고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접근이 되지 않는데 어떤 침입을 받을 수 있겠는가? 대부분의 전문가가 아니거나 실무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은 외부자가 접근 할 수 없는 영역의 데이터가 유출 되었다고 할때 의심을 가진다. 내부자가 공모하여 내부로 들어 올 수 있도록 만들지는 않았을까? 아니면 정보가 공개적으로 바깥에 나와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등등..

 

실상은 내부에 있는 모든 정보들도 외부와 연결을 하거나 연동을 하는 지점이 반드시 존재하고 연동이 되어야만 가치를 지니는 정보들이 대부분이라 연결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 연결 되는 지점의 대부분은 일반적으로 웹 서비스에서 맡고 있으며 대부분의 중요 데이터들은 내부에 있는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보관 되곤 한다. 웹 서비스는 그럼 무었일까? 외부에도 공개되어 있으며 내부의 인트라넷 영역에도 접근이 가능한 지점에 위치하는 웹 서비스 및 대외 서비스들이 위치한 영역을 DMZ 영역이라 부른다. 이 영역에 있는 대부분의 서비스들은 IP 주소를 두가지를 가지게 된다. 외부에서 연결이 가능한 외부 IP 주소와 내부로 연결을 하기 위한 IP 주소를 가지게 된다. 외부 IP라는 것은 인터넷으로 연결이 가능하고 단일하고 유일한 주소를 인터넷 상에서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내부 IP는 인위적으로 내부 통신 연결을 위해 사용한 것으로 회사로 따지면 회사내의 주소 체계에서만 유일성이 보장되면 된다.

 

내부에서만 은밀하게 (?) 공유가 되고 접근 할 수 있다고 하는 정보들은 사실상 외부와 연결된 통로를 항상 지니게 되고 더 이상 은밀하다고 볼 수가 없다. 현대캐피탈과 소니 해킹의 사례가 증명을 한다. 설마 고객정보와 신용카드 정보등을 외부 인터넷에 올려두고 공유하였겠는가? ..

외부에서 직접 접근이 가능한 내부 IP는 없으며 인터넷상의 직접적인 공격으로 부터 보호된다 할 수 있다. 공격자들은 내부 정보를 빼내어 가기 위해 내부의 정보와 연결된 지점을 공격하여 내부로 들어가는 통로를 확보한다.

 정확하게는 웹서비스를 직접 공격하여 (외부 IP 및 내부 사설 IP를 동시에 가지는 웹서비스) 권한을 획득하고 웹서비스의 상태를 이용하여 내부망으로 직접 공격이 가능해 진다. 내부에 존재하는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빼내어 가는 것은 웹 서비스상에 내부 영역의 데이터베이스와 통신을 하고 데이터를 빼내어 웹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웹서비스를 공격하게 되면 웹 서비스와 연결된 데이테베이스는 그것이 어디에 있든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 되고 거점으로 삼게 되면 더 은밀한 정보들이 저장된 곳에도 접근 할 수 있는 거점이 된다는 것이다. 웹서비스에 대한 해킹과 악성코드 유포지로 사용되는 웹 서비스들은 이미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제어권을 상실 했다는 의미와도 동일한 것이다.

 

방화벽은 데이터를 보호하는가?

 

항상 내부의 데이터를 보호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몇중의 방화벽으로 데이터가 보호 되고 있다는 언급을 많이 쓴다. 여기에서 몇단계의 수치가 높을 수록 보호되는 강도가 높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전부 오해다.

방화벽의 역할상으로 보면 접근제어 이외에는 전혀 역할을 할 수가 없다
. 접근제어라는 것은 접근이 가능한 서비스나 특정 IP 에서만 접근이 가능하도록 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앞서 언급 했던 웹서비스의 역할은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하여 정보를 서비스를 통해 대외에 표시하는 역할이다. 방화벽에서도 웹서비스와 데이터베이스의 연결은 차단 할 수가 없다. 데이터베이스와 웹서비스를 연결하는 지점을 방화벽에서 막을 경우 정상 서비스는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정상서비스를 한다는 의미는 웹서비스에 대한 공격과 권한 획득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접근까지도 손쉽게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데이터베이스의 암호화에 대해서 언급을 한다.

 

저장 되는 값들을 암호화 한다는 것은 공격자를 한번쯤 더 귀찮게 하는 것일뿐 그것은 절대 장애물이 될 수 없다. 앞서 언급 했듯이 웹서비스의 권한을 획득한다는 것은 모든 권한을 다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데이터베이스에 암호화된 값들이 들어 있다 하여도 이 모든 값들을 비교하고 정상값 유무를 확인 하는 것은 모두 웹서비스의 코드에서 담당을 하고 있다. 공격자는 이미 웹서비스의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다. 과연 이게 장애물이고 보호 대책이 될 수 있을까? 황당한 이야기일 뿐이다.

 내부IP를 가지는 것도 또한 암호화도 데이터베이스 앞의 방화벽도 보호의 의미가 완전하지 않음을 앞서 설명 하였다.  데이터베이스의 기능제한을 위한 모든 것들도 조회 ( Select  구문) 구문을 막을 수는 없다. 단지 삭제와 테이블 변경 정도의 치명적인 문제들에 대해 일부 제한을 할 수 있을뿐이다.

 
 
내부에 있는 정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외부에 노출된 모든 서비스를 안전하게 유지 하여야 하나 항상 일정수준 이상을 유지하는 것은 서비스 종류가 많을 수록 불가능 할 수 밖에 없다.
예산이 많고 가용한 전문인력이 많아도 항상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기존의 보안기술의 관점에서는 항상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체의 안정성을 일정수준 이상 올려야 하며 대상은 모든 대외 노출 서비스가 되어야만 한다. 날로 발전하는 공격기술의 수준을 따라가면 모든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꾸준한 관리가 된다는 것은 병적인 집착과 집요함이 없이는 어렵다.  한 분야만을 깊게 공격하는 공격자들로 부터 모든 범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금과는 다른 관점의 논의가 필요하고 서비스의 패러다임이 필요한 때라 할 수 있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2007 11월쯤에 “IT 서비스의 현재 위험과 향후 대응에 대하여라는 종합 문서를 작성한 적이 있다. (http://p4ssion.com/199 ) 이미 4년전에 제시한 내용이나 현재까지도 제대로 이루어진 케이스는 없다. 국가전체, 산업 전체적인 대응방향을 제시 하였으나 이 부분을 내부로 한정하여 특정 조직 및 기업에 적용하는 것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2007년에도 앞으로 문제는 심각해 질 것이라고 예상을 했었고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었지만 과연 지금껏 무엇을 했는지? 또한 진지한 고민이라도 한번 있었는지 의문스럽다.

 지금 당장의 대책 부분도 단기간에 보안장비를 도입하고 인력을 뽑고 팀을 운영하고 외부에 컨설팅을 맡기는 것이 대부분이 되겠지만 실질적인 문제의 근본과 문제지점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문제는 계속 될 뿐이다. 소니가 돈이 없고 인력이 없어서 당했을까?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문제라 할지라도 전체의 서비스에 대한 상시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현재 상태에서 불가능 하기 때문에 공격자들에게 계속적으로 당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무엇보다 지금 공격을 당하고 피해를 입는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찾아 적용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지금의 상황은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 되지 않은 상태라고 필자는 보고 있다.

 

위험이 극에 달할 시점을 예상하여 개인적으로 몇 가지 준비한 기술적인 해결책과 방안이 있으며 앞으로의 컬럼에서 직접 언급을 하도록 하겠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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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2011. 4.26일 코엑스의 netsec-kr 튜토리얼 세션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많은 이야기를 했고 시연도 했지만 현재의 변화는 정말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봐야 됩니다.
현대 캐피탈에 이어 소니도 해킹을 당했지만 들리는 소식으로는 소니 자체에서 조사를 못하고 외부 보안전문업체를 동원해서 분석을 한다는 군요.

한해 매출이나 이익이 조단위가 되는 회사에서도 자사의 서비스를 책임지고 이해하며 보안적인 이슈를 분석할 사람이 없나 봅니다.

아마 전 세계적으로 보안인력의 품귀 현상이 빚어지겠지만 모두 예측된 일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리 기술이 높은 인력을 채용하고 스카웃 한다고 하여도 내부에서 성장하고 체득 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 별 소용이 없다는 점이죠.

에코 시스템이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게 또 역량 발휘를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죠. 금전적인 대우야 하는 일에 맞게 책정 하면 될 것이구요.

항상 보안이라는 분야는 다른 많은 부분과 마찰도 있고 문제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통제를 위한 보안이 아니라 큰 위험을 막고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분야로 인식을 할 때 시너지가 발휘 됩니다. 여기까지 가기 위해서라도 경영진의 위기인식과 의지는 반드시 필요하죠.

인식과 의지가 귀찮으시면 그냥 소니처럼 25조짜리 소송 당하면 됩니다. 왜 해외에서의 문제가 더 심각할까요? 이 부분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신용으로 거래되는 해외의 상거래 관행에서 신용카드는 매우 큰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이 번호가 노출 되었을때 도용 될 수 있는 폭도 매우 크며 도용에 대한 해명 및 어필등을 일정 수준 이상 개인이 해야 하는 사회적 비용이 촉발 됩니다.
 

또한 실제 피해도 많이 발생 되는데 .. 국내도 지금껏 많은  정보들이 탈취 당했으나 개인 차원에서는 보이스피싱 정도의 피해가 가장 심각한 피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이번 현대캐피탈 이슈는 제외 하구요..) 해외에서는 정보 유출시 피해가 상당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신용으로 이루어지는 .. 즉 신용카드로 모든게 결재되고 거래되는 사회라는게 사전 대응 보다는 사후 대책에 집중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Web을 통해 유포 되는 악성코드들은 대부분이 개인정보 유출로 활용 되고 이중 일부는 Arp spoofing & DDos 용도로 활용 되기도 합니다. 사실 DDos 공격 같은 경우는 예전 같으면 애써 구축한 봇넷 네트워크가 무너지기에 금기시 되었지만 요즘 같으면 금새 좀비를 몇 만대 이상을 만들 수 있으므로 훼이크 성으로 할 수도 있겠죠.

지난 3.4 DDos가 많은 점에서 어설프게 보이는 것도 동일 합니다. 본 자료에서는 그 내용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2시간의 발표 동안  자료 보다 많은 내용을 시연하고 발표를 했습니다만 자료상에는 단순한 챠트가 나열 되어 있습니다.  통찰력 있으신 분들이 그 의미를 깨닫게 되신다면 향후의 대응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기의 인터넷이라는 부제는 몇 년전 컬럼에서 썼던 제목인데 현재는 그 상태로 완벽하게 진입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 때 예측한 많은 것들이 실현이 된 것이죠.  

뒷부분 대책 부분에서 웹 서비스에 대한 개발 프로세스 전환 부분등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존의 보안도구와 방법론의 문제들은 이미 여러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빠른 납기주기: 웹 개발의 경우는 더 빠르겠죠. 이 기간내에 보안점검까지 다하기란 어렵습니다.

보안 스캐너 :
보안 전문가도 한눈에 알아 보기 어려운 설명과 방법, 그리고 실행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개발자가 직접 보기에는 무리인 부분이죠.

소스코드 진단도구 :
자동화된 도구들의 경우 기계화된 코딩을 강요하죠. 이 부분에서 절대적 한계, 교육된 개발자가 이탈시엔 모든걸 다시 원점에서 시작.

보안컨설팅:
이벤트 페이지 하나 추가해도 받으 시겠습니까?. 비용은 또 서비스 구조에 익숙하지 많은 전문기술자들의 진단은 때론 핵심을 빗겨 가기도 합니다. 또 소스코드 점검을 컨설팅을 통해 받는다고 하여도 남이 개발한 소스를 직접 보고 문제 부분을 찝어 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인간입니다. 실수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에 반해 공격도구의 경우는 특정 부분만을 찍어서 들어 옵니다. 그리고 외부 인터넷 노출된 서비스 전체에 대한 확인과 진단도 쉽습니다. 기업에서 내부망으로 침입이나 데이터 유출 ( 이번 소니나 현대캐피탈)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든 외부 노출 서비스에 대한 보안 진단이 상시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연 이걸 기존의 Security paradigm으로 할 수 있을까요? 국내뿐 아니라 해외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방향 전환이 필요한 시기이고 더 늦어지면 이젠 감당키 어려울 것입니다.

Web service의 안전한 운영과 개발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기존과 다른 WSDLC라는 이름으로 명명 하였습니다. 여기에서의 프로세스는 접근성 뛰어나고 빠른 실행이 가능하며 간편한 보고서 형식으로 활용이 가능한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고 개발자 자신의 Self learning 뿐 아니라 보안 담당자나 전체 운영자 입장에서는 일목요연한 취약성 형상 관리가 일단위로 가능해 지겠죠.


지금까지의 개념과는 상당히 다른 차원의 접근이 되어야만 현재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악성코드 유포의 동향, 공격자의 의도 ( 왜 주말에만?? ). 2월까지만 해도 3일간격으로 경유지를 변경하던 공격자들이 많은 대응으로 인해 손실이 커지자 주말에만 활동 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지난주에 출현한 Flash player에 대한 공격 코드 출현으로 인해 주중에도 이젠 대 놓고 공격하는 형태로 변경이 되어 있습니다.

짧은 내용에 담긴 흐름과 변화의 예측. 그리고 대응

*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점이라는것만 확실하게 말씀 드립니다. 상세한 내용은 발표 자료를 통해 유추 하시고 통찰 하시길 바랍니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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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기업과 시스템에 대한 보안이라는 것은 철학이 있어야 된다.
남들 하는 만큼만 한다는 자세는 비난을 피할 수는 있어도 절대 최선은 될 수 없다.
남과 다른 시도를 하는 것은 또한 최선은 될 수 있으나 시기어린 시선과 과도하다는 비난으로 부터 자유롭지 않다. 

경계선을 지킨 다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지금의 공격자들은 방어하는 입장에서 건들지 말았으면 하는 선들을 너무나도 잘안다. 계속 당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기도 하다.

시스템과 조직이라는 것은 정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켜야 할 모든 것들은 원형을 이루고 있다. 즉 단방향의 통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최소화 하고 극소화 한다 하여도 한계를 가지게 마련이다.  

현대캐피탈의 해킹 사고를 보면서 오랜기간 침해사고를 맡았고 한 기업에서 5년 이상을 핵심적으로 역량을 기울인 부분이여서 안타까움과 함께 현재의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안 할 수가 없다. 

정문에만 4~5겹의 통로와 감시병을 세우면 뭐하는가? 창문은? 뒷문은?.. 그외 모든 통로들은?.. 성이 있어도 지금은 공중으로 날아 오는 판국이다. 이 상황에서 주변도 돌아보지 못하는 현 상황은 개탄스럽다.



기업의 보안성을 보자면 여러가지 분야가 있지만 기술적인 분야만 한정 하자면 다음과 같은 부분들을 보아야 한다.

네트워크 :

기업망의 네트워크가 충분히 세분화 되어 있고 각 단계에서 중요도가 선별이 되어 각각에 대한 제어가 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내부 (특히 사설 IP를 쓴다고 안전하다는건 심각한 상황이다.) 망에서도 중요도 별로 선별이 되어야 하고 중요도에 따라 접근 영역도 달라야 한다. 특히 웹 서버의 경우에는 DB와 연결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구분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실험 해보고 적용 해 본 것들은 여러가지 사례가 있지만 DB와 연결 지점, 연결 프로그램에 대한 제어와 모니터링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 국내에 대다수 기업들은 이렇게 하고 있을까?.. 많은 기업들은 하고 있지만 실효적인 유효성 보다는 정책과 연계된 형식적 프로세스 형태로 운용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새는 구멍들은 계속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시스템:
 

공격자의 최종 목표는 결국에는 시스템에 대한 제어권한 획득이 목적이다. 이 목적을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공격하고 네트워크망을 이용해 중요 시스템까지 접근 할 수 있도록 루트개척을 한다. ( 어차피 이 분야도 등산과 같다.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여러 포인트를 거칠 뿐인것이다. ) 목표가 되는 시스템은 항상 그렇듯이 회원관련된 정보나 현금화가 가능한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 ( 소스코드 및 산업기밀 등도 모두 해당된다.)

이런 중요 시스템들은 대부분 내부의 보호되는 영역들에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 보호되는 영역이 깨지는 것은 지금은 단순히 웹을 공격 함으로써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경로를 살펴보면  동일 네트워크나 같은 영역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웹서버들에 대한 공격 -> 취약한 웹과 연결된 일부 DB 서버에 대한 권한 획득 -> 백도어 설치 -> 내부망 스캔 -> 내부망에서의 권한 획득 확대 -> 목표 달성 -> 외부로 부터 연결 가능하거나 명령 제어가 가능한 채널 설치 ..

위와 같이 볼 수 있다.  특별히 벗어나지도 않는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여러 포인트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대부분의 보안 전문가나 관리자들은 개별 포인트에 집중하기도 한다. 종합적으로 보기가 어렵고 여건상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보안전문가들이 결정권을 가지지 못하기에 발생 되기도 한다.

외부에 직접 노출된 시스템들은 보안성이 항상 높은 수준을 유지 하도록 강요된다. 그러나 내부에 있는 시스템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듯이 외부 인터넷망과 분리 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이유로 방치 되다시피 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공격자가 하나의 경로를 확보하게 되면 내부망을 휘젓는 것은 일도 아니다. 패치 안 된 다수의 시스템들.. 기본적인 보안 검사 없이 노출된 많은 어플리케이션들.. 포트 통제도 되지 않는 서비스들은 무지막지한 공격의 대상이 될 뿐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내부망에서 발생되는 공격들을 탐지할 어떠한 것들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보호 도구들은 밖을 향해 있다. 내부에서 발생되는 공격들은 범위 밖인 것이다.

인지가 가능한 경우는 단지 서비스의 장애나 시스템의 리붓등이 발생 될 때에나 수동적으로 발견 할 뿐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발견 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이다.

언제 일어날 지 모를 내부에서의 사고를 위해 막대한 비용을 들여 기존의 보호 장치를 적용 할 수 있는 곳들은 많지 않다. DB에 대한 보호 조치나 암호화도 정답이 될 수 없는 것이 암호화를 푸는 모듈이 장착된 웹서비스나 어플을 공격 할 경우 암호화는 의미가 없어진다. 

시스템에 대한 최종 보호도구나 기본적인 감시 도구의 필요성은 이래서 필요하다. 폐쇄망에서의 치명적인 침해사고를 염려 하는 점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다. 언젠가는 ( 곧) 발생 되겠지만 말이다.


어플리케이션: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이 어플리케이션이다. 기존의 많은 보호도구들이 네트워크나 시스템에 집중 되었다면 2005년을 기점으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격이 전 세계에서 발생 되는 주요 공격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웜이나 바이러스를 통해 유출 되는 정보의 비율보다 어플리케이션 공격을 통해 자료를 유출하거나 전용하는 비율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기업망에서 중요하게 바라 보아야 하는 것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이고 연결된 것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안전성을 유지하며 단계적으로 해결을 하느냐는 점이다.

기업내에서도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 개발되고 편리를 위해 운용이 된다.
그 접근의 편리함은 공격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공격의 편리성도 똑같다는 의미이다.

외부에 노출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들은 현재도 감당하기 힘든 공격들에 직면한 상태이고 매번 새롭게 개편이 되고 갱신이 될때마다 새로운 문제들에 노출이 된다. 근본적으로는 개발자에 대한 Secure coding이 습관화되고 고착 되어야 하지만 이 길은 너무나도 먼 길이다. 

개발 프로세스보다 더 긴 보안 점검 일정은 인내심의 한계를 촉발하고 대부분 개발자들에게 주어진 제한된 빠른 일정을 벗어나게 만든다. 또한 작은 페이지 하나 정도 추가 하는 것에도 1시간도 안걸리는 작업에 보안 점검이 하루 이상이 소요 된다면 모든 것은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개발자에 대한 교육을 하기 위해 Secure programming guide를 한다는 점도 좋은 시도이다. 그러나 방향성은 맞지만 현재 전 세계적인 방법론은 틀렸다고 본다. 일반 C/S 프로그래밍과 일정이 긴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맞는 방향일 수 있으나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Web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방향성과는 전혀 맞지가 않는다.

개발자가 구현 할 수 있는 창의성에 대한 제한, 또 교육과 습득에 까지 이르는 수많은 시간, 모든 것은 개인의 역량에 달린 문제여서 이직 할 경우는 처음부터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점 등등.

소스코드를 점검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출혈을 감내 해야만 한다. 비용과 인력, 시간등에 있어서 비용 대비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래도 방법이 없으니 쓸 수 밖에 없다.

많은 기업과 조직들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웹 보안 도구를 사용 하고 있으나 우회 공격에 취약하며 또한 새로운 유형의 공격에 취약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변화되는 네트웍 환경에 따른 오탐과 장애의 문제는 실질적인 문제이다.

개발자들이 손쉽게 문제가 되는 부분을 Live한 상황에서 실시간 점검을 하고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다면 비용, 시간, 인력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텐데 아직 세계적으로 그런 서비스는 출현하지 않고 있다. 여러 구현의 어려움과 한계 때문에 출현이 없으나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Secure한 상태의 유지는 지금 당장 당면한 과제 이므로 반드시 되어야만 할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소스코드 보안성을 강화하는 방향의 회사 제품을 국방부 차원에서 도입하여 적용하고 테스트를 하고 있다. 방안이 없기에 이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비용 대비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발전도 제한이 될 것이고 말이다.

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곧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한 보안이 아닌 기본적인 보안 수준은 유지 할 수 있도록 하여 대규모 공격이나 일반적인 공격도구에는 당하지 않는 상태로 만들고 개발자들의 실시간 검사를 통해 기존 도구들이 가지는 한계를 한번에 넘길 수 있는 패러다임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발생된 문제도 이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성 강화와 문제 해결을 할 수 없기에 주요 서비스에만 보안성을 강화하고 노력을 하였지만 문제는 모든 것은 이어져 있고 동일 대역 혹은 접근 가능 대역에 중요하지 않은 서비스들도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사로만 유추해 보면 현대캐피탈의 문제도 여기에서 부터 비롯된 것이다.


정책:

정책적인 문제는 기술적 보안을 실행 하고 운영하기 위한 프로세스적인 정책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감시와 모니터링,통제를 위한 정책 부분은 지금의 상황 설명에는 문제가 있기에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정책적으로 모든 부분에 대해 문제가 없고 절차를 다 지켰다고 하여도 .. 관리가 덜 되고 있는 주변 서비스에 대한 집중 공격으로 진입점이 생긴 것에 대해서는 정책적으로 통제 한다는 것은 범위를 벗어난 이야기이다.

내부자에 대한 통제와 모니터링, 프로세스 체계에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과는 현재 문제는 조금 다른 관점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정책은 기술적 보안을 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관점에서 논의를 하는 것이며 그 관점에서 보게 되면 기존의 기술적 보안 방향에서는 전체 서비스 ( 규모가 클 수록 더 많은 인자를 가진다.)에 대해 일정수준 이상의 보안성을 유지 한다는 것은 엄청난 노력이 소요됨을 의미한다.

외부 보안업체와 긴밀한 협력 이외에도 내부 기술적 보안 인력의 역량과 리더십이 결합이 되어야 하며 모든 서비스에해 일정수준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최소 2년 이상의 전력질주가 필요하다. ( 필자의 경우에는 2년 정도가 소요 되었다. - 규모에 따라서 이 기간은 대폭 축소 될 수 있다. ) 전체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과 문제점에 대한 팔로윙, 문제 해결의 적절성 검증이 필요하고 새로 만들어지고 변화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전체 문제점 진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용어적으로는 보안진단과 보안성 검수라는 말로 정의 할 수 있다. 보안성을 테스트 하고 문제점을 해결 할때 계획을 수립하고 범위를 한정하여 진단하는 보안 진단과 개별 서비스에 대한 보안성 검수를 통해 문제를 해결 하는 과정으로 진행 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IT 기술에 종속된 보안이라는 측면에서는 제한적인 부분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는 체계적인 정책과 프로세스가 핵심이라 할 수 있다.


* 보안 전문가들의 의견이 받아 들여지지 않고 그들을 침묵하게 만드는 시스템과 체계라면 변화를 꿈꾸기 힘들 것이다. 단지 문서상으로 완전함을 보이기는 쉽다. 눈에 보이는 것을 실행 하고  상위에 보고 하는 것은 쉬우나 언제 결과가 나타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해 준비를 하도록 만드는 것은 경영진의 철학이 없으면 안된다. 판단에 있어서 독선이 나타 나는 순간 최악은 금새 나타난다. 

규모에 맞는 보안성을 추구하고 방향성 차원에서 항상 돌아보고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어려울때만 , 문제가 생겼을 때만 해결을 위해 보안 전문가들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상시적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의견을 반영 할 수 있을때에야 문제 해결에 가까워 질 것이다.

투자와 노력 없이 사람을 닥달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은 이제 큰 한계에 직면 하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숨기고 위장하는 것도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다. 


철학과 방향성을 잘 생각하라.

기업의 이득을 창출 하는 것은 미래 발생 가능한 손실을 얼마나 줄여가며 성장 동력을 유지하느냐에 있다. 손실의 범위는 기업의 흥망성쇠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소탐대실이라는 것은 국가든 조직이든 동일하다. 미래의 가능성을 보지 못할때 (전문가에 대한 의견 존중, 의견의 적극적 활용과 고민, 기술적 조직의 고도화 등등 매우 많다.) 문제는 이미 발생 되는 것이다.

당장 눈앞의 이득에 함몰되어 의견이 무시되는 순간 위험은 감내 할 각오가 필요하고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야 다음을 기약 할 수 있다.

기사를 보다보니 단편적인 안타까움과 문제들이 눈에 보여 손가는 대로 써서 포스팅 한다.
각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나 참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참고 하면 될 것이다. 차후 좀 더 여유가 생긴다면 체계적으로 작성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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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3.26일 오전 12시 현재 p2p 및 빗토런트 사이트들 최소 8곳 이상에서 4종류 이상의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음. 경유지가 4종류이며 사용하는 공격기법도 다 제각각임.

더불어 언론사 홈페이지 몇곳, 유제품 업체, 그룹사 홈페이지등에 대한 악성코드 경유지가 추가 되어 방문자들에게 유포를 하고 있음. 

금일과 어제 새로 발견된 경유지들은 20곳 이상이며 모두 국내사이트에 추가된 경유지들이다. 각 개별 발생 카운트는 정리 하지 않았으며 몇몇 경유지의 경우는 정리할 필요성이 있을것으로 보임.

Mass sqli 도 신규로 추가된 것으로 나옴.

이번 주말도 아주 화끈한 한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됨. p2p만 쳐다 보다 당하는 일 없기를. 근본 문제 수정이 먼저이지만 안되면 차단이라도 빠르게 해야 할듯. 아님 1.25  대란 정도는 수시로 발생 될 것임.


차주중 관련된 컬럼을 작성할 예정.

일단 통계적 수치와 변화도를 나타낼 수 있는 카운트를 가지고 있다.
그냥 말로만 하는 위험성 과 문제제기가 아닐 것이다.

이건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변화무쌍한 공격자의 행위를 잡아 낼 수 있는건 기본적인 구조에서 잡아야 된다.
그 아래는 변화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전에 잡아야만 문제 해결의 단초를 잡을 수 있다.

지금 이 일을 할 수 있는 곳은 오직 한 곳 밖에 없다.! 아직까지는 ..바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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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12.18일 제로보드에 대한 신규 공격을 발견하고 .. 정확하게는 신규 공격이 아니다. 다만 사용처에 비정상적인 경로가 추가 된 것을 최초 발견 하였고 추적을 할 수 있었다. 

그 이후 대응은 아시다 시피 추가된 문자열의 제거 , 제로보드 버전의 업그레이드등 다양하게 이루어 지고 있지만 과연 충분 할까? 금일자로 또 다시 경유지가 변경이 되어 동일한 문제점을 지닌 곳들에 대규모로 추가가 되었다. 물론 악성코드는 신형으로 다시 내려 온다. 

해외 IP를 이용한 경유지 활용이 아닌 국내에 널린 취약한 웹사이트들 여기저기에 올려두고 경로를 비비 꼬아 둔다.
언론사들..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 쇼핑이나 먹거리 사이트들 등등이 여전한 영향권 내에 있다.

http://blog.websanitizer.com/ko/?p=634  24,25일 추가된 악성코드 유포에 사용되는 경유지들은 몇 가지 특징들이 있다. 어떤 형태는 대규모 자동화된 공격에 의해 발생이 된다는 점이고 또한 링크 중에는 악성코드 다운로드가 없는 비정상적인 경로들도 존재한다.  gifimg.php 라는 녀석인데.. 처음에 한 두개 정도 발견 될때는 무시 하였는데 최근 들어 추가 빈도가 매우 높아 졌다. 따라서 차후 어떤 행위로도 활용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권고가 필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보안분야에서는 팩트를 중요시 한다. 즉 악성코드가 있어야 실체가 있다고 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악성코드를 뿌릴 수 있는 경로를 먼저 만들어 두고 나중에 한번에 올린다면? 그 감당을 할 수 있을까?
먼저 뿌릴 수 있는 .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 할 수 있는 경로를 먼저 다수 확보한다. 그 이후에 일시에 악성코드를 올린다.  현재 세계의 대응태세나 특히 국내의 대응태세로는 한계라고 봐야 한다.

공격자들의 심리와 프레임을 알 수 있고 예측 할 수 있어야 싸움이 된다.
지금의 모습은 어른과 동네 꼬마가 무기 없이 1:1 싸움을 하는 형국이다. 물론 무술로 단련된 어른은 공격자다. 대응 할 수 있는 방안은 행위를 예측하고 사전에 막는 수 밖에..



취약성개선에 대한 문제는 일단 나중이라고 치고..
웹 서비스에 대한 반복적인 해킹은 지금껏 알려진바가 없으며 담당자에 의해 몰래몰래 처리 되는게 일반적이였다.

그러다 보니 지금과 같은 상황에 이르게 된 것 아닐까?
대부분 악성코드들은 신규 유형의 코드 이며 또한 경유지 경로로 자유자재로 바꾸어서 취약한 웹서비스들을 농락한다.

공격자는 경유지와 유포지 두 곳 모두를 공격하는 것을 너무나도 쉽고 자연 스럽게 한다. 거기에 비해 대응은?


경유지 증가가 폭발적이고 이중에는 간혹 잔머리를 굴리는 듯한 유형들도 발견이 된다. 그 모든 것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식은죽 먹기다.

내가 보는 눈에서는 식은죽이고 정보의 가치가 매우 높다고 생각 하지만 ( 하다 못해 구글보다 빠른 곳은 없지 않나? 그리고 신고 없이 독자적으로 찾아 내는 것도 신규 악성코드만 있지 경유지는 전 세계에 없지 않나? )

나라는 존재 자체가 받아 들이기에 어려운 뜨거운 감자 인갑다.
물론 앞으로 나아 지겠지만..

존재를 부정 할 수는 없고 받아 들이지나 자신들의 방식에 대한 과오를 인정 하는 형태가 되니..

현명한 선택이든 무엇이든 당장 급하면 해야 할 것이다.
실용적인 태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자존과 얄팍한 계산으로는 지금을 넘지 못한다.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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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구글이 2006년 부터 해온  stopbadware를 활용한 붉은색 경고 마크 정책을 변경 한단다. 정확하게는 변경이 아니라 다른 부가적인 서비스를 붙이는 것이지만..

왜 이럴까?. 악성코드 유포지로 확인된 사이트들에 대해 Alert 하는 정책으로는 지금과 같은 악성코드의 홍수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겠지. 당연히..

현재 Malware link를 찾거나 대응 할 수 있는 서비스는 여러개가 있지만 그중 가장 파워풀 한 것이 구글의 정책이다. ms와의 브라우저 전쟁이나 OS 전쟁에서도 이길 수 있는 ( 여긴 애플은 아직 애송이일 뿐) 방책이기도 하다. 그러나 DB 갱신이나 정보 확인 에는 시간이 걸린다. 아무리 빨라야 3일 정도.. 근데 3일이면 공격하는 자들은 또 바꾼다. 취약한 웹 서버는 어디에나 있기에..

2~3일에 한번씩 바뀌는 공격자들이 악성코드를 업로드 하거나 업로드된 경로로 유도하는 링크를 수도 없이 만들어 내고 이것을 취약한 웹 서비스들에 추가한다. 끝도 없이.

상상하기 힘든 위협이라고 몇 년전부터 이야기 해왔다. 이제 그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전체 보안인력들이 대응 하기 힘든 한계에 도달하고 있으며 이 한계는 그들의 극한을 시험 할 것이다.

가장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구글조차도 해결 하지 못하는 난제를 위해 그들은 자신들의 호스팅을 받을 것을 권한다. 구글의 관리자 도구를 활용하면 운영자가 추가하지 않은 링크들이 웹 서비스에 추가 될때 Alert을 해준다는 것이다. 문제는 다양하다. 매번 소스코드 변경이나 추가 혹은 링크를 통제 할때 마다 구글의 시험을 통과 해야 한다. 

또한 그 통과의 간극은 계속 지속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구글 관리자 도구를 계속 써야 하는 이유도 그렇고..
이게 과연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구글은 인터넷 전체를 통제 한다 하여도 불가능한 꿈을 꾸고 있다.

2~3일에 한번씩 발생 하는 Alert과 장기적으로는 차단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된다면 이건 정상적인 인터넷을 향한 길이 아니다. 문제는 왜 그렇게 발생이 되고 재발이 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 노력이 병행 되어야만 가능하다.

아직 구글도 단순히 오프라인 상에서의 부분적인 점검만 가능한 도구를 오픈 했을뿐 다른 노력은 어디에도 없다.

그들이 못한 걸 다 가지고 있다. 3일의 간극을 넘을 수 있는 도구도.. 근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도구와 서비스도 다 가지고 있다. 아직은 하룻강아지일 뿐이지만 ^^

이 것을 제어 하는자가 다음 전쟁의 주도권을 쥔다. 
일단 칼은 내 손안에 있다.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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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디지털 데일리 인터뷰 기사 입니다.
제가 보는 모바일 분야의 위협은 인터뷰 기사 내용 그대로 입니다.
현재로서는 단편적인 대책외에는 없고 종합적인 시각은 없다 입니다.

종합적으로 향후 발생 될 수 있는 위협을 찾아내야 하고 그걸 막을 수 있는 방안과 문제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도구들을 찾고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스마트 시대의 보안 대처법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했는데 김홍선 대표와 같이 실렸네요. 제가 보는 위협의 임계점은 모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금전적인 거래나 이익 창출이 가능한 시점에 도달 했을때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점입니다.
티핑 포인트에서 발간한 위협 분석 보고서에서 보듯이 사파리 브라우저에 대한 공격과 취약성 발견 비율은 2009년 부터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이폰의 서비스 활성화 시기와도 일치한다고 봐야죠. 전 세계적으로 활용 할 가치가 있을때 그 때부터 공격과 취약성 발견은 시작 됩니다. 

애플의 보안적인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것은 착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껏 공격이 다양하게 발생 하지 않은 이유는 그만큼의 가치가 없었기 때문이죠. ( 공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적기 때문에 발생 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제는 충분히 이득을 창출 할 만큼의 시장이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취약성들과 알려지지 않은 문제점들을 활용한 공격들이 충분히 나올 것입니다.

운영체제의 문제와 관련해서는 모바일 분야에서 왜 우리가 주도적인 보호 역할을 할 수 없느냐 하는 것은 PC의 운영체제와도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의 경우 시스템 레벨에 접근하여 작업을 하거나 변경을 하는 것들이 가능해 진지는 몇년 되지 않습니다. 문서화 되지 않은 코어 부분에 대해서는 SW 대기업 몇몇 곳들만 협력하여 정보를 공유했었죠. 국내의 보안업체의 경우에도 MS와 협력을 통해 시스템단위의 정보 공유를 하기 시작한 것이 몇년 되지 않으며 업체도 많지 않습니다. 문제를 근본적으로 막는 구조적인 보호대책은 MS만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죠.



모바일 분야에서는 예를 들어 애플의 IOS 시스템 단위에서 작동하는 보호도구를 만들 수 있을까요? 시스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상호 보완적인 역할 을 하는 보안도구를 설치 할 수 있을까요? 아마 어려울껍니다. 앞으로도 아주 오랫동안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주도적인 역할은 어렵다고 보며 잘해야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근본적인 보안 위협에 대한 대책은 단편적으로 흐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현실인거죠.

앞으로의 위협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으로 발전을 할 것입니다.
대처 방안도 그리 많지 않아서 꾸준한 협력과 체제의 구축이 일정 부분 발생 가능한 위협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전상훈 팀장은 지금이 “향후 나타날 수 있는 스마트폰 보안위협을 보다 종합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전망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직은 스마트폰으로는 공격자들이 얻을 가치가 떨어져 그 보안위협이 현실화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상거래, 금융거래가 활성화되는 시점이 오면 위험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게 그의 전망입니다. 

스마트폰 금융거래가 일반화되는 시점에 PC만큼, 아니 그보다 더 강력한 보안위협이 다가올 것이라고 전 팀장은 확언했습니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폭증하는만큼 스마트폰 기반 전자금융서비스 가입자도 매달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참고 - 금융감독원 집계) 

모바일 운영체제를 직접 국내에서 개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한계가 존재하겠지만, 현재 우리가 접근하고 있는 스마트폰 보안 대책은 “단편적”이라는 것이 전 팀장의 지적입니다.

전 팀장은 “스마트폰 보안은 백신 위주의 단말기 보안이나 웜, 악성코드 대책과 같은 단편적인 방식으로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없다”면서, “스마트폰 단말기와 와이파이, 3G/4G 등 통신망, 인터넷 기반 금융거래 환경, 웹 등 모든 서비스 구성요소까지 포괄해 향후 발생가능한 보안위협과 위험 시나리오를 예상해야 하고, 그에 따른 세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 위협을 전망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텐데요. 전 팀장은 “PC와 인터넷에서 경험한 위협에서부터 시작해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에서 발생 가능한 것을 찾아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현재 전 팀장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센터에서 미래 발생가능한 보안위협에 대처할 도구와 체계,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직접 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래 위협을 예상하는데 있어 올해 등장, 전세계적으로 이슈화된 두가지 악성코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지난 8월 이슈화됐던 아이폰 운영체제(iOS) 취약점을 악용해 강제로 탈옥시킬 수 있는 악성코드와 원자력발전소 등 폐쇄된 산업시설을 감염시키는 악성코드 ‘스턱스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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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 전자신문의 보안전문 저널인 boan.com 에 기고된 컬럼 글입니다.

 현재의 Stuxnet 에 대한 대응이나 SCADA 부분에 대한 논의들이 논점이 빗나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향후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대책과 문제점을 짚어 봤습니다. 표현이 정제되지 않은 Raw 컬럼을 사이트에 게재 합니다. 여기는 링크들이 정상적으로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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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xnet이 주는 충격은 실생활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이 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기반시설에 대한 보안 이슈와 관심도 그 어느 때 보다 높아 질 것으로 예상 된다.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Stuxnet은 일반적인 보안업체에서도 향후의 방향성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을 해야 될 이슈를 던져 주고 있다. 기존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한 분야라는 점도 인식을 해야 할 것이다.

 

현상으로 돌아가면 시만텍의 Stuxnet에 대해 한국내 감염 수치가 8% 이상일 것이라는 점은 사실이다. 더불어 시만텍의 CTO 슈나이더의 통계수치도 사실이다. 실제 감염된 것은 맞지만 기사내의 정부 당국자의 이야기가 분명한 사실을 이야기 한다. 감염된 것은 맞지만 실제 기반시설 장비에는 감염이 안되었다는 것이 정확한 이야기이고 사실에 가까운 것이라 할 수 있다.

 

Stuxnet은 기반시설 장비에만 감염되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인 윈도우 취약성을 이용하여 전파가 되고 USB를 통한 전파도 일반적이기에 시만텍에서 이야기한 감염수치 부분은 단순 PC 감염으로 봐야 한다. 즉 해외에서 언급된 통계치의 대부분은 실제의 위험과는 약간 괴리감이 있는 수치일 가능성이 높다. Stuxnet은 분명 위험한 웜이고 타켓화된 웜인 것은 명확하다. 큰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증명한 실질적인 위협이며 사이버상의 위험이 더 이상 현실과 괴리가 있는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님을 실제적으로 증빙한다. 그렇다면 비록 허수라 하더라고 감염 수치를 무시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현재 정확한 감염 수치는 그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다. 모든 탐지 사례를 허수라고 가정한다 하여도 찾아내지 못한 곳 중 하나라도 웜이 기반시설망에 존재하는 순간 아수라장이 될 수 밖에 없다. 그것은 폐쇄망의 특징에 기인하기도 하고 대응의 어려움에 기인하기도 한다. 기존의 온라인 상에서의 대응과는 상당부분 다른 관점으로 보아야만 한다.

기반시설을 위협하는 Stuxnet의 위험성은 실제 기반시설 운영 시스템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웜 자체가 가지는 심각성과 의미는 높다. 그렇다면 향후에 기반시설 장비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상당수준의 경각심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만 한다.

현재의 감염수치는 온라인상에서 수집된 데이터들이 대부분이라 폐쇄망을 기본으로 하는 SCADA 시설에서는 신뢰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목표의 중요성으로 볼 때 향후 더 치밀하고 은밀한 방식으로의 접근과 공격이 증가 할 것임은 당연한 사실이다.

 

2002년 즈음에 기반시설의 보안에 관련된 문서를 작성한 적이 있다. 그 문서에는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막론하고 항상 오해를 하는 세가지 주요 부분을 정리한 바가 있다. 그 세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제어시스템은 물리적으로 분리된 독자적 네트워크 상에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분리된 독자적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아주 적게나마 원격에서 접속이 가능한 지점이 존재하고 기업정보시스템과의 연동의 필요성으로 인해 통합된 지점이 거의 존재한다.

 

2.      SCADA시스템과 기업정보 시스템과의 연결에는 강한 접근제어 정책으로 보호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SCADA시스템은 방화벽과 보호장치가 이중으로 되어 있는 구조 이나 정보시스템으로부터 혹은 외부로부터 접속이 가능한 몇몇 개의 접속지점이 반드시 존재한다.중대사고 발생시의 Hot line 혹은 외부에서 연결을 통한 연결지점, 정보시스템에서 

정보의 활용을 위해 제어시스템과 연결이 되는 부분이 반드시 존재한다.

 

3.      SCADA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지식이 필요하며 침입자가 접근하고 제어하기가 어렵게 만든다.

 

SCADA 시스템의 운영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나 제어장치에 대한 매뉴얼은 이미 전체의70프로 이상이 인터넷 상에 공개가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전과 같이 정보가 없어서 지식을 획득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  SCADA시스템을 제작하는 회사는 사후지원과 Update등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는 형태로 매뉴얼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충분한 지식의 습득이 가능하다.

 

 발췌 Critical Alert for Cyber Terror-p4ssion 2002

 

2002년에 작성한 항목이나 현재도 인식에 관해서는 별반 다르지 않다. 각 항목별로 현재의 Stuxnet 사례는 좋은 예시가 될 수 있다.  기반시설은 물리적으로 분리된 망에 존재하며 정보시스템과의 연결에는 엄격한 통제가 있고 방안들이 있어서 접근이 불가능하다. 또한 장비의 운영에는 특별한 지식이 필요해서 침입자가 접근하고 제어 하기가 어렵다.”라는 일반적인 인식들은 지금의 Stuxnet을 살펴보면 해당사항이 없음을 알 수 있다.

 

비단 지멘스 장비에만 국한된 문제일까?

지멘스사의 솔루션 이외에도 몇몇 대형벤더(이를테면 GE) 들의 전 세계적인 SCADA 장비 점유율이 높은 상태여서 공격자 입장에서는 좀 더 쉽게 공용적인 공격기반을 만들 수 있다. 이번 Stuxnet은 지멘스 장비를 대상으로 하였지만 앞으로는 보다 더 타켓화 되고 일반화된 형태의 공격들이 일상적으로 발생이 될 것이다. 가능성에 대해서만 인지를 한 국가들 조차도 기반시설 장비가 위험해졌을 때의 파괴력과 영향력에 대해서 확실하게 인식을 하였을 것이고 사이버 전장의 영역은 이제 기반시설 장비까지도 직접적으로 노릴 것이다. 아마 오래 전부터 해왔던 많은 행위들이 이번에 노출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지 않을까?  폐쇄망 내부의 감염을 위해 작성한 감염코드가 일반 인터넷 영역에 우연히 노출 되면서 확산이 되고 알려지지 않았을까? 그 모든 가정을 한다 하여도 이제는 실제의 영역에 들어온 부분이다. 이미 예전부터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지만 지금의 상태는 어떠하고 또 대응책은 적절한지, 알려지지 않은 위협들에 대해 충분히 인지 하고 있었는지가 향후를 가늠할 핵심이 될 수 밖에 없다.

 

SCADA 장비에 대한 위험들은 수면 아래에서 Stuxnet을 통해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제 우리는 실존 하는 위협을 마주하고 있다. 실존하는 위협에 대해 대응하고자 한다면 우선 현황을 이해해야 한다. 현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대책들이 수립되어야 한다.

 

SCADA 장비가 운용되는 곳들의 일반적인 특징

 

1.     폐쇄망

일반적인 네트워크 라인과 분리가 되어 있으나 내부에서의 통신을 위한 제한적인 라인들은 장비들끼리 연결 되어 있을 것이다. 또 통제시스템도 마찬가지로 연결 되어 있을 것이다. 폐쇄망이라는 의미는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지 않다는 의미 일뿐이며 독자적인 설비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자.

2.     중단 없는 운영

기반시설에 운영되는 장비는 대부분 24시간 365일 운영을 원칙으로 할 수 밖에 없다. 발전시설과 전력, 교통등 다양한 기반 분야에 활용되는 장비들의 특성은 항상 작동 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3.     독자적인 프로토콜 사용 및 목적에 맞게 변형된 장비나 운영체제의 사용

SCADA 장비에는 복잡하지는 않으나 독자적인 프로토콜이 사용된다. 다만 이 프로토콜의 사용법과 활용도에서는 인터넷에 일정수준 공개되어 있으며 장비를 직접 제어하는 PLC 명령코드는 그리 어렵지 않다. 목적에 맞도록 운영체제도 일정수준의 기능을 제거하거나 용도에 맞도록 변형된 임베디드 운영체제가 사용되고 장비도 독자적인 변형을 가진 장비 형태가 사용된다.

 

 

크게 위의 세가지 사항을 일반적인 특징으로 볼 수 있다. 특징을 고려하지 않은 대응과 대비책은 많은 문제를 가질 수 밖에 없으며 현실적인 적용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현재 SCADA 보안과 관련된 부분은 정책적인 부분과 정기적인 외부 노출 부분에 대한 부분적인 보안점검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SCADA 장비에는 별도의 보안솔루션 설치가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다. 따라서 직접적인 대응은 많은 난관을 가지고 있다.

 

Stuxnet의 처리와 관련하여 각 백신제조 회사들 마다 온라인에서의 제거용 전용백신을 올리고 있으며 설치하여 탐지 및 제거 할 것을 권고한다. 또 운영체제에 대한 보안 패치를 적용 할 것을 대부분 권고하고 있다. 실상과 거리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폐쇄망에 있는 장비에 적용 하기 위해서는 온라인과 연결된 망에서 USB나 별도 이동식 매체를 이용해 백신과 보안업데이트를 다운 받은 이후 폐쇄망 내의 개별 시스템에 연결하여 문제를 처리해야 된다. 이 과정에서 더 많은 문제들이 확산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폐쇄망이라는 의미는 내부의 별도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외부 연결과는 차단된 상태를 의미한다. 즉 내부로 어떤 방식으로든 유입이 되었을 경우 물리적 단절을 통해 근본적인 보안이 해결된다는 폐쇄망 내에서는 무방비 상태일 수 밖에 없다. 무방비 상태라는 것은 웜의 확산과 전파를 막을 수 있는 단계나 도구가 많지 않음을 의미한다. 또한 탐지와 관련된 측면에서도 비정상적인 시스템 운영을 하게하는 악의적인 명령과 또 폐쇄망내에서의 웜의 확산을 막거나 탐지하기 위한 보안장비의 설치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프로토콜 체제가 다르고 또 새로운 유형의 위험을 탐지 하기 에는 기존의 PC 체계에서의 대응 도구들로서는 한계가 있다.

 

운영체제의 업데이트와 중요 보안 설정과 관련된 부분들은 중단 없는 운영이라는 SCADA 장비의 기본 전제에 비추어 볼 때 설치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대부분의 업데이트와 보안설정은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리부팅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운영중인 기반시설 장비들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대응이 어렵다. Stuxnet의 경우에도 시스템의 중요 DLL을 설치하는 방식이므로 완벽한 제거를 위해서는 메모리에 올려진 DLL까지 제거해야 가능하다. 메모리 클린은 당연히 리부팅을 통해서만 가능해진다. 대체장비를 투입한 이후에야 제거나 보안성 강화등이 가능한 형태가 된다.

 

독자적인 운영체제의 변경과 별도 장비의 사용도 만약 보안설정과 시스템의 업데이트를 할 경우 정상운영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 될 수 있다. 장비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SCADA장비 제작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상황에 따른 정상 작동 여부를 오랜 기간 관찰 해야만 안정성을 확보 할 수 있다.

 

지금의 SCADA장비에 대한 대응은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으며 주의 사항과 문제 부분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부족하며 단순한 온라인 상에서의 PC의 악성코드 처리와 동일한 관점으로 접근을 하고 있다. 현실적인 상황 인식이 부족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SCADA 장비에 대한 보안 강화와 향후에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반시설 장비들에 대한 공격에 대해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 근본적인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자.

 

폐쇄망의 특성과 임베디드 운영체제, 기존의 PC와는 상이한 프로토콜 및 운영원칙은 기본적인 보호 대책을 다른 관점에서 살펴야 된다.

 

일차적으로는 시스템 자체의 변화를 감지 할 수 있는 수동적인 탐지 도구가 필요하며 각 중요 시스템마다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파악 할 수 있는 체계도 필요하다. 수동적인 탐지 도구라는 의미는 시스템의 상태변화 (DLL 혹은 중요 시스템 파일의 교체, 비정상적인 사용자 및 권한의 탈취, 명령실행 등)를 모니터링 하고 이상유무를 상시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기존의 PC기반의 악성코드 탐지와 같은 패턴매칭으로 대응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또한 폐쇄망 네트워크내에서 어느 지점이나 문제를 통해 문제가 확산되는지 여부를 확인 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다. 이미 2003년의 1.25 대란때의 슬래머 웜에 의해 미국의 오하이오 핵발전소가 정지된 사례도 충분히 있는 만큼 물리적인 단절 만으로 대책이 완료 되었다는 생각은 잊어 버릴 때가 되었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침입이 성공하게 되면 치명적인 위험이 존재하게 되고 또 자체적인 전파가 가능한 유형이라 폐쇄망 내부에서의 확산도 손쉽게 이루어 질 수 있다.  기반시설 시스템의 보호를 위해서는 통신을 위한 가장 제한적인 프로토콜과 연결만이 허용 되어야 하고 그 기반 하에서 시스템의 변화를 감지 할 수 있는 수동적인 탐지 도구 및 전체적인 현황을 볼 수 있는 시스템과 체계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향후의 사이버전은 온.오프라인을 망라하게 되고 일상생활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오래전 예상한대로 그 위험은 이제 실제상황이 되어 버렸다. 일이 발생 되기 이전에 문제에 대해서 대비 하는 것이 필요하며 문제가 발생 되었을 때는 차분하게 향후의 위험들 까지도 고려하여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정답이다. 단순한 현황 파악만으로는 위험한 상황은 지속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예상 되었던 바이다. 이제는 수면위로 올려진 문제를 적극적으로 또 장기적으로 보호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을 해야 할 시기이다.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참고자료:

 2009년에 작성한 문서. Inevitable cyber warfare

 2002년에 작성한 Critical alert for cyber terror

다이하드 4.0 cyber terror 

 


ps> 두 가지 정도 빠른 시일내에 작성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2010년의 이슈중 미래에 영향을 미칠 이슈들과 중국발 해킹의 심각성을 좀 리얼하게 보여줄 컬럼들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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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zdnet 연재 컬럼입니다. 컬럼에서는 축약되고 생략된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맥락은 유사합니다.
여기에는 축약되지 않은 원문을 게재 합니다. 
- 앞선 애플과 보안-1편과 연계하면 이해가 좀 쉽습니다. 그래도 지금편 만으로도 이해는 충분 하실듯.
더불어 Safari 브라우저에 대한 취약성 발견 비율 증가는 애플에 대한 만만치 않은 공격들이 계속 이어 질 것임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cross platform에 대한 문제는 계속 될듯. 또 SNS의 구조적 어뷰징에 관한 문제는 zdnet 컬럼중 small world의 security 편을 참조 하시면 됩니다. http://p4ssion.com/205  이미 지금의 문제는 예상 되어 왔었고 징후는 존재 하고 있었다는점 항상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음 편에 좀 더 상세하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어뷰징은 어디에서부터 시작 되는 것일까?

 

어뷰징이라는 관점은 비정상 행위라는 관점에서 볼 수 있다. 9월에 있었던 트위터의 xss취약성의 경우에도 몇십만에 달하는 피해자가 발생 할 수 있었던 근본은 서비스 구조를 이용한 어뷰징이라 할 수 있다. 단순하게 사용자 계정을 활용한 정보탈취와 오용과도 연결이 되어 있다.

사용자의 계정정보가 유출 되었고 또 서비스의 구조적인 문제와 결합될 때 문제는 확산되고 커진다. 단순한 서비스의 취약성을 이용하였을 뿐임에도 불구하고 수십만의 사용자에게 짧은 시간에 확산된 공격은 피해의 심각성을 나타내 주고 있다.

 

구조적인 문제와 개인정보의 유출로 인한 어뷰징으로 분류 할 수 있고 구조적 문제는 서비스의 특성을 이용한 유형이며 개인정보는 유출된 계정정보를 활용하여 서비스에 혼선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유포되는 대부분의 악성코드는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에 관한 중요 정보를 빼내어 가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대규모로 계정정보를 빼낸 이후 특정 서비스에 대량으로 로그인을 한다.  여기에서 서비스 구조를 이용하여 공격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켜 나가는 것이다. 이런 유형을 다른 말로는 서비스웜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특정 서비스에 국한된 웜이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트위터에 등록된 팔로워에게 자동적으로 DM이 발송 되도록 하고 친구 혹은 메신저에 등록된 사용자에게 자동적으로 악성코드의 링크나 악성파일이 전달되는 행위 모두가 서비스 웜의 형태에 해당 된다고 볼 수 있다. 애플의 북스토어에서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순위를 조작한다던가 하는 사안들도 가볍게 포함이 될 수 있다.

 

어뷰징의 시작은 취약한 서비스로 인한 확산 ( 트위터에 대한 XSS 공격- SNS  서비스에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금융기관에 대한 피싱공격으로 주로 사용되는 XSS 취약성은 SNS 서비스에서는 또 다른 결과를 초래 할 수 밖에 없다. ) 과 대규모 정보 유출로 인한 서비스 혼란과 연결 되어 있다. 취약한 서비스로 인한 확산은 차후에 다시 정리 하도록 하고 현재 TGIF ( Twitter, Google,  Iphone,  Facebook) 로 대변되는 글로벌 혁신의 충돌에서 가장 위험성이 높으며 현재까지 대비가 안되고 있는 부분을 먼저 살펴 보도록 하자.

 

TGIF 서비스 모두 (Iphone 의 경우는 앱스토어의 사례가 해당된다.)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으며 모든 인증 기반은 사용자가 입력하는 계정정보에 따라 직관적으로 구분되어지고 영역을 가지고 있다. 즉 로그인 하는 ID/ Password 기반의 정보를 가지고 사적인 영역이 구분되어 있으며 활용이 이루어 지고 있다. 무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닌 유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ID/Password 인증 이외에 활용하는 보조적인 도구들은 PC에 대한 인증 외에는 없다. 사실상  PC에 대한 인증조차도 또 한번의 확인절차에 지나지 않으며 제한적이고 구속적인 영향력을 가지지는 않는다.

 

해외의 서비스는 개인정보(이른바 주민번호)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유출 되어도 영향력이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ActiveX로 대변되는 보안도구나 서비스들도 운영 되지 않기 때문에 편리하고 표준을 준수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과연 그럴까?

온라인상의 서비스에 또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지지 않은 사람은 인터넷 서비스 사용자 중에는 거의 없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온라인상의 활동이 중요해지고 영향력을 가지는 지금에 이르러 온라인 상의 가치를 평가절하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유료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들이 활성화 되고 결제 모듈들은 단순한 사용자 정보 입력에 의해 거래가 이루어진다.  공격자에 의해 권한이 모두 획득 당한 PC에서 입력하는 모든 정보들은 공격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공격자는 그 정보를 분류하고 정리한 이후 어떤 방식으로 활용 할 것인지 결정 하기만 하면 된다.

 

해외의 모든 서비스들은 현재 사용자가 입력하는 정보를 일단 신뢰한다는 가정하에서 운용이 되고 있으나 그리 오래 갈 수는 없을 것이다. 도용과 오용으로 인한 사고와 문제 발생은 서비스의 입장에서도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어서 다양한 대책들을 강구 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다.  대규모 공격의 피해는 국내에서 가장 극심하게 발생이 되었었다.  메신저나 블로그, 카페, 미니홈피 등에서 자신과 연결된 사람으로부터 사기성 메시지나 광고글, 악성코드 링크를 받아 보지 못한 사용자가 얼마나 될까?   활동이 활발한 사람일수록 위험에 노출 되는 횟수가 잦을 수 밖에 없다.  그 결과로 국내의 금융기관에는 악성코드의 행위를 통제하거나 정보 수집을 방해 하기 위한 다양한 도구와 서비스들이 부착 되었고 로그인 과정에서도 단계별로 나뉘어진 과정들을 지금도 충분히 확인 할 수 있다.   TGIF 로 대변되는 서비스들 모두 그 과정을 따를 수 밖에 없다. 이것은 당연히 예상 될 수 밖에 없는 흐름이다.  애플이 보안을 잘해서 안전한 것이 아니라 공격자들에게 그만큼 이득이 될 가치가 없었기 때문에 실제적인 공격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애플에서 만든 사파리 브라우저는 애플의 전체 제품군에 활용이 되고 있고 iphone 에도 기본장착이 되어 있다. 이 의미는 사파리 웹 브라우저의 취약성을 찾게 되면 핸드폰부터 맥OS까지의 모든 라인업을 공격 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그 이후에는 금전적인 이득의 창출로 이어질 것이다.

 

앞으로 금전적 이득을 얻기 위한 공격은 증가 할 것이다. 그만큼 가치가 있고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증가 할 수 밖에 없다. 그 예는 단순하게 사파리 브라우저에 대한 취약성 발견 빈도만 보아도 확인 할 수 있다.

 

Tippingpoint 에서 발간한 2010 상반기 보고서 참조 - http://dvlabs.tippingpoint.com/toprisks2010

 

2008년부터 부분적으로 문제들이 발견되기 시작하다 2010년에 이르러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비율을 볼 수 있다. 애플에서 운용하는 플랫폼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점에 이르러서야 이제 공격자들은 직접적인 활용 방안을 찾으려 함을 볼 수 있다. 취약성은 본래부터 있었으나 다만 비용대비 효과 측면에서 찾아내지 않았을 뿐이다. 여전히 매력 있는 공격 대상은 IE 브라우저이나 최근에는 Adobe사의 PDF Flash player에도 상당히 많은 공격이 발생 되고 있다. 이젠 제로데이가 두려워 PDF 문서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Flash 도 위험성을 안고 보아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공격자들이 형세적으로 압도하고 있는 형국을 느낄 수 있다.

 

Flash player에 대한 취약성 발견도 급증하고 있으며 IE 브라우저에 대한 신규 취약성 발견도 2009년에 급증 하였으며 현재는 소강 상태임을 볼 수 있다. 이 모든 취약성 발견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획득하고 개인 PC를 좀비PC로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완전하게 연결이 된다.


* 악성코드 유포 현황이나 취약성 발견 비율을 살펴 보면 지금의 흐름을 이해 할 수 있다. 어떤 문제들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고 문제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손쉬운 이해가 가능해 진다.


이제는 바야흐로 개인PC를 공격하여 점유하고 서비스를 혼란케 하여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공격자들의 시대이다. 서비스를 완전하게 만든다 하여도 개인의 입력을 신뢰할 수 없다면 위험은 계속 될 수 밖에 없다. 구조적 해킹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어뷰징 시도는 사용자 정보의 유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영향을 미칠 것이다. 더불어 트위터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SNS 서비스의 취약성은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사용자 정보유출을 위한 공격 방식의 변경은 기업이나 서비스망에 대한 직접적인 해킹에서 사용자의 PC에서 정보를 빼내어 가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업과 서비스망에 대한 보호 절차 강화와 저장 데이터의 암호화 등으로 침입이 어려워지고 직접적인 데이터의 활용이 어려워 짐에 따라 개인 PC를 공격 하는 방식으로 변경 되었다. 이 과정에서 핵심요소는 얼마나 많은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악성코드를 유포 할 수 있느냐 하는 유포 방식에 대한 것이 핵심이다.

 

지지금의 악성코드 유포 방식은 바이러스나 웜, 스팸메일과 같은 고전적인 공격 보다는 SNS와 같은 신뢰를 가진 서비스를 통한 전파나 웹사이트에 방문만 하여도 감염이 되는 웹 사이트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가 일반적인 유포방식으로 대두되고 있다.

 

신뢰하는 자에게서 온 링크를 클릭 할 비율은 높아진다. SNS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는 신뢰에 기반한 서비스를 무너뜨린다.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기사나 게시물을 읽기 위해 접근만 하여도 PC에 설치된 백신들은 알려진 악성코드 일 경우 악성코드 발견을 경고한다. 그러나 새로운 취약성들은 계속 발견이 되고 제로데이라 불리는 대책 없는 공격들은 계속 증가 할 수 밖에 없다.

사용자 PC에 설치된 악성코드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개인정보들을 직접 유출 하고 이 정보를 이용해 공격자는 서비스에 대한 직접적인 어뷰징을 가하고 때로는 오프라인에서의 도용을 하기도 한다. 어눌한 말투의 보이스 피싱 전화나 메시지의 폭발적인 증가가 대규모 정보 유출 이후부터가 아니였을까? 단순한 보이스 피싱에서부터 신상정보를 알고 있는 듯한 정확성을 가진 보이스피싱이나 메신저 피싱까지 모두가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 되었을까? 금융기관의 예금이 사라져 기업이 파산의 위기에 내몰리는 해외의 사례는 정말 개인정보 취급의 문제일까?

근본적인 고민을 해야 할 때 이다.

 

대책과 관련해서는 2007년에 작성해 둔 향후 나타날 위험과 대응 방안에 관한 문서를 참고 하는 것이 좀 더 실상을 알 수 있게 해줄 것이고 문제가 어떤 부분인지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 http://p4ssion.com/199 (IT 서비스의 현재 위험과 대응에 대해- 첨부문서 참고)

 

이미 현재의 상황은 예상 되었던 바이고 준비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을 뿐이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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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필자가 Scada 보안과 관련하여 글을 쓴지 벌써 9년의 시간이 지났다.
그 이후 임베디드 Scada 장비에서의 웜이라 할 수 있는 Stuxnet이 나와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이미 예상이 되었던 바이고 물리적 분리와 논리적 분리를 오해 하시는 많은 담당자들에 의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다.

물리적으로 분리가 되었다 하여도 정보 및 데이터의 가공을 위해서는 접근 할 수 밖에 없고 임베디드 장비들은 대부분 모니터링 용도에 사용이 된다.  만약 모든 시설이나 하드웨어 장비가 정상적으로 가동된다 하여도 모니터링 장비에 오류가 발생하면 중단 될 수 밖에 없다. 지난 블래스터 웜의 오하이오 핵발전소가 그랬다.

지금의 stuxnet의 경우 지멘스 장비를 타켓팅 했지만 글로벌 벤더에서 스카다 장비 제품군을 제작하는 회사가 몇개 되지 않고 광범위하게 활용이 되고 있어서 영향력이 있을 수 있다. 단순히 USB를 통한 침입 이외에도 일반적인 공격이 결합이 된 내용이고 웜 코드의 내부에는 PLC ( 기계를 직접 움직일 수 있는 낮은 수준의 프로그래밍 언어.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 컨트롤 명령도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모든 기계를 범용적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앞으로 출현할 위험이 실제적으로 시작됨을 의미한다.
본게임은 이제 부터이고 그 어디에도 안전한 곳은 없다.

- Inevitable Cyber warfare - 중에서 ..
"사이버전에 대한 논의는 DDos 와 개인정보 유출의 범주를 떠나서 실제 최악의 상황에 직면 하였을 때 발생 할 수 있는 경우를 살펴보고 현재 상태의 발전이 특별한 고민이 없이 진행 된다면 어떠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는 지도 반드시 논의 되어야만 한다. 앞으로의 전장은 총칼이 부딪히기 이전에 사이버 전쟁이 먼저 촉발이 될 것이다.
준비된 자와 준비되지 않은 자, 잃을 것이 있는 자와 잃을 것이 없는 자의 싸움은 사이버전에서 극명하게 차이를 드러낼 것이고 그 시작은 지금껏 일어나고 있는 서비스 거부 공격 (DoS)과 더불어 기반시설에 대한 직접적인 위험으로 시작 될 것이다.
기반시설에 대한 이슈 제기를 처음  제기 하였을 때는 2002년 이였고 당시에는 기반시설에 대한 침해사례와 실제 가능한 시나리오의 경우가 적어서 현실화 되기에는 많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을 하였다. 이후 몇 년의 시간이 지난 뒤에 무시 할 수 없는 수치의 사건들이 실제적으로 발생을 하였고 생활에 영향을 미쳤음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기반시설은 스마트 그리드의 형태로 점점 더 생활에 밀접하게 되고 통제의 범위도 대규모, 자동화, 집중화 되는 것으로 방향성이 잡혀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 심화될 것이다. 더불어 공격유형의 변화와 환경에 위협을 주는 요소들도 시대상황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밖에 없고 그 상황에 대한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하는 것이 사이버전에 대한 대응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인 공격 유형의 변화와 현재의 위험에 대해서 살펴보고 기반시설에서 발생된 문제를 살펴 볼 것이다. 이후에 다양한 공격 방안들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검토해보자. 최종적으로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통해 최악의 경우가 어떻게 다가 오는 것인지 살펴 볼 것이다.
준비 해야 될 부분은 무엇이 있고 앞으로 어떤 관점에서 역량을 기울여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대책 부분에서 개념적으로 기술을 한다.
이제 사이버전은 인터넷 공간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실제 생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충격을 줄 수 있을 만큼의 거대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음을 명확히 하고자 하며 그 동안 개념적으로 이해해 왔던 여러 이슈들에 대한 설명을 통해 연관관계를 분석 하도록 할 것이다.
충분히 노력하지 않고 준비 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최악에 가까워 질 것이다.
2002년의 문제제기가 주의를 촉구하는 것 이였다면 7년이 지난 지금은 경고의 의미이다."


2002년의 초기 자료와 지난해 작성된 자료를 같이 살펴 보고 앞으로 나올 위험도 심각하게 대비를 해야한다.
다행스럽게도 이제는 scada와 dcs에 대해서 어느정도 연구나 보안적인 이슈들에 대해서도 준비가 된 상태라 백지 상태는 아닌 것이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꾸준하게 노력하신 분들이 그 노력의 댓가를 인정 받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2002년판은 일반론 적이고 앞으로 나타 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해서 언급이 되어 있다. 
기본적인 SCADA망에 대한 인식과 향후 나타날 위험이다. 여기에 Stuxnet과 유사한 개념이 소개 되어 있다. 더불어 지난해 하반기에 방영된 SBS스페셜의 사이버 아마게돈 중에 SCADA망에 대한 침투로 낮은 수준의 USB 전파 및 내부 백도어 연결이 있었는데 이것도 Stuxnet과 유사한 개념이다. 2009년에 작성된 개념은 앞으로 근 미래에 닥칠 위험이라고 봐야 된다. 이외에도 scada 관련 글은 컬럼으로도 기고한 글들이 있어서 참고 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주의 수준이 아닌 경고가 왜 경고인지 알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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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zdnet 컬럼입니다. 원래 한편인데 양이 길어서 두편으로 잘렸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더 길게 쓸 걸 그랬습니다. ^^; 더불어 컬럼 게재용 이기에 뒷부분을 못 올리는 걸 양해 바랍니다. 다음편의 내용은 속칭 TGIF가 직면한 구조적 공격과 위험에 대한 내용쯤 됩니다. 가볍게 쓴다는게 무거워져서 길어진점 양해를.. 향후에 TGIF의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참 돈 안되는 일에 죽자사자 매달리는 것 같아서 좀 그렇긴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슈의 중심에 선 기업답게 애플과 관련된 사고들이 적지 않다.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는 다수의 사용자들도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는 커질 것이고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영향과 피해를 끼칠 수 있을 사안이 될 수밖에 없어서 한번 짚어야 할 부분이다. 

 

현재까지 발생한 애플 관련 보안 이슈들의 일부는 아이튠스를 통한 계정도용과 비정상적인 결제, 순위조작과 같은 문제들을 포함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애플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현재 문제의 양상과 언급들을 보면 과거 MS와 구글이 연상될 만큼 상징적인 파장이 크다. 애플의 영향력이 빠르게 커져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애플의 다양한 제품을 묶어주는 서비스들은 향후에 사용자들에게 더욱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세계화된 서비스 특성상 특정 지역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닐 것이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붐을 일으키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발생 될 수 있는 문제들과도 맞닿아 있는 부분이다. 

 

모든 문제는 근본적인 원인이 존재하고 문제가 표면에 드러나는 것은 임계점에 도달했을때 일반 사용자들에게 알려진다. 국내 인터넷 서비스들은 이미 문제 국면에 들어섰고 일정부분 대책이 수립된 곳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다 국내 몇몇 서비스들은 위험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적절한 수준을 경험하고 대안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대다수는 그렇지 못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럼 사용자와 기업 그리고 서비스 측면에서 어떤 문제들이 있을 수 있는지 짚어보고 위험성을 알아보도록 하자.

 

이번 칼럼 타이틀은 애플과 보안이라고 붙였지만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들도 보안적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그 결과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돌아 올 수 밖에 없다. 애플은 그중 하나의 예일 뿐이다.

 

비단 애플만의 문제일까?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보안 이슈들은 개별 기업의 시스템과 체계를 통해 해결을 할 수는 없다. 내부 시스템에 문제가 없게 하는 것은 가능하나 이미 서비스 범위와 영향도는 한 기업의 시스템과 체계에 얽매이지 않는다. 지리적이고 공간적인 차이를 벗어난 인터넷상에서 폐쇄적이고 강력한 절차적 검증을 거친다 해도 문제는 항상 있게 마련이다. 

 

정상이라고 가정 했던 모든 것들이 비정상으로 판명 될 때 무리한 대응이 나오게 마련이다. 탈옥(Jail Break)과 같은 시스템에 대한 통제들은 언제나 그렇듯 해제되게 마련이다. 보다 더 폭넓은 사용의 자유를 느끼고 싶고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는 것을 싫어하는 부류는 항상 있게 마련이고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면 더 한 일들도 당연하게 일어 날 수 밖에 없다.

 

애플이 특허를 보호하려 하는 것은 현재 애플과 관련된 문제들이 내부적인 프로세스에 의해 발생 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단말 상태에 따라 좌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일정부분 타당성이 있다. 

 

그러나 해결책으로 제시한 내용은 단편적이고 자칫 지나친 통제로도 인식 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서비스 보호 움직임은 두 가지 정도로 축약된다. 개방화된 상태에서 전체적인 수준을 올릴 것이냐 아니면 폐쇄화된 상태에서 꾸준한 관리와 통제로 보호 수준을 올릴 것인가 정도로 흐름을 볼 수 있다. 애플과 구글을 예로 들 수 있다.

 

현재 발생되는 문제들의 이면을 살펴보면 사용자 정보 유출 (거의 아이디와 패스워드에 해당된다.)로 인한 문제가 대부분이다. 사용자의 관련 정보가 유출되는 경로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정보가 빠져 나갔을 때와 사용자 단말기에서 유출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단순히 개인정보가 빠져 나간 것으로 그치지 않고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을 방해하거나 조작해 금전적인 이득을 얻음으로써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웹서비스 보안의 불편한 진실 참고

 

이전까지의 보안 개념이라면 관리영역에 있는 시스템들과 서비스만 안전하게 하면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폭넓게 이뤄져야만 한다. 사용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서비스들은 구조적인 문제 ( 어뷰징-Abusing 이라고도 한다. )에 직면하게 된다. 

 

블로그에 광고가 도배 되거나 자신의 계정으로 서비스에 등록된 사람들에게 전체 메시지가 발송되는 경우, 구매하지도 않은 제품에 대한 결제요구, 자신의 아이템이 타인에게 팔리고 거래가 된 경우 등 다양한 피해를 유발한다. 모든 피해 현황은 개인에 집중돼 전체 규모는 크지 않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과연 개인에게만 국한된 것일까? 개인 계정을 대규모로 운영하면서 광고를 일시에 전달하거나 악성코드를 자동적으로 전파하는 것은 공격도구의 자동화로 인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특정 서비스를 노리고 자동적으로 악의적인 행위들을 하게 하는 것은 공격의 기본적인 것이다. 아마도 눈에 보이거나 언론에 기사화된 것은 피해규모나 심각도로 보면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전체적인 상황을 볼 수 있어서 스스로가 심각성을 절실 하게 느끼고 있을 것이다. 분주한 서비스 개편과 구조의 변경은 심각성의 반증으로 볼 수 있다.

 

지금 발생되고 있는 문제들은 겉으로는 평안하나 내부적으로는 치열하게 진행중이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왜 보안 전문 인력을 뽑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지, 또 국가차원에서 지원과 육성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려고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인텔과 같은 칩 제조업체가 9조원을 들여 전문보안업체인 맥아피를 인수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은 20만개 이상의 활용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는 트위터가 혼란이 있을 것을 알면서도 인증 시스템을 변경한 사례도 해당된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할 수 밖에 없다. 앞으로도 서비스 구조를 이용한 공격과 개인정보 탈취 및 도용은 확산될 것이며, 웹2.0의 화두였던 연결과 소통처럼 구조를 이용한 공격은 각 서비스에 있어서 핵심적인 내용이 될 것 이다.
 
(구조적 문제를 이용한 공격은 2007년에 예상한 미래위협 참고 http://p4ssion.com/215 
계정탈취에 대한 공격은 이전 지디넷코리아 칼럼 참고- 빗나간 공인인증서 논란-1

 

폐쇄와 공유 그리고 TGIF 

구글의 대응이 오픈된 형태에서의 폭넓은 협력을 통한 대응이라면 애플은 폐쇄화된 플랫폼에서의 대응을 지향한다.

 

물론 검색을 기반으로 하는 구글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구조로 하는 애플은 대응 방식에서 다를 수 밖에 없다. 

 

최근 애플 iOS 운영체제 취약점을 활용해 웹사이트만 방문해도 아이폰 탈옥을 가능케 하는 십스가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애플은 패치를 통해 OS를 업데이트했지만 애플과 보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폐쇄된 플랫폼 아래에서 평안은 그리 오래 가지 않고 깨졌을 경우 파급력은 휠씬 더 클 수 밖에 없다. 단순한 취약성이라고 누가 말을 할 수 있을까? 

 

단순히 사이트를 방문하기만 해도 설치되고 시스템 설정들이 변경이 되는 문제를 가볍게 여길 수는 없다. 지금 유행하고 있는 악성코드들의 전형적인 전파방식을 그대로 따랐기 때문에 심각하며 과연 앞으로도 문제가 없을 것인가 장담은 절대 할 수 없는 상태이고 곧 유사한 형태의 공격들은 애플의 서비스 플랫폼에 계속 나타날 수 밖에 없다.

구글의 지원아래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 정보를 관리하고 있는 stopbadware.org 사이트의 항목이다. 9.8일 기준으로 489천여개의 URL에서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으며 위험성이 있음을 볼 수 있다. 

경고 표시는 위의 이미지와 같이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화면에서 사용자에게 악성코드 유포 위험이 있음을 알려주는 메시지와 함께 검색 이후의 접근을 제한하도록 하고 있다. 악성코드가 유포되는 도메인에 대한 정보는 보안업체와 함께 협력 하거나 보안기능을 활용하여 탐지를 하여 stopbadware.org 사이트에 등록하도록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악성코드의 유포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보다는 자사의 검색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PC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접근을 차단하거나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접근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애플의 경우에는 앱스토어에 올려지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직접 통제하고 체크함으로써 위험도를 판단하고 등록시켜주기 때문에, 앱을 통한 문제점 확산은 가능성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직접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부분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구조다.  애플 소프트웨어의 취약성을 통한 시스템 침입에는 관리와 모니터링이 영향을 미칠 수 없다.

 

그러나 시스템 변화만으로 위험을 제거하기는 어렵다. 특히 봇넷은 SNS를 통해 퍼질 수 있고, 애플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구조를 겨냥한 어뷰징 기법은 점점 TGIF(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을 의미)를 위협하는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칼럼에서 다뤄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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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정보보호 21에 기고한 컬럼 입니다. - p4ssion@gmail.com

 

지금의 시대는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IT기업의 CEO라면 알아야 될 기술의 종류와 표준, 변화는 크고 다양해서 따라가기가 힘겨울 정도다. 아이폰으로 촉발된 모바일 접속환경의 변화와 생활의 변화는 소셜 네트워크에 강력한 힘을 실어주고 있다. 접속환경의 변화는 서비스를 변화시키고 서비스의 변화는 국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기업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 현상은 점차 더 심화될 것이다.

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향후 미래의 경영환경을 예측하는 것은 CEO들에게 가장 중요한 숙제이자 과제이다. 간략하게 살펴보면 IT기기의 변화와 사용 형태의 변화는 향후의 환경이 다양한 단말기기로부터 정보를 획득하고 재생산되며 부분적으로는 기업의 고용형태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

역동적으로 변화해가는 환경에서 기존의 보안이라는 개념은 상당히 협소적인 의미에만 지금껏 머물러 있었다. 일반적으로 보안이라고 여겼을 때 바이러스나 직접적인 해킹만을 염두에 두고 보안장비나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설치를 하였다. 또한 법제화된 법안 준수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인증을 받거나 추진하는 형태가 일반적 이였다.

위협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해 가고 진화해 가는데 대응방식은 여전히 오래 전의 개념에 머물러 있는 것이 사실이다. CEO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보안상식 혹은 지식은 변화된 환경에 맞추어서 달라져야 하며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라 충분히 역동적 이여야 한다.

기본적인 보안도구들은 그 기본에 충실한 역할을 할 뿐이다. 글로벌 환경에서의 다국적기업들의 변화를 살펴보면 특히 IT기업의 경우 핵심 부분에 보안이라는 역할을 포함 시키는 환경을 쉽게 관찰 할 수 있다. 8월에 있었던 인텔의 맥아피 인수는 향후 환경의 변화를 살짝 엿볼 수 있다. 또한 구글, MS, 어도비와 같은 글로벌 IT기업들은 내부적으로 보안기술의 획득과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왜 그들은 기본적인 보안으로도 충분 하게 여기지 않고 더 많은 역량확보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을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시스템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은 감소하고 있고 표면적으로 심각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구글의 검색서비스를 이용한 자동화된 해킹기법과 어도비의 PDF나 Flash의 취약성을 이용한 공격, MS의 운영체제 혹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격을 통해 사용자에 대한 위협은 실제화 되고 있다.

공격 기술의 변화는 이제 서비스를 직접 공격하거나 서비스의 구조를 이용한 공격으로 상당부분 전이가 되고 있다. 서비스를 보호하지 않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들은 지속적으로 사라질 수 밖에 없다. 위험성이 있는 소프트웨어나 서비스는 이제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는 서비스의 존폐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현재의 글로벌 IT기업들의 움직임은 단순히 보안을 개별 요소기술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 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서 활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보안에 대한 많은 노력들은 실제로는 서비스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내부의 구조를 강하게 만들거나 다양한 취약성이 존재하고 있는 서비스나 제품을 즉시적으로 또는 상시적으로 보완을 해야 하고 보호조치를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경쟁력을 가지기 때문에 노력하는 것이다.

단순히 장비의 성능으로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플랫폼이고 서비스이다. 앞으로의 환경 변화도 플랫폼과 서비스에서 촉발이 될 것이고 여기에서 주도권을 가지는 기업이 앞서나가게 될 것이다. 이 주도권을 쥐게 해주는 핵심 부분은 아이디어와 혁신성 이외에 보안에서 판가름 나게 될 수 밖에 없다. 폐쇄적인 환경에서 개방적인 환경으로 전환되는 과정은 서비스의 도움 없이는 어렵다. 국내의 IT기업 및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라면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

위험은 이제 기본적인 보안 위협 (바이러스, 웜, 직접해킹)을 포함하면서 더 나아간 서비스 구조에 대한 공격으로 진화되어 있다. 단순한 보안장비로서는 이제 대응이 어려운 측면에 진입한 것이다. 백신에 탐지되지 않는 악성코드들과 날마다 새롭게 쏟아지는 소프트웨어들의 취약성은 사용자의 정보를 빼내어간다. 종래에는 서비스의 훼손과 공격자의 이득창출을 위해 빼내간 정보들은 고스란히 활용이 된다. 이것을 보호하지 못하면 서비스의 신뢰도는 보장 받을 수 없으며 해외 진출은 언감생심일 수 밖에 없다.

CEO가 알아야 할 보안 지식은 변화의 인지로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지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야 효과적일 수 밖에 없다. 현재의 환경의 변화를 간단히 정리해 보자.

 

 

1. 공격 형태의 변화 : 직접적인 해킹에서 사용자 정보를 유출하는 형태로 변화됨

2. 서비스에 대한 공격 증가: 유출한 정보를 이용한 서비스 공격이 늘어나고 있다.

3. 경쟁력 있는 서비스에는 보안적인 기능은 필수적이다.

4. 기존의 보안장비로 탐지 할 수 없는 신규 공격과 대규모 공격이 일상화 되어 있다.

5. 접속 환경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단말기기로부터의 공격 증가 예상

 

 

 

기업의 업무환경 변화도 기본적인 보안 지식이 없다면 황당한 일들은 언제나 발생하게 마련이다. 보안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문제점을 확인하고 보완하지 않는다면 위협은 이제 일상적일 수 밖에 없다. 단순히 휴대폰으로 PC를 통제하거나 사내메일을 확인 하는 편리성을 강조한 방식들은 편리함이 증가한 만큼 위험도 그에 비례하여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거나 준비하기 위해서는 이제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 하고 IT기업 혹은 IT 서비스를 기획하는 곳들은 성장하고 싶고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싶다면 보안적인 기능에 많은 역할을 부여해야만 할 것이다. 품질관리 (Quality Assurance)는 단순히 하드웨어 제품에만 있는 절차가 아니며 서비스와 소프트웨어에도 필수적 이여야 한다. 특히 보안이 강화된 품질관리 (SQA – Secured Quality Assurance) 는 시대가 요구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환경의 변화는 지금 보안적인 기능의 강화가 절실하게 요구됨을 말하고 있다. 또 그것이 경쟁력이 될 것임을 의미하고 있다. 9조원의 현금으로 맥아피를 인수한 인텔이 왜 그랬을까? 한번쯤 고민해야 할 주제가 아닐까 싶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Posted by 바다란
- 보안뉴스에 기고한 컬럼입니다. 다른 컬럼들도 계속 연이어 나올 예정입니다. 

 

SQL Injection에 관련된 글을 쓰기 시작한지가 벌써 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는 더 세계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고 문제가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중요한 사실로 언론 지상에 보도되었던 50만대 가량의 웹서버 (정확하게는 DB 서버의 권한이 획득 당하여 웹서버의 소스코드가 변조된 케이스를 의미한다. ) 감염 이슈는 사실상 일상적인 일이 되어 버렸다.

 

산술적으로 하나의 웹사이트에 5명의 사용자만 방문 한다 하여도 악성코드 유포의 기회는 250만개의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미친다. 제로데이 (패치가 나오지 않은 취약성) 공격을 감행 할 경우 성공률은 대폭 높아지게 되고 50%의 성공률로만 잡아도 125만대의 PC를 이용하는 사용자 정보는 언제든지 유출 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모든 상황은 최소치로 잡았을 경우에도 이와 같다.

 

국외의 해킹사고들은 국내만을 피해서 발생 할까? 그렇지 않다. 외면되고 알려지지 않는 많은 사건사고들은 조용하게 수습이 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진다. 근본 문제는 해결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한 배포 링크만을 제거하는 것으로 문제를 쉽게 해결 했다고 한다.

 

지금의 공격은 오로지 금융정보의 유출과 게임 관련된 사용자 정보의 유출에 목적을 두고 있다. 환금성이 있으며 실질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타켓팅 된 것이다. 해외의 경우에는 온라인 게임 뿐 아니라 금융 관련된 정보들도 손쉽게 획득 할 수 있도록 공격코드가 구성이 되어 있다. 국내의 경우는 금융 관련된 정보보다 온라인 게임의 사용자 계정 정보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가끔 눈 먼 공격툴이 전세계의 웹서버를 공격하여 국내의 게임 계정을 얻기 위한 코드를 설치하는 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알려지지 않는 많은 위험들은 이제 실제화 되어 세상에 드러나있고 공격자들은 보다 자연스럽게 공격을 하고 있다. 대규모 해킹이 발생되면 언제나 그렇듯이 전세계의 백신회사들은 바빠진다. 해당 공격 도구의 패턴을 분석하고 업데이트 하느라 분.초를 다투며 대응을 한다. 언제까지 이럴 수 있을까? 지금의 공격도 소수의 공격자가 운용하는 자동화된 공격도구에 의해 발생 되지만 대응은 수천. 수만 명의 전문인력이 전세계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양상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공격자들은 자유자재로 공격코드를 변경한다. 새로운 공격 가능한 취약성이 나온다면 바로 다음날쯤이면 전 세계의 취약한 웹서비스를 통해 악성코드들은 유포가 된다. 가히 리얼타임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효율적인 악성코드 설치 매커니즘을 일찌감치 획득한 공격자들은 보다 자동화 되고 효율적인 공격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asprox라고 불리는 웹으로 유포되는 봇넷의 경우에도 asp+mssql 조합만을 공격 하였으나 확대는 시간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그때에는 감당하기 어렵고 대응할 여력조차 없는 상황에 직면 할 수 밖에 없다. 그 시간은 이제 너무나도 가까워져 있다. 근본적인 대응책도 고민을 하지 못하고 논의 되지 못하는 지금의 현실에서 공격도구의 대상 확대는 재앙 같은 의미를 지닌다.

 

일반적인 대응 흐름

 

일반적인 SQL Injection에 관련된 설명이라면 전문가들에게는 식상할 것이고 개발자들 조차도 이젠 심심치 않게 들어본 내용이 될 것이다. 매번 악성코드 유포에 따른 대응은 언론 지상에서 발표가 된다. 국내의 악성코드 대응 흐름은 너무나도 간단 명료하다. 기본 전제는 사건이 있어야 대응을 한다는 점이다.  사건이 발생 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비용으로 분류가 되며 행동이 발생 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악성코드 유포에 따른 대응 흐름을 간략히 보면 다음과 같다.

 

1.     신규 공격코드를 이용해 SQL Injection 자동화 공격도구로 취약한 웹 서비스들에 대해 직접적인 공격이 발생 된다.

2.     웹 서비스를 통해 악성코드가 유포된다.

 

A.     유관기관에서는 악성코드 신고 접수 시에 악성코드 유포하는 도메인에 대한 차단을 진행한다.

B.      백신업체에서는 악성코드의 패턴을 이용해 대응하는 백신을 제작하거나 업데이트 한다.

C.      신규 취약성을 이용할 경우에는 패치를 설치 하라고 언급이 되고 패치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그냥 기다린다.

D.     악성코드가 웹을 통해 감염이 되고 주변 네트워크로도 확산이 되는 것과 같은 특이한 상황의 경우 별도의 방안들을 강구하도록 한다.  ( ARP Spoofing)

 

3.     악성코드의 변형이 유포 될 경우 – 2번 항에 있는 A,B,C 항목은 계속 반복이 된다.

 


여기서 1번 항목은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다. 2번 항목에 대한 내용들만 계속 루프를 돌 뿐이다. 대책으로는 모두 사용자 PC의 안정성을 탓하거나 패치부족, 계정관리의 문제들만을 언급할 뿐이다. 과연 이것만으로 지금의 문제를 정리 할 수 있을까?

 

무언가 빠진 것 같지 않은가?.

진짜 문제는 악성코드가 유포 될 수 있도록 취약성을 간직한 웹서비스들 임에도 대책은 부실하다.

어떤 문제로 인해 공격을 당하는 것은 전문가나 일정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이라면 모두 숙지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 문제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어디에서 어떤 부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 모든 과정은 지금 생략 되어 있다.

 

여러 가지 대응 서비스들이 있으나 확산의 한계가 존재하고 비용 문제 또한 만만치 않다. 여기서의 비용은 여러 가지 비용을 산정 할 수 있다. 소스코드의 대폭적인 개선과 보안기능이 강화된 템플릿의 활용, 보안진단 인력, 진단도구의 활용, 웹 보안 도구의 도입 모두 상당한 비용을 수반 할 수 밖에 없다. 일시적인 비용 이외에 지속적인 관리비용 또한 만만치 않게 소요된다. 또 이런 비용과 서비스를 이용해서 보안성을 높인다 하여도 웹 소스코드가 변화 없이 그대로 있었던 경우가 있는가? 매번 변화되고 짧게는 하루에 몇 번, 길게는 몇 달에 한번씩이라도 웹 서비스는 개선이 되고 코드가 갱신된다. 문제는 다시 시작이 된다. 비용대비 효율이라는 측면에서 답이 나오지 않는 해결책이 계속 될 수 밖에 없다.

 

문제의 핵심을 보라

 

악성코드의 변종은 날마다 최대치를 갱신한다. 만약 탐지 건수로만 따진다면 매년마다 신기록을 넘어서고 있을 것이다. 동일한 악성코드가 전 세계에서 발견이 되고 그 숫자는 가공할 만큼의 수치가 발견 될 수 밖에 없다. 왜 이렇게 확산이 되고 범위가 넓혀지는가에 대해 고민을 하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난감한 상황이다.

 

자유로운 공격자들의 공격에 단순한 대응만으로도 허덕일 지경이니 원인제거를 위한 활동은 단순한 허언에 지나지 않는다. 원인제거 없는 단순한 대응은 보안분야뿐 아니라 IT 생태계 자체가 심각하게 교란되고 혼란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점점 더 빨리 달려갈 뿐이다.

 

문제의 핵심은 입력값 검증에 대한 절차 준수와 입력값 검증을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는 도구나 서비스가 관건이 될 것이다. 도구나 서비스를 활용해 개발자들이 점진적으로 위험성을 제거해 가고 전체적인 서비스에 존재하는 문제들은 일률적으로 제거 할 수 있도록 가이드 되지 않는 한 이 문제는 인터넷이 사용되는 내내 계속 될 수 밖에 없는 문제이다. 시간 지나면 사라질 문제가 절대 아니다. 2010년 상반기를 결산하는 HP TopRisk Report를 보면 Network 단위에서 발생되는 공격의 80% 이상이 Web application을 노린 공격이다.

(http://dvlabs.tippingpoint.com/toprisks2010 )

공격의 측면은 두 가지로 진행이 되어 왔고 앞으로도 진행 될 것이다.

 

1. 전파를 위한 도구의 고도화 및 확장 ( Mass sql injection tool – MSSQL, Oracle, Mysql)

2. 클라이언트 침입을 위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제로데이 발견 ( IE, FF, Safari, Flash, PDF …)


우리는 지금 1번에 대한 대응은 생각도 못한 상태에서 클라이언트 침입을 확인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구만을 지녔을 뿐이다. 물론 이마저도 없는 나라들도 부지기수 이지만

도구가 활용되는 통로를 어떻게 최소화 하고 줄일 수 있느냐에 따라 제로데이의 영향력도 축소가 될 것이다.

 

지금과 같은 대응이라면 매일매일 동일한 대응의 지루한 반복만이 계속 될 뿐이며 나갈 수 있는 정보들은 모두 빠져나가고 악의적으로 활용 될 수 밖에 없으며 결국 서비스 자체 뿐 아니라 서비스의 생태계에도 충분히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이미 오래 전 예상된 바이고 이젠 그 결과를 모든 사용자가 간접적으로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문제 발견 이후의 클라이언트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의 패치들은 이제 빠른 확산 도구를 갖추고 있는 상태에서 매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이 반복 될 수 밖에 없다.  빠른 확산 도구인 웹 어플리케이션의 취약성을 각 개별 사이트 마다 찾아서 보완을 하지 않는다면 이 도구는 계속해서 확장하여 종래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갈 수 있다. 

 

이젠 전략적이며 적극적으로 웹어플리케이션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제거하고 보완 할 수 있는 지속적인 방법과 도구를 찾고 활용 함으로써 늦었지만 근본 대응을 모색 할 때이다. 전 세계적으로..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 여기에서의 웹 어플리케이션은 개발자가 다양한 언어 ( asp ,php ,jsp, aspx )를 활용하여 목적에 맞도록 Database와 연결 하고 그 결과를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홈페이지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기업 및 서비스 홈페이지가 그 범주에 해당된다.

 

Sql injection 에 대한 설명들은 필자 블로그의 컬럼들을 참조.

Mass sql injection 대응과 현실 - http://p4ssion.com/200
SQL Injection
공격 변화 - http://p4ssion.com/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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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zdnet 게재 컬럼입니다.

과연 인터넷 웹 서비스는 안전한가? 

일상적으로 접속해 정보를 상호 소통을 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잡은 웹서비스는 그만큼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여기 보려 하지 않고 외면 하고자 하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 이미 오래된 이야기지만 지금까지도 진행형 이고 앞으로도 심각성이 더 높아 질 수 밖에 없는 불편한 진실이다. 아직도 많은 이들의 관심 밖에서 이뤄지는 현실이 여기있다.

안전한 웹 서비스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그러나 대부분이 쉽게 생각한다. 공격자들은 항상 그 빈틈을 노리고 끊임없이 공격한다.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은 자신의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노출 되어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 하거나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만 민감하게 반응한다.

 

개인 PC에 설치된 악성코드의 문제를 개인 사용자의 부주의로 돌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제는 기본적인 보안 대책을 철저하게 실천한다해도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어떤 접속 도구를 이용하던 웹 서핑을 하면서 자료를 확인 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지금의 시대에 안전한 상태로 개인 PC를 유지 하려면 인터넷을 하지 말아야하는 수준이다. 사용자PC의 안전한 설정은 가능성을 조금 줄이는 옵션일 뿐이다.

왜 이런 상황까지 전개가 된 것일까?

일단 기본 설명에 대한 이해를 참고 하도록 한다.

대규모(Mass) SQL 인젝션(Injection)에 관련된 설명은 다음을 참고 한다.
Mass sql injection 대응과 현실 -
http://p4ssion.com/200
SQL Injection 공격 변화 -
http://p4ssion.com/207 

본시 SQL 인젝션 공격은 2005년 무렵부터 자동화된 도구를 이용하여 처음 시작이 되었다. 이전에는 공격자의 수작업에 의한 소위 타켓팅한 공격만이 있었다. 자동화된 도구에 의한 공격은 한국이 최초의 테스트 베드가 됐고 그 시작은 2005년부터다.

자동화된 도구를 이용한 SQL 인젝션 공격은 2007년을 지나면서 다른 양상으로 전개 되기 시작한다. 단일 사이트에 대한 자동화된 공격을 벗어나 대규모 도메인에 대한 자동화된 공격으로 전이가 된 것이다. 차이점은 자동화된 공격 도구의 대상을 단일 도메인으로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도메인 혹은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을 통한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방향을 전환 했다는 점이다.

단일 서비스에 대한 공격으로 한정이 될 때는 공격자도 그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여러 사이트를 반복해서 공격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수집된 도메인 리스트에 기반한 공격과 검색엔진을 동원한 공격은 국가와 지역의 차이를 넘어서 무차별적인 서비스 공격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비스를 공격한 후에는 웹 서비스에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URL을 삽입한다. 물론 데이터베이스안에 있는 내용은 관심 밖이다. 이미 가져갈 만큼 다 가져 갔는데 또 가져갈 필요성이 있을까? 이젠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내용이 아닌 방문자의 정보가 필요할 뿐이다.

웹 사이트 방문자의 PC에는 웹 사이트에 방문 할 때 마다 악성코드가 다운로드가 되고 조금 신경을 쓰면 방문자의 PC 운영체제에 따른 공격이 발생되게 된다.

이제 개인 사용자가 금융거래 사이트 또는 인터넷 서비스에 접근 할 때 마다 사용자가 입력하는 키입력 정보는 공격자에게로 전송된다. 때론 봇넷 에이전트를 동원해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하기도 하고 협박을 하기도 한다. 공격자들은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블로그나 카페, SNS 매체에 광고를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금전적인 이득도 추구하고 있다.

국내 금융권의 경우 다단계 보호수단들이 있으나 해외 금융기관들은 보호수단이 없거나 미비한 경우가 많아  피해 금액이나 사례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의 대규모 SQL 인젝션 공격 동향을 살펴보면 두 가지 유형을 살펴 볼 수 있다. 좀 더 세밀하게 다듬어진 공격과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구분 할 수 있는데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웹 서비스의 소스를 일부 수정한다. *.js 와 같은 스크립트 유형의 코드를 웹 서비스 소스에 심어 두고 웹 사이트 방문자가 방문 할 때 마다 해당코드가 자동으로 실행 되도록 한다. 스크립트 코드에는 원격에서 사용자의 PC의 권한을 획득하기 위해 악성코드들이 다운로드 되고 실행이 된다.

2. 무차별 공격은 DB 테이블에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하는 스크립트를 무작위로 삽입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 경우 전체적인 공격현황이 검색을 통해 손쉽게 드러난다. 그러나 공격자의 개입 없이도 자동적인 실행과 반복이 가능함으로 대규모 피해가 수반되고 있다. 2와 같은 경우는 많은 웹 서비스들이 데이터베이스에 들어 있는 콘텐츠를 일반 텍스트가 아닌 HTML로 화면상에 전환해 뿌려줌에 따라 자동적으로 실행된다.  텍스트로 읽어 들이는 경우에는 방문자 PC에 있는 브라우저 상에 스크립트 코드 링크들이 중간중간 삽입된 형태로 깨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1번과 같은 세밀한 방식은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을 통해서 공격감지가 가능하다. 단 제로데이 공격이 아닐 경우에만 탐지가 가능한 경우다. 하루가 다르게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취약성이 발견되는 현재에는 탐지 되지 않는 경우가 점차 증가 할 수 밖에 없다. 2번의 경우는 관리자가 손쉽게 데이터베이스 변조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나 데이터 복구에 시간이 걸리는 문제들이 발견 되고 있다.

현상적으로 발견 할 수 있는 SQL인젝션 공격의 폐해는 무차별적인 공격의 경우 간략하게 검색엔진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최근까지 발견된 악성코드 유포 링크를 기준으로 검색한 결과는 상상 이상의 웹 서비스들이 해킹을 당하고 악성코드 유포에 이용이 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22dnf.com/ff/y.js (국내용) 31,200개
www.dbrgf.ru/script.js (국내외용) 2,810개
mysy8.com/1/1.js (국내용)
s.ardoshanghai.com/s.js (국내용) 1,840,000개
sion.or.kr/iis.swf (국내용) 253,000개
bq346.cn (국내용) 4,930개
mekiller.com/1/1.js (국내외용) 27,500개
*.postfolkovs.ru/js.js (국외용) 125,000개
4589.in/yahoo.js (국외용) 254,000개
s.lbs66.cn/kr.js (국내용) 262,000개
s1.cawjb.com/s.js (국외용) 2,030,000개
s1.cawjb.com/kr.js (국내용) 950,000개
www.adst.ru/ads.js (국외용) 2,280,000개
www.24aspx.com/script.js (국외용) 12,400개
www.dnf666.net/u.js 전체: 530,000 / 국내: 463,000
www.adw95.com/b.js 전체: 61,200 / 국내: 3,940
www.nihao112.com/m.js 전체: 22,000 / 국내: 6
www.update34.com/b.js 전체: 16,500 / 국내: 6
기준 검색 일시: 2010. 7.1

*감염수치는 근사치로 활용이 되어야 하고 각 검색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또한 수치 확인에는 검색엔진의 검색결과를 이용 하였으므로 중복된 결과도 일부 존재 할 수 있다. 그러나 대강의 상황을 유추 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충분한 인용가치는 있다고 본다.

현재 검색 할 경우에는 차이가 많음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러나 수치 차이는 검색엔진에서의 필터링과 대응을 통해 조회 시점의 수치보다 낮아 질 수 밖에 없다. 악성코드 유포 링크들이 여전히 일부 서비스들에 남아 있다는 것은 문제가 발생 된 이후에도 전혀 수정이 안되었음을 의미한다. 많은 서비스들이 공격이 가능했던 근본적인 소스코드 수정은 하지 않고 추가된 악성코드 유포 링크의 제거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새로운 SQL 인젝션 패턴이 발생 될 경우에는 또 다시 몇 백 만대의 서비스들에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현황을 앞으로도 손쉽게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링크들의 업데이트 현황 중 일부는 여기에서 (http://securedmz.com/reference.php) 확인이 가능하다. 이 링크도 일부분임을 기억하자. 공격자 몇 명에 의해 생성되는 링크일 뿐이다. 실제 규모는 휠씬 더 심각한 상황 일 수 밖에 없다. 드러난 것은 10% 미만이라고 본다. 또한 검색엔진에 나타나지 않는 세밀한 공격은 통계치의 밖에 있다.


화면 상에 보듯이 검색결과의 차이가 상당함을 볼 수가 있다. 가장 최근에 보고가 된 Mass SQL Injection 공격으로 삽입된 악성코드 링크는 b.js를 포함하는 링크이다. 검색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10년 8월 현재 152만개의 서비스에서 악성코드 유포 흔적들이 있다고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 중에는 정확한 분석 또는 단순 질의도 포함이 되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1/3만 유효한 링크라고 잡아도 50만대의 웹서비스에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것이다.

하루 방문자를 최소화 한다고 하여도 50만대의 웹 서비스에 최소 5명씩만 방문 한다고 하여도 250만대의 PC가 (실제는 휠씬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영향을 받는 것이다. 공격 성공률은 제로데이 (패치가 나오지 않은 공격) 공격일 경우 매우 높을 것임은 명확하다.

단순한 일회성의 공격이 아니다. 공격자들은 새로운 공격코드를 몇 십 만대에 또 다시 넣을 필요 없이 단순하게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받는 주소에 있는 악성코드만을 새로운 것으로 바꿈으로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전 세계의 보안 관련된 회사들을 단지 2~3명 정도의 공격자가 손쉽게 농락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공격방법 및 활용 시나리오를 간략하게 요약하자.

1. 악성코드를 유포할 숙주 도메인을 확보한다. 가급적 여러 개의 도메인을 확보. 위의 예에서는 b.js 파일이 올려진 사이트가 되겠다.

2. 검색엔진 및 리스트를 통해 Mass Sql Injection 공격을 자동으로 진행 하도록 하고 공격 성공 시에는 악성코드 유포 주소를 삽입한다. (소스코드에 링크 추가 또는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내용 변경)

3. 이제 웹서비스를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들이 웹서비스 방문자의 PC에 설치 되기만 기다리면 된다.

4. 사용자들은 웹브라우저를 통해 웹사이트에 접근 하는 것 만으로도 악성코드가 다운로드 되고 실행 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이후 키입력은 모두 유출되고 PC는 좀비 PC가 된다.

만약 백신 개발업체에서 대응 백신을 개발한다면 공격자들은 초기 b.js 안에 실행되거나 다운로드 되는 악성코드를 변경 한다.

새로운 취약성이 있다면 즉시 활용을 하게 된다. 평균 신규 취약성이 나온 이후 며칠이 걸리던 것에서 이젠 12시간 이내에 새로운 악성코드로 전환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개인 사용자가 사용하는 백신이 업데이트 된다 하여도 웹 서비스에 들어 있는 악성코드 링크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최소 12시간 이내에 또 다른 공격을 맞이 하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싸움은 더 이상 신사의 싸움이 아니며 공개적인 영역까지 침범을 당하고 대응하기 어려운 상태에 빠져 있다. 공격은 광범위하고 폭넓게 퍼져 있다. 현재는 asp, aspx + Ms sql 에 대한 대규모 공격도구가 활성화된 상태이지만 다른 개발언어와 데이터베이스를 향한 도구도 이미 일반적이다. 대규모로 확산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따름이다.

현실은 앞에서 언급 했듯이 엄중한 현실이나 대책은 현실적으로 역부족일 수 밖에 없다. 공격을 당하지 않기 위해 웹 서비스 단위에서 진행 되거나 할 수 있는 대책은 크게 4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웹 방화벽과 소스코드 검사, 모의해킹, 웹 스캐너 도입을 통한 문제점 해결 과 같은 유형이며 개인 사용자를 위한 대책은 오로지 바이러스 백신 외에는 없는 현실이다. 각 대책 별 문제와 이슈는 간략하게 다음과 같다.

각 대책 별 문제
 
전제: 웹 서비스는 잦은 사이트 개편과 갱신이 수시로 발생된다 이 모든 과정에서 보안적인 위험을 걸러낼 수 있어야 하나 현재 보안전문인력을 운영하고 상시적인 검사 프로세스를 갖춘 곳은 국내의 1% 미만의 업체만이 가능한 상태이다. 그 업체의 경우에도 전체 사이트 문제를 수시로 체크 할 수는 없는 상태이며 6개월 혹은 1년 단위로 전체 서비스를 검사하는 정기검진의 형태로만 진행 한다. 웹서비스의 잦은 개편과 갱신을 절대로 따라 갈 수 없는 상태가 된다.

1. 웹 방화벽: 우회 공격에 취약하며 근본 문제 해결이 아님. 비용 및 관리의 문제 발생

2. 소스코드 검사: 시일이 오래 걸리며 전문적인 인력이나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야 됨. 비용과 시간의 문제가 발생됨.

3. 모의해킹: 모의해킹을 통해서는 모든 문제가 발견 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사이트의 권한 획득만을 한 이후 종료 되는 과정이 대부분임. 이후 수정에 대한 피드백 제공 불확실. 비용의 문제 존재

4. 웹스캐너 도입: 상대적으로 고가의 솔루션이며 전문적인 결과가 도출 됨으로 인해 스캐너 결과를 이해 할 수 있는 인력의 도입이 필요하며 스캐너 비용 자체도 외산과 국산 모두 고가의 가격으로 도입에는 부담이 있음. 더불어 즉시적인 검사가 어려움 (개발속도 보다 진단 속도가 늦는 경우가 다수 발생)

이제 대책은 전 세계의 웹 서비스 개발 프로그래머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상시적인 점검이 가능한 체계를 어디에서 먼저 구축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상당히 먼 길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현실은 오래 전 예상 했던 대로 상상 그 이상의 현실을 보게 될 것이다. -바다란
Posted by 바다란




급하게 땜빵으로 ( 전문? ) 맡아서 휴가중에 발표자료 작성 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 하나 정도만 알려 드리고 싶어서 정리를 하긴 했는데 하고 보니 ^^;
 
포인트 하나는 이겁니다. 공격의 변화를 보라는 거죠.
 
에스토니아 : Outside , Active
7.7 : Inside , Semi Active
 
이후의 방향은 효과를 주려면 7.7의 방향이 확실하게 사용이 될겁니다.
지금 언론에서 나오는 에스토니아 스타일 ( Outside , Active - Botnet) 은 절대 위협이 안되는 거죠.
왜냐.. 차단하면 끝이니깐.. - 여러 단계별 감쇄 방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sinkhole 이라든지 IDC 단위의 대책들도 많이 있는 상태죠.
 
그러나 내부에서 발생하는것은 어떻게 할까요?
차단을 무슨수로 합니까? 이건 Botnet C&C (조정 서버)를 차단하는 것 외에는 방안이 없습니다.
 
Semi Active란 의미는 조정서버가 없다는 이야기죠. 반능동 이라고 봐야 됩니다.
초기에는 어느정도 Active한 연결이 되나 연결이 안될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반응을 하는거죠.
 
내부에서 공격을 하려면 국내의 좀비 PC들을 많이 수집해야 합니다. 수집이 어렵냐구요? 매우 쉽습니다.
얼마전 제레미 님이 블로그에 간략히 언급한 Mass sql injection은 지금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정확한 통계인지는 모르겠으나 국내에서 주간 단위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웹 URL이 만여개가 넘더군요. ( Ahnlab 통계) .
 
이 통계가 알려진 유형들만 제한된 범위에서 탐지된다고 볼때 국내의 현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봐야 됩니다.
이게 엄연한 현실이죠. 돈 있는 회사야 웹방화벽 도입하고 소스코드 컨설팅 받고 3~4개월 이상 소스코드 수정하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결이 되는것도 아니죠.
(웹 사이트 개편 안합니까? 코드 수정 한번도 없다고 보장 할 수 있습니까? )
 
국내 활성화된 URL이 대략 180~200만개 가량으로 봅니다. 이중 최소치로 잡아 절반 이상은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Mass sql 도구가 타 DB 및 개발 언어로까지 적극적으로 확대 되지는 않은 것 같으나 시간 문제죠. 징후도 이미 나오구 있구요.
 
국내의 환경은 이미 초토화 될 때까지 진행된 상태입니다.
알고서도 이야기를 안하는 건지 몰라서 이야기를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현실 인식은 명확해야죠.
 
해결 방안은 몇 해전 부터 계속 주장해 오던 바가 그대로 적용 됩니다.
 
1. 웹사이트의 치명적인 문제점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접근성 있는 도구의 출현 - 웹 베이스?
 
2. 컨설팅과 같은 주기가 긴 플랜은 비효율적이므로 웹서비스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빠른 SDLC 점검 패턴의 출현
( 저는 이걸 WDLC라고 부를껍니다. )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다른 관점이기에 다른 유형의 점검 패턴이 필요하죠.
이걸 하기 위해서 1번과 같은 도구가 필요한 것이구요.
 
3.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인식 전환 필요 ( 정부?) , 현 상태는 대규모 캠페인으로도 단기 해결이 어려운 정도 입니다.
 
4. 리더쉽 발휘가 가능한 컨트롤 타워의 존재와 수직이 아닌 수평적 관계를 가지고 협력 할 수 있는 전문가 집단의 활성화 ( 공짜로 할려면 될려는 것도 안되겠죠.)
 
5. 여러 문서들에 언급해온 종합적인 해결 및 방안에 대한 노력  ( 요건 많이 써놨습니다. 찾아들 보시길)
 
6.  여러분들의 노력 ^^;
 
 
국내만 이럴까요?
만약 7.7이 미국내의 PC를 동원해서 한국까지도 공격하는 형태가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국은 멀쩡.. 미국은 주요 사이트 초토화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이제 사이버전은 시작됩니다.
집단속 제대로 못하면 털리는 건 매 순간이 될껍니다.
 
책임있는 국가기관 모두와 업계가 심각성을 알아야 하고 앞으로가 더 위험하다는걸 알아야 됩니다.
경험을 하고도 지금껏 뭉기적 대는걸 보면 앞으로도 갈 길은 까마득해 보입니다.
 
바다란~
Posted by 바다란

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본 문서는 올해 상반기에 여러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이미 공개적으로 문서화 되어서 배포가 된 내용인데 블로그에 올리는 것을 깜빡 했습니다.

제목은 Trustworthy web service for web 2.0 입니다. Web 2.0 서비스에서의 신뢰할만한 웹 서비스에 대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Web 2.0의 확산에 따른 UCC의 어뷰징 유형을 보이며 어떤 문제들이 있을 수 있는지를 짚어 봅니다.

더불어 Web service Application에 대한 Attack들을 보이며 근래에도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URL 인자들의 필터링 관련된 문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문제들이 있다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문제들을 해결 하기 위해 서비스 분야별로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정리 하였으며 SDLC의 적용이 주기가 빠른 Web Application에 대해서는 적용이 어려우므로 전문인력을 통한 보안 검수 체제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보안 검수 체제를 통해 존재하는 서비스에 대한 진단과 신규 개발 서비스에 대한 진단 체제를 갖출 수가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 것은 전문성을 지닌 인력의 확보 이겠죠.

 

의문 사항 있으시면 답글 달아 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들.

 

* 파일업로딩이 잘 안되네요.부득이하게 두개의 문서로 짤랐습니다.

Posted by 바다란
< O'Reily의 Web 2.0 Image>

 

 

4.12일의 ICAT 2007 워크샵에서 'Web 2.0 Security'라는 article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그 발표자료의 골격을 구성하는 내용입니다. 발표 이후 발표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Web 2.0의 열풍과 변화에는 간과되고 있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이 개인 소견입니다.

 

 

 

최근 UCC라 불리는 저작물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 하고 있고 사용자 친화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많은 위험요소들이 도출 되고 있습니다. 한번쯤 위험요소를 실례로 보고 대책과 대안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방향은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는 지에 대해서 의견을 피력 하였습니다. 관련 내용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UCC의 정의부터 다시 해야 할 것 같은데 사용자가 저작하는 모든 유형의 매개물을 UCC라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Web2.0이라는 것은 현상을 정의 하기 위한 용어일 뿐입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부분적인 정보 참고와 정보 획득의 수단으로서의 도구 측면의 접근이 이전 까지의 접근이라면 이제는 생활과 연결 되는 부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단위까지 인터넷이 확장 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확장이 아니며 인터넷의 활용에 숙달이 된 사용자들이 생활 단위와 행동 양식까지도 깊숙하게 끌어 들이고 생활을 변화 시키고 그 변화의 중심에 인터넷이 존재하는 것이죠. 생활과 관련 이 있으니 이제는 IT 서비스 기업들도 직접적인 영향력을 지니게 됩니다.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나게 되면  각 분야별로 눈에 보이게 되겠죠.

 

일반 TV를 예로 들면 오로지  3채널 뿐인 것에서   -> 케이블 TV , 위성방송 채널 등 다수의 채널 등장 -> 주문형 TV의 일반화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 방송사들의 다시보기 서비스와 같은 것들은 또 밀려 나겠죠. 실시간으로 저장을 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보도록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Web2.0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며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 적극적으로 생활이 변화해 가는 과정의 일부를 지칭하는 용어일 뿐입니다.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정의하기 위한 요소 명칭일 뿐인 거죠.

 

차후에 좀 더 개념에 대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보호 관점에서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용하는 사용자와 기업 두 측면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지 간략하게 정리 해 본 수준입니다.

 

실제 문제 사례 :

 

-        Myspace script 코드를 활용한 서비스 내의 사용자 정보의 유출과 전파

-        Yahoo Messenger를 통한 웜의 출현

-        Web 2.0 서비스 기업을 타켓팅화한 Application 취약성 공개의 일반화 [ XSS 등]

-        Youtube , Yahoo ,naver등의 동영상 저작권 및 국가간 규정에  따른 불법적인 동영상  [ 음란 , 폭력  등등 ] 을 통한 사회적인 파급효과 , 3.19일 야후 음란 동영상 게재로 인해 동영상 서비스의 일시 중단 시행.

-        동영상을 파일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 [ ActiveX 설치 이외에 사용자 정보를 유출 하기 위한 Script 코드등 다수 해당] Flash , 이미지 파일을 통한 정보 유출

-         사용자 계정의 도용 [ 아바타 및 아이템의 분실, 강탈 증가]

-        부정확한 게시물을 통한 광고 [ 게시물 , 덧글 등]

-        광고를 하기 위한 목적 혹은 사용자 PC를 조정하기 위한 ActiveX [ 사회공학적인 해킹 부분]

-        악성코드의 문제 [ 사용자 접근성 확대에 따른 악성코드 노출 영역의 극대화]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보호:

 

UCC에 대한 보안성 검증 : 기술적인 보안성을 검증 하여야 함. 게시물에 포함된 악성코드 및 HTML을 허용하여 사용자의 자유도를 높이는 만큼 그 위험성 ( XSS 및 Code Running)에 대해서 보호 방안을 수립 하여야 함. 보호 방안으로서는 Filtering 메소드의 필수적인 환경 구축 및 활용이 필요.  

 

n   Filtering Method

u 개인정보 침해 관련 사안의 조정  댓글 ,게시글

u 악성코드 실행 부분  게시물 , HTML 파일 , Image , Flash , 동영상

u 악성코드 위험 요소 판별을 위한 자동 판별 시스템 도입 및 수작업에 의한 모니터링 필수 [ 모니터링 대상 항목  성인, 개인정보 침해 , 악성코드 설치 , 광고글 , 개인정보 유출 관련 실행 코드 , Virus , Worm ]

 

n    Platform 의 체계화

u Filtering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구성

u 전체 사용자 입력에 대한 Filtering 구조의 수립

u 전문 보안인력에 의한 Filtering Rule의 추가 및 빠른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 재고 필요

u 사용자의 직접 입력 시에 빠른 모니터링이 안될 경우 기업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문제에 노출 될 가능성 증대 됨

 

n    개인정보 보호 관련 대응 방안 수립 필요

u  개인정보 관련 이슈는 기술적 방안으로 최소화 시키는 것이 필요 . Filtering과 연계하여 구성 하는 것이 필요

u  개인 정보 오남용 관련된 모니터링 필수

u  개인정보 오남용시의 필수 대응 프로세스의 수립  고객센터부터 실 서비스 부서까지 빠른 대응 필요

 

n        Web service에 대한 기술적인 보호

u  보안성 검수 프로세스의 일반화  전문인력 및 보안 전문가 집단을 활용한 최신 취약성에 대한 검수 체제 수립

u  Web Service를 구성하는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취약성 연구

u  Web 2.0의 요소 기술간의 정보 전달 부분의 암호화 및 외부 노출 최소화

u  비정상 행위 탐지를 위한 Anomaly Detection 부분의 구축

u  현재 당면한 SQL Injection 및 XSS [ Cross Site Scripting]에 대한 전면적인 대책 수립 이후의 프로세스화

u  서비스 보호를 위한 전문가 집단의 수시 활용 또는 전문가 집단의 보유 필수

u  사용자 ID/ Password에 대한 보호 방안 수립과 시행 [ ex : password의 단방향 암호화등 ]

 

n        사용자에 대한 Security awareness 강화

u  서비스 차원에서의 게시물에 대한 악성코드 , 위법성 여부에 대한 Awareness 강화

u  불법 악성코드 및 개인정보 유출 관련된 사용자에 대한 합리적인 처벌 방안 마련

u  보안상의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기업 차원의 정보 제공 확대 및 위험 여부 , 법적인 위배 사항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 수립

 

 

-        사용자 관점에서의 보호

 

사용자 관점에서의 보호는Client 상에서의 Web 2.0관련된 일련의 기술 흐름에 대한 보호 대책을 언급 한다. 향후 발생 가능할 부분에 대한 Security Awareness 측면에서의 사용자 보호 방안

 

n   개인 PC 차원의 보호 방안 수립

u  메일 및 게시물의 링크 선택 시 접근에 유의

u  첨부 파일등에 의한 바이러스, 웜등의 감염 주의

u  AV 백신 및 각 운영 체제별 보안패치 및 설정

u  ActiveX 의 시스템 설치 제한 및 확인

u  주기적인 보안설정 검사 [ AV 체크 , 보안설정 체크 ]

 

n   사용자 정보 보호

u  주기적인 패스워드의 변경

u  사이트별 분류에 따른 등급 관리 및 ID / 패스워드의 분리 활용

u  사이트 가입시의 보안 등급의 확인 [ 일정 수준 이상의 정보보호 수준을 인증  기존의 안전진단 및 보안컨설팅 , ISMS 인증 등에 네트워크 보안 및 ID/PASS 보호 방안에 대한 확인 이후 일정수준의 등급 부여 필요]

u  정부기관 및 신뢰된 사이트로부터 배포되는 보안 솔루션에 대한 선별 설치 필요 [ 키보드 보안 , 보안패치 , AV 솔루션 등등]

 

 

위와 같이 정리가 됩니다.  거칠게 정리한 내용이며 필요한 항목에 대해서만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어느 정도 단계에 이르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의견 있으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의견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Posted by 바다란

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어제 못다한 이야기들을 연이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자 기사를 보다보니 트로이 목마 증가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9&article_id=0000161964&section_id=105&section_id2=283&menu_id=105

 

* 인터넷 뱅킹의 공인인증서 적용 부분에 대해서는 타 OS로도 확장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 동감합니다. 그러나 현재 적용된 보호를 위한 ActiveX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ActiveX를 통한 폐해의 관점에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이용에 대한 권리와 현재 포스트에 기술하고 있는 ActiveX 전체의 무용론에 대한 시각은 다른 시각입니다.

 

일단 저는 개발과 관련된 업종에 있지도 않으며 해당 프로그램들과의 이해관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하는게 좋겠습니다. 미리 설명을 드려야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을 이해 하시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 블로그의 지난 글들을 읽어 보셔도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Vista를 통한 기대효과?

 

자.. 지난 포스트에서는  대중성 확보를 통한 생활의 향상이라는 서론이 길었는데 지금의 위험 요소를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Vista의 사용자 권한 제어 부분을 통하게 되면 지금과 같은 무변별한 ActiveX를 이용한 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 등이 대부분 줄어들게 됩니다.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었거나 스파이웨어를 유포하는 사이트에 들어가도 Alert 창이 활성화 되며 경고를 하게 되겠죠. 따라서 사용자는 부지불식간에 시스템에 설치가 되는 스파이웨어 및 악성코드의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게 되고 당연히 피해는 줄어들게 됩니다.

 

사용자의 관점과 서비스 제공자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는데 사용자의 관점에서는 위험요소가 줄어들게 됨에 따라 보다 더 안전하게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Vista상에서는 어떤 것이 증가할까요?. 사용자의 선택을 흐리게 하기 위한 phishing 관련 공격이 매우 증가 할 것입니다. 즉 자동 설치가 되는 ActiveX의 유형은 줄어 들겠으나 프로그램 설치 형식으로 되어 있거나 페이지를 속여서 사용자의 정보를 입력케 하는 피싱 공격 유형이 대단히 많이 증가 할 것입니다.  [ 피싱에 대해서는 전세계 모든 회사가 피싱 관련 DB를 공유한다 해도 발견 속도보다 개설 및 제작 속도가 더욱 빨라서  감당이 어렵습니다.]

 

Vista 사용자를 제외한 하위 버전의 운영체제에 대한 공격은 지금까지와 동일하게 유지가 될 것입니다. 여전한 ActiveX를 이용한 스파이웨어 및 악성코드들이 있을 것입니다.

 

Secure Vista?

 

간단하게 검색하여 언론에 나타난 Vista의 취약성 관련 기사들 입니다.

http://www.msnbc.msn.com/id/16359568/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1&article_id=0000099401&section_id=105&menu_id=105

< Vista의 음성인식 부분의 보안결함에 대한 기사>

 

Vista라고 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사용자 권한을 이용하려는 부분에 대해서 Alert이 뜬다는 점과 커널에 대해 Protection이 된다는 점에서 보안기능이 강화 되었으나 세상 어느 것이나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Vista의 실제 하위 구성 부분까지 낱낱이 분석을 진행하는 공격 그룹들은 매우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취약성을 발견하면 벤더들에게 연락하여 취약성을 수정하는 패치 발표 이후에 취약성을 공개 하였으나 이제는 그 방향이 바뀌어 있습니다.  금전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취약성을 발견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더이상 로멘스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루마니아의 한 전문가가 발견된 Vista의 보안 취약성은 경매에서 5만불의 가치가 매겨졌으며 최근 외국의 보안 회사는 Vista의 취약성을 발견한 사람들에게 8000불 가량의 금전을 지불한 사실이 존재합니다.  빌게이츠는 Vista를 통해 그동안 MS에 덧씌워진 취약성과 문제의 온상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고 싶어하나 그리 쉽게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Vista를 사용한다고 해서 보안패치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까?. 현재의 논의대로라면 Vista상에는 보안패치가 나와서는 안됩니다. 그만큼 치명적인 문제는 없을테니깐요. 올해안에 Vista 운영체제에 대한 보안패치는 나옵니다. 그만큼 완벽한 솔루션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MS는 지난해 까지 많은 요소 보안 기술 회사들을 인수 하였습니다. [sysinternal 외에 Anti spyware 업체 , 소규모 백신 업체 ] 그리고 MS의 전략은 LiveOnecare 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2&article_id=0000008770&section_id=105&menu_id=105 ]

Vista상에서 발생하는 보안 이슈에 대해서는 MS에서만 처리가 가능하고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들려는 전략이 그들의 방향입니다. 보안에 관련된 시장을 인식하고 이 부분에 대한 독점 체제도 유지 할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 제가 보는 사견입니다.

 

만약 Vista에 심각한 결함이나 웜이 발생 되었다고 할때 이것에 대한 대응도 근본적으로는 MS에서만 처리가 가능하고 MS와 협력 구조를 형성한 몇몇 업체에만 권한이 부여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만텍이나 맥아피, 트렌드와 같은 대형 보안업체들이 반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여타 중소 업체나 규모가 작은 틈새의 보안 업체들은 끼일 방안이 없습니다. 독점은 더욱 심각해지고 치명적인 부분의 대응도 손 놓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 상상이고 생각입니다.

 

환경의 다름과 변화

 

해외에서는 몇년 전 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피싱 관련된 이슈가 매우 많았습니다. 또한 국내는 해외의 상황과는 사뭇 다른 백도어 및 악성코드에 대한 공격이 매우 많았습니다. 왜 해외에서는 피싱이 유행을 하였을까요?. 발생 현황이 다른 것은 배경이 다른 점에 있습니다.

 

[ http://www.ciphertrust.com/resources/statistics/phishing.php  ] - 피싱에 대한 최근 통계 자료 입니다. 보시면 ebay,paypal에 대한 피싱 공격과 은행에 대한 공격 유형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성공가능성이 없는데도 몇 년간 계속 이런 추세가 계속 되고 있을까요?

 

해외는 아직 주요한 금전거래의 직접적인 인터넷 거래 등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활성화 된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집중된 공격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페이팔에 대한 직접적인 피싱및 Fraud는 높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는 것이 이 내용을 반증 합니다. 또한 신용카드에 대한 거래도 카드번호 , 기한을 입력하는 것으로 끝입니다. 그만큼 신용카드 정보의 유출은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사고로 인해 발생되는 정보도 통계치에 제대로 잡히지 않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는 어떤가요?

신용카드이든 뭐든 모든 거래에 인증서를 기반으로 합니다. 카드입력이 된다 하여도 인증서의 보유 및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을 넣어야 됩니다. 따라서 공격을 하는 사람들도 실제의 키 입력을 다 가로채어 간다고 해도 인증서 파일을 가지고 있어야만 금전적인 도용이 가능합니다.

 

*관련 내용은 블로그 게시물을 참조 하시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p4ssion/50013425045

 

2005년 부터 국내의 사이트에 대한 공격이 급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해외의 공격과의 차이점을 보면 해외는 피싱을 하기 위한 사이트 유도 및 이메일에 대한 조작등이 많았으나 우리나라에는 유명 사이트에 대한 직접 공격 -> MS의 취약성을 통해 설치가 가능한 악성코드 배포 -> 사이트 방문자 모두에게 취약성에 노출 되었다면 감염 -> 사용자의 키입력 정보 유출  이런 유형으로 볼 수 있고 지금도 동일한 유형입니다. 해외의 사이트에서는 아직 유명 사이트 해킹 한 이후 특정 취약성을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는 그리 많이 찾을 수 없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한 대답은 나름대로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우리는 해당이 되고 해외는 해당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 게임을 하고 인터넷 뱅킹을 합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거래 관계가 온라인으로 상당부분 진행이 되고 있고 온라인 상의 생활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호 방안을 가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중성과 ActiveX의 관계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빠른 인터넷 확산과 세계에서 사례가 없을 만큼의 빠른 실생활의  적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한 근본적인 생활을 변화 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 10년내에 이루어진 대규모 패러다임의 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활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더욱 편한 것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은 인터넷 환경에 빠르게 접속이 되었으며 모두가 security에 대해서 몰라도 기본적인 사용법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의 단락에 언급은 되었지만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이 보안 전문가가 아닙니다. 또한 지금의 위협은 보안전문가라 하더라도 악성코드 및 백도어들이 침입 하였을 경우 [ 감지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 해당 악성코드를 제거 하거나 백도어를 제거 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어떨까요? 거의 대책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신 및 보안 제품은 그래서 이용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용자들이 백신을 이용하지는 않으며 보안제품을 이용하지도 않습니다. 백신마다 각각 다른 탐지들이 있고 탐지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통적인 대응과 빠르고 일괄적인 대응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중적 편리성을 유지 하면서 문제점들도 해결 하기 위해 기본적인 보안대책들이 강구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사용자에게 중요한 컨텐츠를 지니고 있는 곳일 수록 사용자의 개인적인 피해가 누적이 되면 기업이나 서비스의 손실로 직접 연결이 됩니다. 사회적 통념이나 언론상 문제의 발생 기준을 개인에 두는 것이 아닌 기업이나 서비스 제공자에게 책임을 묻는 분위기가 지금까지 있어왔었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보안에 대한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연세 드신 어르신 부터 미취학 아동들까지도 현재 인터넷 환경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안의 적용은 Active하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고 사실 필요 하였습니다.

키보드 입력을 가로채는 악성코드 [ 근 2년 동안에만 수천 종류가  발생 하였습니다. ]를 막기 위한 키보드 보안 솔루션  , 개인 사용자의 정보를 빼내어 가기 위한 프로세스가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 하기 위한 온라인 백신 , 외부와 연결이 되어 있는 지 확인을 하기 위한 온라인 방화벽 등등.. 다양한 ActiveX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기능들은 시스템 단위의 입력 및 정보 노출까지 찾아내고 제거 하여야 함으로서 시스템 권한이 필요합니다. 

 

대중적인 편리성을 기본 목적으로 삼고 서비스를 확대하고 활용 하였으나 그 부작용으로 악성코드 및 백도어들이 대폭 증가한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폭넓게 퍼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백신이나 보안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중요 거래 사이트나 컨텐츠가 있는 사이트의 경우 ActiveX를 활용한 보안 솔루션의 사용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1.25 대란은 보안패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발생된 부분입니다. 그 이후에도 보안패치는 개인 사용자 단위에서 거의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귀찮아서 입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2005년 부터 발생된 주된 악성코드 나 백도어의 침입 경로는 ActiveX가 아닌 MS의 주된 취약성을 공격하여 사용자 PC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주된 문제 발생 경로는 ActiveX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스파이웨어의 경우는 다릅니다. 지금은 정부기관이나 일정 레벨 이상의 컨텐츠를 보유한 사이트에서는 자동으로 보안 패치도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ActiveX를 이용한 부분입니다.

 

White ActiveX와 Black ActiveX를 구분할 필요가 있으며 모든 ActiveX에 대해서 Anti한 입장을 가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위협상황에 비하면 대응 수단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다 더 발전되었고 실험적인 상황을 진행 하고 있다보니 모든 첨단화된 공격들은 한국에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일선에서 바라보면 세계 전체의 공격 동향과 비교 하였을때 전체적으로는 6개월 이상 정도는 공격 트렌드가 앞서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부 부분으로 들어가면 다를 수 있지만 최소한 개인 영역에 미치는 공격의 기술은 6개월 정도는 앞선다고 판단 됩니다. 

IT 강국이라는 트렌드 하에서 얻는 이점의 수면 아래에는 위와 같은 상황도 존재하고 있음을 아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Black ActiveX : 악의적인 행동 , 스파이웨어 , 무분별한 설치 유형등등

White ActiveX : 보안 강화를 위해 설치 되는 것들 , 방화벽 , Anti Virus , 보안 패치 등등

 

 

정리 하겠습니다. 계속 질질 끄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인터넷 환경은 완전하게 안전한 이상적인 환경이 아닙니다. 그만큼 많은 문제들이 있고 실제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안책도 존재하여야만 하고 고려가 되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발생된 악성코드의 절대 수치 및 기술적인 레벨로만 보아도 세계적인 수준에 해당하는 공격들이 많이 유입이 됩니다. 그만큼 서비스의 다양화와 활발한 온라인활동에 따른 위험도도 높습니다.

 

무분별한 ActiveX에 대한 비난도 옳지 않으며 표준 준수에 대한 논의도 반드시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분은 인정 해야만 합니다.

현재의 현상을 파악하고 배경을 분석한 다음 왜 이런 현상들이 벌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고민이 되고 향후의 과제와 개선을 위한 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하는 긍정적인 고민을 해야 할때가 아닐런지요?

 

공인인증서의 타 운영체제 허용은 반드시 고민 되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ActiveX에 대한 부분도 인정 할 것은 인정 해야만 됩니다. 세계 그 어느나라에도 발달 되지 않았으나 유독 한국에서만 강력하게 발달된 부분이지만 환경에 특화된 발전으로 부분 긍정은 필요합니다.

 

대중의 보호를 위한 ActiveX도 존재하고 이득을 얻기 위한 악성코드 형의 ActiveX도 존재 합니다. 지금의 대중적인 환경이 빠르게 다른 운영체제로 넘어갈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한 현상 파악을 하고 과제를 도출 하면 됩니다.  그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대중적 편리성에도 부합을 하는 것일테구요.

 

전체적인 설명과 주요한 개요들을 일정 수준 적었으므로 대안은 보다 쉽게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방향성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제가 여기에 바로 적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칼로 자르듯이 바로 그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더더욱...

 

* 기반된 악성코드 유형 및 침해사고 유형등에 대해서 확인 하고 싶으시면 Blog에 올려진 자료들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추가 내용이 필요하다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합니다. ^^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 p4ssion

Posted by 바다란

* 본 포스트는 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는가에 대해 생각해본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ActiveX에 대한 논란이 가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표준을 지켜야 한다..그리고 기술종속이다 라는 측면에서의 문제점 부각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lashdot을 비롯한 해외 블로그 포스팅들이 MS에만 집중화된 환경에 대해서 조롱하는 뉘앙스가 많이 보이고 있는데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번 포스트에서 약속(?)한 ActiveX에 대한 글입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면  목적에 맞는 활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그러한 활용을 대한민국은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Vista에서의 ActiveX가 왜 문제가 되는가 하는 부분은 보안적인 이슈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사실상 잘못된 인식의 오류가 Vista에서는 모든  ActiveX가 실행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점이 오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ActiveX가 실행은 됩니다. 코드의 수정이 이루어 지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명확한 본질은  시스템의 권한을 이용하는 ActiveX의 사용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권한 문제는 보안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보안의 문제이고 왜 지금의 상황이 초래 되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http://it.slashdot.org/article.pl?sid=07/01/26/1455224

http://www.kanai.net/weblog/archive/2007/01/26/00h53m55s#003095

 

위의 링크는 해외 이슈에 대한 블로그 및 의견 관련된 글입니다.

 

사견을  말씀 드리면 해외의 상황과 지금 우리의 상황은 다르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해외 언론이나 의견에 대해  일희일비할때는 충분히 지나지 않았는가 생각 됩니다.   

IT강국이라는 의미는 OS의 다양성에 대한 인정 보다는 IT라는 하나의 도구를 활용하여 얼마나 많은 생활에 접목을 시키고 활용을 하고 실생활을 낫게 만드느냐 하는 점에서 바라 보아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인터넷 뱅킹을 예를 들면.. 이제 더 이상 금전 납부 및 이체를 위해 은행을 방문 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생활상의 개선과 편리, 비용의 절감이 이루어 졌습니다. 뱅킹을 이용하기 위해 분명한 본인 확인이 필요했고 본인확인의 과정에서 공인인증서라는 것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런 안전하다고 보장된 인증매개체를 통해 금전 거래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물론 정책상 특정 OS 및 특정 환경에 의존된 부분은 분명한 문제라고 여깁니다.

 

그렇다면 왜 특정 OS 및 특정 환경에 의존하게 되었을까요?. 이 부분은 지원 문제와 대중성 , 접근성 때문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MS의 시행착오도 많지만 가장 큰 성과는 컴퓨터라는 도구를 생활속에서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접근 하도록 운영체제를 만들었다는 것에 있습니다. 보다 뛰어난 운영체제는 지금껏 있어 왔으나 대중에게 접근이 쉬운 운영체제는 현재로서도 MS의 윈도우즈 플랫폼이 뛰어 나다고 봅니다. 프로그래머나 IT 관련 기반지식이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리눅스 플랫폼이 더 뛰어나고 개방성이 있고 조율이 가능하나 모든 사용자에게 해당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4&article_id=0000346696&section_id=105&menu_id=105

[ 2.1일자 기사 입니다. 인터넷 인구는 3400만 이고 4~50대의 사용비가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사용비의 증가가 과연 대중성이 없는 운영체제 상에서 가능 하였겠습니까? 과연 리눅스로 이 정도의 대중성을 확보 하는 것이 가능 하였을까요?  ]

 

보다 쉽고 보다 접근이 쉬운 부분. 그 요소를 파악 했기 때문에 대중화가 이루어 진 것이고 한국의 발전 과정에서 보듯 IT 부분에서도 상당한 압축성장이 이루어 졌고 그 매개체는 대중화가 가능한가? 그리고 지원체제의 일원화를 통해 효과가 가장 큰 부분은 무엇인가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대중성이 높은 운영체제에 대한 지원체제 일원화가 이루어 진 것이죠.

 

90년대 후반 국내의 상황에서 기술의 깊이 보다는 대중성을 통한 적용 범위의 확대 -> 적절한 도구의 선택 [ 대중성 측면에서 MS 솔루션 선호] -> 지원의 집중 [ 이부분에서 다양한 경로를 차단한 것이 실책일 수도 있습니다.]  기반기술을 완벽하게 지닌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투입 가능한 자원이 무한정인 것도 아니여서 지원에 대한 집중은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설명이 길었습니다.  정책에 대한 옹호도 아니며 발생된 상황에 대해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다보니 길어 졌습니다. 본래는 ActiveX , Vista ,보안은 어떤 관계인가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자 하였는데... 

 

가장 큰 책임의 주체는 Web을 통한 Active한 컨텐츠의 표현과 기능 구현을 위해 고안된 ActiveX 의 많은 권한 허용입니다. MS의 사상적인 기반과 관련이 있겠지만 인터넷을 통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만드는 방향성과 관련이 밀접한 기반기술중 하나 였을 것입니다. 

 

그 다음은 특정 OS에 한정된 실행 한계의 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 부분은 지원의 집중 차원에서 초기에는 큰 방향에서 타당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

 

 - to be continue..

 

*보안부분과 Vista , ActiveX에 대한 내용은 길어져서 글을 분리하여 다음 포스팅에 게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뱅킹 , 대중성 , 보안 이 이슈로 묶이는 포스트라 상황에 대한 설명이 필요 한 부분이라 적었습니다.

 

 

Posted by 바다란

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본문서는 2006년 9월에 작성한 내용입니다.

 

지난해에 중국발 해킹 대응 워크샵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문서 공유가 많이 될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안되네요.

 

관련 내용중에서 중국발 해킹 내용 부분만 발췌하여 PDF로 컨버젼한 내용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부분들이여서 부분적으로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 블로그에도 올려 놓은 http://blog.naver.com/p4ssion/40015866029 게시물에 게시한 내용과 거의 동일합니다. 사실 지난해에 이런 내용들을 발표하고 난뒤에도 워크샵에만 발표를 하고 할 일을 다 했다는 생각을 가지곤 했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향후에도 여러 위협들이 계속 될 것으로 생각 되어 마인드를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

 

SQL Injection 관련 문제 및 [ 각 Web App 스크립트에 모두 문제 있음 ] Validation check 부분이 강화 되어야만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흔적들 한번 찾아 보시고 DB 서버에 공격 유사 테이블이 존재 할 경우 Web Application에 대한 코딩 변경 및 탐지 정책들을 변경 하여 적용 하여야 합니다.

 

관련 문서 확인 하시고..최근 들어온 흔적 및 체크 내용등을 주시하여 대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근 1년 지난 시점에 올리게 되어 죄송 합니다.

 

Posted by 바다란

 

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금년 5월 부터 유명 사이트에 대한 해킹들이 연이어져 왔습니다.

이 문제의 근본은 여러번 언급 하였지만 Validation Check가 되지 않은 불안전한 프로그래밍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즉 DB서버와 Web Server와는 서로 직접적인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ASP , ASPX , PHP , JSP 등등을 이용하여 DB와 직접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이 부분에서 Validation 체크가 안된다는 것은 DB에 쿼리를 실행하도록 웹서버상의 언어에서 인자를 입력할때 이 인자의 유효성에 대한 체크가 전혀 되지 않아서 문제가 됩니다.

 

' 문자나 And 문자를 웹 URL의 인자 각각의 값에 덧 붙여 넣었을 경우 500 Error가 발생하거나 Unclosed Quotation Mark와 같은 DB에러가 Display 된다면 여러번의 다중 쿼리를 통하여 DB의 권한 획득이 가능하고  ( user , Password 획득 가능 ) DB 테이블 전체에 대한 조회가 가능해 집니다.

 

일반적으로 500 에러가 발생할 경우 Internal Server Error 라고 IE 화면에 Display 되어 DB와의 연결 작업에서 에러가 발생한 것으로만 알았으나 실제 실행된 값도  ^  ^ 문자로 둘러 쌓여서 전송이 되고 다만 화면에 표시될때에만 500 에러에 대한 화면이 표시되므로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몰랐죠.

그러나 실제 트래픽을 모니터링 하여 오는 값을 필터링 할 경우 DB의 모든 값들에 대한 조회가 가능합니다.

 

국내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ASP + MSSQL 서버 조합에 대해서는 위험 경고를 내립니다.

그외의 jsp , php  + mysql , Oracle 조합에 대해서는 주의 경고를 내립니다.

 

위험 경고는 지금 당장 DB에 대한 권한이 유출될 수 있으며 시스템에 대한 위해행위가 계속 될 수 있음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ASP + MSSQL 조합에 대해서는 이미 공격하는 자동화된 툴들이 다수 중국에서 유통이 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긴급한 경고가 필요합니다.

 

* MSSQL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지금 당장 확인해 보십시요 . DB 테이블에 D_.... , X_... , Jiaozou , t_jiaozou , xiarou  등과 같은 테이블 명이 있다면 이미 시스템에 백도어가 생성이 되어 있을 수 있고 한차례 이상 시스템에 대한 명령이 실행 되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아마 매우 많은 수치의 MSSQL DB에 위와 같은 테이블이 생성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국내 사이트들을 보면 Secure Programming에 대한 의식이 전혀 없이 일반적인 지식을 지닌 프로그래머들을  저가에 고용을 하다보니 문제가 발생하였고 서적들의 경우에도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서적들은 많지만 근본적인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할 만한 부분을 지적한 서적은 전혀 없습니다. 모든 서적들이 기능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크고 작은 문제를 지니고 있을 것입니다.

 

ASP + MSSQL 조합으로 이루어진 모든 웹사이트가 국내에 얼마나 될까요?..

이 사이트들 전부다가 경고의 대상이며 최소한 전체 웹사이트의 절반 이상이 위험한 상태입니다.

중국내의 공격 동향의 경우 google등의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url에 asp를 사용하고 사이트를 유명사이트로 고정을 하여 검색한 뒤 각 인자에 대해  ' 문자 혹은 And 문자를 대입하여 에러 여부를 검색하거나 자동화된 툴을 이용하여 임의적인 공격을 수행합니다.

 

포털 및 게임 사이트 전체 , IT 관련 기업 , 언론 사이트들 전부가 위험하며 각 사이트의 하위 도메인에 분명히 ASP + MSSQL 조합을 사용하는 사이트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이런 사이트를 통해 악성코드 전파지로 계속해서 언론 지상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지금껏 나온 수많은 유명 사이트들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저의 경고는 내년까지도 유효한 경고 입니다.

 

10월 중순에 KISA에서 웹 보안 관련된 세미나를 한다는 군요. 기회가 된다면 제가 발표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때에도 심각한 주제를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한번 찾아보세요. MSSQL DB내에 위에 언급한 테이블들이 존재하는지?... 아마도 존재할껍니다. 그렇다면 이미 DB의 권한 및 데이터는 다 나간 상태이며 시스템에 대한 제어도 장담 못할 상태라는 거죠.

 

대책은 임시로  이 글을 참고 하세요. http://blog.naver.com/p4ssion/40015866029 

이 글 외에도 몇 몇 참고할 글들이 해킹 웜 바이러스 섹션에 있을 것입니다.

 

그럼 좋은 나날들 되십시요.

Posted by 바다란

2002년 8월 초에 작성한 내용입니다.

 

2006년인 지금도 중국으로 부터의 위협은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지만 그 시작은 2002년 부터라고 보는 것이 정답일껍니다.

이때 처음으로 중국 사이트들 돌아다니면서 현황 파악해보길 향후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판단 했었는데..

 

문서의 근간은 침해사고를 당한 서버에 올려진 공격툴등을 분석한게 기본 모체인데.. 사고 분석을 하다보니 종합선물세트처럼 되어 있더군요.

 

이런 문서를 만들면서 나름대로 공부가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도.. 스스로가 배우는 것이 공부이고 배움이라고 생각 되네요.

가르침이 없어도 좋다. 내가 가르침이 된다. 뭐 이런 궤변인가?..

아무튼 스스로가 배우고자 하고 덤벼들어야만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닐런지요.

 

이때 여러 사이트에 글을 썼었는데 앞으로 홍커가 온다고 이야기 하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실감나게 2005년 부터 오고 있으니..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 아..하루 업로드 파일 용량 제한이 있네요..이 파일은 다음에 생각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Threat of china 로 검색 하시거나 winsnort 또는 바다란 으로 검색하시면 PDF 파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v파일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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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명의 도용의 시작이라기 보다는 명의도용은 오래된 일이고 악성코드를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 유포하거나 사이트 해킹을 직접 시도하여 이익을 취하고자 하는 행위는 2005년 부터가 시작이죠. 공격은 2002년 경 부터 시작이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뭐 출발지는 똑같죠. 최근의 악성코드 해킹에도 상당히 고수준의 공격자 및 공격툴 제작자들도 돈벌이에 나서는 판이니... 똑같은 뿌리라고 볼 수 있을겁니다.

 

Posted by 바다란

 * 2010년 4월중에 이전 블로그의 글을 완전이전 하면서 링크 부분들을 손 본 내용입니다. 지금의 현실도 여전히 계속 됩니다. 해결 되지 않은 문제들입니다만 이전의 링크와 게시된 시간을 알고 싶으신 분은 blog.naver.com/p4ssion 으로 방문 하시면 됩니다. 앞으로의 모든 갱신은 본 사이트에서만 이루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의 글에서 2007년 이후 부터 현재까지의 내용은 지금 이 시간에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범위만 국내뿐 아닌 전 세계적으로 확장 되었을 뿐입니다. 이 점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08.11.7  p4ssion.

 

 

한국은 바로미터다.

중국발 해킹의 전초 단계로서 향후의 전 세계로 확대되는 공격 양상을 짚어 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점이 되어 있다. 그 시작은 2002년 부터라 할 수 있다.

필자가 처음 중국발 해킹에 대해 분석을 한 것이 ( http://p4ssion.com/208 ) 2002년 8월 문서이니 그 이후로 여러 단계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주관적인 경험하에 중국발 해킹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은 단계로 요약이 가능하다.

 

1기: 2002~2005년초

 

특징: System에 대한 직접 공격 , 일부 운영체제에 대한 취약성 공격 및 주변 네트워크 공격을 위한 대량의 패키지를 동반하는 유형으로 진행 , 대부분 시스템의 권한 획득을 목적으로 이루어 짐 . 일부 DB의 정보를 빼내어 가기 위한 시도가 존재 하였음.  따라서 한국내의 정보유출 및 위기의 시작은 이 시기 부터라고 보는 것이 합당함.  

 

 

2기: 2005년 4월 ~ 2007년 중반

 

특징: SQL Injection 자동화 툴의 출현 시기와 동일하며 국내의 대부분의 웹사이트 (추정키로는 전체의 60% 이상)가 공격대상에 포함 되었음. 이 부분은 보안산업에서 조차도 예상치 못하여 대응에 시일이 다소 소요된 부분임. URL의 취약한 인자를 공격함으로써 DB의 권한을 획득하고 정보를 빼내어 가는 것이 일반화 된 공격으로 이루어 지며 지역적 혹은 소규모로 발생하던 해킹이 대규모로 변질 되는 기회가 되었음.

[참고  풀어쓴 Sql injection 공격  http://p4ssion.com/171 ,

                                                 http://p4ssion.com/209

          Threat of china v2  . http://p4ssion.com/210 - 첨부파일 참고 ]

 

대량의 개인정보 유출 시기로 확정하며 이 시기에 유출된 개인정보 범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예상됨. 

또한 웹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의 시발점으로 볼 수 있으며 바이러스와 웜을 통한 악성코드 전파를 벗어나 웹을 통한 악성코드의 전파라는 새로운 공격 전략이 탄생된 시점으로 불 수 있음.

서비스에 대한 보호의 관점에서 일반 사용자를 위한 보호관점으로 포커싱을 급격하게 이동해야 하는 시점이나 일부 국내기업들을 제외하고는 변화에 대한 대응이 늦었으며 공격자들은 유유히 유린을 한 상태로 판단이 됨.

 

이후 웹보안 관련 장비들과 진단 스캐너들의 출현으로 문제는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으나 우회적인 통로를 통한 SQL 공격으로 여전히 중요정보에 대한 유출 및 악성코드의 웹을 통한 유포는 계속 되었슴.

통계치로 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피해가 많았던 시기라고 볼 수 있음.  이 시기에 유출된 개인정보들로 인해 사회적인 혼란상은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음. Voice Phishing의 정확도가 높아져서 피해도가 높아진 이유도 이 시기에 유출된 상세한 개인정보로 인한 것으로 예상.

 

 

3기 2007년 말 ~ 현재 (세부기법으로 별도 분류)

    

2007년말 ~ 2008년 8월

 

 Massl SQL Injection의 본격화 및 웹 보안장비의 본격적인 대응 시기. Get, Post 와 같은 HTTP Action에서 사용되는 특정 인자에 위험요소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일차적인 대응들이 진행됨. 웹 보안장비의 대중적인 도입이 이루어짐. 그러나 기본적인 한계로 인해 문제가 발생됨은 이후에도 여러 차례 지적이 됨. 패턴매칭의 한계 및 모든 웹 프로그래밍이 획일화 될 수는 없으므로 각 사이트마다 커스터마이징 이슈가 대두됨. 즉 수익성이 그리 높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이 됨. 이후 공격 패턴의 변화에 따라 상당히 많은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 할 수 있음.

 

국내의 상당수의 사이트에서 악성코드들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국내의 인터넷 환경은 오염도가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되나 신뢰도 있는 통계 추출의 도구가 존재하지 않음으로 인해 통계 작성이 불가능함. 평균적으로 일일 4~5만여개의 웹서비스에서 악성 코드가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됨. 근거는 Mass sql injection 분석 시에 작성한 자료를 참고 하며 5만에서 6만여대의 웹서비스에서 수시 악성코드 유포 되는 것을 확인 함.

 

이 시기에 다수의 주요 IT 서비스 기업들에서는 웹 보안 장비 및 문제점을 제거 할 수 있는 프로세스 (보안성 검수)를 도입 함으로써 피해의 최소화 및 방어가 가능한 상태로 돌입한 것으로 관측됨.

 

     2008년 8월~ 현재 

 

우회 패턴의 등장으로 위험요소가 증폭됨 Get / Post외에도 Cookie에 URL 인자를 넣어서 공격하는 우회 패턴 등장으로 일대 혼란 발생. 이 혼란은 웹보안장비에만 의존하여 근본적인 소스코드의 수정에는 등안시한 결과로서 문제는 계속 될 것임. 더불어 URL 인자에 다양한 우회패턴 (% 인자와 같은 )를 입력하여 패턴매칭에 의한 차단이라는 웹보안장비의 기본 룰을 가볍게 우회함으로써 혼란은 계속 되고 있음. 이 상황은 예견된 바 있음.

11.5일에 제보를 받은 SQL Injection 공격도구의 판매를 위한 자료화면에도 다양한 DB ( Mssql , mysql , access , oracle )와 공격기법이 명기되어 상용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임.

 

 < Mass sql injection attack tool - 다양한 DB 및 Cookie 및 Head verb에 대한 공격 기법이 별개로 존재하고 있다. >

 

각 시기별로 한국에 집중된 공격에 대해서는 위와 같이 정리가 가능하며 세계적인 확산의 시기는 시기적으로 늦게 나타나고 있다. 국내를 벗어나 이제 IT로 연결된 세계적인 관점에서의 공격동향은 다음과 같다.

 

세계적으로 SQL injection Attack의 최초 인지는 2008년 초쯤으로 예상되며 대규모로 인지가 된 시기는 2008년 4월의 Mass sql injection 관련 이슈이다. 

[ 상상하기 어려운 위협.       http://p4ssion.com/110 ,

                                          http://p4ssion.com/112    

  Mass sql injection에 대한 분석 참고  http://p4ssion.com/200 ]

 

 

이후에는 4월 이후에 발견된 Mass sql injection issue가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전 세계 인터넷 환경의 오염도는 따로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Google에서 협조를 하고 있는 사이트 (http://www.stopbadware.org/ 11.7일 현재)에 따르면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는 사이트는 현재 166000 여개 가량의 사이트에서 악성코드가 유포 되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물론 실제는 이것보다 더욱 많다. 통계치로 잡히는 것은 백신이나 AV 사이트의 협조아래 탐지 되는 유형에 대한 것들만 나열 된 것으로서 실제로는 변형과 탐지가 안되는 항목이 더 많다고 보았을때 얼마나 많은 비율이 존재 할지는 상상하기 어렵다.

 

인터넷은 오염되어가고 있다. 금전거래와 일상생활 영위의 도구로서 사용이 되고 있는 현재의 인터넷은 사용자들에게 심각한 위협을 동시에 안겨주는 생활로 다가오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악성코드 유포 환경들이 SQL Injection에 의한 웹사이트 변조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코드 추가 형태) 그리고 게시물 등에 XSS 취약성을 이용해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로 Redirection이 가능한 문제들이 다수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전체의 90% 이상이 이 경우에 해당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이상과 같이 간략하게 2002년 부터 시작된 중국으로 부터의 공격 동향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문제의 근본은 현재 Web application의 취약한 인자에 대한 필터링으로 귀결이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모든 대책은 사후약방문이다. 이 문제만 완전하게 처리 된다 하여도 현재와 같은 혼란상은 발생 하지 않을 것이며 피해는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다. 기업내의 정보유출뿐 아니라 개인 사용자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현재의 공격유형을 그대로 둘 경우 인터넷 환경의 위험도는 심각한 양상을 넘어 서게 될 것이다.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이트를 찾아내는 것도 현재의 상황을 타개 하는 임시방편이며 악성코드를 탐지하여 제거하는 AV도 근원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최근에 발견된 MS08-067과 같은 Zeroday exploit의 경우를 보더라도 손쉽게 인지를 할 수 있다.

 

중국발 해킹은 전 세계적인 불황시기에 더욱 확산이 될 것이고 중국내의 Black Market은 중국의 불황을 틈타 급격하게 확산되어 전 세계를 위협하게 될 것이다. ( 6년전에 한 예측이 이렇게 빨리 현실화 될 것이라고는 필자도 생각지 못한 부분이긴 하다. 그 만큼 공격 기술의 발전과 웹서비스의 세계화가 빠르게 진행 된 탓이라 할 수 있다. )

 

문제의 해결책은 이미 본 블로그의 여러 Article에서 제안한 바 있다. 개별 사이트에 대한 대응책들은 안전한 웹 코딩 가이드(KISA)를 이용하여 소스코드를 변경 하거나 웹보안장비를 도입하였다면 해당 장비의 상태를 최신 수준으로 상시 유지하는 것, 웹 취약성 진단 스캐너 ( Sourceforge.net 에서 검색 하여도 다양한 sql injection 진단 도구들이 존재한다.)를 활용하여 문제를 수시로 찾고 제거 하는 것이 최선의 대응이라 할 수 있다.

[ http://www.krcert.or.kr/secureNoticeView.do?num=287&seq=-1  이곳의 대응책을 참고.]

 

전 세계적인 움직임 혹은 범세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웹 서비스의 코딩 수준을 높이지 않는 이상 현재의 중국발 해킹은 점점 더 심각한 양상으로 발전 할 것이다.

 

보안장비의 도입도 취약성 스캐너의 도입과 점검도 다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웹개발자의 개발 코드가 안전한지 확인이 가능한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Secure coding은 SDLC 방법론으로 따지자면 웹개발에는 맞지 않다. 개발의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개발 시기 보다 더 많은 시간이 투자 된다는 점에 있어서 방법론과 적용 기술의 변화가 필요하다. 

 

개발자가 매번 코딩 시에 반복된 오류를 하지 않도록 확인하고 문제를 제거하여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 웹 개발자들이 Secure coding이 생활화 될때 이 문제는 해결이 된다. 그러자면 개발자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비용이 저렴하며 정확도를 확보한 url 인자 값의 유효성을 체크하는 도구의 개발과 서비스의 확산이 문제 해결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아직 갈 길은 멀었고 피해는 점차 심각한 양상으로 변질 될 것이다.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 예상과 예측. p4ssionable security explorer . 바다란. 

 

Posted by 바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